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름없음 2018/08/02 23:37:08 ID : 7cHxvhcILdW 3
울 어무니가 친구분들이랑 점집을 꽤 갔다오셨는데 특이한건 우리 엄마는 돌팔이들 잡고 다니는 사람이다ㅋㅋ...엄마... 사실 우리나라 점집들 80프로 이상이 돌팔이라고 생각하시거든 그래서 어설퍼보이는 무당들에게는 거짓말도 치면서 놀려먹는다...ㅋㅋㅋㅋ 듣기론 보통 돌팔이들이 유도질문같은거에 뻥치는듯 어느 무당은 우리 엄마한테 "댁이 무당하쇼 점은 당신이 다 보고있네" 이랬다는데 대체 뭔짓하고다닌거야... 그렇게 우리 엄마는 돌팔이들 감별사가 되어서 친구분들이랑 꽤 많은 점집들을 다녀왔음 물론 돌팔이말구 진짜배기들도 몇 만났었고 그런얘기들을 풀어보려고
2 이름없음 2018/08/02 23:42:14 ID : pbDy2JU5apS 0
보고있어! 써주라!
3 이름없음 2018/08/02 23:46:09 ID : 7cHxvhcILdW 0
깔끔한 할아버지 그날도 엄마는 친구분께 소환되셔서 점집을 가셨다고한다. 보통은 점집들 집앞에서부터 뭔가 나 점집이요~이렇게 말하는듯한 천같은거나 그림걸려있잖아 근데 그날 갔던 집은 외관이 걍 평범한 가정집이였대 들어가서도 평범... 오히려 평범함에 당황한 어머니는 평소랑 다르게 장난칠 생각이 안들더래 할아버지도 정말 평범하셨고 점보는 방으로 들어갔는데 깔끔한 방이 인상적이였고 한쪽 벽에는 책들로 가득했다는데 사실 엄마가 더 자세하게 설명해줬는데 내가 까먹음ㅎ 여튼 사주보기 시작하고 이번엔 장난은 안치고 딱 생년월일시만 말하고 우리 가족 사주보기시작함 결과는 잭팟 울엄마 나한테 말해주시면서"뭔 니아빠를 따라다니는거같이 말하더라"ㅋㅋㅋㅋ 우리 아버지가 좀 독특하시거든 우리집 사정도 좀 미묘하게 특이한데 다 맞추더래 그리고 나서 내동생이랑 내꺼 봐줬다는데 "동생은 똑똑한거고 누나는 영리한거고" 내가 저거 듣는데 "? 뭔소리야 똑같은 소리아냐?" 이러니깐 우리 엄마 "으휴 빡대갈아 **(동생)은 공부머리 넌 약은거" ... 실제로 내동생 전교권에서 놀정도로 공부머리는 좋았는데 그 눈치나 잔머리는 둔했음 난 반대고...ㅅㅂ나도 공부머리 좀
4 이름없음 2018/08/02 23:47:47 ID : FfWmLdWmNth 0
어ㅏ 꿀잼스레 예상해본다!!
5 이름없음 2018/08/02 23:53:51 ID : 7cHxvhcILdW 0
슬픈 얘기는 여기까지하고 암튼 울엄마는 간만에 만난 진짜배기가 많이 신기했었나봐 신나서 진짜 궁금했던것들 물어보셨는데 중간에 할아버지가 웃으시면서 "허허 무당들 놀려먹고 다니게 생기셨네. 근데 그 놀리지 좀 마시고, 점집도 자주 다니지마요." 어무니 여기서 소름 돋으셨다고...ㅋㅋ 실제로 이 할아버지 만나시고 나서는 점집을 예전처럼 놀러다니지는 않으시더라 아 그리고 내가 소름돋았던거 저 이야기를 대충 중3~고1에 들었는데 저 할아버지가 내얘기했는데 "얘가 고3때 공부안하려할꺼야 근데 얘는 인생에 공부안하면 지가 안편해" 당시 이 얘기듣고 난 웃었음 뭔솔ㅋ 난 재수같은거 안하고 바로 대학갈껀데ㅋ(당시 나름 우등생이였음) 응 결국 삼수까지 했어 깔깔ㅠㅠ 진짜 안믿었는데.... 고3때 딱 상황이 공부가 안됐음;; 재수하면서 아앗했지...
6 이름없음 2018/08/02 23:57:58 ID : 7cHxvhcILdW 0
근데 사실 우리나라에서 공부하는건 정석같아서 저런말할수도 있잖아 이게 또 우리동생한테는 다른말을 하더라고 "얘가 공부머리는 있지만 자기가 하고싶은거 하게해. 그게 더 행복할꺼고 얘길이야. 크게 꿈도 가지지말고 소박하게" 대한민국 부모님이 공부머리가 있다는데 포기하겠음? 울어머니 저 말 안듣고 공부시켰지 명문대가라고 근데 지금 우리 동생 전교 2, 3등 하던 애가 대학 안가고 일본유학가고 싶다고 유학비 버는중...(엄마 아쉬워하심ㅋㅋ...)
7 이름없음 2018/08/03 00:01:01 ID : 7cHxvhcILdW 0
진짜배기 할아버지는 여기까지 나도 엄마한테 전해들은거라 세세한건 몰라 근데 엄마가 얘기해주는 할아버지인상이 꼭 무당같은게 아니라 엄청 편했다고 하더라 그리고 우리 어머니가 정말 다이나믹한 인생을 살아오셨는데 우리 어머니 사주받고 할아버지가 많이 위로해주셨다고 했는데 엄마는 이때만큼은 신기하고 놀라운거 떠나서 많이 고마웠다고
8 이름없음 2018/08/03 00:05:10 ID : 7cHxvhcILdW 0
음 또 우리엄마가 돌팔이 무당들 자주 놀려먹던 스킬이 "우리남편이랑 이혼해야할까요?ㅠ?" 는 이미 이혼하심ㅋㅋㅋㅋㅋㅋㅋ 보통 저렇게 물어보면 무당들이 -이혼하지마 -이혼하면 후회해 -걱정마 이혼 못할만한 상황이 올꺼야 이러거든 엄마의 함정에 걸린 불쌍한 돌팔이들...
9 이름없음 2018/08/03 00:06:21 ID : 7cHxvhcILdW 0
담에는 내가 만났던 진짜배기얘기해볼껀데 일단 좀 씻구 올께! 너희도 점집갔던 재밌던 일들 있으면 얘기해죠!
10 이름없음 2018/08/03 00:30:29 ID : E3zTVaqY1eI 0
웅 ㅎㅎ
11 이름없음 2018/08/03 00:41:15 ID : 7cHxvhcILdW 0
씻구왔다 이제 내 얘기해보께
12 이름없음 2018/08/03 00:41:44 ID : tjvwpWkoIIM 0
그랭
13 이름없음 2018/08/03 00:44:06 ID : 7cHxvhcILdW 0
일단 내 얘기하기전에 이런 얘기하게된 이유가 엄마나 나나 기가 쎄고 감이 좋아 막 영적인 능력이 있는건 아니고 딱 일상에서 편리한 정도 일단은 나랑 엄마 가치관이 "귀신보다 무서운게 사람이지ㅋㅋ"이런 마인드... 아 그리고 엄마는 아닌데 나는 예지몽꾼적도 있어 암튼 직감이 좋은편 내가 만난 진짜배기도 내 직감으로 우연히 들어간 점집이였다
14 이름없음 2018/08/03 00:46:06 ID : E3zTVaqY1eI 0
15 이름없음 2018/08/03 00:46:45 ID : 7cHxvhcILdW 0
때는 고3수능 끝나고 친구 2명과 부산당일치기로 졸업여행갔을때였다. 이거 이 친구 2명 이 글보면 바로 나인줄알텐데 설마 스레딕하지는 않겠지ㅋㅋ 여튼 보통은 계획세워서 막 해운대가고 그럴텐데 하필 나포함 친구들이 다 따라담당이였다.., 스케줄담당 경비담당 숙박담당 이런애들이 없어서 무계획여행ㅋㅋㅋㄱㄲ ㅅㅂ그래서 낮에는 부산의 어느 고양이카페갔음ㅋㅋㅋㅋㅋ 서울에 널린게 고양이 카페인데
16 이름없음 2018/08/03 00:48:22 ID : 7cHxvhcILdW 0
결국 무계획인 3인방은 그냥 유명한 관광지로 발걸음을 옮겼다 그때가 딱 저녁타임 밥먹구 돌아다니는데 거기 부산 유명한거리에 점집, 타로카드 이런거 포장마차로 쭉 가게들 있는데 알려나?
17 이름없음 2018/08/03 00:49:45 ID : E3zTVaqY1eI 0
우리집 굿했을때 무당이 자기보다 우리아빠기가 더 쌔대 ㅋ ㅋ ㅋ 근데 우리가족들 기 다쌔 ㅋ ㅋ ㅋ우리오빠는 신내림받아도 될정도 좀 그런것도있고
18 이름없음 2018/08/03 00:51:26 ID : E3zTVaqY1eI 0
응 그런곳알아 ㅋ ㅋ ㅋ심심풀이로 해바써 ㅋ ㅋ ㅋ
19 이름없음 2018/08/03 00:55:39 ID : 7cHxvhcILdW 0
사실 이런 관광지 타로카드 사주카페같은데 백이면 백 돌팔이들 장사목이잖아 난 관심없었는데 친구들이 궁금해했다 돈없어서 난 구경하기로 하고 일단 친구가 고른데 들어갔다. 친구가 보는데 세상에...폰으로 사주봐주고 유도질문하고;; 사기꾼이였음 다른 친구도 앞에 친구 사기당하는거 보고 안보고 그냥 나왔다. 뭔가 아쉬운 3인방ㅋㅋㅋㅋ 그 돌팔이들 천지에 대박을 찾아보겠다고 그 포장마차 일렬 첨부터 끝까지 보고는 다시 한번 시도해보자고함ㅋㅋㅋㅋㅋ 일단 난 이때까지 내가 직접 볼 생각은 안하고 친구들이 본다고 그 위에 말한 직감같은 직감을 세워봤다 이게 걍 쭉 보고 어 이거!!^^ 이러고 고르는거라 순전히 운빨도 있다 쭉보니깐 막 사람들 줄서있는 타로집, 사주집도 있었는데 날 사로잡은건 뒷쪽에서 두번째인가 세번째에 자리잡은집 이거 포장마차가 살짝씩 열려있어서 그 아주머니들 얼굴을 밖에서 보는게 가능한데 난 아주머니 얼굴보고 여기 ㄱㄱ 말했다 친구들은 평소 나 감좋은거 아니깐 ㅇㅋ했고
20 이름없음 2018/08/03 00:57:38 ID : 7cHxvhcILdW 0
ㅋㅋㅋㅋ진짜 무당아니여도 그런 사람들 꽤 있다니깐 너희 오빠 막 신내림 강제로받는거 아니지? 솔직히 신내림같은거 강제로 받는건 좀 불쌍하더라... 아 울집은 여자들만 쎕니다!^^ 남자들 순둥이들임ㅋㅋ
21 이름없음 2018/08/03 00:58:12 ID : 7cHxvhcILdW 0
나도 순 심심풀이였다...걍 친구들 보는거 구경이나 하려고했었음ㅋㅋ
22 이름없음 2018/08/03 00:58:43 ID : E3zTVaqY1eI 0
우리 친척이 무당이여서 ㅋ 신내림 받을생각없어 ㅋ ㅋ친척도 받지말라그러고 자기하나면 됫다고
23 이름없음 2018/08/03 01:00:50 ID : 7cHxvhcILdW 0
내가 고른곳에 들어가자마자 난 책상부터 확인했다 핸드폰올려져있음 바로 나가려했음 근데 왠걸 내가 막 한자로 된 간지폭풍책까지는 안바랬는데 설마 초등학생용 노트들이 올려져있네... 아니 진짜 핑크핑크 블루블루 깜찍한 캐릭터들 그려져있는 초등학생용 노트들이였다...공책이지...ㅋㅋ
24 이름없음 2018/08/03 01:02:00 ID : 7cHxvhcILdW 0
다행이네ㅠ 돌팔이들은 모르겠고 진짜무당들은 왠지 봉사하는사람들같어...
25 이름없음 2018/08/03 01:02:19 ID : E3zTVaqY1eI 0
친척이 무당인데 그위에?모시는분이라 해야되나?그분이 유명하신 분이거든 그분이 우리오빠안테 자기밑으로 오라그랬어 ㅎ 친척언니는 반대하고 근데 이게 신내림 안받으면 자식안테도 갈수있다 그러더라고
26 이름없음 2018/08/03 01:04:10 ID : E3zTVaqY1eI 0
그래서 친척이 기도 많이해주고있어ㅎ 우리가족들은 천도제? 그런것도 해주고
27 이름없음 2018/08/03 01:06:04 ID : 7cHxvhcILdW 0
난 노트들이 웃기기도하고 호기심이 들어서 일단 앉았다. 처음 사주보게 된 친구는 앞에 사기당한친구. 생년월일시 이름 말하는데 그 초등용공책에 한자로 거침없이 써내려가더라... 와중에 나는 그 이질감에 웃었음ㅋㅋㅋㅋ 아니 웃기잖아ㅋㅋㅋㅋ 그 귀여운 공책위로 간지나는 한자들을 써가는데ㅋㅋㄲㅋㅋ 그리고 한자 적어가는 아주머니 보고 구경만 하려던 나도 사주보려고 맘을 바꿨다. 보통 점집보러가면 대충 생년월일듣고 "뭐 알고 싶어서 왔어?"라고 묻는데 이 아주머니는 걍 나는 못 알아보는 한자들을 쭉 써내려가고있었다
28 이름없음 2018/08/03 01:08:06 ID : E3zTVaqY1eI 0
귀엽다 ㅎㅎ핑크노트 ㅎㅎㅎㅎ
29 이름없음 2018/08/03 01:08:44 ID : 7cHxvhcILdW 0
난 개인적으로 정말 어쩔도리가 없는거 아니면 무속인은 비추라서 내가 그 세계는 잘모르지만 행복해보이지도 않고 산사람은 산사람세계에 집중하는게 좋아보여서 레스주 친척들도 반대했던게 내생각이랑 비슷해서일지도 오빠일은 너무 다행이다 레스주 :)
30 이름없음 2018/08/03 01:12:02 ID : 7cHxvhcILdW 0
다 써내려갔는지 묻지도 않았는데 그 친구 가정환경과 성격같은걸 이야기하시는데 친구 ㄹㅇ놀라더라 다 맞추셨거든 친구가 "헐 다 맞아요 신기해리"이러니깐 아주머닠ㅋㅋㅋㄱㅋ "그러게말야 나도 내자신이 신기해 하하" 아닠ㅋㅋㅋㅋ맞추는 당사자가 왜 신기해하는거야ㅋㅋㅋㅋ 그 와중에 나랑 다른친구는 뒤에 자기들도 사주봐달라고 난리였음ㅋㅋ
31 이름없음 2018/08/03 01:14:33 ID : E3zTVaqY1eI 0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그래서 스레주는어떻케 나왔어 ?
32 이름없음 2018/08/03 01:15:55 ID : E3zTVaqY1eI 0
잼있어서 계속 보게되네 ㅜㅜ 딸랑구 새벽 6시에 일어나서 분유줄람 자야되는디 ㅎㅎㅎㅎㅎ
33 이름없음 2018/08/03 01:17:15 ID : 7cHxvhcILdW 0
아주머니가 진짜 유쾌하셨음 훈훈한 분위기에서 이제 다른친구가 보는데 이 친구껏도 ㄹㅇ다 맞췄음 이쯤에서 난 속으로 진짜배기만나버렸네ㄷㄷ 이러고있었고 드디어 내차례 맞다 위에 우리부모님 이혼하셨다고 했잖아 내가 그걸 친구들한테 저때까지 말안했음 일부로 숨긴건 아닌데 걍 말하는거 까먹고 지내고 말할 필요성을 못 느낀듯(우리집경우에는 막 불행하고...파탄나고...이런 이혼이 아니였거든) 아앀ㅋㅋㅋ근데 이 아주머니가 내친구들 있는데 이걸 사주봐주면서 자연스럽게 말함ㅋㅋㅋ 난 졸지에 부모님이혼을 숨긴 친구가 됨ㅋㅋㅋ 뭔가 아웃팅당한기분ㅋㅋㅋㅋ
34 이름없음 2018/08/03 01:18:34 ID : 7cHxvhcILdW 0
헉 새벽 6시ㅠㅠ 얼른 자 레스주... 피곤하겠다ㅠㅠ 나도 슬슬 자야하긴해ㅋㅋ
35 이름없음 2018/08/03 01:20:00 ID : E3zTVaqY1eI 0
친구들 황당 했겠다 ㅎㅎㅎㅎ ㅎㅎ ㅎ 그럼 일어나서 다시올께 ㅎㅎㅎㅎ
36 이름없음 2018/08/03 01:25:31 ID : 7cHxvhcILdW 0
난 뭔가 상황이 웃겨서 저때 한참 웃었음 나중에 다 보고 나와서 친구들한테 설명 다 했고ㅋㅋ 친구들 사주는 친구들꺼라 여기에 자세하게 못 풀겠지만 대충 내꺼 생각나는대로 적어보겠음 일단 무슨 목의 기운 땅어쩌고 저쩌고 이런건 못 알아들었고^^ 대충 부모님이혼맞추시고 우리동생 집안의 문제아인데 것도 얘기하시더라ㅋㅋ 나보고 자수성가해야한다고 가족들이 너 발목잡으면 잡았지 도움은 안된다고 이게 집이 좀 잘사는 친구도 있었어서 더 믿음가더라 그 친구랑은 집환경이 거의 정반대로 내 사주가 나왔거든 지금 내가 혼자 알바해서 공부하고 그러고는 있긴함ㅋㅋ 저 친구는 유학갔다오구 그랬음
37 이름없음 2018/08/03 01:32:30 ID : E3zTVaqY1eI 0
나 궁금해서 다시왔어 ㅎㅎㅎ 근데 사주따라 갈까? 자기가 어떻케 하냐에따라 사주도 바뀔거같은데
38 이름없음 2018/08/03 01:33:00 ID : 7cHxvhcILdW 0
아 그리고 내가 유치원때 죽을뻔한 교통사고가 있었음 ㄹㅇ골반 아작나고 죽을뻔한거 겨우 살았다고하더라 유치원버스에 치였거든ㅋㅋ 물론 난 너무 어릴때라 기억은 안나지만 집안식구들은 종종 아직도 이야기함 물론 난 기억에 없는 과거이기에 요 사실을 까먹고 사주보고있었지 그 아주머니가 그 수레차라는 한자쓰시면서(이 한자는 쉬워서 나도 알아봄) "너 사주에 차있어 차 조심해 큰거야" 이러시는거 난 저 과거는 생각도 안하고 "읭 진짜요?ㅠㅠ 평생조심해야해요?"이러고 무서워하고있었음ㅋㅋㅋㅋㅋ "인생에 딱 한번이니깐 그때만 넘기면 돼" 이러시는데 그때서야 저 유치원때 차사고가 났던걸 떠올리고 설명해드림ㅋㅋㅋㅋㄱ 아주머니 유쾌하게 웃으시면서 "오ㅋㅋㅋ그거야 이미 지나갔었구만ㅋㅋㅋ" 나도 다행이네요 깔깔거림... 지금 무단횡단 밥먹듯이하고 다님...ㅎ 인생에 딱 한번이란 말을 전적으로 믿는건 아니지만 일단 그 죽을뻔한 기억이 너무 어릴때라 안납니다... 고로 더 안심한 개념없는 인간이 나임ㅋㅋ
39 이름없음 2018/08/03 01:34:51 ID : E3zTVaqY1eI 0
스레주 취업잘대서 성공할꺼야 ㅎㅎ 잔머리좋잖아 ㅎㅎㅎ 화이팅🤜
40 이름없음 2018/08/03 01:36:11 ID : 7cHxvhcILdW 0
나도 그렇게 생각해 미래는 사주를 따라가지않는다고 다 자기하기나름? 손금같은것도 자꾸 바뀐다는게 자기나름이란 소리같아 이제 진짜배기들이라고 느낀건 전부 과거를 맞춘게 신기해서였어 이름이랑 생년월일시만으로 과거를 맞추는게 신기하자나~.~ 미래도 이야기해주는데 글쎄... 그건 내가 좀 더 살아봐야알겠지만 미래보는 사주에는 나도 좀 회의적인 시선을 가지고 있어ㅎㅎ
41 이름없음 2018/08/03 01:39:50 ID : 7cHxvhcILdW 0
ㅎㅎ고마워! 사실 저 아주머니도 나보고 막 높은데서 일할꺼라고 말씀하셨는데...어...음...집이 잘사는편이 아니라서 그냥 내년부터 닥치고 9급공무원준비하려는 평범한 잉여일뿐...ㅠㅠ
42 ◆Y05Vbxu9s3y 2018/08/03 01:42:03 ID : 7cHxvhcILdW 0
에고 나도 오늘은 여기까지 옆에서 엄마가 안자고 뭐하냐고 발길질하신다... 푼수모녀임ㅋㅋ 울어무니는 내가 여기에 자기 이야기하는줄 모르겠지ㅎㅎ 다들 잘자고~ 혹시 몰라서 인증코드남기고 난 자러간다 굿밤 ! :)
43 이름없음 2018/08/03 01:43:12 ID : E3zTVaqY1eI 0
스레주사고난거 이야기하니깐 나도 말해줄께 ㅎㅎㅎ 나 유치원때 오토바이에 치여서 팅겨서 씨맨바닥에 떨어졌는데 기절했거든 눈을떠보니깐 주위에 사람들이 둘러싸여있는거야 괜찮냐고 하면서 난 씩 웃고 기절했거든 거기까진기억이나 ㅎㅎㅎ병원갔는데 MRI 찍고 그냥 집에왔데 ㅎㅎㅎㅎ 근데 오토바이 사고난자리에서 또사고났어. . 차에 치여서 팔이 바퀴에 밟혀는데 그건기억이 없거든 팔 밟힌곳이 왼쪽팔이랑 오른쪽팔이랑 만져서 비교해보면 뼈가 살짝들어가긴했는데 그때도 입원안했데 ㅎㅎ
44 이름없음 2018/08/03 01:45:43 ID : E3zTVaqY1eI 0
좋은꿈꿔 ㅎ ㅎ
45 이름없음 2018/08/03 09:36:41 ID : z9io6pe7Bup 0
점집 어딘지 궁금한데ㅠㅠ
46 이름없음 2018/08/03 10:00:53 ID : E3zTVaqY1eI 0
스레주왜안와 ㅎㅎㅎ
47 이름없음 2018/08/04 01:02:49 ID : hvyIFfWjdzQ 0
이거 이어서 궁굼하단 꿀잼
48 이름없음 2018/08/04 01:34:12 ID : wFfTSJVglwk 0
혹시 할아버지 계신점집 알려줄수 있어?
49 이름없음 2018/08/04 01:51:05 ID : Zg4ZcmslBbz 0
부산 어디지ㅜㅜ궁금해
50 이름없음 2018/08/04 12:46:20 ID : GramoJRA2K2 0
ㄱㅅ
51 이름없음 2018/08/10 21:20:42 ID : TRzQoHDy3Qm 0
스레주~~
52 이름없음 2018/08/10 21:48:41 ID : o5e7vu7bCmK 0
진짜 급해서 그러는데 스레주가 아는 용하신 분 좀 알려주면 안 될까? 부탁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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