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스레드
북마크
1.소원이 이루어지는 게시판 2판 (958)2.스레딕에서 봤던 스레중에서 가장 무서웠던거 말하자 (26)3.나 평소에 꿈잘안꾸는 편인데 오늘쫌 좆같았어. (1)4.시체를 처리하는 방법 (126)5.소원이루어 지는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102)6.소원 들어줄게 (502)7.굿판 본 적 있는데 (2)8.왜 2024이야? (11)9.양밥 당해본 적 있어? (9)10.기도원의 진실 (47)11.초콜릿 살인마 코델리아 보트킨 (614)12.오빠 죽이고 싶은데 방법 없나 (10)13.무속의 길 피해진다고 피해지는게 아니더라 (2)14.가위눌림중에 턱이 호두깎기 인형처럼 빠른속도로 움직이는 경험 있는 친구? (18)15.보고 느껴지는 거 얘기해줄게 (504)16.귀문이랑 귀접이 연관있나? (2)17.살면서 겪은 기묘한 일들 (86)18.마법의 다이스 고동님 (418)19.이거 무슨 증상인지 아시는분 (19)20.소원 이뤄주는 강령술? 주술? 알아? (17)
안녕 나는 정말 평범한 여중생이다
어제 루시드 드림에 관련된 글을 읽었는데 나는 그런 글자 많은 거 싫어해서 사실 휙휙 넘겼다.
그러다가 뒤에 어떤 방법들을 봤는데 아마도
1 머리 위에 동그란 원이 있다고 생각하고 점점 머리부터 내려온다고 생각해!
2 기차 표를 끊고 기차에 탄다고 생각해!
라는 내용이였을 거다. 자세하게 쓰긴 기억 안 난다 ㅋㅋ
일단 지금 상황을 얘기하자면 아무 일도 없다 그냥 정말 괜찮은 거라먼 계속 해보려는 것 뿐이다. 지금은 아무 이상 없다
그러니까 내가 잘 때 갑자기 저 방법이 생각이 나서 ㅋㅋㅋㅋㅋ 앞에 거 하나도 기억 안 나니까 그냥 저것만 따라해봤다.
1번 방법으로 세 번 정도 상상을 해봤는데 역시 아무 일도 없었다. 아무 일도... 정말 아무런 일도 없었다.
그래서 2번 방법으로 해보기로 결정했다! 앞에 뭐가 더 쓰여있었는데 아몰라 기억 안 난다.
일단 2번 방법으로 시도를 해봤다. 표를 끊었는데 내가 분명 '꿈역으로가는표주세요!!' 라고 했다. 좀 유치한데 분명 그랬다.
아무튼 표를 받았는데 나는 기차를 타본 경험이 거의 없다. 그래서 ㅋㅋㅋ... 그냥 내 마음대로 생각하기 시작했다.
그래서 정말 표를 들고 계단으로 내려가니 기차가 있었다. 상상이니까...
심지어 기차 의자가 지하철처럼 되어 있었다. ... 아무튼 난 그대로 표도 내지 않고 그냥 쭉 걸어가 기차에 탔다. 아 물론 다 내 생각속에서 벌어진 일이다 ㅋㅋ
기차에 타는 순간부터 상황이 기억 나지 않는다. 내가 생각 하기를 멈췄거든.
기차에 발을 딛는 순간부터 머리가 어지러우면서 뭐라고 하면 좋을지 딱 잡아 표현하기 어려운 아무튼 좀 이상한 느낌이 들었다 확실하다 착각은 아니야
그냥... 무서워서 그대로 생각을 멈췄다. 어지러운 느낌이 없어지고 나서도 너무 무서워서 그대로 1시간 정도 깨있다가 잠든 것 같다. 아무 일도 없었다는 건 이 얘기다. 난 자각몽을 꾸지 못했다!
그래서 질문을 하는 거야. 원래 저런 느낌이 드는 걸까? 괜찮은 걸까?
괜찮다면 오늘이나 내일 중 다시 한 번 시도하려고 한다.
레스 작성
958레스소원이 이루어지는 게시판 2판
38997 Hit
괴담 이름 : 이름없음 1시간 전
26레스스레딕에서 봤던 스레중에서 가장 무서웠던거 말하자
1564 Hit
괴담 이름 : 이름없음 2시간 전
1레스나 평소에 꿈잘안꾸는 편인데 오늘쫌 좆같았어.
35 Hit
괴담 이름 : 이름없음 7시간 전
126레스시체를 처리하는 방법
14368 Hit
괴담 이름 : 이름없음 7시간 전
102레스소원이루어 지는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7622 Hit
괴담 이름 : 이름없음 9시간 전
502레스소원 들어줄게
22045 Hit
괴담 이름 : ◆dDy0nyFg7Bu 9시간 전
2레스굿판 본 적 있는데
755 Hit
괴담 이름 : 이름없음 11시간 전
11레스왜 2024이야?
730 Hit
괴담 이름 : 이름없음 12시간 전
9레스양밥 당해본 적 있어?
932 Hit
괴담 이름 : 이름없음 2024.05.04
47레스기도원의 진실
2766 Hit
괴담 이름 : 이름없음 2024.05.03
614레스초콜릿 살인마 코델리아 보트킨
18317 Hit
괴담 이름 : 이름없음 2024.05.03
10레스오빠 죽이고 싶은데 방법 없나
834 Hit
괴담 이름 : 이름없음 2024.05.03
2레스무속의 길 피해진다고 피해지는게 아니더라
261 Hit
괴담 이름 : 이름없음 2024.05.02
18레스가위눌림중에 턱이 호두깎기 인형처럼 빠른속도로 움직이는 경험 있는 친구?
1027 Hit
괴담 이름 : 이름없음 2024.05.02
504레스보고 느껴지는 거 얘기해줄게
12546 Hit
괴담 이름 : 이름없음 2024.05.02
2레스귀문이랑 귀접이 연관있나?
249 Hit
괴담 이름 : 이름없음 2024.05.02
86레스살면서 겪은 기묘한 일들
1980 Hit
괴담 이름 : 이름없음 2024.05.02
418레스마법의 다이스 고동님
6101 Hit
괴담 이름 : 이름없음 2024.05.02
19레스이거 무슨 증상인지 아시는분
809 Hit
괴담 이름 : 이름없음 2024.05.02
17레스소원 이뤄주는 강령술? 주술? 알아?
1203 Hit
괴담 이름 : 이름없음 2024.05.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