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름없음 2018/07/27 20:54:19 ID : 9eGljy3Qlcl 0
상담할곳이 없다..내 얘기좀 들어줄래?
2 이름없음 2018/07/27 20:55:32 ID : u9s3CjikljB 0
시원하게 고민풀고 가
3 이름없음 2018/07/27 20:56:30 ID : 9eGljy3Qlcl 0
응응 고마워
4 이름없음 2018/07/27 20:56:47 ID : 9eGljy3Qlcl 0
거창한건 아니지만..그냥 말 그대로 엄마를 닮아가는게 좀 그래.
5 이름없음 2018/07/27 20:57:20 ID : 9eGljy3Qlcl 0
우리 엄마가 좀 많이 욱하는 성격이셔
6 이름없음 2018/07/27 20:57:30 ID : 9eGljy3Qlcl 0
엄청난 기분파이기도 하고
7 이름없음 2018/07/27 20:57:57 ID : 9eGljy3Qlcl 0
그래서 내가 뭘 실수해도 소리를 빽빽 내지르시면서 손이 먼저 나가는데
8 이름없음 2018/07/27 20:58:55 ID : 9eGljy3Qlcl 0
십여년이 지나게 그런환경에서 자라온 나는 꼭 엄마처럼 되지 말아야겠다는 마인드를 갖고 살았어
9 이름없음 2018/07/27 20:59:21 ID : 9eGljy3Qlcl 0
몇개월전부터 우리집에서 강아지를 키우는데
10 이름없음 2018/07/27 20:59:38 ID : 9eGljy3Qlcl 0
처음에는 뭘 해도 귀엽고 사랑스러웠는데
11 이름없음 2018/07/27 21:00:02 ID : 9eGljy3Qlcl 0
날이갈수록 애가 일을 너무 만드는거야
12 이름없음 2018/07/27 21:00:19 ID : 9eGljy3Qlcl 0
그래도 아직 어리니까 괜찮겠지 하고 지냈는데
13 이름없음 2018/07/27 21:00:47 ID : 9eGljy3Qlcl 0
요즘은 그렇게 생각하기가 힘든지 강아지가 사고칠때마다 소리를 지르게 되더라고
14 이름없음 2018/07/27 21:00:54 ID : 9eGljy3Qlcl 0
근데 게속 생각해보니까
15 이름없음 2018/07/27 21:01:13 ID : 9eGljy3Qlcl 0
이게 다 내가 엄마한테 받아왔던 대우였더라..
16 이름없음 2018/07/27 21:01:58 ID : 9eGljy3Qlcl 0
뭐 잘못하면 소리치고,한대 치고,나중에 가서는 ‘다 널 위한거야’라면서 혼자 포장하기..
17 이름없음 2018/07/27 21:02:29 ID : 9eGljy3Qlcl 0
알아채고 나니까 너무 나한테 화가나고, 강아지한테 미안하고,여러 감정이 교차하는거야
18 이름없음 2018/07/27 21:03:15 ID : 9eGljy3Qlcl 0
내가 잘못된거겠지?..
19 이름없음 2018/07/27 21:03:34 ID : 9eGljy3Qlcl 0
내가 그렇게 되지 않겠다고 했으면서 지키지도 못하고..
20 이름없음 2018/07/27 21:14:25 ID : 9eGljy3Qlcl 0
아 지금도 또 해버렸어
21 이름없음 2018/07/27 21:14:40 ID : 9eGljy3Qlcl 0
또 남이랑 비교했어
22 이름없음 2018/07/27 21:14:47 ID : 9eGljy3Qlcl 0
난 왜이럴까
23 이름없음 2018/07/27 21:17:43 ID : Gq1zXs9vyK7 0
너가 그런행동을 할때마다 아 이러면 안되는데 하고 상기하는 습관을 들이고 언제나 말과 행동을 하기전에 다시한번 생각하면 고칠수 있을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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