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i7cJU7By5bz 2018/07/02 22:10:06 ID : lzPeNBs03xB 0
나 너무 힘든데 내 얘기 들어줄 사람 있을까 ... ?
2 이름없음 2018/07/02 23:33:42 ID : BglDAkq6kpP 0
ㅇㅇ
3 이름없음 2018/07/03 00:00:54 ID : qZipgo7xWi6 0
내가 들어줄게
4 ◆i7cJU7By5bz 2018/07/03 02:38:32 ID : lzPeNBs03xB 0
안녕 나 레주야 지금은 너무 늦어거 풀어봤자겠다
5 이름없음 2018/07/03 02:38:45 ID : yZa3vhcHxvf 0
괜찮아 나도 자해하다가 위로해줄사람없나하고 들어왔어 사실상 위로받아어하는건 나긴한디 글적는거보니 나보다 심각한것같긴하다
6 이름없음 2018/07/03 02:39:09 ID : yZa3vhcHxvf 0
나보고있어 들어줄께
7 이름없음 2018/07/03 13:31:57 ID : lzPeNBs03xB 0
학교 시험 끝나고 이제 왔다 미안해
8 ◆i7cJU7By5bz 2018/07/03 13:33:47 ID : lzPeNBs03xB 0
레주 본인! 일단 어디서부터 시작해야할까 ....... 나는 지금은 힘들지만 웃으면서 지내고 있는 학생이야. 초등학교 때 왕따를 한 번 당했었고 중학교 때도 심한 따돌림을 받았었어.
9 ◆i7cJU7By5bz 2018/07/03 13:37:09 ID : lzPeNBs03xB 0
정말 이유없는 학교폭력이 있을까라는 생각을 해 봤는데 있더라고. 정확히 말하자면 그 사건의 시발점은 나야. 그런데 초등학교 때 이후로 사람 대하는 게 서툴었던 나는 친구들에게 어떻게 해야될지를 몰랐고 그저 혼자가 되는 두려움에 휩싸였었어서 그렇게 행동하지 않았나 싶어.
10 이름없음 2018/07/03 13:49:26 ID : BglDAkq6kpP 0
어떻게 도와줄까
11 이름없음 2018/07/03 17:23:02 ID : LgrtfVe0msm 0
계속 말 해줘 스레주 듣고있어.
12 ◆i7cJU7By5bz 2018/07/03 21:57:25 ID : lzPeNBs03xB 0
새학년이 시작된 나는, 올해에도 혼자 다니지 않는 작년처럼 행복한 사람이 되어야지 라는 마음으로 시작했어. 곧 우리 반에서 잘 나가는 아이들과 무리를 지었고, 어느 누구가 봐도 행복해 보이고 당당해 보이고 친구가 많아 보이고 외롭지 않아 보였어. 실제로도 그랬고. 우리가 홀수였는데, 남을까 봐 두려웠나봐 걔네도. 다들 나한태 붙더라고. 우리 무리에 1명이 더 들어오고 드디어 짝수로 완전체를 이룬 우리는 전교생이 다 알 정도로 우르르 몰려다녔어. 실제로 우리 무리에 굉장히 잘 나가는, 한 마디로 약간 일진이랄까? 그런 친구들이 몇 명 있었는데 그래서 그런지 우리 무리가 더 부각되어보였던 것 같아.
13 ◆i7cJU7By5bz 2018/07/03 21:59:13 ID : lzPeNBs03xB 0
그렇게 누구보다도 행복한 삶을 살고 있었는데, 일은 굉장히 사소한 것에서 시작됐어. 약간 소외감이랄까. 그걸 느꼈거든 내가. 어, 이러면 안 되는데... 라고 생각이 든 나는 더 급해졌던 것 같아. 어딜 가도 혼자이지 않아야 했고, 장난이라도 아이들이 날 두고 도망치면 무서웠으며 행여나 친구가 화나기라도 하면 내가 무조건적으로 미안하다고 했어.
14 이름없음 2018/07/03 22:07:01 ID : WjdA43RDzf8 0
듣고이떠
15 이름없음 2018/07/04 21:31:20 ID : ljz9hcK2E3v 0
듣고있어 스레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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