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름없음 2018/06/30 17:02:25 ID : g3QnwtxSMly 20
자살하고 난뒤에 내가 너무 괴로워
2 이름없음 2018/06/30 17:02:45 ID : eHu7fhzhAqn 0
듣고있어!
3 이름없음 2018/06/30 17:03:59 ID : g3QnwtxSMly 0
우선 그 친구를 a라고 할게
4 이름없음 2018/06/30 17:05:10 ID : g3QnwtxSMly 0
a의 가족사가 되게 복잡해 a는 위로 3살 터울인 오빠가있고 초등학생인 여동생 한명 남동생 한명 이렇게 있어 그런데 아빠랑은 같이 안살고 엄마랑만 같이 살았어
5 이름없음 2018/06/30 17:06:36 ID : g3QnwtxSMly 0
근데 문제는 a랑 a의 오빠는 친남매고 밑에 동생 두명은 배다른 동생들이야 같이 살고있었던 엄마는 a의 친엄마가 아니라 a동생들의 친엄마였어 뭔 말인지 이해가지?
6 이름없음 2018/06/30 17:07:29 ID : sqpardPh88n 0
응응 이해가
7 이름없음 2018/06/30 17:08:15 ID : g3QnwtxSMly 0
그런데 a의 엄마는 나 초등학교따 유방암으로 수술받시고 아직도 완쾌되지않아서 항암치료를 받으시던걸로 알고있었어
8 이름없음 2018/06/30 17:08:26 ID : 583AZjBvu55 0
응응 듣고있어
9 이름없음 2018/06/30 17:08:28 ID : g3QnwtxSMly 0
난 지금 19살이야
10 이름없음 2018/06/30 17:08:44 ID : yHCjjtfXvvf 0
듣고있어
11 이름없음 2018/06/30 17:08:52 ID : 583AZjBvu55 0
응 계속말해줘
12 이름없음 2018/06/30 17:09:09 ID : g3QnwtxSMly 0
그런데 이번년에 갑자기 암이 다시 심하게 재발하시면서 게속 병원 다니시고 하신는고같더라구
13 이름없음 2018/06/30 17:09:17 ID : 583AZjBvu55 0
.
14 이름없음 2018/06/30 17:10:30 ID : g3QnwtxSMly 0
나는 a랑 친하니깐 a가 자기 엄마한테 어떻게 했는지 난 다 알거든. 자기 친엄마 아닌거 제작년에 알았는데 아랑곳하지않고 예전처럼 자기 친엄마인것처럼 잘 보살펴드렸어 물론 말썽도 많이 피워서 많이 혼나기도 했지만
15 이름없음 2018/06/30 17:10:38 ID : 2E65dO3xBhx 0
계속볼게
16 이름없음 2018/06/30 17:11:23 ID : g3QnwtxSMly 0
그런데 이번에 a의 엄마가 큰 수술을 앞두고 있었는데 그 수술이 잘못돼서 어머니께서 돌아가셨어
17 이름없음 2018/06/30 17:12:04 ID : yHCjjtfXvvf 0
듣고있어
18 이름없음 2018/06/30 17:12:21 ID : g3QnwtxSMly 0
난 그 소식을 듣고 장례식장에 가서 a를 보살폈지. 너무 슬퍼하더라 어머니께서 나한테도 너무 잘해주시고 나를 너무 믿어주셨는데 내 가슴도 정말 미어지더라고
19 이름없음 2018/06/30 17:12:47 ID : jfU6nTU42K1 0
오우야..
20 이름없음 2018/06/30 17:12:49 ID : g3QnwtxSMly 0
그런데 이일이 그때부터 시작돼
21 이름없음 2018/06/30 17:13:07 ID : ZjAi08kla2k 0
...ㅠㅠ
22 이름없음 2018/06/30 17:13:21 ID : 583AZjBvu55 0
응 듣고있어
23 이름없음 2018/06/30 17:13:43 ID : g3QnwtxSMly 0
나는 사실 정확하게 어머니가 왜 돌아가셨는지 몰라 물론 수술중 사고로 돌아가셨다는이야기를 a한테 통해 들었으니깐 난 a말을 믿었지
24 이름없음 2018/06/30 17:14:21 ID : 583AZjBvu55 0
25 이름없음 2018/06/30 17:14:38 ID : 583AZjBvu55 0
.
26 이름없음 2018/06/30 17:14:39 ID : g3QnwtxSMly 0
그런데 장례식장 첫날부터 a의 아빠가 찾아와서 장례식장을 난장판으로 만드는거야 그래서 a의 친오빠가 온힘을 다해서 막고 정말 장례식장 꼴이 말이 아니였어
27 이름없음 2018/06/30 17:15:09 ID : ZjAi08kla2k 0
.
28 이름없음 2018/06/30 17:15:47 ID : 2E65dO3xBhx 0
29 이름없음 2018/06/30 17:16:15 ID : wLe5dTU2KY4 0
계속말해보ㅓ
30 이름없음 2018/06/30 17:16:20 ID : u6Y05RDtdvb 0
듣고있어
31 이름없음 2018/06/30 17:17:37 ID : g3QnwtxSMly 0
근데나는 평일이였기땨문에 학교에 가야해서 새벽까지 있어주다가 새벽에 장례식장에서 나왔어
32 이름없음 2018/06/30 17:18:36 ID : g3QnwtxSMly 0
그렇게 장례가 끝나고 a를 학교에서 마주쳤어
33 이름없음 2018/06/30 17:19:45 ID : g3QnwtxSMly 0
근데 a거 이상하다싶을만큼 종말 아무렇지 않아하는거야 물론 친엄마는 아니였지만 상식적으로 자기를 19년동안 키워준 엄마가 돌아가셨는데 아무일 없다는듯이 행동해서 나는 조금 의아했지
34 이름없음 2018/06/30 17:21:06 ID : GnxvbjBthgi 0
어어
35 이름없음 2018/06/30 17:21:22 ID : g3QnwtxSMly 0
그런데 a가 약간 관종같은 그런게 좀 있었어 그래서 페북에 장례식 끝나고 난 다음날 빨간색 오프숄더입고 화정 진하게 하고 사진이랑 같이 글을 올리는거야 ‘응원해준 친구들아 고마워~!!ㅎㅎ’이런식으로
36 이름없음 2018/06/30 17:21:39 ID : oNtg41BhApd 0
으옹 동접ㅇ니ㅣ인가
37 이름없음 2018/06/30 17:22:08 ID : GnxvbjBthgi 0
싸이코같다.. 자기 엄마가 돌아가셨는데
38 이름없음 2018/06/30 17:22:33 ID : g3QnwtxSMly 0
그리고 어머니께서 쓰시던 카톡 상태 메세지도 ‘딸입니다. 궁금한거 많으시죠? 연락주세요’ 이런식으로 올려놓는거야 어머니 프사랑 배사 둘다 장례직 사진인데
39 이름없음 2018/06/30 17:23:27 ID : g3QnwtxSMly 0
그래서 난 그거보고 기겁을 해서 바로 연락해서 말했지 이건 좀 아니라고 당장 내리라고 다른사람들이 널 어떻게보겠냐고 막 뭐라고 다그쳐ㅛ어
40 이름없음 2018/06/30 17:24:11 ID : g3QnwtxSMly 0
그랬더니 갑자기 화를 막 엄청 내면서 내가 내엄마한테 그러는데 니가 오ㅑ 지랄이냐는 식으로 화를 너무내는거야
41 이름없음 2018/06/30 17:24:36 ID : u6Y05RDtdvb 0
헐 .. 듣고있다~!
42 이름없음 2018/06/30 17:24:36 ID : wKY2tuq0q1w 0
응 보고있어 무서워
43 이름없음 2018/06/30 17:24:50 ID : GnxvbjBthgi 0
뭔말이야.. 이해안돼
44 이름없음 2018/06/30 17:24:53 ID : g3QnwtxSMly 0
그래서 나는 아직 a가 약간 충격을 너무 크게 받아서 저러는가 보다 하고 사과를 했지 우선 진정시킬려고
45 이름없음 2018/06/30 17:25:18 ID : g3QnwtxSMly 0
어떤 부분이?
46 이름없음 2018/06/30 17:25:30 ID : u6Y05RDtdvb 0
응응 듣고있ㄴ는중
47 이름없음 2018/06/30 17:25:35 ID : GnxvbjBthgi 0
딸 입니다 저거
48 이름없음 2018/06/30 17:25:48 ID : g3QnwtxSMly 0
저때가 장례식 끝나고 이틀 뒤였어
49 이름없음 2018/06/30 17:26:49 ID : wE79g41u8qk 0
으...무섭다...
50 이름없음 2018/06/30 17:27:05 ID : g3QnwtxSMly 0
어머니께서 쓰시던 카톡 상메가 어머니 돌아가시고 난 후에 a의 친오빠가 ‘아들입니다 어머니가 별세하셔ㅛ습니다. 조문은 어디어디로 오시면 됩니다’였는데 그걸 a가 그렇게 바꿔놓은거야
51 이름없음 2018/06/30 17:27:08 ID : wKY2tuq0q1w 0
죽은 엄마 핸드폰 카톡 상태메세지를 딸이 바꾼거야
52 이름없음 2018/06/30 17:27:11 ID : yHCjjtfXvvf 0
오아..
53 이름없음 2018/06/30 17:27:58 ID : g3QnwtxSMly 0
그러고 a를 다음날 학교에서 봤ㄴ느데 또 아무롷지아노게 장난치고 자기 남자친구랑 애정행각하고 그러는거야
54 이름없음 2018/06/30 17:28:16 ID : g3QnwtxSMly 0
나는 쟤기 진짜 미챴나보다 했어
55 이름없음 2018/06/30 17:28:28 ID : wKY2tuq0q1w 0
나 같아도 이해 못해 ㅠㅠ
56 이름없음 2018/06/30 17:28:46 ID : g3QnwtxSMly 0
그런데 문제는 a가 그 다음날 즉 장례 끝나고 난뒤 4일후에 자살을했어
57 이름없음 2018/06/30 17:29:01 ID : wKY2tuq0q1w 0
58 이름없음 2018/06/30 17:29:16 ID : g3QnwtxSMly 0
난 진짜 미치는줄 알았어 갑자기 자살이라니 말도 안되잖아
59 이름없음 2018/06/30 17:29:27 ID : yHCjjtfXvvf 0
에..???? 갑자기??
60 이름없음 2018/06/30 17:30:11 ID : g3QnwtxSMly 0
장례식장에서 난 진짜 울고불고 실신하고 난리가났지 가장 친한 친구가 갑자기 자살이라니
61 ㅇㅇ 2018/06/30 17:30:50 ID : Grak7ak1eHu 0
?
62 이름없음 2018/06/30 17:30:56 ID : GnxvbjBthgi 0
왜 죽었는데 너를 괴롭혀?
63 이름없음 2018/06/30 17:31:02 ID : g3QnwtxSMly 0
그런데 알고보깐 a어머니가 돌아가신 이유가 수술중 사고에 의해서 돌아가신게 아니라 자살하신거라고 하더라고
64 이름없음 2018/06/30 17:31:18 ID : GnxvbjBthgi 0
무엇때문에..
65 이름없음 2018/06/30 17:31:19 ID : yHCjjtfXvvf 0
유서나 뭐 그런건 없었어?
66 이름없음 2018/06/30 17:31:44 ID : g3QnwtxSMly 0
괴롭힌다는 표현은 내가 잘못 쓴거같아 그냥 내가 괴로워
67 이름없음 2018/06/30 17:31:48 ID : GnxvbjBthgi 0
자살하신건 누가 알았대?
68 이름없음 2018/06/30 17:32:45 ID : GnxvbjBthgi 0
스레주 그래도 힘들겠다..
69 이름없음 2018/06/30 17:33:27 ID : g3QnwtxSMly 0
나는 a말만 들었으니깐 a말만 듣고 믿었었지 a하고 a어머니랑만 나는 왕래가 있었거 다른 형제들하고는 왕래가없어서 그냥 얼굴도 잘 몰랐어
70 이름없음 2018/06/30 17:34:19 ID : g3QnwtxSMly 0
그래서 장례식에서 a친오빠랑 이야기를 하게됐어 내가 막 물었지 a가 갑자기 왜 자살한거냐고 유서나 그런건 없냐고 막 오빠분한테 물어보ㅓㅆ어
71 이름없음 2018/06/30 17:35:36 ID : g3QnwtxSMly 0
오빠분께서는 유서 그런거 없다고 그냥 몇일전에 엄마가 자살해서 돌아가셔서 그 충격에 그런거 같다라고 이야기하는거같아ㅛ어 난 그말을 듣고 오빠분한테 어머니 수술하시다가 사고로 돌아가신거 아니냐고 물어봤더니 누가 그러냐고 하더라
72 이름없음 2018/06/30 17:36:56 ID : mHDs8nPijbd 0
???? a가 거짓말한거야?
73 이름없음 2018/06/30 17:37:20 ID : wKY2tuq0q1w 0
나 같아도 그런거짓말은 할수있을거같아ㅠㅠ 자살이니까 ㅠㅠ..
74 이름없음 2018/06/30 17:38:33 ID : g3QnwtxSMly 0
어찌저찌해서 장례식에서 난 나오고 집으로 왔더니 내 어머니가 막 이야기하시는거야 동네에서 이상한 소문이 돈다고 근데 약간 우리 동네가 아줌마들이 말하고 다니는 소문이 워낙 많은 동네여서 흘려 들으려고 했어
75 이름없음 2018/06/30 17:39:16 ID : g3QnwtxSMly 0
그런데 그 소문 내용이 a아빠가 a엄마를 자살로 내 몰고갔다 라는 식의 소문이여ㅛ어
76 이름없음 2018/06/30 17:39:27 ID : O2ttck4Gmlj 0
77 이름없음 2018/06/30 17:40:17 ID : g3QnwtxSMly 0
그런데 나 중학교때 새벽에 a아빠가 집에 찾아와서 a엄마를 아파트 단지 내에서 정말 죽기 직전까지 패서 경찰오고 난리난적이 몇번있었거든
78 이름없음 2018/06/30 17:41:33 ID : i5O7anvio2M 0
헐 듣고있어😊
79 이름없음 2018/06/30 17:41:50 ID : g3QnwtxSMly 0
그런데 이건 a가 자살을 한 직접적인 이유가 못되잖아 그래서 나는 속으로 ‘근데 왜..?’ 이런 마음 뿐이였어
80 이름없음 2018/06/30 17:42:52 ID : yHCjjtfXvvf 0
a가 자살한 장소는 어디였어?
81 이름없음 2018/06/30 17:42:57 ID : g3QnwtxSMly 0
이건 너네가 주작이라고 생각할까봐 올려놓는 사진이야
이건 너네가 주작이라고 생각할까봐 올려놓는 사진이야
82 이름없음 2018/06/30 17:43:36 ID : g3QnwtxSMly 0
자기 집 화장실이라것만 알아
83 이름없음 2018/06/30 17:44:28 ID : yHCjjtfXvvf 0
화장실?? 뭔가 소름이다
84 이름없음 2018/06/30 17:45:40 ID : i5O7anvio2M 0
헐 ㅜㅜ 듣고있어
85 이름없음 2018/06/30 17:45:55 ID : Grak7ak1eHu 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6 이름없음 2018/06/30 17:47:45 ID : Grak7ak1eHu 0
Wow... I'm listening....
87 이름없음 2018/06/30 17:48:02 ID : wKY2tuq0q1w 0
왜 웃는거야 ????
88 이름없음 2018/06/30 17:48:51 ID : qpdPfV81bfW 0
동접이다ㅜ 보고있어!! 친구 완전 소름이네 ㅠ
89 이름없음 2018/06/30 17:51:35 ID : g3QnwtxSMly 0
미안 지금 글쓰는데 너무 정신이 없어서 드문드문 올려도 이해해줘
90 이름없음 2018/06/30 17:52:33 ID : g3QnwtxSMly 0
그리거고 난 현재까지도 a가 자살한 직접적인 이유는 몰라 그래서 나도 미칠거같고 괴로워
91 이름없음 2018/06/30 17:53:41 ID : Grak7ak1eHu 0
마 많이 괴롭나?
92 이름없음 2018/06/30 17:54:12 ID : g3QnwtxSMly 0
그런데 거기서 그치지않는게 문제야. 우선 내 이야기를 하자면 우리엄마는 신끼가 다분하시다고 해야할까? 그래서 신내림을 항상 추천 받지만 어머니께서 그런걸 절대 믿지않으셔서 안받고 샹활하시는데 자주 신병을 앓으셔
93 이름없음 2018/06/30 17:55:40 ID : xVdTQtBBBza 0
헐 듣고있어
94 이름없음 2018/06/30 17:56:06 ID : g3QnwtxSMly 0
그래서 그런지 나는 그정도는 아니지만 항상 꿈에 죽을것만 같은 사람들이 나오거나 안나왔는데 죽었으면 꼭 꿈에 나와서 해코지를 해
95 이름없음 2018/06/30 17:56:50 ID : g3QnwtxSMly 0
물론 꿈이야서 직접적인 해를 받지는 않지만 꿈에서 만큼은 정말 위협적이야
96 이름없음 2018/06/30 17:57:23 ID : g3QnwtxSMly 0
그런데 a가 요즘 내 꿈에 계속 나타난다는거야
97 이름없음 2018/06/30 17:57:46 ID : g3QnwtxSMly 0
내 꿈 이야기가 궁금하면 말해줘 꿈이야기는 따로 해줄게
98 이름없음 2018/06/30 17:58:26 ID : Grak7ak1eHu 0
루시드드림으로 a 만난뒤 맛있는거 맥이면 안나타날듯
99 이름없음 2018/06/30 17:58:52 ID : sqpardPh88n 0
꿈 이야기도 궁금한걸... :3
100 이름없음 2018/06/30 17:59:37 ID : g3QnwtxSMly 0
그럼 꿈 이야기 먼저 해볼까?
101 이름없음 2018/06/30 18:00:45 ID : i5O7anvio2M 0
레스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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