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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정신과 비용이 어느정도 드는지 알 수 있을까? (7)
3.종아리 알 빼는법 좀 알려줘ㅠㅜ (7)
4.내가 너무 예민한걸까 (7)
5.왜 이렇게까지 살아야하는지 모르겠어 (11)
6.다른 사람이랑 내가 너무 다른데 어째야할 지 모르겠어 (24)
7.저 진짜 어떡해야 할까요 (7)
8.너무 스트레스받아 (17)
9.병원에 가면 나아질까 (4)
10.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고 싶은데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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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위로가 필요해 (5)
13.방금 아빠랑 대학관련 이야기하고왔는데.. (9)
14.자신이 사정으로 나이를헛먹었다. 있어? (1)
15.요즘 그림 그릴때마다 스트레스 받는다. (7)
16.죄송해요 (1)
17.내 여동생이 나에대한 의존증이 강한것같아 (5)
18.먹는대로살찌는게 ㅈㄴ싫어 (2)
19.나 왜 살까... (9)
20.내가 너무 싫어 (5)
나는 중3 여학생이고 오빠와 엄마랑 가족인데 내가 집에서 스트레스를 너무 받는 것 같아.그냥 다름아닌 소리 때문인데, 오빠가 젤 심한 것 같아.
오빠는 항상 오빠방에서 게임을 하거나 노래를 불러.그럼 그 소리가 다 들린단 말이야.내가 어떤것에 집중할때도 잘때도 항상 소리지르거나 노래부르는 소리 때문에 방해가 돼.
특히 노랫소리를 제일 싫어하는데 첫 발음을 너무 굴리고 특이하게 불러서 오글거린..?다던가 내가 좀 싫어하는 그런 소린데 영상같은 거는 안보면 그만이지만 나는 매일매일 강제로 듣고있다.지금도 생각하면서 쓰는데도 스트레스.....
소리지르는 거는 진짜 최악이야.잠 자고 있는데 그것때문에 깬 일이 한두번이 아님.공부할때도 그렇고 들릴때마다 너무 피곤하고 막 지쳐.
내가 귀를 막으면 되겠지 하면서 최대한 멀리 떨어진다던가 이어폰을 끼고 노래를 들어도 오빠가 말하는 소리가 막 들려서 미칠 것 같아.언제는 고막 찢는편이 좋을 것 같다고 생각했어.
엄마는 왜인지 모르겠지만 시끄러워도 참고 나는 몇번이나 그만하라고 하는데도 무시당하거나 몇분만 갈 뿐이야.
초등학생때는 그런 소리 했다가 오빠한테 맞은적도 있어.난 진짜 자다가 시끄러워서 그런건데...
요즘에는 계속 구역질을 하는데 그것까지 들리니깐 미칠 것 같아.화장실에서 자꾸 구역질을 하는데 걱정되긴 개뿔 화장실 문 열어놓고 그러면 어쩌자는 건데.
너무 자주 해서 엄마한테 왜 오빤 병원을 안가냐 하면서 병원가자고 했는데 화장실에서 나오자마자 나한테 시비를 거는거야.존나 예민하다고 미친년이라고 하면서..
병원 진단 결과 그냥 오빠가 예민해서 목에 뭔가 들어가있는 느낌을 받는거고 그럴땐 물을 마시거나 뭐 하라고 말했는데 그거 한 번? 시도하다가 현재까지 계속 이런다...아니 문 닫아도 소리 큰데 좀 닫으라고...
그리고 그 사람 연애도 하는데 그 언니는 자꾸 오빠 자냐고 자면 이불 덮어주라고 막 전화오고...아니 왜 오빠가 연락 안되면 나한테 어떤지 묻는데......며칠전까진 오빠 때문에 힘들다고 나한테 하소연 했으면서....
아무튼 중요한건 그게 아니라 오빠가 연애하는 소리 들리면 개빡치거든. 내가 솔로라서 그런거니 그게 아니라
어릴때부터 나는 오빠 신경 거슬리는 거 있으면 멍들고 다칠때까지 맞으면서 심한 욕을 들었어.언제는 집에 친구 데려왔다고 친구한테까지 욕해서 요즘에도 친구는 집에 들이지 않을려고 하는 정도거든.근데 그랬던 오빠가 갑자기 상냥하고 친절해지니까 나는 어이없는거야.그래서인지 오빠가 조금만 착한짓을 하면 너무 혐오스러워.그런데 연애하는 걸 본다?토할 것 같아.고막 뚫고 싶어.
엄마는 의지를 못하는게 전에 엄청 맞고 엄마한테 울면서 오빠 기숙사 다시 보내면 안되냐고 물었는데 오빠가 힘들어서 그건 안된대.맞을때부터 모르는 척 하는것부터 포기할걸
나는 우리 가정에 오빠만 없으면 행복하다고 많이 생각했는데, 그 이유가 요즘 소리 때문이다.근데 내가 예민하다고도 생각해...그래서 좀 고민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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