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남자친구 때문에 미치겠다 (22)
2.진짜 너무 힘들다 오늘만 하소연하자 (1)
3.난 내가 뭘 하면서 살고 싶은 건지 모르겠어.. (2)
4.아빠가 집에 없어도 안보고싶어 (1)
5.처음 해보는데 글 이어가는 방법 좀 알려주라 (12)
6.나를 싫어하는 사람들이 많아서 이상해 (6)
7.요즘 너무 힘들다 (3)
8.좋아하는 사람이랑 나이차이가 .. (17)
9.형을 기쁘게 해줄 수 있는 방법 (18)
10.상담해줄 사람 없어? (4)
11.안자는 애들이 있다면 내 고민좀 꼭 들어줄래 부탁이야 (18)
12.나 친구년이랑 지금까지 여러개로 싸운거 썰풀게! (3)
13.이젠 지쳤어 (3)
14.방금 아빠한테 못된놈이라는 소리들음 (4)
15.앞뒤 꽉 막혀있는 아빠 때문에 너무 힘들다 (16)
16.다이어트약 (10)
17.답답해서 적는다. (24)
18.숨을쉬는거보다 숨을참는게ㅜ더편해 (8)
19.내가 너무 하고 싶은 것들이 있었어 (7)
20.신혼인데 남편때메 스트레스 (22)
난 아빠가 무섭고 짜증난다
나 어릴 때
부모님이 자식들 공부문제로 진짜 하루가 멀다하고
늘 싸웠음
근데 그냥 싸운게 아니라
자식들 보는 앞에서 머리 후려치고, 의자 던지고
식기들 던지고 소리지르고
엄청 요란하게 싸웠다. 경찰도 두 번 우리집에 옴
참고로 먼저 때린 쪽은 아빠.
엄마는 무서워서 울고 마구 욕하고 걍 아빠한테 맞았음
내가 중학교 갔을 때 오빠들은 이미 성인이고 해서 아빠가 이제 더이상 발악은 안하더라
중학생 때는 외고에 가고 싶어서 공부를 알아서 잘 했다
그래서 아빠도 굳이 뭐라 하지 않았고... 평화로웠음
내가 일반고 입학하고부터 이렇게 된 것 같다.
아빠가 나를 몰아붙이는 느낌이 들어
본인 딴에는 내가 공부를 더 잘할 수 있게 동기부여를 하는거라 하지만
들을 때마다 짜증이 나
어쩌다 한번 그림그리는 걸로
'그림은 취미로 하고 공부부터 해라'
'넌 왜이렇게 폭력적인 걸 좋아하냐?'
(격투하는 그림 그렸었음)
이러시고
아빠가 그림 볼 때마다 좋지않은 소리만 하니까
아빠가 방에 들어오실 때 내가 그리던 그림을 숨겼어
그런데 '넌 왜이렇게 애가 당당하지를 못하냐? 보여주면 보여주는거고, 내가 잘했다하는 소리 하는것밖에 더 돼?' 이러시는 거야
그리고는 갑자기 '너 사회 나가서 그렇게 자기표현 못하고 살면 안된다'
'밖에도 안나가고 집에서 혼자 그런거하고 있으니 세상경험을 제대로 겪어보겠냐' 이러고
또 그 뒤로 계속 훈계가 이어지니까
어이가 없고 화가 나더라고
'넌 세상 사람들이 다 너한테 맞춰주기를 바래?'
'넌 일단 부모를 존경하는 마음을 좀 가져봐'
'그래 내가 좋은 말을 하지 못했던 건 미안하다.
그런데 넌 모든게 부모탓이라며 스스로를 자기합리화 하고있는 것 같다' 이러시는데
난 비록 공부는 좀 안했지만 부모에게 대들지는 않았다. 집안일도 착실히 하고. 화도 안내고 참았다.
불만이 있다면 아빠였다.
논리적으로 사람을 비난하더라
"내가 너에게 안좋은 말을 하는건 다 너를 위해서였고, 너도 그게 마음에 안들면 대꾸를 하면 되지 않냐?
그리고 학생의 본분은 공부인데 너가 공부는 안하고 저런거만 그리고 있으니까 걱정이 된다.
내가 옛날에 엄마랑 싸웠던건 엄마와 말이 안통해서 어쩔 수 없이 욱하는 마음에 그랬던 거고
너도 어릴 때의 그 아픈마음을 버리고 다시 공부에 몰입했으면 좋겠다"
이런 말만 하시는데
하나도 귀에 안들어와. 말 같지도 않고
아빠가 나를 자꾸 틈날 때마다 말로 갈궈대서 못살겠다
네 입장도 얘기해보라 하시는데, 얘기를 해도 사람이 듣냐고.
아빠는 뭐든지 계산적이야
'한동안 설득하고 훈계하는 말을 했으니
이제 얘가 정신을 차렸겠지?'
이렇게 생각하시는 것 같고..
'내가 그렇게 설득을 했는데 너가 아직도 이런 식이어서 실망이다' 이러시고
그리고 매번 사교성을 기르라고 하는 것도 싫어
사람마다 성격이 다른거고
집에서 조용히 여가 보내는 사람도 있는데
그림그릴 시간에 밖에 나가서 친구들이랑 놀아라..
너 그러다가 은둔형 외톨이 되는 수가 있다..
내 사소한 말에 상처받지만 말고 네가 좀 대범하게 마음을 먹어라 ...
아빠 본인은 자기가 하는 말이 아무것도 아닌 것 같이 느끼겠지만 듣는 사람은 기분이 나빠. 무시하는 듯한 말투고, 겉으로야 미안하다고 하지만 속으로는 무조건 본인이 옳고
내가 단지 심성이 약하기 때문에 이런다고 생각하고 있을거야
나도 아빠 앞에서 소리치고 싶은데 무서워서 못하겠더라. 갑자기 옆에있는 물건 집어들어서 때릴까봐
나 진짜 가면 갈수록 아빠랑 같이 못살겠어
고등학교 졸업하면 직장 구해서 최대한 빨리 집 나가고 싶다.
나도 아빠가 앞뒤 꽉꽉막혀서 숨막혀 죽을거같아
뭐든 지뜻대로 안하면 욕지꺼리 독립하고싶어도
돈이 없고 잠깐이라도 가있을데가 없다
나도 부모님이 잘못한 점, 의견충돌때문에 많이 고생했는데 결론은 항상 이거더라.
사람은 쉽게 바뀌지 않고 결국 내 인생은 내가 사는거.
기분 나빠도 한귀로 흘려듣고 너 하고싶은거 하고 살아.
고마워 ㅠㅠ
방금 또 훈계하고 가셨는데 진짜
어제 오늘만 해도 벌써 세번째 훈계야
너무 화가나서 손도 벌벌 떨리고
훈계가 아니라 그냥 비난이야 이거는..
내일 학교 끝나고 쉼터 상담소라도 들러보게.
정말 말로 사람을 후려치는 느낌이야
난 아빠한테 공부 아니면 가치가 없는 자식인가봐
나도 아빠가 너무 싫어;; 집안일하나도 안하면서 엄마한테 화풀이하고 다 엄마한테 맡겨서 부담줘.엄마를 무시하는게 너무 심하고 엄마가 잘못한거없는데 초딩같이 떽떽되면서 우기고,진짜 왜저러는지 뭐르겠다.엄마가 아빠랑 같이 해야되는일 모두 엄마한테 다 맡기고 똑같은 이상한말만 계속하고 ㅋㅋㅋㅋㅋㅋ존나 ;;엄마가 힘들어서 좀 같이하자고하면 화내고 그러다가 "야 그러면 더이상 생활비안주고 내가 다쓸거야"ㅇㅈㄹ 개빡치네 진짜 자기가 잘못한걸 몰라 자기가 먼저 음식먹다남은거 그릇받침도 없이 소파에 올려놓은적이 10번이 넘는데 내가 딱한번 그릇에다가 먹다남은 음식을 소파에 딱한번올려놓았다고 ㅈㄹ해.초딩때 우리보는앞에서 엄마한테 욕하고 때리고 물건던지고 진짜 신고하려던거 말았다.우리엄마의부모님께는 신경1도안쓰면서 자기부모님한테는 우리엄마가 다 갖다받쳐야되고 무조건 더 신경써야된다는 ㅈ 같은 생각을 가지고있어 진짜 이거말고도 심한거 엄청많아 나한테 또라이년이라그런적도 많아하ㅡ...우리엄마 여태 일만하고 우리만 돌보고 제대로 논적도없어.너무 미안하드라 빨리 어른이나 됐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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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희는 내일같은 미래가 기다려지는 적 있어?
열등감 심하고 남 질투하는 사람 있잖아
이거 사회성 없는거지
제발 빨리좀 ㅜ_ㅜ
일 마무리하고 얘기하다 뒷말할 때 나만 그냥 빠져나왔는데 괜찮겠지
22레스남자친구 때문에 미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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