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나 귀신보는데 궁금한거 있어? (5)
2.이주동안 신들렸다는 사람인데 그 썰 풀어볼게 (10)
3.이주일동안 잠깐 신들렸던적 있는데 궁금한거 있어? (8)
4.아,,,, 교회 가기 귀찬,,,,,, (27)
5.영안이야. 질문 받을게 (79)
6.모모가 페메 읽씹해여 개빡쳐요 (1)
7.기숙사에서 일어나는 현상들 적는 스레 (56)
8.우리 할머니 (37)
9.요즘 유행하는 모모귀신 ( 모모괴물 ) 이라고 알아 ? (10)
10.스토킹은 괴담일까 아닐까 (4)
11.자기가 아는 무서운 얘기 해보자 (124)
12.살면서 소름돋았던 순간들 (8)
13.저주하고싶은 사람이있어 (12)
14.살면서 소름돋았던 순간들 (1)
15.어제 내가 뭘 본걸까... (10)
16.괴이하거나 또는 무섭거나 (39)
17.꿈 속 존재와 싸워서 이겼습니다! (9)
18.기 약해도 가위 안눌릴수있어? (3)
19.나 상당히 가위 자주눌리는데 이쪽사람들 뭐 아는거 있어? (4)
20.스레딕 (8)
1
이름없음
2018/08/09 15:21:27
ID : o2Gk4Mkq6lB
0
음.. 우리 할머니 께서 살아 계셨을때 하셨던 것들을 적을건데 궁금한 사람 있어?
2
이름없음
2018/08/09 15:21:39
ID : xQk1fQrapU7
0
보고있엉
3
이름없음
2018/08/09 15:21:47
ID : ba09xQsnUY7
0
듣고싶어
4
이름없음
2018/08/09 15:26:12
ID : o2Gk4Mkq6lB
0
반가워 사람은 얼마 없지만 풀어보도록 할께 짧은 이야기 몇가지 긴 이야기 몇가지를 할건데 어느정도면 그냥 짧게 여러가지 할게
먼저 우리 할머니는 무당이나 그런게 아니셨어 그럼에도 불구하고 조금 이나마 아니 조금이라면 조금이고 많이라 하면 많이 우리 눈에는 안보이는.것들을 볼수 있으셨어 어릴때 난 할머니를 좋아하면서도 무서워 했지 낮엔 친절하며 잘해주시는 할머니가 밤만 되면 술 과 담배를 마시고 피우며 보이지 않는 누군가와 이야기를 했거든. 심각한 날에는 나에게 소개라도 시켜주는듯 잠들어 있는 날 깨우곤 했지.
5
이름없음
2018/08/09 15:30:03
ID : o2Gk4Mkq6lB
0
그런 난 밤에 자다깨서 할머니가 나와 보이지 않는 누군가에게 해주는 조언 아닌 조언을 비몽사몽 한 상태로 듣고 있었지. 할머니는 집중을 안한다며 나와 내 옆의 보이지 않는 누군가에게 타박을 했어. 그러던 도중 갑자기 할머니가 타박의 수준을 넘어 목소리의 톤을 높여 보이지 않는 누군가에게 화를내면 그날밤은 나의 온몸이 아팠어. 아마 그 보이지.않는 누군가는 할머니가 자신을 혼내고 그래도 건들지 못해서 나를 건들었던거 같아
6
이름없음
2018/08/09 15:37:34
ID : o2Gk4Mkq6lB
0
잠시만 밖에 나갔다 와서 마저 쓸게
7
이름없음
2018/08/09 15:38:01
ID : xQk1fQrapU7
0
다녀와!
8
이름없음
2018/08/09 16:49:19
ID : imE8rAnSK3U
0
안녕 일단 시간이 남아서 하나더 적어볼게
나에겐 2살터울 오빠가 있어 내가 빠른 년생이라 다른 사람이 볼땐 1살 차이지만 실제론 2살이야 지금은 둘다 성인이고
우리 할머니는 나보다는 우리 오빠를 더 좋아했지 물론 날 싫어했던건 아니야 단지 오빠가 남자라는 이유로 장남 이라는 이유로 더 챙겨줬던거 같아. 우리 오빠는 어릴때 부터 몸이 약했어(지금은 건장한 청년이야) 그래서 할머니가 유독 더 신경 썻던거 같아. 이이야기는 우리 오빠가 태어나고 얼마 안되서 할머니가 하신 일이야 어쩌면 지금의 우리 오빠를 있게 만들어준 일이기도 해. 우리 할머니는 내가 태어나기전 그러니까 우리 남매 자체가 태어나기 전에 무슨 장사를 하셨어 (아마 내가 알기론 불법적인 그런거였을꺼야 그렇다고 막 마약이나 그런건 아니야)
9
이름없음
2018/08/09 16:50:12
ID : 9beMlCmK1Cp
0
보고있어 !
10
이름없음
2018/08/09 16:50:32
ID : 2lhe3TSFimN
0
보고있어!
11
이름없음
2018/08/09 16:51:58
ID : imE8rAnSK3U
0
그래서 우리 할머니께서는 그당시에 돈이 좀 많이 소유하고 계셨나봐 그리고 나서 몇년후에 우리 오빠가 태어났고 하지만 우리 오빠는 너무 몸이 약해 얼마 가지않고 죽을수도 있을거라고 의사 선생님이 말씀을 하셨데 우리 할머니는 자신이 가지고 있는 돈을 다 투자하여 우리 오빠를 겨우 겨우 어렵게 살리고 애지중지 하며 키우셨어 잘못된건 바로잡아주시고 잘한건 칭찬해주시고 그렇게 나도 태어나고 우리 남매가 6살 8살 되었을 무렵
12
이름없음
2018/08/09 16:54:26
ID : imE8rAnSK3U
0
우리 오빠가 초등학교를 들어갈 무렵이였는데 그때 우리오빠가 무슨 이유에서 인지 원인도 모르게 미친듯이 열이나고 아파서 쓰러지고 일어나서 밥 먹다 쓰러지고 약 먹다 쓰러지고 를 한 3일을 반복 했지. 병원을 찾아가도 원인을 알수 없었다더라. 우리 할머니 께서는 잘못하면 자신의 손자를 잃을수 있겠다는 생각에 하루하루를 오빠를 간호하며 울면서 보내셨데
13
이름없음
2018/08/09 16:57:55
ID : mk4HDy2Fijb
0
그러다 문득 우리 둘째 외삼촌 이 어릴때 이런경험이 있다는걸 할머니가 생각을 해내시더니 밤 11시가 넘어 거의 12시 다되가는 시간에 앞집 할머니를 찾아가셨어 내가 어릴때 살았던 곳은 작은 마을 같은곳이였는데 차 타고 1시간 정도 가면 중점이 나왔던 걸로기억해 그정도로 작은 마을이라 코앞에 집 있고 바로 옆에 집이 있었거든 그래서 3분만 걸으면 앞집 할머니 혼자 사시는 집이 나왔어 우리는 그 할머니를 등천댁 할머니라 불렀어 왜인지는 기억이 안나지만 별명 같은 거였나봐.
14
이름없음
2018/08/09 17:02:42
ID : mk4HDy2Fijb
0
등천댁 할머니 집으로 가신 우리.할머니 께서는 자초지종을 설명을 했데 등천댁 할머니는 왜 이제 왔냐면서 할머니와 함께 우리집으로 다급히 오셨데 그리곤 이상한 죽? 좀 붉다고 하기엔 어두운? 그런죽을 쑤시곤 숟가락 같은걸로 세번 톡톡톡 치더니 칼 같은걸 들고 집안 구석구석을 허공에 대고 무언갈 자르듯이 행동을 취하면서 돌아다니셨지 창고 부터 작은방 큰방 거실 밖에 있는 컴퓨터 방 이런식으로 다 돌고 나서 우리 집에서 10분만 걸어가면 있는 저수지 에 버리라고 하시더라 그래서 우리 할머니 혼자 그걸 버리러 가셨지
15
이름없음
2018/08/09 17:04:57
ID : mk4HDy2Fijb
0
나는 그 장면을 볼땐 몰랐는데 우리 할머니가 그 죽같은 물체를 버리러 나간지 10분 정도가 흐르고나서 우리 오빠가 온몸이 추워 지는지 덜덜 떠는걸 느꼈지 등천댁 할머니는 덜덜 떠는 오빠와 무서워 하는 나를 꼭 안아주며 " 괜찮을 거다.. 괜찮아.. 강아지들 괜찮아.." 이러면서 달래주었어 어느정도 시간이 더 흐르자 우리 할머니가 돌아오셨고 등천댁 할머니는 오늘밤 방에 불을 끄지말고 자라고 하시곤 집에 돌아가셨어
16
이름없음
2018/08/09 17:07:59
ID : mk4HDy2Fijb
0
다음날 우리 오빠는 거짓말 처럼 다 나았고 평소의 장난을 치던 오빠로 돌아왔어 난 아직도 그 죽이 뭐였는지 모르겠지만 만약 등천댁 할머니가 그 죽을 쑤지 않으셨고 우리 할머니가 외삼촌 때의 기억을 하시지 못했다면 지금 우리 오빠는 아마 지금 없었을거야.
등천댁 할머니 또한 우리 할머니의 말을 듣고 그 죽을 바로 만든지 아직도 의문이야 물어보고 싶지만 둘다 돌아가셨거든..
17
이름없음
2018/08/09 17:09:56
ID : mk4HDy2Fijb
0
보는 스레들 있을려나.. 재미없어도 그냥 이해해줘 다음 이야기는 조금만 있다 풀게
18
이름없음
2018/08/09 17:15:33
ID : 2lhe3TSFimN
0
보고있어!
19
이름없음
2018/08/09 17:34:18
ID : mk4HDy2Fijb
0
보고있는 스레가 있다니 고마워..!
음. 이번엔 무슨 이야기를 할까 너네가 골라줄래?
하나는 우리 마을에 폭죽 같은 걸 본 거고
하나는 우리마을 회관에서 일어난 일인데 일단 둘다 우리 할머니가 관련되있어 듣거싶은.걸로 골라줘!
20
이름없음
2018/08/09 17:35:57
ID : nxCpdVhwLfg
0
폭죽!
21
이름없음
2018/08/09 17:36:07
ID : e6o7s3vdxu9
0
둘다 듣고싶은데 회관부터!!
22
이름없음
2018/08/09 17:36:27
ID : CmE2q0q1DAj
0
폭죽 보고싶어!
23
이름없음
2018/08/09 17:44:12
ID : mk4HDy2Fijb
0
폭죽이 더 많으니까 폭죽 먼저 할게 아마 둘다 짧아서 금방 끝날거야.
앞서 말했던 것처럼 우리 할머니는 무당이 아니셨지만 우리가 못보는걸 볼수 있으셨어 아마 내가 초3 10살 때였을꺼야 ( 난 빠른 년생이라 9살이라고 하는게 맞지만) 오빤 4학년때고 그때 오빠와 할머니 엄마와 같이 아마 축제끝나고 늦게 집에 왔을때일거야 할머니는 갑자기 나한테 차에 내려서 걸어가자 하셨고 난 흔쾌히 알았다 했지. 난 할머니와 마실 다니는걸 좋아했거든 그래서 밤길은 무섭지만 할머니와 다니는게 좋아서 알겠다 하고 엄마차에서 내렸지
24
이름없음
2018/08/09 17:46:09
ID : e6o7s3vdxu9
0
응
25
이름없음
2018/08/09 17:52:05
ID : mk4HDy2Fijb
0
할머니와 천천히 걸어 집으로 가면서 할머니에게 눈에 보이지 않는것에 대해 물어봤던걸로 기억해. "할머니 할머니는 왜 자꾸 안보이는 사람들하고 이야기 해??" 라고 물어봤더니 할머니 께서는 나를 물끄러미 보시더니 말씀하셨어 " 어린 너가 느끼기엔 이 할미가 이상할수도 있지.." 하면서 뒷말을 흐리셨어 그래서 나도 더이상 뭔가를 더 물어보면 안될거 같았지 묵묵히 땅을 보고 논밭을 보고 남의 집 지붕을 보고 하던중 하늘을 문득 보았어 별이 정말 많았어 할머니에게 " 할머니 별 진ㅉ..ㅏ.." "쉿.." 할머니는 나의 말을 끊고 쉿 하는 듯한 제스처와 함께 나의 입을 막으셨어 그리곤 하늘을 보시더니 " 오늘은 한명 가겠구먼... 좋은곳으로 가소.." 라며 말하곤 아무말 없이 나의 손을 잡고 집으로 돌아오셨어 그리곤 다음날 회관 옆에 사시는 소를 많이 키우시던 할아버지 께서 별세 하셨지..
26
이름없음
2018/08/09 17:52:05
ID : mk4HDy2Fijb
0
같은게 두번 올라왔네 이건지울게
27
이름없음
2018/08/09 17:53:55
ID : mk4HDy2Fijb
0
나중에 엄마와 할머니가 주방에서 이야기 하시는걸 들었어 하늘은 봤는데 폭죽 같은것이 올라가더니 터지더라고 근데 그게 폭죽 이라고 하기엔 너무나 희멀건색을 띄고 있어 그냥 짐작 하신거라고
쓰다보니 이 폭죽 이야긴 재미가 없네..ㅎㅎ..미안
28
이름없음
2018/08/09 17:55:43
ID : nVcFbfUZjAq
0
아니야 재밋어! 다음은 회관 얘기 부탁해~
29
이름없음
2018/08/09 18:02:38
ID : mk4HDy2Fijb
0
고마워 회관은 나 퇴근하고 나서 적을게!
30
이름없음
2018/08/09 19:00:46
ID : gi9urdSJTXx
0
안녕 이번에 이야기 해줄건 회관 관련된건데 음..슬플수도 있어 나와 할머니는 회관을 좋아했어 어울리고 이야기할수 있는 사람도 많았고 항상 음식이 많고 시끄러웠거든 회관에서 잔치 또는 모임이 있는 날이면 빠지지 않고 참석했던거 같아 물론 할머니들도 나를 예뻐해주셨고 그중 제일 연세그 많이 드신 할머니 한분이 계셨는데 그분을 나는 대왕할머니 라고 불렀던거 같아. 대왕할머니는 항상 다른 할머니들이 음식을 할때 음식을 안만들고 항상 지적을 했어
31
이름없음
2018/08/09 19:04:57
ID : gi9urdSJTXx
0
다른 할머니들은 불만도 없이 대왕할머니.말에 따랐지 나는 대왕할머니가 주신 왕사탕을 먹으면서 할머니와 옛날 이야기를 했고 음식이 다되면 항상 대왕할머니 무릎에 앉아서 먹었어. 대왕 할머니는 회관에 모일때마다 항상 조용히 앉아 계셨어 음식 지적 할때 빼곤 그러던중 어느날 부터 대왕할머니가 회관에 안나오시기 시작하시더니 한 일주일 정도를 안나오셨어 난 궁금해서 다른 할머니들께 물어봤지 "대왕할머니는 어디있어요??" 하고 하지만 돌아오는 대답은 전부다 " 할머니가 많이 아프셔서 그래, 우리 (본인이름)이 대왕할머니 보고싶누?- " 라고 말씀하셨어 어릴때 난 그저 우리가 걸리는 감기 같은걸로 생각했나봐.
32
이름없음
2018/08/09 19:09:36
ID : gi9urdSJTXx
0
그로부터 한 3일 정도가 지나고 우리 할머니는 나에게 마실가자 라고 하셨고 난 그때 얼핏 대왕할머니 에게 간다는걸 알아차렸어 신난 마음에 신발을 신고 할머니 손을 잡고 걸어서 5분거리에 있는 대왕할머니 댁에 갔지. 하지만 난 대왕할머니의 모습을 보자마자 무서움을 느꼈어. 통통하시던 대왕할머니는 뼈밖에 안남은 듯 엄청 앙상하게 마르셨고 누워서 사람을 겨우 알아보는 정도였으니까. 난 그순간 너무 무서워서 울뻔했어 하지만 우리 할머니는 그런나의 모습을 보시곤 "(본인이름)아, 인사해 대왕할머니 야 -" 나는 무서웠지만 어쩔수 없이 기어들어가는 목소리로 인사를 했지
33
이름없음
2018/08/09 19:13:46
ID : gi9urdSJTXx
0
그러자 대왕할머니는 나를 보시곤 웃음을 지어보이셨어 그 많은 주름과 웃는 모습을 보고 어린나는 내가 알던 대왕할머니가 맞다고 속으로 안도를 했지 그리곤 아무말도 없이 대왕할머니 의 손을 잡아드리다가 우리는 집으로 돌아갔어. 다음날 회관에 모였을때 할머니 할아버지 를 제외한 나머지 어른들은 전부 검은옷을 입고 있었고 전부 무슨.이야기를 하시더니 할머니 몇분이 울고 계셨어 " 아이고.. 아이고... 이리 가시면 어쩌나...아이고..-" 하시며 곡소리를 내며 우시곤 어른들의 부축을 받아 차에 타셨지
34
이름없음
2018/08/09 19:17:56
ID : gi9urdSJTXx
0
난 그상황을 보며 할머니에게 " 왜 우는거야?" 하고 물었어 할머니는 그런 나에게 사탕 몇개를 주시며 " 집에 가서 오빠랑 같이 먹고 엄마 기다리고 있어. 할매 금방 다녀올게" 하시곤 차를 타고 같이 가버리셨지. 난 집에 돌아와 오빠랑 사탕을 먹고 놀고 하다가 잠이 들었는데 꿈에서 대왕할머니를 얼추 만났던거 같아. 그걸 나중에 집에 돌아온 할머니 에게 "꿈에 대왕할머니 나왔다!" 했을때 슬픈 얼굴을 하는 할머니의 표정을 아직도 기억해. 우리 할머니는 대왕 할머니의 장례식에 다녀온것 같아. 그리고 나의 꿈에 나온 대왕할머니 는 나에게 마지막 인사를 하려고 나타난거같아. 아마 내가 우리 오빠 처럼 회관에 가는걸 싫어 했다면 대왕할머니를 못 만났을거야.
35
이름없음
2018/08/09 19:18:19
ID : gi9urdSJTXx
0
이것도 쓰다보니 애매한 글이 됐네..미안 그래도 좋게 봐주면 좋겠어
36
이름없음
2018/08/09 19:26:45
ID : 2lhe3TSFimN
0
아냐 안애매해! 괜찮아!! 알고나서 슬펐겠다ㅠㅜ
37
이름없음
2018/08/09 19:29:06
ID : gi9urdSJTXx
0
맞아 나중에 알고 울지는.않았지만 한동은 밥을 안먹었지
레스 작성
지금 읽히는 스레드
어느 낡은이의 추억 되짚기
예/아니오로 똥같은 촉으로 말해볼게 물어봐줘 !
나 신점 보러 갔었는데
나 길가다가 무당한테 간택당함
너희들 애니 학교괴담이 주술적 고증이 꽤 들어간거 알고있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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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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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jz87huoFf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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