1.고양이도 귀신같은거 봐? (26)
2.초등학생때 같은반이었던 조금 이상한친구 (78)
3.처음 자취할때 얘기야 (24)
4.나 제발 사려줘 밖에 ㅜ가 문엵들어오라ㅎㅎ ㅐ (160)
5.내 이야기좀 들어줄 사람 (54)
6.어렸을때 귀신을 3번봤는데 다 이유가있었어 (31)
7.짝사랑했던 남자애 행방불명썰 (41)
8.어릴때는 영안이 트여있다는게 맞는거 같아 (51)
9.친구가 이상한 귀신 부르는 놀이함 (8)
10.내 쌍둥이 이야기 (40)
11.내 얘기 들어줘... (8)
12.우리학교 친구가 조금 이상해.. (3)
13.나에게는 기묘한 친구가 있다+w쨘 가라사대 너희는 참 징하구나 (33)
14.사람 얼굴보면 그 사람이 힘든지 안힘든지 알수있다? (3)
15.너네가 겪었던 일중에 가장 소름 돋는일 말해줘! (11)
16.짧은 일이였는데 너넨 믿을까 해서 올려봐 (28)
17.지영이보고나서그러는데 (21)
18.검은 사람 (6)
19.스트레스를 많이받는건지 요즘들어 몸이 이상해진다 (5)
20.내가 겪었던 일인데 나만 소름돋나 궁금해서 (2)
제목이 틀렸나??
당시 남자친구랑 같이 살다가 헤어지고
처음으로 혼자 살게 됐을 때 얘기니까
처음 혼자 살기 시작 했을 때 얘기라고 써야했나
여기 동네는 꽤 비싼데- 가격만큼 건물들이 좋지는 않아.
그래도 나름 가격도 괜찮고 건물도 괜찮았던 곳이였어
혼자 살기에는 크기도 적당했고. 집주인 아줌마도 착했고.
편의점도 바로 앞이였고. 다만 단점이 있다면
창문을 열면 바로 옆에 건물이 있고 방음이 잘 안된다는 거?
나는 기가 약한편이 아니다. 꽤 쎈 편이지.
평소에 가위 잘 눌리는 사람이 나랑 같이 자면
가위 안눌리게 해 줄 정도의 기를 가지고 있다.
그 중 한명은 나이가 좀 있는 데 같이 놀다가 파장무렵에
밤이고 늦었으니까 날 데려다주겠다고 했다.
집 앞에 도착하니까 우리집. 그러니까 원룸 앞에 서더니
입구를 빤-히 보더라.
왜그래? 하니 느낌이 별로라고, 집에 갈 때 괜찮냐고 하길래
안괜찮을건 뭐냐며 가끔 소름돋기는 한다. 하는 찰나에
엘레베이터 문이 열리고 닫히더라
동시에 앞에 있는 불도 켜졌고.
그 뒤로는
엘레베이터도 꽤 자주 열리고 그 불도 꽤 자주 켜졌다
그 뒤로도 간간히 데려다주면서 빤-히 보고는 그냥 갔는데
한 날은 나한테 초였는데. 그.. 얇은 거.
절 가면 꽂혀있는 그런 종류? 제삿상 위에 있는 그런 종류?
이름 말해줬는데 꽤 시간이 지나서 기억이 안난다..
하여튼 사서 집 곳곳에, 그리고 내 몸에 한바퀴씩 돌리라더라
그리고 또 한 날은 소주 사서 뿌리라고 하고.
왜 하는 지도 모르고 물어보면 그냥 하라면서 째려보길래
나도 모르게 그냥 했던 것 같다; 하고나서 칭찬받음;;;;
근데 하고나서 뭐가 변한지 전혀 모르겠었음.
예민하거나 그런 애였으면 알았으려나?
그 뒤로는 몇번 데려다 주다가 안데려다줌.
그 집에 살면서 남자친구가 생겼다!!!!
내가 본집에 가야했어서 집을 일주일정도 비웠어야했다.
일주일 중 이틀정도 남자친구가 그 집에서 낮잠을 잤는 데
가위가 눌렸다. 이틀연속으로.
나랑 있을 땐 그런적이 한번도 없었다.
그 뒤로는 남자친구가 나 없을 땐 그 집에 안왔음;
남자친구가 가위 눌리고 몇 달 뒤에 지인덕분에 알게 된
신기있는 다른 사람이 한 이주정도? 우리집에 있었는데
그 사람은 침대에서 자고 나는 바닥에서 잠을 잤었다.
별 탈 없이 잘 지내고 이주가 지나서 갔고,
일주일도 안지났을 때 였던 것 같다.
잠도 안오고 심심하고 해서 엄마랑 통화를 하고 있었다.
오랫만에 하는 통화라 신나서 이것저것 얘기하고 있는 데
갑자기 엄마가.. 여기서부터 대화체로 좀 쓰겠.
근데 너 누구랑 있어?
무슨소리야 아무도 없어. 혼자 있는데??
아닌거같은데? 누구랑 같이살고있니?
아니 혼자산다니까
그럼 누구 놀러온거야?
아니 혼자살고 혼자있다니까..? 이 시간에 내가 누구랑있어
그럼 티비틀어놨어? 컴퓨터?
아 뭔소리야진짜 나 짜증나려고해.
지금 너 옆에서 대화하잖아
??????????????
...??????????????
????????..뭐라고?
너 옆에~~ 사람있잖아~~ 목소리 다들리는데 뭐~~~
????????????
엄마한테 사실대로 말해봐 친구놀러왔어??
아니 그런거아니야 엄마 일단 내일 전화할게 끊어!
이러고 전화를 끊었음. 너무 소름돋는거임.
잠도 안오고 심심해서 전화 했는 데 잠이 더 안왔음..
그래서 이번엔 친구한테 전화를 했음.
이번에도 대화체..
어? 너가 이시간에 왠일이야
잠이 너무 안와.
.
->중간에는 평범한대화가 오갔음<-
.
야 근데 너 옆에 누구 있어?
아!!! 뭐라는거야 너까지! 통화잘하다가!
...????뭐가 이냔아 옆에 누구 있냐는 데 소리를 질러
아악!! 없어 없다구 아무도 없다고!
???????혼자야?
어!!!!!티비도 꺼져있고 컴퓨터도 꺼져있어!!
우리집 엄청 조용해 지금! 나 입다물면 정적만 흘러!
어..근데 왜 자꾸 대화소리가 들리지?...
아아악! 아까우리엄마도 그랬단말이야!! 소름돋아서 전화했는데 왜 너까지 그래에 으어어...
ㅋㅋㅋㅋㅋ근데진짜대화소리들린단말이야~~~
아끊어어.. 통화하다가 내가 돌겠음ㅠㅠ
이렇게 두번째 통화도 끝..
두명 다 목소리 들린다고 하니까 사람 미치겠는거임
난 아무것도 안켜놨고 아무리 방음이 안된다고 한 들
밤이라 진짜 정적만 흐르고 집에는 나밖에 없는데.
불도 꺼놨는데.. 그래서 괜히 무서워서 허공에 대고
내가 통화 할 때 조용히 하라고 했지!! 시끄럽다잖아!
조용히좀해! 이러고 조금있다가 잤음.
내가 이렇게 하는 게 좀 습관인데, 무서울 때 안무서운 척 함..
괜히 누가 나 쳐다보는 느낌 들면. 쳐다보지마라 이러고
저리가라 이러고. 그럼 왠지 괜찮아지는 느낌을 받음
어렸을 때 부터 그랬던 것 같음;
일 있고 계속 생각이 나는거임.
또 목소리 들린다고 할까봐 다른사람이랑 통화도 못하겠고
우리집에서 잤던 애한테 전화를 걸었음.
말도 안해주고 그냥 쳐자고 집에 쳐간거임.
지가 알아서 전화하겠지 라는
가벼운 마음과 가벼운 발걸음으로
다시 생각해도 열받음 부들부들..
그 아이는 진짜 신통방통 한 아이임.
그래서 여러사람들이 걔한테 이것저것 물어보고
자기도 보이면 그냥 말해주고 하는데
나한테만 말을 안해줌. 처음 만났을 때는 말해줬는데
시간이 지나면서 말안해줘도 넌 괜찮다며 말안해줌
진짜 걱정될때만 말해줌. 그 때도 이런 케이스였음.
내가 우리집에서 잘 때 괜찮았냐고 물었더니
지 혼자 막 웃더니 어떻게 알았어?- 너 몰랐잖아.
너 주변에 있으면 그 사람들도 모를텐데 어떻게 알았지?
걔네도 상관 없다고 했는데. 들킬거같다고 하긴 했지만
이렇게 빠를 거라고 생각 못해서 말 안해줬는데
이러는거임..
아뭔소리냐고 잘 때 괜찮았냐니까 우리집에서 뭔일있었냐고
뭐봤냐고 뭐했냐고 막 뭐라고 했었음.
그랬더니 그 아이 왈
우리집에서 자는 데 누가 쳐다보는 느낌이 들었다고 함.
그래서 눈을 살짝 떴는 데 오른쪽(벽면) 발 밑 쪽,
침대 끝 부분에서 남자랑 여자가 자기를 쳐다보고 있고,
침대 뒷 편 창문에서도 쳐다보고 있더라고 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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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찾아주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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