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름없음 2018/01/30 23:02:41 ID : 47s1jAi640t 0
연애판에 써야하나 했는데 나한테는 고민이라 여기서 글쓴다 어떻게 해야할지 좀 말해줘 ㅠ남자친구가 우리집에서 자주 자고 가다가 어느 순간부터 같이 살게 됐는데 반년동안 일도 안하고 있다 조금 있으면 서른인데 취업준비나 알바 아무것도 안하고 집에만 있다 내가 일하거나 용돈 받는걸로 생활한다 가끔 자기 부모님한테 용돈 받아서 쓰기도 하고 내가 생활비 너무 부족하다 하면 핸드폰 결제해서 밥 먹는다 국비지원되는 학원이 있다는 걸 알게되서 해보라니까 자기가 하고싶은게 없다하고 알바라도 해보라니까 그마저도 일 할만한게 없단다..나 학교가거나 일가면 집에서 핸드폰만 보다가 자고 일어나서 먹고 잔다; 집에서 하는거라곤 고작 설거지나 밥차리는거 밖에 없다 내가 너무 힘들고 혼자 지내고 싶어서 집에 가라해도 부모님 눈치보인다고 안간다.. 헤어지고 싶은 건 아니고 이 사람이 개선을 했으면 하는건데 진지하게 상황에 대해서 말을 하거나 어르고 달래도 달라지는 게 없고 대답회피만 한다.. 어떻기 해야할까
2 이름없음 2018/01/30 23:05:15 ID : JTRvg459a78 0
헤어져.. 계속 이러다가 나중에 너만 힘들어져 너는 열심히 노력하고있는데 정작 자기는 아무것도안하잖아 스레주야 헤어지고 더 노력하고 능력있는 좋은남자만나!!
3 이름없음 2018/01/30 23:08:44 ID : 47s1jAi640t 0
헤어지는 거 밖에 답이 없는건가..ㅠ 남자친구가 알바 그만뒀을때 내가 장난식으로 일 안해도돼 힘들면 집에 있어 내가 돈 벌어올게 라고 말했는데 예전엔 그렇게 말했으면서 변했다고 한다.. 내가 한 말 때문에 저렇게 됐다 자책감 생긴다 ㅠㅠㅠ
4 이름없음 2018/01/30 23:31:29 ID : HzPcrhs1bdu 0
맞아 스레주가 일하지말라 했고 본인도 안한다니까 냅두자. 그리고 스레주를 위해 헤어지자.일은 알아서 하든말든 하겠지!
5 이름없음 2018/01/30 23:37:00 ID : 47s1jAi640t 0
다 헤어지라는 말 밖에 없네 ㅋㅋㅋㅋㅋㅠㅠ 헤어지자해도 누워서 버틸 땐 어떻게 해야할까..
6 이름없음 2018/01/30 23:43:06 ID : HzPcrhs1bdu 0
부모님소환,주거침입으로 신고..솔직히 헤어지자했는데 누워서 버틸까.....?싫어서라도 뭔가 행동하려고 하는것도 아니고...그럼 더 헤어져야지
7 이름없음 2018/01/30 23:45:39 ID : 47s1jAi640t 0
나랑 일이나 취직때문에 얘기하다가 답이 안나와서 내가 그럼 헤어지자 솔직히 전부 감당할 자신이없다 했는데 그냥 등돌리고 누워서 이어폰끼고 폰보더라.. 그러다 자던데;
8 이름없음 2018/01/31 03:29:36 ID : HzPcrhs1bdu 0
와 미쳤네..스레주 제발 헤어지자.말로 다시 헤어지자하고 나가달라해도 안들으면 옷 던져주고 나가라 해야하지 않을까?안나가면 경찰부른다 하고..불러도되는일인진 모르겠지만..그런태도로 나온다는건 그냥 눈닫고 입닫고 변하지않을거란거잖아ㅋㅋㅋ
9 이름없음 2018/01/31 03:44:26 ID : 47s1jAi640t 0
그렇지 변할 생각이 없어보여ㅠ 레스보고 아까도 진지하게 얘기해봤는데 오늘 갑자기 면접보러 간다더라.. 기다려줘야하나.. 나는 월세 공과금 생활비 혼자 다 내는데 돈 부족해서 월세 밀릴때 한번도 도와준적도 없고.. 밥은 몇번 사줬지만 ㅠ 같이 있을땐 또 좋고 눈에 안보이면 걱정되서 헤어지고 싶진 않았는데 내가 너무 바보같은건가ㅠ
10 2018/01/31 14:45:38 ID : la2nCqrwJRw 0
남자를 볼때는 처한 현실을 보지말고 목표를 보아라 라는 말이 있지 글만 보기에는 남자친구가 확고한 목표의식도 없고 하고싶은 의지도 없으며 하고싶은 것도 없다고 보여 너가 진정 남자친구를 위한다면 같이 찾아봐주는 것도 좋을꺼라고 생각해 무엇보다 중요한 의지가 없어보인다면 포기하는 것도 좋은 방법인거 같아 관계는 너가 정하는 거고 나는 무엇보다 글쓴이 너 자신을 너무 희생하지 않았으면 해
11 이름없음 2018/01/31 18:02:45 ID : veE3Ds1eHB9 0
ㅋㅋㅋㅋㅋㅋ 왜 내가 아는애 얘기같냐 ㅋㅋㅋㅋㅋㅋ 근데 걔 남친은 서른은 아니라서 존나 안도했다 원래도 일 안했는데 저정도면 인간말종이니
12 이름없음 2018/02/01 07:35:44 ID : 47s1jAi640t 0
관계는 내가 정한다라... 그게 제일 어려운 거 같다.. 이것저것 권해주고 찾아봐줘도 관심 안가지면 내가 더이상 어쩔 수 없는거겠지? ㅠㅠ
13 이름없음 2018/02/01 07:37:35 ID : 47s1jAi640t 0
ㅠㅠㅠㅠ그정도니..ㅠㅠㅠ 마음이 아프다ㅠㅠㅠ
14 이름없음 2018/02/01 07:39:21 ID : 47s1jAi640t 0
오늘은 집안 일 좀 해달라했다가 더러워서 나가고말지라는 소리 들었다.. 홧김에 나가라고 당장 짐 싸라고 했더니 또 무시받았다.. 좋게 끝내는 방법은 없는걸까 아 진짜 내가 보기에도 나 너무 답답하다
15 이름없음 2018/02/01 10:50:26 ID : IHyFa0001ir 0
더러워서 나가고 말지라니 진짜 얼탱이 없네 스레주 남친ㅋㅋㅋㅋㅋㅋ 나라면 이미 정 떨어질대로 떨어져서 어떻게해서라도 내쫓아내겠다... 좋게 끝낼 방법 없어 내 동생도 일 안 하고 있는데 하겠다고 성질은 다 부리면서도 안 해 집에서 빈둥거리기만 한 게 4년째야...ㅋㅋㅋㅋ 절대 안 바껴... 아무리 남친이 좋아도 반년이면 말 다 한거 같다...
16 이름없음 2018/02/01 20:22:37 ID : s02nwslDwNB 0
그냥 면접 보러 간 사이에 짐 다 싸주고 쫓아버려
17 이름없음 2018/02/02 18:59:11 ID : Y4Mpf8003zO 0
남자가 노답이네 나 같으면 스레주 미래를 위해서라도 정리한다
18 이름없음 2018/02/03 09:26:24 ID : K2FfXyZck08 0
스레주 아들도 아니고 남편도 아니고 남자친구는 헤어지면 남이야ㅋㅋ 안녕하세요에서 아내 둘째 가졌는데 쭉 아내만 일 시키고 본인은 아무것도 안하고 폰만 붙잡고 있는 남자 있었는데 네가 말만하고 행동을 안하니까 그런거야 신고를 하든지 부모님을 부르던지 짐 싸서 던져버리고 문을 잠그던지 해서라도 쫓아내
19 이름없음 2018/02/03 10:39:02 ID : CjjwK1wpSNu 0
일도 안하고 얹혀사는 주제에 집안일 좀 하라했다고 더러워서 나간다고? 어이가 없네 스레주 그런 식충이같은 남자랑은 진짜로 헤어져라
20 이름없음 2018/02/04 03:24:21 ID : CqnQnu5O9tf 0
스레주,.이런말은 진짜 실례인거 아는데 진짜진짜 헤어지면 안될까ㅠㅠㅠㅠ나 스레주가 헤어졌다고 답했는지 보고싶어서 매일 찾아와....꼭 스레주를 위해서 헤어지자ㅠㅠ
21 이름없음 2018/08/05 19:43:45 ID : ilA45byIHwr 0
와 내남친도 29인데 지금 얹혀살면서 심지어 설거지 밥차리기도안함ㅋㅋㅋㅋㅋㅋㅋ돈도 얘생활비까지 대느라 부족해서 난 안해도될 알바까지 뛰는데. 공부하랴 일하느라 피곤해서 밥차려달라니 개화내서 지금 드디어 현타옴ㅋㅋㅋㅋㅋㅋ
22 이름없음 2018/08/05 19:44:09 ID : ilA45byIHwr 0
22>> 참고로 난 24살 ㅅ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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