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름없음 2018/07/05 04:22:34 ID : 2rhvu63U582 0
며칠전부터 자꾸 주택가에서 여자 흐느끼는 소리가 들린다
302 이름없음 2018/07/07 04:02:02 ID : 2rhvu63U582 0
그렇게 치료를 좀 받고 집에 돌아왔는데 스님이 자면 안되는데 왜 잠을 잤냐고 하시면서 어디론가 나를 대려갔어.
303 이름없음 2018/07/07 04:02:23 ID : 2rhvu63U582 0
근데 미안한데 지금 문 밖에서 현관 열리는 소리가 났는데 뭘까..;;
304 이름없음 2018/07/07 04:02:38 ID : Ai08nQmnwr8 0
와 ㅅㅂ 설마
305 이름없음 2018/07/07 04:02:48 ID : 2rhvu63U582 0
방금 냉장고문이 열렸다 닫혔어
306 이름없음 2018/07/07 04:02:55 ID : Ai08nQmnwr8 0
야야
307 이름없음 2018/07/07 04:03:00 ID : Ai08nQmnwr8 0
몽둥이 챙겨
308 이름없음 2018/07/07 04:03:14 ID : 2rhvu63U582 0
누군가 부엌에 있나봐.근데 우리 엄마는 만땅 취해 세상 모르고 자고 있거든 안방에서 동생일 같이..
309 이름없음 2018/07/07 04:03:22 ID : pVaoE6583Ci 0
이시간에 올사람이 있어??
310 이름없음 2018/07/07 04:03:30 ID : 2rhvu63U582 0
혹시 몰라서 프링글스통을 들었어
311 이름없음 2018/07/07 04:03:37 ID : 2rhvu63U582 0
아빠는 출장응 ㅜㄴㅇ중이야
312 이름없음 2018/07/07 04:03:45 ID : Ai08nQmnwr8 0
지금 방에 두꺼운 책있어? 그거 모서리로 찍는 수도 있어
313 이름없음 2018/07/07 04:03:50 ID : pVaoE6583Ci 0
오리지날맛이야?
314 이름없음 2018/07/07 04:03:57 ID : 2rhvu63U582 0
괜찮아 아직 그년 울음소리는 밖에서 나서 그년은 아닌거 같아
315 이름없음 2018/07/07 04:04:11 ID : Ai08nQmnwr8 0
후 다행
316 이름없음 2018/07/07 04:04:23 ID : pVaoE6583Ci 0
그럼 다른건가
317 이름없음 2018/07/07 04:04:31 ID : 2rhvu63U582 0
맞아.. 다시 돌아간거 같은데 도둑이였으라나?
318 이름없음 2018/07/07 04:05:07 ID : 2rhvu63U582 0
창밖은 못보겠어 그년을 볼까봐.근데 우리집 현관 비밀번호를 누르는 소리가 꽤 큰데 그런 소리 없으현관문만 열리는 소리만 났어
319 이름없음 2018/07/07 04:05:34 ID : 2rhvu63U582 0
하.무서운 이야기를 듣거나 말하거나 하면 영들이 모인ㄷ는데 그런건가
320 이름없음 2018/07/07 04:05:57 ID : 2rhvu63U582 0
일단 이딴 작은 헤프닝은 집어치우고
321 이름없음 2018/07/07 04:06:20 ID : 2rhvu63U582 0
날 어디로 끌고 가셨어 확실한건 절은 아니야 난 그 절을 단 한번도 가본적이 없거든
322 이름없음 2018/07/07 04:06:30 ID : 2rhvu63U582 0
보고있어 다들?솔찍히 나 개쫄리는ㄷ
323 이름없음 2018/07/07 04:07:03 ID : pVaoE6583Ci 0
스님할머니께서 스레주를 어디로 대려가셨을까
324 이름없음 2018/07/07 04:07:14 ID : Ai08nQmnwr8 0
귀신은 무서운거 보든 말든 별 관심없데 스레중에 귀신본다는 스레주가 말해줌(사실인진 모름)
325 이름없음 2018/07/07 04:07:29 ID : pVaoE6583Ci 0
나도 지금 두근두근 하면서 보고있어
326 이름없음 2018/07/07 04:07:45 ID : 2rhvu63U582 0
간곳은 일반 가정집이였는데 위치가 수원 어디쯤인가 있었던건 기억나. 어렸을때라 정확히는 모르겠고 아파트였어.
327 이름없음 2018/07/07 04:08:37 ID : pVaoE6583Ci 0
무당이라도 찾아갔으려나...?
328 이름없음 2018/07/07 04:09:19 ID : 2rhvu63U582 0
후 깜짝아 나는 귀신이 내 스레중에 옆에서 같이 보고있다는줄.. 근데 그 아파트 안에는 엄청 늙으신 노파가 한분 계셨는데 인상은 내 기억으론 그렇게 좋지가 않았어. 큰코에 아주 무섭게 생기셨었거든.
329 이름없음 2018/07/07 04:10:17 ID : 2rhvu63U582 0
역시 그분도 스님이셨는데 우리 스님할머니보다 좀 더 높으신 스님이셨지. 난 스님은 다 절에만 있는 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였더라고 그게 참 신기했었던거같아.
330 이름없음 2018/07/07 04:10:18 ID : pVaoE6583Ci 0
오우야....바로옆에서 같이보고있다고 생각하면....으....
331 이름없음 2018/07/07 04:11:55 ID : 2rhvu63U582 0
집에는 곳곳에 불상과 점집이나 절에만 가면 흔히 볼 수 있는 그런 그림들로 가득 차있었고 보통 우리가 절에서 볼 수 있는 큰 불상에 반정도..?반보다 아주 살짝 작은 정도크기에 불상과 양 옆에 좀 더 작은 불상 둘 그리고 가운데 향이 하나 피워져있는 방으로 갔지.
332 이름없음 2018/07/07 04:13:08 ID : 2rhvu63U582 0
그리고는 부적을 태운 연기를 내 곳곳에 뭍히고는 염불을 외우셨어,우리 스님 할머니랑 같이.근데 그 바퀴벌래가 들어갔던 귀가 엄청나게 아프기 시작한거야.
333 이름없음 2018/07/07 04:14:29 ID : 2rhvu63U582 0
그런데 아프기전에 스님할머니꼐서 내게 미리 일러두셨어.우리가 무언가를 할때면 니 귀가 그 바퀴벌래 들어갔을때처럼 아플꺼라고 그래도 조금 참으라고 말이야.그래서 아파서 눈물이랑 콧물이랑 다 나오는데도 끅끅 이 악물고 참으면서 그 염불을 계속 듣고 있었지.
334 이름없음 2018/07/07 04:15:14 ID : 2rhvu63U582 0
그리고 그 염불을 외우던 좀 더 크신 스님꼐서 일어나시더니 내 주위를 돌으시고 스님 할머니는 정면으로 나를 바라보시며 염불을 외우면서 목탁을 치셨어.
335 이름없음 2018/07/07 04:15:21 ID : pVaoE6583Ci 0
아!! 우리 스레주 장하다!
336 이름없음 2018/07/07 04:17:18 ID : 2rhvu63U582 0
그러시더니 그 큰 스님꼐서 내 왼쪽 어깨를 치셨는데 세게 친것도 아닌데 팍!소리가 나면서 귀를 윙윙 울리기 시작한거야.그러더니만 "곱게 갈것이지,이 어린 핏덩이한테 숨어들어가?"하면서 춤을 덩실덩실 추시고 우리 스님할머니는 징..?어쨌든 무언가를 칭칭칭 치고 계셨어.
337 이름없음 2018/07/07 04:18:33 ID : 2rhvu63U582 0
그리곤 내 귀에 하얀천으로 감싼 무언가를 걸어놓으시곤 빨간색에 무언가를 내귀에 마구 색칠을 하셨지. 말해주고싶어도 그게 뭔지 아직까지 모르겠어.
338 이름없음 2018/07/07 04:19:51 ID : 2rhvu63U582 0
그리고 난 그날 그 불상앞에 이불을 펴고 잤고 바로 그 방문앞에 큰스님이 자고 스님 할머니는 신발장에서 주무셨지.
339 이름없음 2018/07/07 04:20:05 ID : 2rhvu63U582 0
정확히는 신발장앞
340 이름없음 2018/07/07 04:20:48 ID : pVaoE6583Ci 0
빨간색이라면 피 아닐까... 물감일리는 없고....
341 이름없음 2018/07/07 04:21:45 ID : 2rhvu63U582 0
그날 난 가위를 눌리진 않았고 꿈을 꿨는데 이 꿈은 정말 생생히 기억나는거 같아.수도 없이 늘어진 계단을 계속 내려가고 있는데 바퀴벌래때들이 나를 뒤쫓아 내려오고 있었고 그 손잡이 그니까 계단 난간쪽 틈새로는 검은손들이 무수히 많았고 내 발목을 잡으려고 손을 뻗고 있었지 아마
342 이름없음 2018/07/07 04:22:14 ID : 2rhvu63U582 0
그러게 그 테니스장 귀신도 닭피와 검둥개 피를 가지고 오셨으니까 그럴 수 있겠다.
343 이름없음 2018/07/07 04:23:00 ID : 2rhvu63U582 0
그렇게 수없이 뛰어내려가다가 뒤에 바퀴벌래때들이 내는 스스스슥스슷스스슥 사각사각 하는 소리와 그 손들이 없어지고 그 지하창고가 앞에 딱 하고 나타난거지.
344 이름없음 2018/07/07 04:23:54 ID : 2rhvu63U582 0
그 창고는 아주 들어가기 좋게 문이 활짝 열려있었고 어떤 사내아에 하나가 공을 튀기며 나에게 같이 놀잔듯이 웃고 있었지.
345 이름없음 2018/07/07 04:24:53 ID : 2rhvu63U582 0
그리고 그 아이는 점점 커지더니 성인남성이 됐는데 팔을 쭉 늘리고 내 귀를 잡고 그 창고쪽으로 끌어당겼지.
346 이름없음 2018/07/07 04:25:52 ID : 2rhvu63U582 0
그때 지이이이잉~하는 징소리가 들리더니만 그 뭐라고 해야하지 큰 절이나 이런곳에 가면 언월도나 긴 창을 든 도깨비 같이 생긴것들 알아??
347 이름없음 2018/07/07 04:25:58 ID : pVaoE6583Ci 0
팔이 늘어났다길래 원x스가 떠올랐어...미안...
348 이름없음 2018/07/07 04:26:43 ID : 2rhvu63U582 0
그런 도깨비같은것들 둘 사이에 어떤 스님 한분이 계셨고 그 도깨비같은 것들은 그 창이나 언월도 같은것으로 창고와 그녀석을 사정없이 찔러댔지.
349 이름없음 2018/07/07 04:28:02 ID : pVaoE6583Ci 0
수호신이라고 들은것같아 사천왕문??
350 이름없음 2018/07/07 04:28:24 ID : 2rhvu63U582 0
그게 몇번 반복되고 다시 지이이잉이~하는 징소리가 들리니까 그 사내는 바퀴벌래가 돼서 배를 까고 죽어있다고 해야하나? 바퀴벌래가 죽은 것 처럼 배를 까고 있었고,그 스님은 나를 한번 안아주시고 내 귀에 입바람을 후 불어넣으신뒤 사라지셨지.
351 이름없음 2018/07/07 04:30:27 ID : 2rhvu63U582 0
아 그렇구나! 지금 처음 알았어 고마워ㅎ 그리고 잠에서 깼는데 그 큰스님이랑 스님할머니꼐서 나를 불러서 이제 괜찮다고 내게 금색봉투에 부적을 하나 주시고 늘 지니고 다니라고 하셨지. 그리고 역시 큰스님이랑 스님 할머니랑 같이 간짜장을 배달시켜 먹고 집으로 돌아왔어ㅋㅋㅋ
352 이름없음 2018/07/07 04:30:52 ID : 2rhvu63U582 0
아 그리고 부적들을 찍어서 보여주고싶은데 부적은 남들한테 보여주면 효력이 떨어진대서
353 이름없음 2018/07/07 04:31:41 ID : 2rhvu63U582 0
저때 받은 부적은 가져가시고 새로 받은게 있는데 보여주진 못할거 같아.문에 붙어있는것들도 마링야
354 이름없음 2018/07/07 04:32:24 ID : 2rhvu63U582 0
그리고 저 우는년은 나중에 기회가 된다면 여기서 쫓아내고싶은데
355 이름없음 2018/07/07 04:32:49 ID : 2rhvu63U582 0
혹시 무당이나 우리 스님할머니같은 분을 부르는거말고 만약 귀신이라면 혼자서 어떻게 보낼 수 있는 그런 방법은 없는걸까?
356 이름없음 2018/07/07 04:33:14 ID : 2rhvu63U582 0
저번에 저년을 본뒤로 저년 울음이 그치고 나서야 잠이 들 수 있게됐어
357 이름없음 2018/07/07 04:35:04 ID : pVaoE6583Ci 0
혼자서는 안하는게 좋을것 같아.... 자칫잘못하면 진짜 위험할수있으니깐 말이야....
358 이름없음 2018/07/07 04:38:17 ID : bctxPdvcoIG 0
스님할머니분한테 말해보면 안되?
359 이름없음 2018/07/07 04:42:19 ID : 2rhvu63U582 0
할머니가 돌아가시고 나서부터는 연락 할 방법을 아무도 몰라.절에 직접 찾아가야하는데 꽤 먼곳에 있거든
360 이름없음 2018/07/07 04:42:27 ID : pVaoE6583Ci 0
맞아.....스님할머니께 물어봐봐...
361 이름없음 2018/07/07 04:44:11 ID : 2rhvu63U582 0
좀 멀더라도 찾아가봐야 할라나..나 그곳은 한번도 안가봤거든
362 이름없음 2018/07/07 04:47:30 ID : bctxPdvcoIG 0
어머니도 연락처 모르셔?
363 이름없음 2018/07/07 04:48:08 ID : bctxPdvcoIG 0
스님할머니한테 연락해보는게 좋을거같긴 한데...
364 이름없음 2018/07/07 04:48:57 ID : pVaoE6583Ci 0
아니면 어머님께 전화번호를 물어봐 그리고 전화로 상황을 대충 설명해드리는거지 스레주가 겪은 것도 같이
365 이름없음 2018/07/07 04:50:20 ID : 2rhvu63U582 0
위에 읽으면 대충 알겠지만 우리 어머니도 할머니를 통해 스님할머니를 뵙는거거든,가끔 우리집에 찾아오시는건 연락도 없이 오시는거고 제사나 행사때는 뭐 당연히 오시고 그런식이야 대충.
366 이름없음 2018/07/07 04:51:14 ID : pVaoE6583Ci 0
아....
367 이름없음 2018/07/07 04:51:20 ID : 2rhvu63U582 0
스님 할머니를 다시 뵈는날때까지 저년이 저렇게 울부짖는다면 당연히 스님할머니꼐 바로 얘기를 할꺼야.
368 이름없음 2018/07/07 04:51:34 ID : 2rhvu63U582 0
단지 그게 언제가 될지 난 모른다 이거지ㅎ
369 이름없음 2018/07/07 04:53:25 ID : pVaoE6583Ci 0
음 지금 동이 트고있으니 그 흐느끼는 소리도 슬슬 끝이 보이는군 맞지?
370 이름없음 2018/07/07 04:53:37 ID : GnDtbilBhup 0
그럼 우선은 경찰한테 신고해보는건? 여자가 밤마다 울어재껴서 잠을 못자겠다고 말이야
371 이름없음 2018/07/07 04:54:18 ID : 2rhvu63U582 0
맞아 정답이야ㅋㅋㅋ늘 끝날때쯤이면 교회쪽에서 흐느끼곤 하는데 슬슬 멎고있어 교회쪽에서
372 이름없음 2018/07/07 04:55:15 ID : pVaoE6583Ci 0
예쓰!!마췄으!!
373 이름없음 2018/07/07 04:55:35 ID : 2rhvu63U582 0
그게 사람이면 그러겠는데 흠..전화했다가 만약 그런 여자가 없으면 뭔가 굉장히 쪽팔릴거같은데ㅋㅋㅋ그럼 내일 그게 사람이던 아니던 신고를 한번 해볼까?
374 이름없음 2018/07/07 04:56:00 ID : bctxPdvcoIG 0
또 하루를 버텼네...
375 이름없음 2018/07/07 04:58:14 ID : 2rhvu63U582 0
요즘 이렇게 해뜨고 자서 그런지 자는게 자는거 같지가 않아..ㅋㅋㅋ그냥 오랫동안 눈을 감고만있다가 뜨는 기분이랄까?그리고 요즘 맨날 꿈을 꿔서 너무 피곤해 ㅋㅋㅋ
376 이름없음 2018/07/07 05:01:23 ID : pVaoE6583Ci 0
그래도 자는게 최고야...나도 슬슬 자러가야겠다...잘자
377 이름없음 2018/07/07 05:01:47 ID : GnDtbilBhup 0
녹음같은 증거 가지고 있음 더 좋긴 할텐데 아마 없다고 해도 순찰정도는 한번 더 돌아주지 않을까?
378 이름없음 2018/07/07 05:03:40 ID : 2rhvu63U582 0
나도 이제 자야겠다! 울음소리가 담긴 동영상이 있긴해 참고할게 고마워ㅎㅎ
379 이름없음 2018/07/09 18:30:11 ID : 2rhvu63U582 0
안녕 이틀만인거 같은데 너희 말대로 경찰에 신고를 하고 그 울음동영상을 보여줬지만 역시나는 역시나였고 그냥 그대로 아무런 성과없이 경찰은 돌아갔어. 그 뒤로 몸이 갑자기 안좋아져서 어제부터 병원을 다니고 있어.사실 얘기할게 많은데 이 얘기 올리고 난 뒤 좀 무섭고 안좋은 일도 조금씩 생기고 해서 이제 그만 해야할 거 같아..
380 이름없음 2018/07/09 18:30:40 ID : 2rhvu63U582 0
여태 들어줘서 고마워. 아 그리고 스님 할머니는 다음주에 뵐 수 있을 것 같아. 모든게 다 괜찮아지면 그때 다시 올게.
381 이름없음 2018/07/09 23:00:35 ID : Ai08nQmnwr8 0
그래 스레주 기다리고 있을게 ㅎ
382 이름없음 2018/07/10 00:21:34 ID : 9uk1jAjjz81 0
그래도 스님할머니 다시 만난다니 다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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