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우리반에 자살하려는 친구가있어서 도와주려고 하는데 방법이 있을까? (22)
2.말하기 힘들다 (3)
3.중학생인데 (4)
4.고성방가때문에 신고했거든? (4)
5.여자애들끼리 셋이 놀때 한명이 약간 소외감드는건 어쩔수 없나봐 (8)
6.ㄹㅇ루 좀답답함 고민들어줄사람 9함ㅎㅋ (2)
7.야제발아무나 나좀 도와줘 (4)
8.나중에 죽을때 필요할거같아서 (들어오지마 (4)
9.얘들아 좀 도와주라 (4)
10.한심해.. (1)
11.남자애들은 왜 날 싫어할까.. (15)
12.와 갑자기 생각났는데 (9)
13.학교 어떻게 다녀 나 이제... (15)
14.디자이너 7년차인데 분야는 광고실사야... (3)
15.차가 지나가는거만 봐도 눈물이 나 (4)
16.얼마전 아빠에게 심한 말 해버렸어 (23)
17.미용고 가고싶은데 혹시 나중에 후회하게 될까? (13)
18.나 성격 왜이러지 (3)
19.남자친구는 게임중독인것같다. (17)
20.나는 이제 쓰레기야 (5)
말그대로야 난친구랑 친하지않은상태고
그친구를 미진이라고해볼게 미진이는 원래친했던 친구들 무리가있었는데 어느순간에 혼자앉아서 실장이 챙겨줘도 괜찮다고 하더라고 그래서 실장한테 내가 우리가 도와줘야되는거아니야? 이랬는데
우리가 저기에 낄수는없을거같다고 그러는거야 좀 귀찮다 라는 듯이 일단 나도 지켜보자 하다가 점점 몇주째 계속 시간이가더라고 얼마나 고통스럽겠어 심각해보여서 도와주려고했지
나는 그미진이랑 별로안친했어
그래도 진짜 힘들어보이더라 나도전에 왕따?비스무리하게 배신 정말큰배신을 겪은적있어서 도와주고싶더라
근데 나도 내무리는 따로있었어 내친구들도 도와주자 이런식이었지
그리고 미진이랑싸운친구들이랑 나랑 내친구한명 이랑 얘기했어 근데 심각한주제로싸운게아니고 되게사소한걸로 싸운거였던거야
그냥 미진이랑 그무리중 친구한명이랑 싸웠는데 개인 대 무리로 등돌린거같아 개네가 나한테 혹시 우리가 재왕따시키는거같냐고그랬어 그때 나는 당연히 개인 대 무리가 갑자기 따로있고
말도안하고 그러는데 제3자입장에서 그렇게보인다 라고했지
난 별로 무서울게 없었던거같다
그래서 미진이랑싸운무리들에게 얘기를 듣는데
미진이가 중학생때부터 그냥친구가아예없었데 왕따였던거지
별거아닐수도있어도 진짜 찢어죽을수없는 고통이야
아무도 말안걸고 뒤에서수근수근 자기얘기도 들어줄 사람도없고 혼자 3년동안 그렇게지낸거지 얼마나 고통스럽고 아프겠어 근데 고등학교올라와서 친구들이 생긴거지
근데 안좋은 트라우마가있다가 새친구들이 생기고나서 사소한걸로 싸워서 대처할법도모르고 그냥 아무것도 몰랐었나봐
사소하게싸운일이 눈덩이처럼커진일이있었어
미진이가 자해를 했다고 친구들한테 말했었데 싸운상태에서
손목그은거보여주고 샤프로쑤신거 그런거
그리고 카톡에 샤이니 종현님이 부르신거 음악해놓고
사진같은것도 심상치않고 상태메세지는 자살할거같은 말들
지금미진이는 상당히 위험하고 곤두세워져있어 무식하게 가서 무슨일인지 물어봤다가 오히려 경계심이높아져서 쉽게 말 못걸수도있는 상황이여서 잘생각하고 움직여야될거같더라고
실장 이랑 얘기하는데 그냥 알아서하겠지 이런눈치
그리고 내친구들한테 자해했다는얘기는안하고그냥 사소한걸로싸웠는데 좀심각해진거같다고 그냥 잘챙기면좋을거같다라고했는데 그심각해진문제를 알아야 자기네들이 이해하고 도와줄수있다라고하는거야
내친구들이많은데 솔직히 입이여러개인더 소문커지면 진짜 미진이 끝장나는거 한순간이다 이생각해서 제발 알려고하지말라고 했는데 개네들은그냥 씹을거리가 필요했던거같아
별거아닌거라고생각하고 걍 우리도불똥튈수있으니까 끼지말자 이런식 이더라고
진짜 지들밖에 생각안해 아무리 세상이 그렇게 차갑더라고해도 같은 반친구 이동수업때같이 가주는게 그게 얼마나어렵다고
까딱하다가 잘못될수있는애한테 따듯한손 한번 내미는거 그렇게어려운거아니잖아
그래서 나는 내식대로하자 이런생각으로 미진이한테 와 너그림잘그린다 물감같이쓰자 이런식으로 말도많이하고 물버리러가는것도 같이하고했지
그리고 말안한게있는데 미진이는 현재 우리학교에서 상담받고있어 힘들어서 그런거같아
나도 상담받은적있어서 상담쌤이랑나랑 아까 미진이랑 싸운 무리들이랑 얘기할때 같이있었던 내친구랑 미진이몰래 해결방법찾으려고해
근데 아무리생각해봐도 해결방법이없어 개네는 화해도 하기싫다고하더라고 우리반애들도 관심 없어보여
그럼 개는자연스럽게 혼자되잖아 진짜 방법이 없어
전학을가더라도 솔직히 과거에 트라우마가크게 있는데 가서 잘될거라는 보장도없고 오히려 더악일 확률이높아 전학가면 이미 다 무리들이있어서 친해지는데 한계도있다고생각해
그렇다고싸운애들이랑 화해한다해도 전처럼은 못지낼거같아보여그리고 싸운애들도 화해할생각없다고하고
모두들 미진이를 위해 해결책좀 조금이라도 내줬으면해
아무나한테나 조언을구하려면 미진이의과거 ,상황을다말해서 구해야되서 미진이귀에들어가면 훨씬위험할거같아
나한테는 지금 쓰레주들밖에없어 글이길지만 해결책 꼭 조금이라도 내줘 도움이될수있을거야
그것도 생각해봤지 근데 위에 글이있는데 내친구들은 개랑 엮이려고하질않고 불통튈까봐 그만하라고 그러더라고 그런애들이 도와줄수는 없을거같아
스레주는 좋은 사람인거 같아서 일단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었어. 자해한다는 걸 다른 사람들한테 섣불리 이야기하지 않은 것도 잘 한 선택인 것 같고... 일단 미진이의 옆에 있어주는게 중요할 것 같아. 친해지게 되면 미진이에게 더 깊은 이야기를 들을 수 있을지도 모르니까.
일단계속가까이하려고 노력하고있지만 오늘좀안좋은일이일어났어 내가없을때 개네무리애들이 미진이를 데리고 뭔얘기를한거같아 미진이는 아직 나한테얘기를 꺼낼정도의 친한정도는아니야..어카지..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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