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레딕

나도 옛날에 그런적 있어..ㅠㅠ 그런데 꿈 내용이 정확하게 기억 나지는 않아..

듣기엔 소름 돋지 않을지 몰라도 내가 그 꿈을 꿨을 땐 엄청 소름 돋았어 어떤 꿈이였냐면 내가 죽었나봐 근데 평범한 사람 보다 엄청 작았어 소형견?크기? 그것보다 작았을 수도 있는데 내가 반투명했어 그리고 내가 의도한게 아닌데 붕붕 떠다녔어 근데 그냥 그 상황이 너무 무서운거야 그래서 지나가는 사람을 붙잡아 보려고 했는데 붙잡히지도 않고 말을 하려해도 아무말도 나오지가 않는거야

근데 항상 꿈에 나왔던 장소는 똑같았던것 같아 사람이 좀 많고 약간 홍대 건대같이 길 끝쪽에 건물 많고 차도 인도 구분없는 길? 같은 곳이 보였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