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름없음 2018/07/07 13:32:26 ID : 065867xQsnP 2
제목 그대로야 친구가 좀이상해 애가 싸이코기질이있다해야되나 나한테 자꾸 해를끼칠려고해 나한테 한짓 그냥 다 소름끼쳐
2 이름없음 2018/07/07 13:33:59 ID : 065867xQsnP 0
아무도 안보겠지
3 이름없음 2018/07/07 13:34:36 ID : 065867xQsnP 0
보면 말좀해줘!친구이름은 하영이로 할께 딱히 관련은엊ㅅ고 그냥 생각나는 이름이야
4 이름없음 2018/07/07 13:35:31 ID : hz9g1xBaq0r 0
보고있엉
5 이름없음 2018/07/07 13:35:31 ID : 065867xQsnP 0
일단 얘를만난건 그닥 오래안돴어 한 작년 이맘때쯤인것같애 사실 동갑은아니고 한살 동생이야 근데 워낙친해서 그냥 친구사이로지내
6 이름없음 2018/07/07 13:37:04 ID : 065867xQsnP 0
앗 고마워 워낙 친하게지내다보니까 동갑내기 친구들보다 얘를 더많이 만나게됬어 첨엔 그냥 집착이조금있는 애라고만 생각했지
7 이름없음 2018/07/07 13:37:22 ID : eZg6o6qi9uq 0
보고있엉
8 이름없음 2018/07/07 13:38:21 ID : 065867xQsnP 0
근데 어느날 얘가 나한테 옷을샀다그래서 봐줬는데 내눈에는 보기좀그럈어 그래서 그냥 그 옷에는 다른게 잘어울릴것같다했는데 거기서 화가났나봐 나한테 엄청뭐라하더라고
9 이름없음 2018/07/07 13:39:27 ID : eZg6o6qi9uq 0
화낼꺼면왜물어바? ㅋ ㅋ ㅋ
10 이름없음 2018/07/07 13:39:30 ID : 065867xQsnP 0
그래서 미안하다고했지 그 다음날쯤에 나는 화해한줄알고 걔랑 또다시 만나기로했어 근데 원래 집에서 노는거 안좋아하던애가 우리집으로 온다그러길래 덥기도하니가 좋다고하고 우리집으로왔어
11 이름없음 2018/07/07 13:39:52 ID : 065867xQsnP 0
그니까 그때 이상한애라는걸 눈치챘어야됬는데
12 이름없음 2018/07/07 13:41:42 ID : U0q1Crzbwsj 0
쓰고있어?
13 이름없음 2018/07/07 13:42:20 ID : 065867xQsnP 0
필력이 부족한점 이해해줘ㅠㅠ근데 우리집이 좀 흰색가구가많아 이불도 흰색 벽도흰색 병기도흰색 문도흰색이야 근데 한참집에서놀다가 나가자길래 나갔다가 엄마가 깜짝놀라서 전화가왔어 너 오늘 생리냐고
14 이름없음 2018/07/07 13:44:04 ID : 065867xQsnP 0
응응 그래서 난 근데 아녔단말이야 그래서 아니라고하고 집으로갔지 근데 갔더니 이불 바닥 변기 커버에 피가 잔뜩씩 묻어있ㄴ느거야 그래서 나도 당황해서 엄마한테 그냥 코피났었다고 거짓말쳤어 걔였다고하면 괜히 걔욕먹을까봐
15 이름없음 2018/07/07 13:45:23 ID : 065867xQsnP 0
잠만 기다려봐!밥만 빨리먹고올께
16 이름없음 2018/07/07 13:45:59 ID : U47z9fU5dPg 0
근데 걔랑있으면 스트레스만 받고 피해받는데 왜 걔랑 어울림??
17 이름없음 2018/07/07 13:55:10 ID : 065867xQsnP 0
아아 나중에말해줄께 먼저말하면 얘기가 혼란르스워질수도있을것같아서!
18 이름없음 2018/07/07 13:56:24 ID : 065867xQsnP 0
참고로 난 고딩이야!
19 이름없음 2018/07/07 13:56:36 ID : 065867xQsnP 0
보고있는사람있을려나
20 이름없음 2018/07/07 13:57:33 ID : hz9g1xBaq0r 0
보고있오
21 이름없음 2018/07/07 13:57:34 ID : 065867xQsnP 0
어찌됬든 솔직히 너무 당황스럽잖아 집에 돌아왔더니 여기저기 피투성이면 그래서 걔한테 물어볼려다가 상처받을까봐 말안했어
22 이름없음 2018/07/07 13:58:12 ID : 065867xQsnP 0
근데 걔가 되게 자기는 돈안쓰면서 남이 돈까게만드는 타입이야 뭔지 알아??
23 이름없음 2018/07/07 14:00:11 ID : 065867xQsnP 0
예를들자면 버스비도 없으면서 보스타놓고 상대방한테 버스비내달라고하거나 그런식으로 아 얘기가 이상한길로샜다
24 이름없음 2018/07/07 14:00:30 ID : JQldzXy5hBz 0
오오 동접!
25 이름없음 2018/07/07 14:00:52 ID : JQldzXy5hBz 0
나도 보고 있어
26 이름없음 2018/07/07 14:04:21 ID : eILhBBvxBgl 0
하영이가 우리집을 좀 자주왔어 ㄱㄴ데 올때마다 맨날 우리집 냉장고에있는음식을 다먹는거야 내가 허락안했는데도 그래서 한번은 화내고 오지말라했더니 페북에 온갖 저격이란 저격은 다올리더라고ㅋㅋㅋ그랴서 걔한테 사과받아내고 이제안그러게ㅛ지싶을때쯤 우리집을왔는데 또 화장품을 훔쳐갔어 그러고서는 지아닌척 시치미 뚝떼더라 진짜 소름끼쳐서 걔랑 되도록이면 안어울릴려고했어
27 이름없음 2018/07/07 14:04:46 ID : O67Bz9bijcr 0
그다음은?
28 이름없음 2018/07/07 14:05:27 ID : eILhBBvxBgl 0
그래서 걔한테 최대한 기분안상하게 이관계 지속되봤자 힘들기만 할것같다고 그냥 처음처럼 알기만하는사이로 지내자했지
29 이름없음 2018/07/07 14:07:01 ID : eILhBBvxBgl 0
근데 온갖욕이란 욕은다하고 자기가 아는 언니오빠들한테 내욕하고다니더라ㅋㅋ구질구질하게 그래서 나도 구질구질하게 걔가 나한테 빌린 그 많은돈중에서 그냥 육천원만 갚으라고했어
30 이름없음 2018/07/07 14:07:46 ID : eILhBBvxBgl 0
어뭐지 우리집이 일층 삼층이어서 아이디 저 두개 쓸것같애 이해해줘!!
31 이름없음 2018/07/07 14:10:04 ID : eILhBBvxBgl 0
근데 걔가 나랑 마주치기싫다고 우리집 음식물쓰레기에 돈 놓고가겠다능거야 기가막히잖아 그래서 그냥 갚지말고 제발 연락하지말라햤지 근데 결국은 지네집 음식물쓰레기에 돈 넣어서 나한테 사진으로버내서 갚았다고하고 우리집에 갖다놨더라ㅋㅋ어떻게하겠어 그냥 버렸지
32 이름없음 2018/07/07 14:11:20 ID : eILhBBvxBgl 0
우리가족이 다 길냥이들을 좋아해서 잘챙겨주고 우리 동네분들도 길냥이 챙겨주는 분위기야 그래서 우리가족은 집앞에 고양이들 먹을수있는 사료나 물이나 상자나 그런식으로 최대한 챙겨주는데 이거땜에 일이 일어났어
33 이름없음 2018/07/07 14:11:26 ID : eILhBBvxBgl 0
보고있음 얘기해조
34 이름없음 2018/07/07 14:13:01 ID : eILhBBvxBgl 0
어느날부턴가 자꾸 고양이밥에 누군가 못먹게 젖은신문지랑 섞어서 뭉쳐놓던가 지우개똥을 뿌려놓던가 어느날은 정채모를 흰색가루들도 뿌려놓더라고 진짜 싸이코같이.너무 소름돋아서 밥도 제대로 못챙겨줘ㅛ었어
35 이름없음 2018/07/07 14:14:47 ID : eILhBBvxBgl 0
그때까지만해도 그범인이 하영이일꺼라곤 생각도못했어 걔 집하고 우리집이 멀기도하고 동네주민분들이 걔가 워낙 우리동네자주오고 나랑 친했었다보니 지나가다 나 보시면 요즘은 왜 걔랑 안노냐,걔가 안보이네 등등 한마디씩 하셨었거든
36 이름없음 2018/07/07 14:16:39 ID : tze5dSNs5U5 0
듣고잇다
37 이름없음 2018/07/07 14:16:39 ID : eILhBBvxBgl 0
그러다가 시험기간이었어 내가 새벽 4시쯤에 너무 졸려서 잠깽려고 문열고 나가는순간 하영이랑 눈이 마주쳤어 그게 하영이가 고양이밥주는거기서 그 싸이코짓하고 일어나는순간 내가 문열고 나와서 눈이 마주친거지
38 이름없음 2018/07/07 14:16:51 ID : tze5dSNs5U5 0
동접!
39 이름없음 2018/07/07 14:17:43 ID : eILhBBvxBgl 0
와 순간 정신이 띵하더라 걔 눈빛이 내가 평소에보던 그눈빛이아니었어 왠지 거기서 걔한테 따지면 내가 어케될지모르겠는 눈빛이었다햐야되나
40 이름없음 2018/07/07 14:19:16 ID : eILhBBvxBgl 0
왜 너무 널라면 소리도안나온다하잖아 내가 그때 딱그러더라 너무놀라서 그대로 집에들어갔어 그러는와중에도 걔가 해코지할수도있다는생각에 문앞에서 발소리만 듣고있었어
41 이름없음 2018/07/07 14:20:11 ID : eILhBBvxBgl 0
한참 발소리가 안들리더니 지랄이야..라는 중얼거리는 혼잣말소리들리더니 걷는소리하고 현관문 닫히는소리나더라
42 이름없음 2018/07/07 14:21:33 ID : eILhBBvxBgl 0
신기하다!
43 이름없음 2018/07/07 14:22:16 ID : eILhBBvxBgl 0
너무 소름돋아서 그다다음날 걔한테 미안하다고 그냥 나한테 관심꺼달라고 진짜 미안하다고 그랬어
44 이름없음 2018/07/07 14:24:14 ID : eILhBBvxBgl 0
근데 읽고대답없더니 왜그래 누가 보면 내가 @@(내가 키우는 고양이이름)이한테 무슨짓이라도 한즐알겠다!ㅎ
45 이름없음 2018/07/07 14:25:06 ID : eILhBBvxBgl 0
이러더라 진짜 얘가 정상이 아닌것같길래 아니야 미안해 이러고 알람 꺼놨어
46 이름없음 2018/07/07 17:22:57 ID : mslCmIFjzbA 0
헐 ㅋㅋ
47 이름없음 2018/07/07 17:23:14 ID : mslCmIFjzbA 0
세상 소름끼쳤겠다 눈마주쳤을때
48 이름없음 2018/07/08 06:00:54 ID : Qq45hxPbbbf 0
하영이집은멀다며..현관문소리는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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