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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담배핀다니까 친구한테 맞았다 (9)2.사주보면 (2)3.학생인데 생리불순 때문에 산부인과 가서 상담 좀 받으려 하는데 비용이 걱정 돼 (4)4.일본 대학 간거 너무 후회중임...지금이라도 자퇴할까? (6)5.칼답하는거 부담스러워? (11)6.빚 안갚고 자살하면 .. (16)7.🥕 성고민 잡담/질문스레 🍇 (460)8.부우탁인데 이 거 조 옴 읽 어 ㅈ ㅜ ㅅ ㅕ 용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4 (5)9.퇴사하고 싶은데 이게 맞는걸까 (9)10.아빠 때문에 너무 힘든데 어떻게 해야할까 (6)11.. (1)12.부모님이 나한테 했던 말이나 행동중에 제일 상처받은거 쓰고가줘 (577)13.고어영상을 봐버렸어 (10)14.우울할 때 이거 하면 나아진다 하는 행동 있어? (17)15.생일이 싫어 (7)16.집나가면 집가고싶고 집오면 집나가고싶고 (1)17.친구들한테 자꾸 실수하는거 같아 (1)18.인혐이 심한데 의료보건 계열이 맞을까? (7)19.ㆍ (1)20.부모가 자식에게 화나면 화나는대로 '씨발년' , '개같은 년' 이런 말 막 쓴다면... (26)
헐 나 이거 쓰려고 들어왔는데 완전 똑같이 말했어. "그러니까 네가 왕따를 당하지" 이 말 듣고 아빠에 대한 끈을 완전히 놨지
난 잘못한게없고 괴롭힘당하는와중인데 그런얘기를 부모님께 힘들게 꺼냈을때 달래주는건 그때뿐 내가 잠깐 부모님말안듣고 떼쓰면 그러니까 니까 왕따를당하지 라는 말이돌아왔었어 그때부터 점점 우울증이 더 심해졌지
와 진짜 나랑 똑같아... 나도 어렵게 꺼낸 말인데. 진짜 죽을 것 같아서 꺼낸 말이었는데 저딴 말이 돌아오니까 진짜 세상이 하얘지더라. 아빠는 저 날 저 말로 딸을 죽일뻔 했다는 것도 모르겠지? 난 내가 우울해하는 대신 아빠를 포기했어. 원래부터 좋은 아빠는 아니었거든.
비슷한점이많네 난 아직8년전그일때문에 지금도 트라우마랑 우울증을 앓고있는데 부모님땜에 더심해지고 죽고싶었던걸 알기나 할까 참 말이 무서워 그치?
인간쓰레기보다 못한x끼 나같으면 벌써 어디가서 뒤졌다
몇년 지나도 생생히 기억나 더 많은데 제일 심한 건 아마 이거.
그러게... 레스주 마음을 알 것 같아서 슬프다ㅠ 맞아 나도 그때 앓았던 우울증 아직까지 앓고 있어. 진짜 방 안에 혼자 펑펑 울다가 자살 생각할때 저 사람들은 이딴 거 모르겠지, 하는 마음에 더 서럽더라. 아마 그사람은 그 말을 다 잊았을텐데, 나는 아직도 또렷하게 기억하고 있고.
부부싸움 하다가 나 죽이려 든거?
그러고 아무말 없이 다시 둘이 싸운거?
칼을 들었음 그냥 그때 죽이지
그럼 이렇게 피곤할 일도 없을걸
학교폭력 힘들다고 울면서 말했을 때 네가 여기서 징징대봤자 바뀌는 거 없고 오히려 네가 애들응 휘어잡아서 어쩌고저쩌고...나 찌질이 취급함 그리고 언니랑 싸우니까 언니보고 동생 싫으면 죽여버릴까? 이러면서 나한테 식칼 들이대고 내가 죽고싶다...이러니까 그럼 죽어 죽여줄게 이러면서 내 목 졸랐어 나 진짜 뒤질뻔 그 뒤로 힘들 때 목 조르면서 자해하는 버릇생김 지금은 고쳤다
>>> 쟤는 정말 소시오패스 아닐까? <<< 엄마한테 혼나면서 눈물 안 흘리려고 꾹꾹 참고 깨끗한 얼굴로 끝까지 혼나고 나서 방에 들어갔다가 들은 말,,, 이거 듣고 이제 부모님도 무조건 나를 받아들일 수는 없고 모든 것을 드러내서는 안된다고 생각했어,,
"씨발 병신년아 니가 맨날 나가서 쳐 놀기만하고 이러니까 성적이 개같은거 아니야!"
이러면서 엄마가 책 찢고 머리 때리고 그랬는데
초 4때다.
부모님이 나 어렸을 때 이혼하셔서 난 아빠랑 할머니랑 사는데 조금이라도 내가 맘에 안 들면 "지 애미 닮은 년" 이런 말 하셔서 상처야 요즘도 그래 게다가 난 친가 쪽 안 닮고 외가쪽을 닮아서 더 상처로 닿아
아빠한테 들었던 말인데 그때 우울증이 심했고 칼로 손목을 그은걸 들켰을때 들었던 말! 자해가 누군가에게 자기가 얼마나 힘든지 보여주고 싶어서 한다는 얘기가 있던데 맞는 말인 것 같아. 그때 누가 내 마음 좀 알아줬음 했었거든...ㅜ
중고등학생 때 "너 이번에도 성적 안 나오면 그냥 대학 가지 말고 공장에 취직하는 게 어때?"
내가 평소에 공부를 안 했던 건 사실이지만 그래도 시험기간 때는 나름 노력했고 고3때도 조금씩 공부 시간 늘려가면서 노력했는데 저 말 들으니까 상처받고 짜증났어...
난 걍 상처 받은 말 적으려고 왔는데 너네가 겪은 일들이 너무너무 마음 아파서 괜히 미안 해지네. 부모님께 걸었던 희망이 실망으로 돌아 온거잖아. 나도 따 당해봤어. 우울 그런거 너네가 원해서 생긴병 아니 잖아. 성적 중요한거 아니잖아. 너네 잘못 아니야
딸 하나 있는게 저런거라니... 라고 하거나 니가 그렇지 뭐 했을때 진짜 밖인데 눈물 나왔어. 심지어 엄마한테 그때 그런 말 해서 상처 받았어 하고 장난 삼아 물어봤더니 기억도 못하셔서 따지지도 못해 ㅋㅋㅋㅋㅋㅋ 울고 싶다 좋은 엄만데 가끔 막말할때 기분 상하고 슬퍼
내가 죽어야지 이 모든 일을 그만두겠니.
내가 너 죽이고 그리고 따라갈게.
미친년, 니가 그러니까 정신병자라고 듣는거야.
내가 널 낳고 싶어서 낳은 줄 아니? 나도 아니야.
도저히 니 행동을 이해를 못 하겠다. 그러니까 니가 미친년 소리 듣잖아.
사장님이 너 보니까 딸래미 하나 갖고 싶다더라. 속은 미친년인데 겉으로만 저 지랄이지.
막상 떠오르는 건 저것들이네. 정신병원 다니고 난 다음부터 자주 들었어. 아직까지도 조금씩 아니 너무 자주 들리는 말들이야.
아 .. 여기 오니까 난 비교도 안돼네 ... 진짜 다들 힘내 ... 난 5살 때부터 피아노 학원에 다녔고 14살까지도 쭉 취미 겸 전공으로 교수님한테 레슨받고 있었어 .. 그런데 14살 겨울쯤에 엄마랑 아빠가 밤에 말하는 소리를 들었는데 ... 대충 쟤도 이제 공부해야지 언제까지 저런거 붙들고 있어 원래 취미생활은 초등학교까지가 적당하잖아 .. 레슨비 돈도 많이 나가고 월급도 3달째 밀리는데 이제 적당히 학원이나 보내자 어차피 음악같은거 하려면 체격도 좋고 손도 커야 돼는데 쟨 이미 글렀잖아 재능이 없는데 뭐 시간낭비야 . 같은 말이었어 .. ㅋㅋ 난 분명히 전공하고 싶다고 진지하게 말하고 전국 콩쿠르에서 항상 특상 이상으로 탔었고 ... 언제는 죽도록 노력해서 전체대상 탄적도 있었는데 .. 그렇게 쭉 노력했는데 ... 진짜 세상에 버려진 기분이었지. 더 웃긴건 내 앞에선 항상 응원해줬단 거야 .. 이 뒤로 완전 비뚤어져서 결국 피아노 강제로 압수당하고 욕도 있는대로 다 받았어 .. 대놓고 관종이라고 말하거나 정신병원 가자고도 말하고 ... 이게 1년 전쯤 있었던 일인데 아직도 아프네 .. 요즘엔 3분 전에 있었던 일도 기억 안나고 .. 작년 9월에 자퇴한 뒤로는 가족한테 거짓말을 달고 사니까 이젠 나에 대한게 뭐가 진짜고 뭐가 가짠지도 모르겠어 ... 이건 이제 죽으라는 신의 계시일까 ㅋㅋㅋ ....
흠..나는 중학생 2학년 때까지 같이 살아본 적이 없는데 그 이후로 엄마랑 같이 살게 됨. 그런데 내가 상상하던거랑 너무 달랐어..
일때문에 모든 집안일은 내 몫이였고 하나라도 제대로 안되있으면 엄청 큰소리 쳤지..
그러다 어느 날 집에서 과로로 기절을 했는데 엄마는 내가 자는줄 알고 깨웠는데 안일어난다면서 니가 병든 닭이냐면서 뭐라 했었어..
나에 대해서 아는 것이 있기는 있나..내가 뭘 좋아하는지 싫어하는지도 모르고 꿈에 대해서도 몰라..
그러면서 내가 감정없는 사람갔다며 무섭대...
지금 집을 나가거나 그냥 콱 자살해서 죽었으면 좋겠어..
(위에 이어서) 이것 말고도 수십개..백자리는 넘어가나..아무튼 그런 일들이 많아서 고등학생이 되고부터 우울증을 앓고 있는데 현재까지 앓고 있는 중이야..
심할땐 조울증까지 생겼는데 하도 너덜너덜해지니까 이제 그려러니 하고 있어..
지금 귀가 잘 안들려서 다른 곳에 정신을 두면 다른 사람 소리를 못듣고 나에게 소곤소곤 얘기하면 그건 아예 안들려서 입모양으로 추측하고 있어.
눈도 시력이 부모님보다 안좋아서 안경이 없으면 안경을 찾지를 못해.
면역력도 약해져서 2주 전에 걸린 몸살이 다 안나아서 기침이 계속 나와.
지금 내가 죽어가는건지 살어거는건지 원...
몸이라도 팔면서 살던가
이거 들었을 땐 아무 생각 없었는데 몇년 지나고 생각해보니 이게 아빠라는 사람이 할 말인가...
우리 엄마 아빠가 했던 말들 내가 어릴 때부터 적어놨던 건데 혹시 같은 스레주였다면 기억할듯
지금 읽어보면 무슨 김수미마냥 욕을 되게 잘하셔서 놀라곤 함
호랭이가 쳐씹어갈년, 니기미 이런 씨부럴년, 먹다 버린 무같은 새끼, 대가리 박치기 잘하는 새끼염소같은 새끼, 수박씨발라먹을년, 게을러터지기는 가소롭기 짝이없는 년, 빗물에 머리쳐감고 바람에 빗질할 새끼, 등치고 간빼먹을 거 같은 놈, 동지 섣달에 개딸기 찾는 소리하는 년, 닭대가리새끼, 닭으로나 태어났으면 튀겨라도 먹겠다, 굿 지난 뒤에 날장구 칠년, 원님 지난 뒤에 나발 불년, 웃는 아가리에 똥바가지 퍼부어버릴라, 똥통에 빠져도 거름도 안될새끼, 봄볕에 가을볕에 쬐여 구워죽일새끼, 오냐오냐해주니까 동네할배 상투도 잘라버릴년, 처먹기는 아구같이 처먹고 공부하기는 장승마냥 하는 년, 망령 나기 전엔 지각 안날 놈, 보리밥 처먹고 가죽피리 불놈, 거지 뒷구녕에 삐져나온 콩나물마저도 쳐뽑아먹을 놈, 지네 다리 쳐세다가 혼절할놈, 말꼬리에 붙어다니는 똥파리 쇠파리같은 년, 덥다고 나중엔 바닷물까지 퍼마시가 갈증해소도 못하고 뒤질년, 겨울밭 꽁꽁언 잡초도 뽑아다쳐먹을놈, 쇠똥 밟고 미끄러져 개똥에 코방아찧을년, 발가락으로 쑤셔서 개떡 빚어버릴년, 고무줄로 모가지 쳐따서 죽일년, 치밀하게 남속이기로는 나사 조이듯 하는놈, 마른 걸레에서 물짜내듯 하는 놈, 내리막에선 상냥하게 부르며 쫓아가다가 오르막에선 감자 날릴년, 매정하기로는 쏘가리같은 년, 나중에 나 죽고나서 거지되면 무덤 위에 풀까지 뜯어먹을년, 요리보고 저리봐도 되먹지 못한건 매한가지인새끼, 상판대기가 갯강구같은년, 하는 짓거리 하고는 깍다귀같은년, 쓰잘대기 치고는 사면발이에 쥐며느리보다 못한새끼. 머슴살이 삼년해도 주인성씨 모르고 등뒤에 업은 놈 삼년 찾아 해맬새끼, 주둥아리 시침질로 시작해서 휘갑치기로 마무리할새끼, 저쪽 변방 놈으로 태어났다면 석유 수입하겠다고 멀리서 우리나라까지 왔을년, 제거 내놓으라 하면 감기 고뿔도 안내놓을 새끼, 춤 잘 춘다니까 시애미 앞에서 속옷벗고 춤출새끼, 횃대 밑에서 호랑이 잡으러 갈년
주작 아니고 진짜야 어릴 때부터 내가 기록했던 거임 ㄹㅇ;; 난 저리 욕 만들어낼 실력 못된다능 후
나 고등학교가서 5명한테 성폭행 당하고
경찰서 조사 받고 있는데 연락받고 와서는
"창녀는 돈이라도 벌지!!!! 넌 뭣도 아니고!!!악!!!"
이 말하고 기절 하시더라 그 5명이 안에서 다 듣고있었는데..
(부모님은 아닌데 미안;)그리고 그 날 진술서 쓰고있는데
피해자는 아니고 가해자(?)는 아닌애(뭐라부를지 잘 모르겠어)가
'나랑 잘되는 오빠있는데 너도 원해서 한거라 해주면 안돼?'라고 문자보냈다
인생 그렇게(그따위로)살지마라 이 말은 정말 종종 들었고
그래 같이 죽자
진짜 제대로 할 줄 아는게 없어
중학교때..벌써 3년이 지났지만 그때 왕따랑 병+약 부작용으로 엄청 힘들던 상황에 들어서 더 잊혀지지가 않는듯..
22살때 허리디스크 심하게 걸려서 진짜 뻥안치고 너무 아파서 허리도 못펴고 ㄱ자로 구부리고 다닐정도로 통증 엄청 심했었는데 그때당시에 알바하던곳에서 집까지 걸어서 45분정도 되는거리였어
진짜 견디다 견디다 너무 아파 죽겠어서 아빠한테 나 알바끝나는 시간에 차로 좀 데리러 와줄수있냐고 했는데 단한번을 안오더라. 그것도 일이 바빠서가 아닌 귀찮다거나 피곤하다는 이유로.
한번은 아빠가 먼저 오늘 알바끝나면 차로 데리러갈테니 전화하라길래 끝나고 전화했더니 피곤하다면서 그냥 택시타고 오라고했던적도 있었음.
차라리 끝나고 전화하라고 말을 하질말던가..그때 알바가 밤11시에 끝나서 버스는 이미 끊겼고 알바하면서 내 폰요금이나 이런거 내가 번걸로 스스로 냈는데 택시타면 좀 애매한 거리라 허리도 제대로 못펴는주제에 꾸역꾸역 집까지 매번 걸어다녔다..
내 생활비는 내돈으로 해결해야했어서 알바 그만둘수도 없었음.
그땐 디스크인줄도 모르고 단순 근육통인줄로만 알았던때라 나 진짜 너무 아픈데 나 알바끝나면 약국 다 문닫을시간이니 문닫기전에 파스 하나만이라도 사놔달라고 부탁했었는데 그것마저 까먹으심ㅎㅎ....난 당장 제대로 서서 걷지도 못할정도로 아파하고있었던거 알면서..
솔직히 서운할만 하잖아.
진짜 너무 속상하고 눈물나고 서운해서 서운한거 얘기했더니 엄마가 너 그걸 왜 서운해하냐, 차로 데리러가는건 필수가 아니다, 태워주면 고마운거고 안태워주면 어쩔수없는거지 니가 서운해할 일이 아니래..그 말이 더 상처였다.
그말 듣는데 진짜 난 이집에서 무슨 존재인가 싶었음.
솔직히 가족..부모님이라고 해도 난 그사람들 못믿겠어.
딸이 제대로 걷지도 못할정도로, 아니 너무 아파서 제대로 앉거나 누워있는것조차 힘들어할정도로 아파하는걸 거의 한달가까이 보면서도 본인들 귀찮고 피곤한게 더 중요해보이더라고..
그땐 누워있어도 계속 통증이 심해서 누운채로 막 몸을 이리꼬고 저리꼬고 했거든ㅠㅠ
근데 어떤자세로 있어도 엄청 아팠음ㅠㅠ
심지어는 동생이 예고 나왔는데 스쿨버스가 있는데도 굳이 먼저 전화해서 차로 데려다주고 데려오고 동생 데리러가야하니 친척들 와도 술도 안마시고 자다가도 동생한테서 전화오면 일어나서 나갔으면서 난 아파죽을라해도 쓰러질라해도 귀찮으니 택시 타라더라. 난 그 차별이 더 서운했다.
그렇게 1년 조금넘게 버티다가 진짜 너무아파서 병원갔더니 허리 디스크 판정받음..병원에서 이정도면 엄청아팠을텐데 왜 이제왔냐던데ㅋㅋㅋ아픈것도 문제지만 이거 나중에 더 심해지면 수술까지 하게될수도 있다고 하시더라구ㅠㅠ
그와중에 택시비 아끼겠다고(기본요금 드는 거리였어) 그 몸상태로 1년을 내내 걸어다닌 나도 독한년이였다는 생각도 조금은 들기도 하고..ㅋㅋㅋ
그때 하던 알바는 그만뒀고 지금은 다른 알바하면서 알바비로 1주일마다 병원가서 물리치료, 도수치료 받으면서 조금은 나아진것같은데 그래도 여전히 한번씩 허리 겁나아픔
힘들거나 서운한게 있어도 티내면 안되니까 나같은게 서운해하면 안되니까 하는 생각만 들고. 나도 사람이니 우울하거나 그럴때가 있는데. 부정적인 감정을 느껴도 나만 참으면 모두가 웃을수있으니까. 부정적인 감정은 괜히 표현해봤자 긍정적으로 바뀌지않고 오히려 주변까지 부정적으로 물들여버릴거니까.
그래서 이제는 부정적인 감정이 들때면 항상 참고 겉으로 표현하지않게되고 속으로 삭히기만 하게 되더라구.
너무 힘들고 고통스러운 시절에 자살일기를 썼었는데 몇년뒤에 엄마가 그거 읽어봤었다고 장난스럽게 말한거. 엄마한테는 내가 죽고싶다는 말이 그냥 사춘기 장난처럼 느껴졌나 보다. 난 진심으로 난간에 서서 고민하고 있었는데.
그리고 이건 현재진행형이다.
몇년전 초등학교도 들어가지 않은 나였는데.
엄마가 차타면 항상 배아프다하고 토하는 나를(멀미라는걸 엄마는 모르고 있었음. 난 6살이었으니 알리가 없고.) 맨날 아프다고하는거 지겨워죽겠어. 지금 차에서 뛰어내릴래? ㅋㅋㅋㄱ 미친년 내가 기억못하는줄 알지? 저번에 내가 엄마 담배피냐고 물었을때 쳐먹던 옥수수 집어던지고 발로 밟았던거는 기억나냐? 치매걸렸나ㅋㅋ 같은질문 3번이상하는거 꼬박꼬박 대답해주는거 고맙게 생각하지?
내가 학교에서 속상한 일들 말하면서 엄마한테 위로받고싶었는데 엄마가 "나한테 이딴 시시한거 얘기하지마 앞으로 학교에서 무슨 일 있던지 나한테 말하지마!" 이래서 지금까지도 말안해
더러운 년 걸레같은 년 몸관리라도 잘하던가 미친년
방금도 우리엄마한테 듣고왔지 할줄아는게 없으면 기술이라도 배우라고 그러면서 특성화고 가는건 절대 안된다는 우리엄마 목표가 없는데 목표라도 세우라고 계속 핸드폰만 잡아서 뭐할래 연애질이나 한다고 뭐라하고 차라리 죽었으면 좋겠다 이젠 나도 내가 더럽다고 가끔 느껴져
그럴거면 왜 태어났냐고 했던거
그냥 나가 죽어 꼴보기도 싫으니깐 들어가서 나오지마
네건 없어 다 엄마아빠보고 주는거지
네가 여기서 그렇게 말할게 되냐고 그냥 조용히 있으라고 했던거
딸이니까 그냥 시키는대로 해
같은거?
그래 내돈 아니고 부모님 돈으로 먹고살고 부모님연으로 사람들 만나고 했으니깐 어느정도 이해하려 하거든?
우리나라는 뭣같아서 노인공경이라던지 부모님께 무조건 효도해라던지 그런 생각이 박혀있다보니깐 우리 부모님도 그렇게 생각해서 꽤 노력해서 맞춰주고있거든
근데 왜 태어났냐는건 아니잖아
아니 내가 태어나고 싶어서 태어난것도 아니고
내가 개야?아 개,돼지 만도 못한거라는 소리도 들었었지
뭐가 됬든 방금도 한소리 들었는데 이정도면 자기들이 아니라 내가 잘못한거래 그래서 애교도 좀 떨고 말투좀 예쁘게 하란다
내가 무슨 인형도 아니고 그런거 원하면 동물이나 키워
진짜 쓰다보니깐 슬프네
내가 뚱뚱한 편인데 옷가게나 사람들 있는데에서 나보고 뚱뚱하다고 하는거. 내가 뚱뚱한거 알고 있고 살을 빼려는 의지는 있는데 그걸 왜 엄마가 말해? 옷을 사입을때도 내가 만에 드는게 있어서 주인한테 애는 뚱뚱해서 못입는다고 하는거
자식 둘다 정신병자라 그래.
어유 내가 죽어야지. 내가 자식 잘못키운 탓이지.
신경과치료 받고있는 나랑 성실하게 진료받지도 않는 오빠새끼랑 싸울때 엄마한테 들은 소리. 미안하고 섭섭하고 짜증나고.
하하... 저 옷벗기고 집에서 쫒겨난거 기억나죠? 저그때 집뒤에 공간이있어서 얼마나 다행이였는지 모르죠? 그것도 집앞에 주차장에 사람들있었는데... 그 추운날에 2시간이나 집밖에 버리듯이 쫒겨나게한거 너무한거아니예요? 그리고 말실수하거나(욕×)실수한거있으면 1~2시간정도 엎드려 뻗쳐 하고 잔소리 할때마다 누굴닮아서 이래? 아빠닮았어??? 애비나 딸이나 똑같아 라고 할때마다 기분 엄청나빴어요 친자식아니라고 막말하지마세요 짜증나니까
아빠에대한 상처는 내가 첫째라 방임하는것, 필요하다싶을때는 이용하려고 드는거 그리고 돈을 최대한 아끼려고 하는거? 나는 내돈으로 아이폰 오만원짜리 사들고다니는데 내동생은 98만원짜리 아이폰들고다니거든 동생은 아빠돈으로산거야 아 그리고 대학을 안보내준거랑 우리앞에서 엄마욕을할때.
그리고 엄마한테의 상처는 아빠보다도 무수한데 그 이유는 아빠보다 보냈던 시간이 많아서 같다. 처음에생각나는건 내가생기는바람에 이혼을하지못했다.널 낳지말걸그랬다라는 말을 한거 그리고 이혼하고서는 아직까지 엄마가 왜 이혼을 당한지 모르겠다.그때는 자식들도 내 편이되지않았다 라고 한것. 난 이해가 안됬었어. 잘못한게 분명히 있음에도 부인하다가 정 따지고들면 그래 잘못했어 근데 내가 괜히그랬니?라고 나오신다. 예전에 엄마가 우리훈육을 심하게했거든 아직도 난 기억이나는데 하나 말해보자면 내동생은 겨울에 팬티바람으로 쫒겨난적이있어 엄마는 그것때문에 이혼했을당시 봉사를 채워야한다고 했다 근데 엄마는 내동생이 그걸 법정에서 진술한것을 매우 이상하게생각한다 아직도 동생에대해 생각하면 화가나신다고 한다. 북한을 예를들며 북한애들은 자기가 살기위해 부모의 잘못을 신고해서 부모를 팔아넘긴다며 우리를 보면 부모를 배반한 북한애들이 생각난다고 했었어. 엄마도 분명히 가해자였음에도 불구하고 법정에선 그걸 인정했으면서 죄책감은 없는것같다. 아니 죄책감은 커녕 배신감이 차고넘친다고 하셨다. 물론 우리가정이 파탄난게 오롯 엄마만의 잘못은 아니지 하지만 지금이렇게 피해망상에 찌들어 선악구분을 잘 못하는 엄마는 참 형용할수없을정도로 실망이다. 사실 지켜보는 우리의 마음도 많이상처입었는데 그것까지는 돌보지않아도되니 이제 과거속에 빠져 허우적거리는걸 그만둬줬으면좋겠다. 난 엄마가 자기자신좀 돌보고 앞을 내다봤으면 좋겠어.
핸드폰 바꾼 날 기분 되게 좋아서
폰 가게 나올 때 안녕히계세요~!라고 밝게 인사했는데
조용히 옆에서 " 너 가식부리지 마 그런 애 아니잖아ㅋ " 이러면서 비웃은 거
니 엄마는 너 낳기 싫어했어 4살 때까지 너 발로 찬 거 기억 안 나지? 내가 낳자고 설득해서 낳은거야 근데 이럴거면 낙태할 걸 그랬다
난 엄마가 나한테 강간당하는거 대한민국에서 비일비재하다고
신고해봤자 나만 걸래마냥 이리저리 끌려다니니까
신고하지말라고 했던게 마음아퍼
집에 무서운 사람이 없어서 이렇게 삐딱하게 컸냐
넌 재능이 없으니까 포기해 돈 아깝다
너 정신이 이상한것같다
내가 번돈을 왜 너한테 써야되냐
초4때 시험 못봐서 맞았는데 그때 엄마가 니는 내딸도 아니라고 한거 그래서 그 이후로 어느정도 엄마한테 마음을 닫게 되는 계기가 됬어
중학교때 애들한테 계롭힘 받고 학교 안간시기가 있었는데 부모가 별것 아닌일 취급하고 그거가지고 학교를 안가냐는 식으로 대해서 많이 실망했지
후에는 학교안가니까 상황해결은 할생각도 없고 무조건
학교보낼려고 발악하고 안가니까 사람취급도 안해주고
지금이야 피아노 하면서 상도 타오고 입시 열심히 준비하고 있으니 좋다좋다 노래를 부르시는데 너무 밉다
성인되면 연끊고 살려고
18년 동안 너무 많아서 적지도 못 하겠다
그것도 이제 50 일이면 해방될테니 다행이라 생각
이젠 그냥 지쳐서 노는 중
씨발년아 쳐죽어버리기 전에 행동거지 똑바로 해라.
(나)한테서 암울한게 (동생)한테 옮을까봐 걱정이야...(나)같은건 사라져 버렸으면 좋겠어.
철 좀 들어라
시발 대체 얼마나 정신적으로 성숙해져야 하는거지? 내가 뭐 중고딩때 사고치고 다닌것도 아니고 부모한테 돈 달라고 손 벌린적도 없고 오히려 내가 사드렸으면 사드렸지 사드려도 고맙다 바로 말하는 것도 아니고 잔소리? 존나 ㄴ 까다가 마지못해서 말하면서 진짜 난 너무 억울해 내가 뭘 그렇게 잘못했냐고 내가 뭘 시발 진짜 그놈의 철은 본인들이나 드시지 시발
뭐사달라하면 우리 가난해 이러는ㄴ거
심지어 대형마트엿고 주위에 사람들많앗는데
이럴거면왜낳은거지 자식키우는데 지원도안해주면 그것도 학댄데 이러면서 자살하고싶었었다
나는 이게 좀 억울했어.
나는 시험 못 보면 엄청 매섭게 대해놓고 동생은 으이구 하며 넘어가는 거.. 왜 나랑 틀리지? 했었음.
대충 읽어봤는데 다들 상처가 정말 많았겠다
나는 어려서부터 집안 사정상 할머니 할아버지 손에 크다가
중학교 들어갈 무렵부터 부모님 손에 컸는데
내가 조금 엇나갔던것 같아
그랬더니 엄마가 에휴 그냥 데려오지 말걸
하는데 정말 상처받았어
물론 엄마는 할머니 할아버지 손에 컸으면 엇나가지 않았을텐데 였겠지만 난 평생 소원이 엄마아빠랑 사는거였거든..
‘OO이(동생이름)가 태어나서 너를 더 사랑하게됬어’
그래서 난 어릴때 3일에 한번 꼴로 혼나고 맞았구나 라고 생각했었지
그리고 최근엔 씨발것
어쩌다 울분을 토하면서 엄마 내 입장 생각해봤냐 나 자해생각 한두반한거아니고 그럴때마다 엄마 생각하먄서 참았다 하니까 위러는 커녕 미쳤냐는 말 들은거? 상처받은게 한두개가 아니지만 그게 제일 처ㅣ근이고 못박힌 말..
내가 아빠한테 잘 나왔다고 생각한 셀카 보여줬는데 병신같다고 한거
이래서 내가 좋아할래야 좋아할 수가 없죵ㅎㅎ
죽을 것 같아서, 진짜 힘들어서 죽을 것 같다고 울부짖었는데 그럼 같이 죽자면서 자기가 먼저 죽겠다고 한 거. 난 잡아주기를 바랬는데...
되게 어릴 때 들었던 말이라 정확하게는 기억 안 나는데
사람이 죽어도 산 사람은 시간이 지나면 잊고 잘 살아가 네가 죽어도 엄마는 몇 달만 지나면 잊어버리고 살거야 그랬던거
니가 그러니까 친구가 없지~ 아예 그러는 너님은 그렇게 좋은 친구들 두셔서 돈 빌려가고 갚지도 않고 사기당하고 집안 거지꼴나게 하냐 시발 그놈의 친구는 시발 제발 인정해 그건 친구가 아니고 니가 호구인 거야 친구아니고 따까리라고
너 하고싶은거 다해.(이러고 지원을 해주지 않아)
숙제떄문에 스트레스 받을거면 하지마.(내가 하고싶지않다고 하지않으면 좋겠네)
여기 글들 보니까 다들 엄청 힘들게 사는구나 .. 다들 더 이상 상처 받지 말고 아파하지 말았으면 좋겠어 .
그리고 우린 부모님이 낳으신건 맞지만 부모님의 소유물이 아니야, 기억해 .
참고로 난, 엄마가 자기가 아플 땐 엄청 죽어가는 거처럼 하면서 엄마 쉬게 냅두고 건들지말라고 하면서 내가 아프다고 하면 그래서 뭐 어쩌라고 했어 . 그거 들으니까 짜증나고 속상하더라 .
부모님이 낳았다고 해서 자식을 마음대로 할 수 있는 권리는 없거든 난 그렇게 생각해 . 자식도 인권있고 생각있고 감정있는데 왜 ? 자기들도 어렸을 때 뭐 잘난거 하나 없었을텐데 왜 우리보고 화풀이야 ? 우린 시키는대로 다 해야해 ?
그리고 부모님이 여잔 뭐 어떻게 해야한다 이런말들을 때마다 기분이 잣같아 . 그래서 내가 그런말 들을 때마다 왜 굳이 그래야돼 ? 차별하지마 라고 하면 뭐라 뭐라하면서 꼭 안 지려고 하잖아 .
자식이기는 부모 없다고 누가 그래 ???? 난 진짜 그 말 이해 안 가 . 더 배우고 더 생각해야할 사람은 우리 뿐만은 아니야 . 제발 조선시대 고정관념 부터 집어치우고 마인드 고쳐 먹었으면 좋겠다 . 우리가 이 만큼 맞아줬으면 됐잖아 ?
부모님한테 커밍해야 되나 생각하고 있어서 미리 떠본적이 있었어 퀴어 어떻게 생각하냐고
아빠는 평소 하는거 보면 딱봐도 싫다고 할것같고
엄마는 별로 상관없는데 너네만 아니면 된다고 해서
그 때 좀 많이 충격받고 그랬어
그림은 접고 빨리 공부나 하라고한거...
그때 쌍욕도 많이 들었는데 쌍욕은 기억도 잘 안나는데
그림 접으라는 말은 너무 선명히 남아있어...
너무 인생이 피폐하고 자꾸만 자살충동 들어서 참다참다 결국 정신과 가고 싶다고 했는데 갑자기 소리지르고 가스라이팅? 하고 그러고 막 때리더라... 너만 힘든 줄 아냐며 불행배틀 뜨려고 함 씨발
그런 사람이 내 친모라는 거에 충격받고 정신차려서 연 끊고 잘 살고 있다ㅎㅎ 애초에 왕따당하는 것도 네게 원인이 있을 수 있다고 하는 미친새끼였지... 지금 생각해도 참 좆같다 그리고 아직 아빠랑 그 사람이 이혼 안한것도 좀 좆같아,,, 아 진짜 하루빨리 저 역겨운 인간이 언제 우리집에 올 지 몰라 불안에 떠는 인생에서 벗어나고 싶다
고아원에도 다녀와보고 같이 죽을래냐고 베란다 난간에도 올라보고 내 눈앞에서 자해도 하고 아빠라는 사람이 진짜...
그 나이대 떼 쓸 수 있는 걸로 버릇없다고 잡히는 걸로 있는대로 때리고 뭐 욕은 기본이니까 이젠 별 감흥도 없고...
근데 밖에 나가면 착한 사람처럼 행동하는게 역겹단말이야
부모님이나 학교 또라이들 때문에 힘들 때 항상 위로받고 그 친구가 힘들땐 내가 위로해주는 서로 엄청 의지하는 사이인 친구가 있거든 ? 근데 욕을 조금 ( 진짜 조금이야. 우리 아빠보다 적게 써. ) 쓰고 인터넷에서 만났단 이유때문에 엄마가 걔랑 연락하지 말라고 엄청 화냈던 적이 있어. 난 지금 삶의 이유가 그친구인데 연락하면 죽여버릴듯이 화내니까 나보고 보기싫으니까 나가 뒤지란것 같아서 좀 상처받았어. ( 평소에 엄마가 하는짓들도 쌓여서 더 슬펐던것같아 )
엄마는 어떡해
☞ 내가 아빠가 개 ㅈㄹ해서 집나왔을때 한말씀. 그래맞아 항상엄마는 자기만 생각했으니까 익숙해
이럴 줄 알았으면 너를 낳지 않았다.
실제로 그런생각을 할까봐 불안했는데 듣게되니까 세상이 일그러지는 기분이였어.
너희는 실패작이야.
사실 이 말 자체는 그 인간이랑 존나 싸우고 나서 들은 말이라 별 감흥이 없었어.
제일 충격받은 말은 따로 있었어.
패 죽여버리고싶게, 네가 그러니까 몸에 병이 나는거야. 이 정신병자년아.
이 말 듣고 바로 뛰어내릴까 생각했었어.
몸이 아픈 것 뿐이지, 정신에는 아무 문제 없다구.
설령 내가 진짜 정신병이 있다고 해도, 그런 말을 지 친딸한테 하는 건 미친거지.
지금은 워낙 친근하게 듣는 말이라 익숙해지긴했어.
난 다른 사람들처럼 모성애 같은 거 없고 네 엄마 아니니까 나한테 엄마라고 부르지 마.
대강 이런 뉘앙스였나? 정말 인상 깊었던 말이라 아직도 기억하고 있음. 지금은 사이가 그나마 회복되긴 했는데 이 말 들은 이후로 엄마를 엄마라고 생각해본 적이 없다
부모는 아니고 조모가 나 초 6때 내 면전에 대놓고 너는 욕심이 많아서 나중에 어른되면 돈 때문에 부모도 버릴 애라고 했던 건 기억난다 .. 성인이 된 지금은 돈은 1도 욕심없이 벌리는대로 사는 중인데 대체 왜 나한테 그런 말을 한건지
나보고 니 얼굴 진짜 못생겼는데 꾸며봐야 호박에 줄긋는거밖에 더 되나 걍 더 골비어보이기만한다 그런거
뭐 옷살려고하면 넌 못생겨서 그런거 안어울려 못생긴애가 저러고 꾸미고다니면 남들이 욕한다 이러고 맨날 그런식으로 나 못생겼다 이러면서 행동 다 제한하는거..장난으로 하는게 아니라 진심으로 맨날 그러는거 들어서 많이 상처받음
자랑은 아닌데 난 사실 어릴때부터 밖에서 예쁘단 얘기 좀 많이 들었거든..근데 내가 남들한테 그런 칭찬받는거 엄마아빠가 옆에 있으면 얘가 뭐가 이쁘다고 칭찬해줘요ㅋㅋㅋ이렇게 꼭 참견하고..밖에서 예쁘단소리 일주일에 세네번 들으면 뭐해 집에서 하루에도 몇번씩 저런말 들으니까 자존감 진짜 낮아지고 꾸미고 싶어도 내가 그런거 하면 어울릴까 그런생각 들어서 못하겠고 칭찬 들어도 그 순간만 좋지 집에오면 나못생겼는데 왜칭찬하지 놀리는건가 사람들이 돌려서 까는건가 이런 피해의식들고그래
뺀찌? 공구같은거 들고 때리려고 하길래 좁은 집에서 도망치다가 현관으로 겨우 나와서 2시간동안 집 나갔었는데 나중에 동생한테 들으니까 아빠가 '때 되면 오겠지' 라고 한걸 들었을 때. 그냥..그때부터 싫어졌어
엄마 힘들게 일요일까지 알바뛰는데 내가 아파서 번 돈 다 나간다고 혼내신거.. 그냥 내가 아픈것때문에 돈 나가는 걸 혼을 내심 누군 아프고 싶어서 아팠나.. 엄만 나보다 돈이 더 중요한것같은느낌
어릴 시절 아빠란 작자가 술먹고 만취되면 집안 가스 밸브 다 열고 가스 틀어 손에 라이타 들고 다같이 죽자고 협박 받았다. 술만 먹으면 매일 다 같이 죽자고 협박함.
엄마가 동생한테 "너희 누나 어디 아프냐고 물어봐" 라고 했던거. 솔직히 아무런 감흥이 없었거든? 지금와서 들으니까 되게 혐오스럽다.
나 보는 앞에서 그림 갈기갈기 찢고 너같은거 왜 낳았는지 어쩌니 세상에서 나쁜말이란 말은 다 엄마한테 들어봐서 아무렇지도 않아
지금은 독립해서 따로 살고 가끔씩만 집에 가 지금도 엄만 얼굴 보면 싫어 기분나빠
1. 제발 죽으라고 소리지르면서 목덜미 잡고 창가로 끌고 간 거.
2. 지가 차려놓은 밥 안먹는다고 뺨 때린 거+개같은 년 발언
3. 공부하다가 책상에서 졸았는데 손가락 뼈 꺾어버린다고 했던 거
하라는대로 다 했는데
'왜 그렇게 말을 안들어? '
라고 들었을때
내 자존감이 한 순간에 무너졌었어 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수능 거의 한두달 남았을때였는데 나는 공부를 그렇게 잘하지 않았거든.. 근데 진짜 아침에 수근수근대는 소리에 깨서 일어났는데 비몽사몽한 상태에서 아빠가 출근하면서 공부도 못하는 애 돈 대주느라 힘들다고 한거.... 엄마한테 나중에 그런 말 들었다고 얘기했는데 엄마는 아니라고 했지만 비몽사몽이여도 내가 직접들은 말이여서 그런지 엄마는 내가 상처 안 받게 하려고 거짓말하는 것 같아서 더 슬펐어..
쟤는 누굴 닮아서 저러는지 몰라
너 그렇게 아빠 말 안들을거면 그냥 나가
각각 엄마 아빠임... 둘 다 나랑 동생 키우느라 고생하시고 스트레스 받는거 진짜 많이 아는데 내가 잘못한걸로 혼날때마다 쌓인게 터지시는지 툭툭 나오더라. 원인은 내가 잘못한 게 맞는데도 이상하게 막 진짜 슬프고 죽을거같고 그렇다...
미술선생님이 너 왜 이렇게 살아? 적어도 평균은 해야할꺼아니야??
진짜 완전 충격먹어서 그 자리에서 어버버하면서 떨고있었다...
음...일단 난 제일 어렸을때 기억이 엄마한테 쫒겨다니면서 맞았던거라는게 슬프기도하고
한 4~6살쯤 기억이 거의 다 맞다가 몇번이고 토하고 줄넘기에 목이 졸린기억이라는 점?
아직도 혼나다가 살짝만 맞아도 트라우마인지 뭔지 헛구역질이나
그럴거면 죽자 같이 죽자
하면서 차끌고 바다로 가서 나 빠뜨리려고 했던거
죽으려면 혼자서 죽어 좀 ㅜㅜㅜ
내 ㅂㅈ 빨아줘라 , 니 아빠랑 ㅇㅇ해라 , 너비행기타다가죽어서 보상이나 받아먹으면 좋겠다, 오늘은 얼마팔았니? 등등 ㅋㅋ다들 나보다 약하네
우리 엄마는 기본적으론 좋은 분이신데 가끔가다 상처주는 말을 하시곤 내가 그게 상처라 해도 사실인데 뭐, 하면서 넘어가서. 하루는 엄마가 냉장고에서 콜라를 꺼내달랐는데 귀찮다 했더니
돼지새끼를 키워도 저년보단 나을거야
썅년
줘패버리고 싶네
콜라 하나 가져다 주는게 그렇게 어렵냐?
그러게.... 그렇게 어려워서 그걸 딸한테 시키고 싫다하니까 쌍욕을 했어?
그리고 내가 머리가 짧은데 맨날 나보고
니가 남친은 무슨 ㅋ 여친이나 사귀어라(호모포비아이심)
난 딸만 둘을 낳았는데 아들이 하나 있네
에효 여자애가..
엄마 제발 좀. 여자라고 머리 길게 하고 다녀야 하는거 아니잖아. 그리고 나도 가능하면 남자로 태어나고 싶었어. 알아? 나도 여자로 태어나고 싶어서 이렇게 태어난거 아니야.
그리고 이건 왜 이말을 들었는지 기억은 안나는데...
니 인생 진짜 한심해
이때 진짜 충격먹고 울면서 그런 말은 진짜 상처라고 그랬더니
한심한거 맞는데 뭘
아니면
에효 내가 진짜 나가 죽어야지 나가 죽어
애비랑 똑같네 진짜(좋은 의미로 한말은 아니었어)
내가 자식 새끼를 잘못 키워서 그렇지 그래 다 내 잘못이지
그래, 내가 너 잘못 키웠다 미안하다
그렇게 모든게 귀찮으면 숨은 어떻게 쉬냐?
머리에 똥찼냐?(초딩때 들은말)
지랄한다
하.....
그리고...
재능이 없으면 공부라도 해야지. 커서 뭐될라 그래? 백수?
나도 내가 재능 없는거 알고 그게 거의 콤플렉스야. 나도 노력하고 있어. 모르면서 막말하지마 좀.
근데 맨 위에 원래는 좋은 분이라고 써놨는데 이렇게 써놓고 보니까 그렇게 좋은 분은 아닌것 같다... 지금 고1인데... 빨리 집 나가야지... 우리 엄마는 나한테 이런 말 하신것도 기억 못하실거야. 아니 애초에 난 저런말 들을때마다 상처받는다고, 나도 노력중이니까 그런 말 하지 말아달라고 대화를 해보려 했지만 엄마는 언제나 자기가 맞다며 내 말을 들으실 생각도 안하시더라. 대화는 몇번이고, 몇십번이고 시도해봤어. 엄마가 안 들어주실 뿐이지. 내가 왜 상처 받는지도 모르시겠지. 평생 모르시겠지.
난 엄마가 아빠랑 심하게 싸워서 힘들어하실때, 동생은 아무것도 안하고 아빠는 아무일도 없었던 양 핸드폰만 하실때, 나 혼자 가서 같이 울면서 안아드리고 그랬는데. 난 엄마가 함들어 하실때 옆에서 같이 있어드렸는데. 내가 힘들때 같이 있어달라는 것도 아닌데 엄만 날 힘들게 하시네.
다들 나보다 마음 아프고 상처받은 말들이 많네.. 내가 껴도 될지는 모르겟지만
내 꿈이 초등학교때 부터 과학수사대인데 다른사람들이나 나랑만 있을때 꿈 얘기만 나오면 "##이가 드라마를 너무 많이 봤어ㅋㅋ" 라고 허황된 꿈인마냥 웃고 안밀어 주실 때?
내 딴에서는 노력하고 관련학과로 가고싶어서 준비중인데 저렇게 말하시니까 정말 허황된 절대 이루어질 수 없는 꿈 같이 느꺼져
다들 넘 심한 말 많네ㅜ .. 나는 개인 적으로 왕따 당하고 울고 왔을 때 니가 잘못했다. 이거 너무 슬프고 괴로웠어.
학교 안가고 밤에 아는언니랑 돌아다니면서 스트레스풀고 바람쐐고 수다떠는게 내 스트레스 풀고 다니는게 내 일상이였고 지금도 그렇게하는데 아빠가 밤일하냐고 업소하냐고 몸파냐고 했을때 상처 받았어 .. 그이후로 아빠 눈도 안쳐다보고 방으로 들어가는게 일상이 되버렸어 엄마는 내가 저능아 다고 괜히 낳았다고 지워버릴걸 그랬던게 정말 상처 받았어 ㅠ
걸레같은년 더러운년 씨발년 미친년 개같은년 등등 초등학생때부터 상스러운 욕이란 욕은 다 듣고 살았지 우리 엄만 욕이 일상이였어 본인이 제일 힘들고 불쌍하고 나를 낳고나서 자기 인생이 꼬여버렸대 그게 왜 내 탓이지? 그건 본인 선택아닌가? 아무런 선택도 못하고 세상에 태어나자마자 부모 사랑은 받지도 못하고 온갖 언어폭력에 시달리며 꼬여버린 내 3n년 인생은?
씨발련 좆같은년 애미랑 똑 닮았네 니 눈에는 니 엄마가 있어
니 몸이라도 팔지 그래? 니 애미랑 어찌 그렇게 닮았냐 죽어버려 다 니탓이야 너만없었으면.. 나가뒤져 등등 이렇게 말하고 하루뒤에 우리딸~ 어디가? 이지랄 하는게 제일 싫었다 역겨워
우울증 완전 심했을 때 그 나이에 니가 뭐가 힘드냐고 왜 연기하냐고 너보다 힘든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데 너만 그러냐고(지금 적어보니까 별로 안 심하네) 듣고 충격받아서 방에 들어가서 아무거나 있는 티스푼 쥐어들고 목 꺾어서 부러뜨리고 그 단면으로 손목 막 그었었어 첫번째 자해였다...
말도 안걸고 남들 시선 따가울까봐 대충 밥먹는지 챙기기만 하고 진짜 없는 사람 취급하는거
아무말도 안하는거
그냥 진짜 아무 사람도 아닌 취급하는거 드디어 날 자식으로 인정 안해주는거 같아서 후련하기도 하고 더 죽고싶기도 하고. 나는 지금 엄마 아빠 나 이렇게 사는 집에서 혼자 자취하고 있어 돈이 없어서 밥도 못먹고 눈치보여서 거실에도 못나가고 있어
"너 찐따냐? 친구도 1명밖에 없으면 찐따지"
내 친구관계에 대해서 잘알지도 못하면서 친구 1명밖에 없는줄 알고 계속 날 찐따취급하는거
"니가 이러니깐 친구도 없고 세상 사람들이 널 싫어하는거야"
나 옛날에 친구 없어서 많이 외롭고 안좋은 생각도 많이 했는데 엄마는 이걸 이용해서 욕하더라
나는 말은아닌데 어린나이에 자일리톨껌씹다가 어금니가반쪽이떨어져서 그어금니를빼야하는상황이었지 어린나이였어
초1쯤 그때는 무서웠지 치과가서 큰주사에 큰기구들에
울고때쓰고 너무무서웠어 계속못뽑아서 치과를옮겨다니니까
아빠가 야구방망이장난감으로 차안에서때렸어 집에와서엄마한테또맞고 사촌언니오빠들은 옆에서웃고있었는데
큰상처가됬었지
정신병자새끼들
동생이 sns에서 좀 큰 사고를 쳤는데 왜 그걸 미리 안막았냐고 그때가 고3이였는데 동생 감시 안하냐고 혼났었지 제일 황당했었음 심지어 난 sns도 안함... 그리고 일주일중에 6일 집안청소하고 1일 안했는데 지겨워 라는 소리 굉장히 많이 들었고 거기서 더 가면 엄마가 자신이 왜 이렇게 살아야되냐고까지 말씀하셔. 딱 한번 화풀이해서 미안하다고 하셨는데 결국 날 화풀이 대상으로 생각했었다는 거잖아 하하 옛날에는 상처 많이 받았는데 지금은 그냥 그러려니 그럴수있지 하면서 한귀로 닫고 한귀로 흘려 내 감정 낭비하기 아까워서라도 그렇게 하고있어
너 같은거 뒈져버렸음 좋겠다.
너 같은거 태어나지 말았어야 했다.
너 같은거 그때 죽였어야 했다.
너 따위 나가서 몸이나 팔아버려.
그 역하디 역겨운 몸뚱아리 보이지 말고 가서 몸 팔아.
너도 집 나간 그년이랑 똑같아. 어디 뛰어내려서 뒈져버려.
화날때마다 항상 효자손, 파리채로 사정없이 때리면서 외치던 말. 2n살인데 지금까지 듣고 있는 중. 너무 고통스럽고 사는게 힘들어서 항상 칼로 팔 그어서 자해하는 중.
어...부모님은 아닌데 친척들한테 니가 어릴때부터 실수할때마다 맞아서 말을안했던건데 너 혼날때마다 아빠나 엄마가 너를심하게 혼내서 불쌍했다라는말듣고 기분정말나빴어
다 니탓이야 , 그냥 그때 널 니 애미한테 보냈어야 하는데 , 니 눈엔 니 애미가 있어 독사년아 , 돈이 필요하면 몸이라도 팔지?
내가 요리 열심히 하고 있으면 방해하질 말던가 이거저거 참견하고 필요한 물건 다 숨겨놓고 다 해 놓으니까 '어머 망했잖니 내가 했으면 훠얼씬 잘했을 텐데~'라고 하니까 아.. 할말이 없다.
애초에 니가 옆에서 알짱알짱 안 건드렸으면 요리하다 손 델 일도 없었고 망하지도 않았거든요?
그리고 내가 이거 만들려고 아침 8시부터 일어나서 4시간동안 반년치 용돈 다 털어서 요리재료 사오고 디테일하게 하나하나 조각하듯이 만들었는데 니 주려고 그랬더니 고맙다는 말은 커녕 잔소리 폭탄에 속을 박박 긁냐
이게 엄만지 네 살 먹은 동생인지 내용물을 알 수가 없어.
내가 니를 키우고 싶어서 키우는 줄 아나 낳았으니까 그냥 키우는거지
왜 내가 고생해서 니네 먹여 살려야되냐
이런 말 들을 때마다 이럴거면 왜 나 낳았는지 의문
내 목표를 이야기했을때 부모님의 외로움 때문에 부정당했을때
맘은 알겠는데 정말 잘 될 비전이 있는 꿈인데 말이야....
네 인생 네 거니까 그따위로 살든지 알아서 해
맞는 말이긴 한데 나 이때 아직 초등학교 3학년이라서 들으니까 진짜 머리가 하얘지더라
내 가정을 위해 너를 포기하기로 했다.
너한테 문제가 있어서 네가 왕따를 당하는 거야.
장애인이냐.
사회부적응자처럼 살지 마라 어디 가서 큰딸 창피해서 말도 못 하겠다.
너 애기땐 그렇게 이쁘고 귀엽더니
왜 이렇게 괴물이됐는지 모르겠어
진짜 징그럽고 더러워
사실 너 없어졌으면 좋겠어
너만 없으면 우리 가족이 행복해질 거야
꺼져 좀
꼴보기싫어 얼굴 한번 봤다가 확
후려칠 수 있을 거 같아 가까이 오지마 이 괴물
와 진짜 엄마랑 많이 싸웠는데
이말들으면서 머리채 한번 잡혀서 주저앉아 우는데
그땐 진짜 뛰어내리고 싶었어
초등학생인데 화장한다고 술집에서 일할거냐고 묻는 새끼를 죽이고 싶었어. 근데 나는 어리고 사람죽일 용기도 없고..
뺨 때리고 머리채 잡고 앞뒤로 흔들고 걸레질하는 막대기 가지고 목에 칼 들이대듯 시늉한거. 아무 이유도 없이 지 스트레스 푼다고 막대기로 팬거. 이마에 손가락질하면서 민거. 미친년. 싸가지 없는 년. 패륜아. 싸울때마다 비웃고, 지말이 다 맞다는 식으로 윽박지르고 그래놓고 나중에 와선 사과하지. 역겨운년
ㅇㄱㄹㅇ... 하라는대로 다 했는데 왜 이렇게 말을 안 듣녜ㅋㅋㅋㅋㅋㅋ 씨발 다른 애들에 비해 내 의견도 내지 못하고 살고 있구만ㅋㅋㅋㅋㅌㅋㅌ
"너랑 살 닿기도 싫으니까 앞으로 나 만지지마"
라고 하고 손등 때림
원래 개썅욕 먹어도 눈물 안 도는데 이건 처음 들어서 면역력이 없어서 그런지 눈물 돌더라
ㅡ넌 얼굴만 좀 예뻤으면 사창가에서 뒹굴년이였어
ㅋㅋㅋㅋ하 진짜 다른말도 많지만 저말이 가슴에 뇌속에 꽂혀서 지워지지도 흐려지지도 않는다 진짜
내가 너희 때문에
예전에 와서 남겼지만 머리에서 계속 안 사라지네
별거 아닌것 같이 보일수 있겠지만
상황이 아빠가 자살하려고 했었던때라
점수 이런데 니 사촌을 이겨보겠다고 나댄거야? 나 때는말이야 문제집 없어서 남들이 쓰다가 남은거 지워서 썼는데 너는 책을 찢어? 정신병자야? 병신아
왜 옛날 일을 지금 말하니?
기억 안 나. 그런 적 없어.
네가 그러니깐 친구가 없는거야.
넌 대체 왜 그러니
왜 너한테만 이런 일이 생기는거니
사실 너에게 문제 있는거 아냐?
엄마한테 정신질환이 있으신데 아빠는 항상 그걸 이용하셔.. "너 그러다 엄마처럼 된다" 이런식으로. 다같이 그냥 죽자 자살하자 이런말도 자주 하시고.. 속상하다 참.
얘들아 .. 너네 괜찮은거 맞아? 너네 글만 썼는데 너무 아파보여. 버텨줘서 고마워, 어른들이 못나서 그래. 부모가 잘못 배워서 그래. 너네가 힘든거 알아. 죽지 않고 버텨줘서 고마워.
너를 해한 사람들을 용서하지 않아도 괜찮아.
너네는 잘 못한게 없어 얘들아.
엄마 자살할거야 넌 엄마 다신 못 봐.
자살은 안하셨고 내가 초6일때 한 말임 ㅇㅇ..
미친년 창년 시발년 몸 팔고다니는 년 별별소리를 다 들어봤다 ㅋㅋ 갑자기 이딴걸 키우는게 아니었는데.. 하실때도 있고
넌 지적장애인이잖아 !!!!!
소리지르면서 중 2때 엄마가 나한테 한 말이야. 모진 말 많이 들어봤지만 시간이 지나도 이 말은 기억에 또렀하게 남아
중2때 한참 아이돌에 빠져서 한 2번? 학원빠지고 팬싸다니고 공개방송가고 그랬었는데 집에 오니까 엄마가 나 데리고 남자랑 잤냐고 물어본거... 진짜 아이돌을 격하게 좋아하는거 빼곤 나름 평범하게 생활하는 중학생딸한테 그게 할 말인가 싶고, 몇년이 지나도 가끔 생각나더라
평소에도 자주하는 말인데 개같은x 저딴x을 왜낳아가지고
이런소리? 이거 어렸을때 처음 들었을때는 너무 충격먹었는데 지금은 익숙해져서 나한테 하는 욕이 너무 같잖다
주스분명 내가잘들었는데 아님실수한건지..
아빠가 너진짜왜이래하면서 미간찌푸릴때 씨발뒤에있는가위로눈알쑤시고싶었다
'니때문에 가정분위기 나빠진거 모르겠냐!!'
내가 우울증으로 위클래스(지금까지 후회된다)상담갔다가 부모님한테 고스란히 이야기 해주더라고. 내가 우울증에 자해, 자살시도까지 한게 알려지고 엄마가 며칠뒤 이야기해줬어.
"너는 그나마 그거 아니면 제대로 할 줄 아는것도 없잖아.
니가 나이만 쳐먹었지 성인이니?"
굳이 미리 할 생각을 않는거지 못하는게 아닌데.
본인이 일찍 시작했다고 나도 당신 삶대로 살아야 하는 줄 아나봐. 제대로 관심도 없으면서 자기가 보는대로만 판단해.
사람들은 다 그러니까 이젠 그러려니 하는데,
하지만 그렇다고 그 때 받은 상처가 없어지는건 아니지.
넌 이미 글렀고 엄마아빠는 동생들만 보고 있으니까...
딱히 문제될 일도 하지 않았고 공부도 나름 잘하는 편에 속했는데 부모님 기대에 찰 정도로 하진 못해서 들은 말... 물론 진심반 농담반으로 말한 말이긴 하지만 나름 제일 큰 상처였어
'놔!!!이 ㅆㅣ발 병신같은게'
엄마한테 들은 가장충격적인말이었어.
언니랑 엄마가 너무 싸우길래(일방적으로 엄마가 언니를 너무 패서)그거 말리려고 엄마 그만해하면서 팔잡앗을때 들은말이야.그냥 힘이 쭉 빠지더라.아 엄마는 여태 날 그냥 병신같은걸로 봤구나.부모말에 말대답하지말라고해서 언니는 꿋꿋이 맞으면서 말대답해도 난 억울한게있어도 말대답도안하고 최대한 부모한테 맞춰주면서 산건데..그 노력이 병신같다 라는 답으로 돌아올줄은 몰랐어.물론 그 이후에 엄마가 그때 그건 미안했다라는 식으로 내게 사과아닌 사과를 했지만 여전히 그때 그장면 생각하면 눈물나오더라.아빠새끼한테 당한건 너무많아서 여기서 못적고ㅋㅋㅋ
2살 동생이랑 10살 동생 12살 나
한 집에 있는데 집에 있는 종이 다 모으고 기름 뿌린다음 여기서 다같이 죽자고 했던거
쪽팔리니까 안 데리고 다닌다는거
왕따 당하던 나한테 그런식으로 행동하니까 친구가 안 생기는거라는거
중2때 성폭행당했는데 새엄마가 나한테 소리지르면서 남자가그렇게좋냐 누가그년의딸 아니랄까봐 똑같다고 너때문에 동네망신당해서 어떻게돌아다니냐 소리쳤던거
난 그냥 학교끝나고 집가는길이였던거뿐인데
고등학생땐 나한테 조심히와서 나중에 결혼하게되면 신랑한테는 절대비밀로해야된다더라 남자는 과거있는여자 싫어한다고 ㅋㅋ성인이된 지금도 생생하다 아직도 그얘기가끔꺼낸다
진짜 말로표현못할정도로 기분더럽다
나는 솔직히 상처받는다는 걸 잘 모르겠어..
나도 랑 비슷한 말을 들었었는데 대충 "엄마 아빠가 싸우는 이유는 다 너 때문인 거 알아?" 라고 했었지. 그 뒤에도 무슨 말을 많이 했었고.
저 말 듣고 나 진짜 아무 생각 없었고 저 말 들은 후에도 평소대로 평범한 생활을 했었어.
그러다가 며칠 뒤에 엄마가 갑자기 미안하대. 갑자기 미안하다고 하면 내가 어떻게 알아.
그래서 내가 뭐가 미안한거냐고 물으니까 며칠 전에 저 말 했던 거 거짓말이라고, 그땐 욱해서 그냥 한 말이라고 하더라고.
그때 머리를 한 대 맞은 기분이더라.
내가 저 말에 상처받아야 됐던건가? 나는 이때까지 어떤 말에 상처받아왔지? 상처받는다는 건 뭐지? 라는 생각이 막 드는거야.
이것때문에 아직까지 저 말을 기억하고 있어.
지금 생각해보면 저것보다 더 심한 말을 들어도 난 정말로 아무런 감흥도 받지 못했고, 상처에 익숙해지고 무뎌진 건지 어떤 말에도 상처를 받는다는 기분을 받지 못하겠어. 예전에도, 지금도.
내가 감정이 없는 게 아니야. 나도 심한 정도는 구별할 수 있고, 기분이 나쁘기도 해. 하지만 정말로 상처받는 기분은.. 모르겠어.. 내가 이상한 걸까..
다들 정말힘들겠다... 나도 부모님이 맨날 싸우시거든 그래도 우리앞에서는 욕같은걸 잘 안쓰시지만 정말로 화가 나면 썅놈 꼴도보기도 싫어 개새끼 샹놈의새끼 지랄 이런거 쓰기도 하긴 하는데 내 부모님은 원래 이런말 평소에 안하시는데 갑자기 하면 엄청난 충격을 받거든..막 자살충동이 들다던가...
이 스레를 보고 같이 죽자! 자살할래, 장애인비하 발언, 씨발, 미친년, 왜태어났냐 이런거는 내가 들었던거하고는 상상과 다르네.. 내부모님이 세상에서 젤 무섭다고 알고 있었는데 얼마나 많은 나쁜 부모님들이 계시는지
한반더 생각해본거 같아... 정말 힘들었겠구나...레스더들..
언니한테 개패듯이 맞는데
방문한번 안열어본거.
그리고 나간사이에 언니가 내짐 다 봉투에 처박는데
그냥둔것.
내가 나간다니까 붙잡지도 않은것.
그러나 다시 돌아오게 붙잡은것.
딸한테 장난으로 죽어 병신 이러는 게 가능하냐 진심? 난 드라마 영화에 나오는 다정한 아빠들 있는 딸들 보면 부러워서 미치겠더라 나 지방간있는데 엄마가 너 지방간있는거 친구들한테 쪽팔리지도 않냐고 소리지름
문 잠그고 있었는데 문 안 열어줬다고 온갖 욕도 듣고 여기저기 맞고 뺨도 맞았던거
알바 몰래 했다고 앞으로 학교 나가지말고 돈이나 벌라면서 집에서 내 쫓았던거
고등학교와서 엄마랑 사이가 많이 틀어져서 한번은 진지하게 대화를 나눈적이 있었어. 결국 서로 질질 짜면서 서운함을 토로하는 장이 되버렸지만... 그때 엄마한테 물어봤었거든 왜 사소한 잘못이나 실수에도 크게 혼내고 짜증내냐고. 그랬더니 화풀이한다고.. 우리한테 화풀이 때문에 짜증낸다고 말했어
너네를 안낳았다면 어땠을까
이혼하면 어떨거같아 (그때 당시 상황을 알았어..그래서 더 상처.. 듣고 바로 울뻔했는데 삼키면서 말했다)
난 지금의 관심없는 집안도 좋지만 더 친근한 눈치 안보는 집안이 부러워 난 무슨 말 한마디하려면 눈치보고 기회보고 말해야하거든
지금은 많이괜찮아 엄마가 그런말해도 이젠 한귀로듣고흘리구 그래도 딱히 듣기좋은말은아니지만.. 고마워 그런말 처음들어본다ㅠ
가족끼리 외식하고 집가는 길에 엄마가 나한테 잘못해서 엄마한테 화나있는데 계속 엄마가 장난쳐서 짜증냈는데 아빠가 갑자기 어디서 엄마한테 짜증내냐면서 밖인데 나 발로차고 멱살잡고 집가서 효자손으로 맞은거... 그때 잘못 맞아서 손가락 부어서 2주동안 보호대 차고 다님, 아직도 내가 그렇게 맞을짓을 했는지 모르겠다. 당연히 사과도 못받음, 이때까지 한번도 아빠한테 장난으로도 사과 못 받아봤음
별거 아니지만..
아무것도 안하다가 갑자기 학원을 두 개 더 다니게 되어서 힘들었는데 그걸 아빠한테 말하니까(부모님과 내가 대화중)
ㅋㅋㅋㅋㅋㅋ얼마나 한다고 그것가지고 힘들어?
한거. 이런말을 할거라곤 생각도 못해서 더 충격이였어. 착한 쪽이였거든
당시 12세
개쌍욕에 얻어맞는건 ㅆㅂ 맨날 당하는건데 아빠가 나 화장한거보고
술집여자냐고한게 제일 기억에 남는다 그게 중학생딸한테 할소리냐
1. 넌 왜 밤 늦게까지 싸돌아다니냐? 몸팔아? 더러운년
2. (탑 마약 유행했을 당시) 저새끼 눈깔 존나 이상해
3. 모든게 다 너때문이야. 너가 이러니깐 친구도 없고 인정도 못받는거지.
4. 내가 너같은 년 왜 낳았을까? 그때 먹던 미역국이 아깝다
5. (음식 시켜서 같이 먹을때) 떨거지 새끼 있어서 안먹을란다
6. 선생이 니 피해의식에 이기적인 애라 했는데 그 선생 말이 딱 맞네
7. 이혼해도 니같은 년은 안데리고가.
8. 드러워, 드러운년
9. 뒤질거면 나가서 뒤져. 우리 가족한테 피해 끼치지 말고 제발 나가 뒤져
더 있는데 기억이 안난다
그렇게 자해하고 힘들어 할거면 나가죽어 맞다 보험금 받게 차에 치어죽어라
진짜 이건 매일밤 나를 괴롭히는 문장이야;;
너 때문에 부모는 이혼하게 됬는데 아무런 책임감도 못느끼냐?
그렇게 살꺼면 포기해.
넌 부모가 죽어도 돈 안준다고 욕할애다.
이 세개?
너가 사춘기니까 우울증이라고 하면서 상담 선생님이랑 상담하면서 자기를 나쁜사람으로 말하지 말라고 한거..
말은 아니고 행동인데 이혼한 가정에서 내 인생 평생동안 내내 내편 한번 안들어주고 언니편만 들었던거. 이것만 그러면 참을수 있는데
언니가 대놓고 지친구 동생들이랑 나랑 비교하면서 내 바로 앞에서 나를 존나게 쳐까는데 내가 비교하는 그런말 하지 말라했더니 엄마가 시끄럽다고 언니가 얘기하는데 조용히하라면서 안말리고 오히려 동조했던거. 내가 개화나서 엄마가 어떻게 그러냐고 화내니까 언니가 비웃으면서 나 소리지르는거 동영상 찍고 엄마는 그거 말리지도 않고 나만 욕하면서 나 혼내고 내가 잘못했다고 한거. 내가 울면서 제발 그러지 말라고 나한테 왜그러냐고 호소했는데 계속 둘이서 나만 쳐욕하더라. 그때 진짜 세상에서 제일 새벽까지 펑펑울고 a4에 뭘잘못 햇는지 쓰라고해서 태어나서 죄송하다고만 빽지로 가득하게 적으년서 울다가 잠들엇던거 같다 그때 그게 너무 충격적이어서 몇년이 지난 지금도 존나 생생하고 안잊혀지고 그거부터 생각난다 너무너무 싫엇러 그때 이후로 가족이랑 마음에문 이딴거 아예 싹 닫고 아무리 쳐맞아도 안울고 실연당해도 못울고 눈물도 없어짐. 나이좀 먹으니까 이제와서 친한척 살갑게 구는 가족들이 너무 역겹다
진짜 씹인정.. 뭐만 하면 철 들라고 해 진짜 뭐 사 달라 애처럼 떼 쓴 적도 없고 어리광을 부린 적도 없고 터무니 없는 소리를 한 것도 아닌데 내가 조금만 다른 애들처럼 하고 싶다고 하면 넌 다른 애들이랑 다르잖아 철 좀 들어라 맨날 이래.. 맨날... 큰 것 바란 것도 아닌데....
굳이 나한테 아빠랑 싸운거 들었지? 그거 따지고 보면 너 때문에 싸운 거야 이래서.. 그 때 진짜 너무 서럽고 지쳐서 진짜 죽고 싶었음 한동안 엄마 아빠 얼굴도 못 보겠더라 집안 분위기가 맨날 나 때문에 흐려지는 것 같아서 차라리 내가 없는게 서로 행복하겠다 싶었어. 그래서 지금도 엄마 아빠 싸우는 소리 듣기 싫어서 베란다 구석으로 들어가
난 너 같은 거 엄마 아니니까 어디 가서 엄마라고 부르지 마 죽여버릴 테니까
술 취해있을 때 진짜 이렇게 말하더라. 이때 솔직히 기가 막혔음
그리고 아빠는 내가 맘 약해져서 엉엉 울면서 나 싫어하지? 내가 죽어버렸으면 좋겠지? 하는데 오히려 실실 쪼개면서 어 이랬을 때. (몇 년 전) 왜 결혼했냐고 물어보긴 하는데 수준 똑같아서 결혼한 거 누가 몰라
동반자살 권유
동반자살 협박
커서 결혼하면 가정폭력 당할거라는 협박
본인을 학대한 할머니와 닮았다는것
범죄사건을 언급하며 그 사건의 피해자 같다고 한것
본인이 증오하는 사람을 언급하며 나를 함부러 단정지은것
본인을 사랑하지 않고 정이 없다고 창녀 매춘부로 낙인 찍은 것
화장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고 은유적으로 매춘부라고 한것
상을 어리석게 놓쳤다고 아끼는 인형을 갈기갈기 찢은 것
학업에 태만하다고 자살하라던가 인간이하 라는 등 폭언 한것
학교에 부적응한게 답닥해서든 동정해서든 강요를 통해서 멋대로 학교를 자퇴시킨것
또한 그후 상급학교 때 자퇴시키겠다고 협박
사춘기 이후 몇년동안 학업으로 혼날때 관련도 없이 성적인 인신공격(생리냄새,창녀근성등등)한 것
정신병원 강제 입원 협박
감금 협박
실직하고 취직이 안되자 약 1년동안 같이 감정쓰레기통으로 삼은 것 (째려보았다,퉁명스럽게 대답 했다 등등으로 몇시간동안 자식에게 분노표출)
때리겠다는 협박,위협
자폐아,지적장애 미쳤다 등등 가스라이팅
생리를 1,2달 안했다고 배를 만지며 임신 의심
사춘기 이후 몇년동안 사소한것도 성적인 것과 결부시킴
(친구관계로 스트레스 -왜 친구에 집착하냐 레즈비언이냐?,야설 -몸팔려고 보냐,일반고 가면 성추행,강간 당한다.)
어릴 때는 말대답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고 뺨때리거나 화장실에서 발로 차기
가위들고 머리 자르겠다고 위협
그외에도 더 많아.
그리고 지금은 화목한 가정이니까 내 상처는 여태까지 없었던걸로 치부되고 단지 가족들의 시련극복을 위한 밑걸음이 된거야.
늘 부모님께 애정표현하고 착한 딸로 살고 있어. 살면서 문제 일으키기 싫어서 심리검사는 전부 정상으로 만들고 늘 우리부모님은 최고의 부모이며 감사한다고 하며 적극적으로 애정표현을 하며 살고 있어...평생 이상처는 감춰야되고..가해자 없는 상처야.
초등학교 저학년이던 나한테 성희롱하고 안받아주면 언성 높였던거 (진짜 업소에서 행동하는 아저씨처럼 부르고선 내가 싫다고 안가니까 인상쓰면서 억지로 앉힌거)
집단 내 따돌림 당했을테 덩치도 큰게 왜 거길 따라가냐
한참 트라우마로 우울해하고 악몽꿀 때 딴 애들 다 잊고 잘 지내는데 너는 왜그러냐 너만 유난 떠는거다 한거
그때 힘들어서 공부도 안되고 자해했는데 그거 보고 빗자루로 때리면서 그럴거면 다같이 약먹고 뒤지자고 한거
기초수급자인데 티비에 나오는 거 와 예쁘다 한마디 한걸로 그딴 소리 하지 말라고 화 낸거
나한테 보지 짬지 이러고 나 보고있는데 엄마한테 젖통 어쩌구 한거
방에서 영상보면서 웃고있었는데 정신병자 미친년 같다고 조용히 하라고 한거
다투다가 나한테 주댕이를 찢어버린다던지 미친년이라고 지 애비한테 못하는 소리가 없다며 폭력적인 언행한거
영화 아가씨 보고싶다고 하니까 친구랑 그거 보면서 그짓거리 따라하는거 아니냐고 한거
나 우울증 때문에 병원다니는거 알고 노력 의지가 부족한거고 무서워 하는 이유가 내가 공부안하고 잘못해서 무서워하는거고 우울증이라고 말하는 것도 다 농땡이 칠려고 그러는거라고 한거
내가 1년 넘짓 모른척 하니까 저거 내 딸아니고 난 쟤 애비아니다 저따구로 행동하는데 나는 저거랑 연끊었다 라고 한거
아파서 장기결석했는데 이따구로 할거면 자퇴하라고 도대체 뭐가 문제냐고 언성 높이고 내가 울면서 얘기하고 병원가서 의사선생님하고 3자대면 하자고 나는 지금 너무 무섭다고 하니까 손 올린거 내가 발작하고 과호흡하고 있는거 보고 지랄하지 말라고 어디서 구라치고 있냐고 한거 내가 복통 호소하면서 약찾고 있었는데 쳐웃으면서 나간거 나 보험 취급한거
중학생 때 엄마가 돈빌려달라고 했을 때 거부했다고 나한테 씨발년이 라고 한거
나 우울증으로 힘들어할때 귀신이 씌인거라면서 정신차리라고 한거 평소에 툭툭 치고 머리때리고 한거 돈 문제 관련해서는 나한테 정색하는거 집에 좀도둑 들었을 때 내 걱정은 커녕 3만원 없어졌다고 나한테 짜증낸거 나 어렸을 때 계속 나 버리고 간다고 하고 우리는 헤어져야 한다고 한거 나한테 지속적으로 종교강요하는거
1년도 안남았는데 그때까지 잘버텨서 독립하고 싶다 이 그지같은 집구석 나와야지 이젠 욕할 생각도 안나고 엄마 데리고 탈출만 하고싶다 자꾸 죄책감 들고 혈육 가족 이런거 계속 신경쓰이고 내가 못된 년 된것같다 앞으로 막막하기만 한데 생을 포기하면 지옥간다 환생못 한다 라면서 이 그지같은 집구석에서 구해주지는 못할 망정 겁이나 주고 죽은 사람들 정신력이 약하다는 소리나 하고 정말 안락사가 합법이라면 지금 당장 하고 싶을정도로 괴롭다
우리집이 너하나때문에 이렇게힘들어야하냐고 제발 목매고 죽어달라고 울부짖은거. 데리고다니기 창피한데 어쩔수없이 끌고다니는거니까 닥치고 따라나오라고 한거. 너같은거 아무도 안 좋아한다고 한거. 나같아도 너같은애 아무데도 안뽑아줄거라고 한거. 뒤에서 목졸라놓고 반항 안했다고 화낸거. 니 친구들 다 병신이라고 한거. 살아있어봤자 쓸모도없는데 나죽을때 그냥 같이 죽자고 한거. 거슬리니까 눈앞에서 얼쩡거리다 맞지말고 꺼지라고한거. 이건 할머니가 한말이지만 엄마아빠가 싸우는건 전부 너때문이니까 빨리 잘못했다고 빌라고 한거. 너는 우울증이 아니고 그냥 나태하고 게으른거라고 한거. 같이 정신과가고싶다고 하니까 니년이 의사한테 내 험담다해놓고 왜가자그러냐고 그런거. 어떻게 이렇게 간단한것도 제대로못하냐고, 멍청하냐고 한거. 삶에 도움 안된다고 한거. 틀렸든 아니든 닥치고 내말이나 들으라고 한거. 생리통갖고 엄살피우지말라그러면서 진통제 뺏은거. 세월호 침몰했을때 사고사로 국가 보상금타게 나랑 니가 저기 타고 있었어야하는데 한거. 니가 니 동생 인생도 망치고있다고 한거. 울면 나약한거라고 울면 더 때릴거라고한거. 너는 내가봐도 더러운년이라고 한거.
저년이랑 도저히 같이 못살겠으니까 어디 보내버리자고 한거.
아빠가 미국여행 보내줄수있는데 대신 혼자가야하고 직원아줌마랑 같이 미국가서 피켓매고있으면 미국에사는 이모가 데리러올거라고 그랬을때 진짜 기막혀서 할 말 잃었었지..
엄마랑 아빠랑 싸우다가 아빠가 나랑 동생들 자고 았는 방에 들어와서 나랑 여동생 들고 배란다로 나가면서 다 죽자 이러고 엄마는 아빠 말리고 얼마 안 지나서 또 술 먹고 싸우다가 시칼 들고 자고 있는 방 들어와서 다 죽자 이러고 엄마는 아빠 다리 잡고 말리고 그 외에도 술 쳐 먹고 들어와서 한 짓거리들 많은데 못 적겠음 미안하다 해도 모자랄 판에 사춘기 와서 지랑 멀어졌다고 말 안 한다고 서운하다 이지랄 떠는 양심 없는 애비랑 한 집구석에서 먹고 잔다는게 참 뭣같다 성인 되면 하루아침 빨리 짐 싸서 독립해야지
20살때 친구랑 사이 안좋아지고 sns에 날 욕하는 게시물 좋아요가 몇백개 눌리고 여기저기 공유할 때, 정신과 상담 받고 돌아오는 버스에서 엄마랑 연락했는데 "사람들은 몇 달이면 다 잊어" 라고 한 것 .. 사람들은 겨우 몇 달이지만 나는 지금 3년째 못떨치고 사는데.
인데 저것만이 아님. 너 같은 건 내 자식 아니야 난 모성애 없으니 나한테 많은 거 바라지 마 그럴 거면 그냥 죽어버려 (기사 아저씨한테) 아저씨 저 얘 엄마예요 (아까까지 나한테 욕하다가) / 아 예 그럼 그러지 마시지 거 딸한테 왜 그래요 / ㅋㅋ 쟤가 제 딸인데요 죽여버리고 싶어요 그렇게 뒤지고 싶으면 같이 죽자 그냥. 미친년 개같은년 창년 걸레 씨발년 개버러지 같은 년 등등등등 칼로 찌르려 한 적도 있고 정말 많은데 너무 많아서 여기다 다 적기엔 이 스레 1000레스까지 찍고도 부족할 듯
술 안 마시거나 술 마셔도 아빠랑 대화 안하면 아무 일 없는데 그렇다고 내가 당한 게 없어지는 건 아니거든
우울증이 있어서 옛날에는 자해도 하고 그랬는데 그때 엄마에게 자해한 거 들키고 엄마가 가끔 농담식으로 너도 중2병있었잖아. 하면서 손목 긋는 시늉할때
네가 자꾸 그런식으로 하니까 애들이 너랑 안놀고 따돌림 하는거아냐? ㅋㅋ
이거 진짜로 진짜
이거듣고 나.. 진짜 밤에 눈 안떠질정도록 엄청 울었어. 이때 싸이버불림 엄청 심하게 당하고 대인기피증도 생길뻔하고 아직도 ㅂ슷하게 생긴 여자애 보면 손이 떨리고 눈물 나는데 진짜로.. 엄마가 이런말을 할줄 몰랐어
내가 널 왜 낳았을까
너 같은 건 낳지 말았어야 했는데
엄마가 그렇게 싫으면 같이 죽어버려? 같이 죽어버릴까?
중1 때 화장 하는 것 빼곤 정말로 평범한 애였는데
엄마 몰래 화장했었거든
책가방에 있는 화장품 발견하고 나보고 창년이냐고 물어보셨는데
이 말은 진짜 안 잊혀질 것 같아
지금은 뭐 대놓고 화장하는중이야
야이 나쁜 년아. 니가 진짜 날 죽이려고 작정을 했구나. 죽어라.
동생이 얻어맞고 들어온걸 엄마가 동생탓 하길래
동상 탓 하지 말라고 했더니
스파게티 던지면서 하는소리
그냥 죽은듯이 살아. 있는지없는지도 모르게 죽은듯이 방에 처박혀 살아
고3되니까 부모님께서 한 말. 진심이 아닌거 아는데도 상처받아서 그 날 정말 약 입에 다 털어넣고 죽을뻔했어
우리엄만 진짜 싸이코패스같다 나한테 갑자기 짜증내길래 나도 짜증냇더니 욕해서 나도 짜증내면서 욕했는데 반항한다고 개처럼 쳐맞아야ㅜ정신차린다고 했던거 솔직히 나는 상처보단 스트레스받아 그래놓고 나있는앞에서 아빠언니 할머니 나 다 자기 유리한대로 말하는거 심지어 언니랑싸워서 엄마가 먼저때렸는데도 경찰부른거 그래서 엄마는 재판받아놓고 딸년이 부모 신고하는년이 어딨냐고 말하고 다님 진짜 너무 열받아서 쓰면서 울거같다 살려줘진짜 이거말고도 더 심각한것도 많은데 간추려서 쓸려고
쓴 본인인데 수정이안돼서 엄마가 아빠 할머니 언니 다 욕하고 다녀 친척한테.. 자기 유리한데로 진짜 듣자마자 빡쳐서 진짜 암마도 아닌것같아 얼굴에 주먹날리고싶다 진짜 너무열받는다..
와 댓글... 진짜 심한분 많네...
나는 그냥... 욕설과함께 나가죽어라 정도?
오히려 남동생새끼가 베란다에서 뛰어내려 뒤지라고함 (조팼음)
근데 몇개월전에 진짜 조금만 더 늦게 발견해서 요단강 건너거나 장애인 될뻔해서 이제 그런말 안하셔.
문제집 못 풀면 죽을 줄 알라고 했던거...
또 방에서 나오면 죽여버리겠다고 했던거.
쓰고보니 기분 ㅈ같아지네
저때 내가 큰 죄를 지은 것도 아니었는데
1. 니가 정신병자야?! (정신병자 맞음..)
2. 나랑 같이 죽자. 손목 긋고 욕실에 물 받고 죽자.
3. 너 어차피 죽을 용기도 없잖아 니가 죽을 수 있어?
4. 너 왕따니?
5. 난 니오빠만 있으면 돼
1. 쌍놈의 새끼, 넌 내가 죽기 전까지 괴롭힐거야. 애미 쏙 빼닮은새끼.
2. 왜 또 손목이라도 긋게?
아니 다들 괜찮은거야,,,? 너무 힘들것같다 신체적으로도 정신적으로도,,날 위해주는 부모님 말 한마디가 듣고 싶은것 뿐인데말이야,..
난 엄마가 내 머리끄댕이 잡고는 베란다 가서 방충망 열고 밀면서 니 같은 년은 죽으라고 했을 때 진짜 정 뚝 떨어지더라 이거 말고도 정신병자새끼, 미친년, 씨발년 쌍욕이란 쌍욕은 다 들은 거 같어..
난 한창 2차성징 오는 시절에, 내가 털이 빨리 나서 11살 때부터 털이 자라기 시작했는데 나처럼 털이 많은 애는 없었어서 되게 부끄럽고 스스로가 싫었단 말야 (제대로된 성교육을 받아본적이 없었음) 그래서 365일 긴바지만 입고 다녔는데 어느날 엄마가 넌 왜 긴바지만 입냐고 짧은바지를 강요하는거야 내가 거부하니깐 갑자기 니 털때메 그러냐고 니가 이상한거라고 엄청 화내면서 내 손 잡고 끌고나가 거실에 패대기?치고 큰소리로 집안 남자들 다 불러서 내 바지 올리고 내 다리 지켜보게함 엄청 수치스러웠다 혼자 숨기던 비밀인데 깨뜨려진 느낌이라서.. 이것말고도 대형마트 사람들 다 있는데서 브라 내 가슴에 이리저리 대보고 아무렇게 카트 위에 던져놓는데 자기 생리대는 민망하다고 카트 맨밑에 꼭꼭 숨겨놓는거 보고도 참ㅋㅋㅋ 하튼 이런저런 일때매 엄마한테 사춘기 관련 일 절대 말 안했었음 생리까지도.
초5때 '이 ㅁㅊ년아 ㅄ같은게 이제 널 못믿겟다. 널 못믿겠어. 나중엔 네가 날 칼들고 죽이려고 할 거야. 못 믿겠어. 네가 날 죽이려고 할거야.'
하고 욕 날린거. 쌍욕까지는 참을만했는데...이제 겨우 1년지났네.
니가 몸파는 여자냐 ?
니가 그러니까 왕따를 당하지
니 때문에 아빠랑 싸우는거다
썅년아 아가리 갈기갈기 찢어버린다
찐따새끼
느그애비한테 가서 살으세요
니년은 딸도 아니다
이곳에 글 적은 모든 스레주들이 오늘 평안한 하루를 보냈으면 좋겠다. 더운 공기도 시원한 바람이 되어 볼에 스칠 때 미소지을 수 있는 그런 날, 오늘을, 내일을, 다음주를 그리고 다음달의 하루하루를. 너희에게 항상 따뜻한 햇빛이 함께한다는걸 잊지 마.
내 꿈이 정신과 의산데 중간고사를 치고 성적이 잘 안 나오니까 엄마 아빠가 걍 니는 정신과 의사가 아니라 정신병원에 들어가야한다 라고 말한거 참고로 그때 중2였다
부부싸움 할때 끼어들었다고 ㅇㅂ한테 ㅂ지찢어버린다는 말 들은거 ㅎㅎ 뇌 수준이 초딩때 멈췄는지 기억도 안나나봐
학교폭력 살짝 당했었거든 나는 너무 힘들었고 그 일있고 3개월정도 뒤에 엄마한테 말하니까 진짜 아무렇지 않은 표정으로 지나간일 왜 이제 말하냐고 하더라 나는 용기내서 말했는데 엄마한텐 그게 아무것도 아니라는게 너무 속상했어
모두 다 니때문이야
공부를 하고 꿈을 이루고싶어서 학원을 알아봐달라고했는데 이상한곳 알아와놓고 너가 하기 싫어서 핑계대는거지? 또 핑계대는거야? 맨날 핑계만 대는년이라고 하는거..
다른애들은 학원 가고 다 자기가 도전하는데 니는 이게 뭐냐.
니가 애초부터 의지가 없는데 내가 어떡하니?
애초부터 노력 자체가 없던 니가 문제 아냐?
그따위로 하니까 애들이 너를 그렇게 대하는거야.
선생님도 니가될까?하고 콧방귀 뀌실걸?
내가 니 성적표 봐도 가능성이 하나도 안보여.
말만●●●학과 간다하지말고 성적으로 보여 삐--야
공부 자체도 되지않는년이 그 학과 간다고 생기부 뽑아달라하고 삐-----하는거 보면 쳐 죽여버리고싶어.
등.....
자기 뇌피설이나 망상 펼쳐가며 상상하고 지 혼자 빡쳐서 막말뱉는거.
그러고나서 자기가 한 짓이 정당하다는듯이 니가 뭐를 안했으니까 그렇지.
늙은 나도 이렇게하는데 너가 그러면 삐--------------아냐?
너가 ●●●학과 간다고하는거 뻥이아니고 뭐야?
공부 안하던 인간들이 어떻게 사는데. 몸이나 팔고다니고 그런거 아냐?
아빠:미친년,씨발새끼,쌍놈의 자식,너는 남 생각은 좆도 안하는 이기적인 새끼야 등. 지혼자 빡쳐서 선풍기로 때리겠다면서 바닥에 던짐 난 파편에 머리맞고 상처남.나더러 배상하라는 엄마.
엄마:나가 죽어 이년아,개새끼,씨발놈.안일어난다고 목조르고 자기 손톱 열개 다 내 종아리에 박음.주먹으로 얼굴 때려서 이빨 나간거.
큰언니:너는 남 배려는 1도 안하지,눈치없는 년.알아서 짜지라고,너는 무슨 말을 그따구로 하냐,씨발놈아 니가 치워라. 뺨 때리고 맥주캔갖다가 머리에 붓고 발로 차고 머리채 쥐어뜯으면서 집밖으로 쫒아냄.자기 간식 심부름을 내돈으로 사야됨.당연한줄 알음
작은언니:씨발,염병할년아,개새끼야,병신아,말귀 못알아처먹냐,꺼지라고,나가 뒤져라 씨발,죽어라 그래 개새끼야,어차피 못알아듣지? 닥치고 걍 맞아. 내가 지 샌드백인것 마냥.스트레스 풀기용.지입으로도 그렇게 말함.주먹으로 머리,발로 배 까여서 바닥에 쓰러지니까 발로 엄청 짓밟으면서 씨발씨발 그러고 뺨때리고 목조르고 머리 손가락으로 쿡쿡 찌르면서 나가 뒤지라 그럼. 깨물고 리모컨으로 때리고 주먹으로 배 개처맞음.
씨발 그래 내 존재가 잘못이지 씨발
와 나는 심한 것도 아니었네...
나 작년에 심적으로 진짜 많이 힘들어서 집에서도 맨날 입 다물고 방에만 있었는데 엄마가 그거보고 나 밥 먹고 있는데 겉멋만 들어서 우울한 척 한다고 뭐라 하더라
쌍욕은 많이 들었지만 가장 기억에 남는건 자살하려고 창문으로 달렸다가 아빠한테 머리채잡히고 엄마가 비웃으면서 여기서 떨어진다고 뒤질것같아? 라고 말하고 피식 웃은거
와 너네 진짜..난 진짜 그냥 화초처럼 자란거였구나..
난 제일상처가 돈없어서 나 우울증걸려서 맨날 방에 쳐박혀있고 자살생각하는데 엄마가 병원 안보내준거. 누구나 그런다고 아무렇지않은듯 얘기하고 그냥 넘어간거
재 머리 이상하다고 조금 이상해서 그런 거라고, 정신병자라고 한거, 니가 뭔데라는 식의 나 자체를 부정하는거
나는 상담도 받아봐서(많이받아봤어) 상담에 딱히 안좋은 인상은 없는데 저런 말 많이 들어봐선지 정신병원은 너무 싫어지더라
내가 우울증 진단 받아서 자퇴하니까 엄마가 매일매일 한번씩 내 얼굴 빤히 쳐다보다가 들으라는 듯이 한숨 쉬던데 솔직히 그럴때마다 엄마 보는 앞에서 죽어버리고 싶었어
나 목조른거... 나랑 말로 싸웠거든? 언니때문에. 근데 언니는 나 가방으로 귀때려서 귀 피멍들고 엄마한테 이거보라고 이래도 언니가 내 친언니냐고 했다가 나 목졸려서 진짜 눈앞이 하얘지고 발하고 손은 버둥대는데 못풀겠고.. 하얘지는 순간에 언니를 보는데 언니는 웃고있었어.. 내가 정신이 나가서 그렇게 보이나 했는데 웃고있었어. 나 그이후로 난 그냥 입양아라고 세뇌시키고 나 홀로 감옥안에 살고있어. 엄마는 그 이후로 미안하다면서 잘 챙겨주시는데 날 죽이려는 사람과 다시 지내는게 가능할까?
하도 많이들어서 상처받는말은 없는데
엄마늠 지가 쫌힘들면 야이 시발년아 이리와, 몇천번을 말해도 못알아처먹냐 개새끼야, 야이 썅년아 니가 한게 뭐가있어, 씨발새끼야 등등 지 대가리에 ㄴ 쌍욕이란 쌍욕은 다하고 아빠는 평소에 잘해주다가 맘ㅇ0 안들먼 주먹으로 얼굴 존나때리고 발목잡고 거꾸로 잡길래 내가 발로 존나 찼더니 넘어져서 야구빠따들고오더라 ㅅㅂ
ㄷㄷㄷ... 적으려 왔다가 우리 엄마한테 달려가서 사랑해요라고 말함..
우리 모두 언젠가는 괜찮아 질거라며 스스로를 응원해 봐요 ㅠㅠ
장식장 그릇 전부 깨고 그 위를 걷게 한거 못 걷겠다고 울었을때 발로 차서 밀었던 거 초등학생 때 새벽 4시에 깨워서 노래시키고 못하겠다고 하니까 발로 배 찼던거 중학생 때 술 취한 엄마 찾으러 나갔는데 엄마가 손톱으로 생살 뜯어냈던거 고등학생 때 환청에 자해에 이러다 정말 죽겠다 싶었을 때 울면서 내 얘기좀 들어달라 했는데 뺨 내리치고 그럼 죽던가 했던거 성인이 되어서도 남자친구 사귈때마다 진도 물어보고 순결은 밑천이라고 하는거
대학생때 술 마시는거 말리려다가 손가락 부러졌던 거 지금까지 이어지는 술 먹고 잠 못자게 하는 거
무엇보다 화나는건 자고 일어나면 무슨 행동을 했는지 말을 했는지
완전히 잊어버리고 말해도 들으려고 하지 않는것
성추행 당했는데 한참 고민하다 말했거든 2주인가 고민했을 걸 나한테 왜 그때 아무것도 안 했냐고 그랬어 어쩔 수 없지 이렇게 말했어 그때 이후로 엄마 더는 예전처럼 못 봐
우리엄마는 술먹으면 맨날
너같은거 가져서 결혼한거리고 너만 없으면된다고 나가서 죽으러고 제발 맨날 그러셔서 한번 죽는다고 계단난감에 섰었거든? 그때 엄마가 나한테 지금 떨어지라고 하는데 동생들이 나한태 못떨어지겠으면 밀어준다고
그거기억나 그때 나 공무원 시험 떨어지고 진짜 힘들었거든
내가 초등학교 때에도 할머니랑 사는거 힘들어서 할머니가 엄마한태 집에서 밥도 안하는게 돈 어쩌구 저쩌구 하길래 할머니도 못벌잖아 해서 내목 졸라서 죽일려했거든 그다음날 엄마가 담임이랑 상담해서 정신과 보내서 상담했거든 난 내가 잘못된줄 알았어 지금도 결과눈 몰라 엄마는 알겠지
부부싸움 하면 나때문에 싸우는 거라고 좆같이 책임전가할때 나 살쪘다 다른 애들은 잘 꾸미고 다니는데 넌 무슨 애가 후줄근하게 사냐 하고 외모 후려치기할때 시발... 그래서 그냥 원피스나 치마는 안 입고 다녀 나보고 살쪄서 안어울린다고 하는 소리 또 듣기 싫어서. 그리고 대놓고 나 감정쓰레기통으로 쓰고 그걸 자기 친구한테 말했던거. 그냥저냥 평범한 가족 사이지만 빨리 독립해서 살고 싶어.
1년 가까이 생리 숨겼는데 그러다 들켰을 때 완전 어이없고 짜증난다는 식으로 화낸 거. 왜 숨겼는지도 모르면서 물어보지도 않으면서 그냥 화낸거.
그때 내가 겨우 11살이었는데 내가 문제집을 풀었거든? 근데 그날따라 몸 상태도 좋지않고 문제도 너무 어려웠어 내가 6학년 문제 풀고 있었거든...그래서 좀 많이 틀렸었는데 엄마가 머리채잡고 화내면서 너는 뭘해도 안될년이라고 문제집 한권 다풀때까지 나오지 말라면서 방에 가둬놨던거
여태까지 밤 새면서까지 공부하고 그랬는데 나보고 노력은 하지도 않으면서 바라는 것만 많다고 해놓고선 그 다음날에 자기가 언제 그런말 했냐고 오히려 화냈었던거. 사실 오늘 있었던 일
호적메이트가 나더러 메갈이라고하길래 실내용 슬리퍼 집어던지면서 ㅆㄴ의 ㅅㄲ라고 욕했더니 나한테만 말조심하라고 한거. 실제 메갈이면 억울하지라도않지... 지금도 개빡침
나 중 1때 공부 못한다고 왜 이 간단한걸 모르냐고 책 집어던져서 배 정통으로 맞아서 피남 폰 그만하라고 깨버린다고 망치들고 와서 내 머리 툭툭친거 발로 걷어차고 맨날 입버릇이 너는 그러니까안돼, 니미시벌놈, 맨날 나 깎아내리고 그러면서 좀 그런말하지말라니까하면 사실만 말한다하고 뭣만하면 공장 가라하고 등골빼먹는다하고 돈 없다해서 학원 끊으라니까 니가 공부를 못하는데 어떡하라함 아니 진짜 나 평균 3등급 나오거든 이정도면 중간 아니냐고 또 나보고 똥통고 다닌다그러고 실업계로 전학 시킨다 퇴학한다고 쌤한테 전화한다, 닌 어차피 미성년자라서 내가 하라는대로 해야한다 뭐때문이었더라 뺨 맞고 집 쫓겨나고. 내 소원은 빨리 대학 가서 집 탈출임.
너 죽여버리고 나도 죽어버릴까?,너 스트레스받이용으로 낳은거야 어디서 버릇없게
기억나는게 일단 이 2개인데 전자는 유치원때부터 듣던거 후자는 초6때 쳐맞다가 학교 늦게 등교하면서 들은거
복습할때 남한테 설명해주면 효과좋다는거 주워듣고 엄마한테 학교에서 배운거 말하는데 엄마가 잘난척하지 마라고함 ㅋㅋㅋ 그 외에도 엄청많다 ㅠㅠ
카톡으로 일어난 다툼. 나도 잘 못 했고 걔도 잘 못 한건 인정하는데 좀 심각해서 학폭 갈 정도였거든 근데 서로 쌍방이나 마찬가지라서 그냥 없던 일로 하자 했는데 집에 와보니까 엄마가 뭐라 말했는지 기억은 잘 안나지만 그 말 하나때문에 울컥해서 친구랑 통화하면서 울다가 진정되서 화장실해서 찬물로 세수할라고 가던 중에 엄마가 울었냐? 했을 때.
부모님 젊었을 때 얘기해준 거. 솔직히 그냥 추억회상하듯이 말해주신건데 그냥 들으면 들을수록 결혼 안 하거나 그냥 자식 없이 있었던 그 시절이 훨씬 행복했던 게 느껴져서 나 혼자 너무 마음 아픔
동생이 말한건데 어렸을 때 아빠가 짜증만 나면 우리 때리고 그랬다던데
나는 기억이 안나 근데 남동생은 기억이 난대
믿고 의지하는 친구한테 들은 말임
"이 X같은년이 니가 처 우니깐 얘들이 내가 미X년인줄 알잖아 "
나로썬 믿는 친구여서 그런지 너무 상처 되더라
"씹지 말고 그냥 삼켜"
유치원 때 내가 먹는 속도가 느렸거든. 그런데 콩밥을 어떻게 그냥 삼켜... 불가능한 걸 화난 목소리로 하라고 해서 무서웠어.
많았지 근데 최근 일 하나만 써볼래
나는 15살 흔히 말하는 사춘기의 중2야
부모님 많이 싸우셔서 자살시도도 해봤고 자해를 가끔 해
8월 20일 아침이었나 엄마가 밥 먹다 내 손목을 까더라
전날 자해한 상태였고 하기 싫다고 소리질렀는데 강제로 까서 보더니 아빠 출근하시고 나서 날 불렀어
들은 말이 하도 많아 기억은 잘 나질 않는다
나가뒤져라 너네 애비는 이미 날 죽였다 동생들 보내고 같이 나가 죽자 살기 싫으면 뛰어너려라 니가 뭔데 힘든 척 하냐 사춘기놀이 앵간치해라 생각이란게 있는 년이냐 같이 나가 죽자 오늘 학교가 뭐가 중요하냐 그따구로 살 꺼면 아예 신경 안쓰이게 나가서 몸 팔고 살아라 내가 먼저 뒤져주면 니가 따나오는게 쉽냐 도와줄까 나는 오늘 나갈 테니 다시는 찾지 말고 느그 애비한테는 니가 알아서 말해라
그냥 이정도? 그 와중에 눈물도 나질 않더라 무뎌진건가
그리고 집에 오는데 엄마가 없을거라 생각하니 마음이 편했어
근데 너무나도 자연스럽게 웃으며 날 맞는데 나는 다른 친절한 새엄마가 생긴 줄 알았어
아침에 그런일은 잊은건가 내가 미쳐서 꿈꿨었나 싶더라
태어나서 처음이었을까 집에 와서 그렇게 해준 게
그냥 나가주면 좋을걸 나도 지치는데
이제 그냥 가식이고 쇼라는 생각밖엔 들질 않아
더 이상 밉지도 않고 아무런 생각이 없어
길가다 교통사고라도 당하면 참 좋을텐데
세상은 날 도와주질 않아
중3때 부모님이 이혼하고 학교 점심값낼 돈도 없어서 굶고다니는데 엄마가 매주 주말에 술먹고 들어와서 "니네들이 있어서 엄마가 이렇게 사는거야!!!! 어떻게 나이먹고서도 이렇게 살아야해!!!! 다 니들이 그런거야 니들이!!!! 내가 먼저 나가죽어야지 내가 먼저 죽어야지 살아봤자 자식새끼들한테 뭘 바라겠어 먼저 뒤져버려야지!!!"라고 매일 울면서 소리치고 때리더라
술취해 비틀거리길래 부축해주려했더니 뺨맞고 "저리치워 니들 도움 다 필요없어 이 쓸모없는 자식새끼들이"라는 말도 듣고.
늘 술기운때문에 전날일이 기억안난다는 말만 들어왔고, 그래서 어느날 내가 먼저 죽어줄테니 보험들어달라고했다가 또 맞고 대화하기를 포기했어
지금은 엄마만 일방적으로 말하고 난 그냥 들으면서 한 귀로 흘려듣고있어. 엄마는 내가 학교생활이나 다른 말을 한 적이 없다는걸 지금도 몰라
동생과는 그 이후로 밥먹었어? 밥 뭐먹을까?라는 대화밖에 안해. 서로에게 관심이 없어졌지만 어쩌겠어.
빨리 독립해서 엄마가 원하는대로 편안하게 해줘야지 뭐
물 내려가는 호스로 등이랑 허벅지가 까매질 때까지 맞은거
발로 얼굴 밟으려고 한거
너같은건 이제 포기했다고 한거
내 성기 만지고 엄마한테는 비밀이라고 한거
나 때리는 엄마 패서 마당에 쓰러지게 한거
종아리 터질때까지 맞은거
운동하러가서 관장한테 엉덩이가 검정색이 되도록 맞아도 그다음에 가서 패더라고 나 인간만들어 달라고 한거
엄마는 ~(내 이름) 밖에 없어
~ 죽으면 엄마도 죽어
세상에 너 없으면 엄마도 죽어
내가 자살을 생각할 정도로 힘들 때 항상 들었던 말
엄마는 스스로가 족쇄 되서 날 묶어 놓더라
그래서 난 항상 기다려
엄마가 죽기를
그래야 내가 죽을 수 있으니까
엄마 사랑해 그러니 빨리 죽어줘
우리엄마 나 콩 안먹는거 고치겠다고 다른반찬이나 국같은건 아예 안차려주고 매일같이 콩밥만 해준거. 진심 그냥 밥그릇 딱 하나만 달랑 있더라.
콩밥 진짜..먹을때마다 소화못시키고 안 혼나려고 억지로 꾸역꾸역 먹다가 토했었어.
니 발작하는거 내가 죽지 말라고 믿지도 않는 신한테 기도까지 하면서 119 부르고 그런거는 다 좆도 기억 못하고 내가 지 피한다고 술처먹고 와서 밟냐 미친년아ㅋㅋㅋㅋㅋㅋ 너 내가 담임쌤한테 말 안했으면 지금도 밟고 있겠지 개 좆같은년 내가 너 싫어서 나가는거야 미친년아 이거 모르면 ㄹㅇ 존나 눈치 밥말아먹은거ㅇㅇ 진짜 아무리 이해를 해보려고 해도 도저히 이해를 못하겠다 썅년아 자살시도해놓고 교통사고 별거 아니네요~~ 이지랄하는거봐ㅋㅋㅋㅋㅋㅋㅋㅋ 토나올뻔 가식적인년 나 아까 진짜 빡쳐서 손나갈뻔 했잖아~~ 겨우 참았넹ㅎㅋㅎㅋㅎ 이렇게 때리고싶은건 처음이다야 내가 인내심이 강한 이유가 여깄었네 맨날 그 좆같은 얼굴을 보고 얘기하고 닿으면서 지금까지 버텨왔으면 다른건 뭐 참는것도 아니지^^ 우리 앞으로도 왠만하면 얘기는 하지말고 닿는건 씨발 상상도 하지마라~~ 니 불쌍한척 하는거 개좆같으니까 작작하고. 가해자가 존나 피코하는거 역겹잖아~~? 제발 내 인생에서 꺼져줘 내 앞길 작작 방해하고 꺼져
분명 가슴아팠던 적이 많았는데 충격을 받으면 기억을 잃어버리는 경우가 종종 있거든. 그래서 어렴풋이 상처를 심하게 받았다는 것만 기억해. 그래도 굳이 기억나는 거라면 넌 붕어새끼라서 기억력이 딸리는거야/(학폭 당했을때) 다 이유가 있어서 당한거야./(우울증 걸렸을때) 너 그거 정신병이야. 이정도? 이거 들을 당시에는 딱히 상처받았다는 느낌이 없었는데 상처받았던 걸 생각하려니 기억이 안나서... 이런거라도 적어봐!
엄마는 아니고 할머니인데
너 때문에 , 넌 인간 못 된다 , 어디서 기어나가 , ( 맞아서 울고있으니까 발로찬거 )
중학교때 왕따당했던거 얘기하니까 니가 잘못해서 당한걸 왜 자길탓하냐고 했을때 아직도 상처로 남아서 그냥 빨리 집나가고싶엏ㅎ
다들 너무 심한데..?
나는 별거 아니지만 내가 아빠한테 특성화고 가고싶다고 했는데
술처먹고 들어와가지고 그래~~니 가고싶어하는 실업계 가서 공장같은데 취직하고 살아봐
고졸을 사람으로 대하는지 ㅋㅋ그렇게 살다가 후회해봐 어차피 니 인생인데 뭐 ㅋㅋ
이지랄한거. 잘 알지도 못하면서 술처먹고 딸한테 그딴소리 한게 존나 어이없어
너무 어릴때이긴 한데 8살까지 한글 못떼서 한글 공부 하다가 잠깐 쉬었는데 아빠가 갑자기 방에 들어와서 공부도 못한다고 뺨때리고 간 거. 그림그리는 걸 엄청 싫어하셨던 것도 기억나
지금은 곧 좋은 대학 들어갈 수 있을 거 같다고 아빠가 되게 자랑스러워하고 좋아해. 그래서 더 씁쓸하기도 하고 내가 공부 못했으면 어땠을까.... 그때도 지금처럼 날 귀한 막내 딸 취급해줬을까?
아빠가 나 보고 개같은 년이라고 했어
아까 전에 들은 말...ㅎㅎ
저 말 듣고 나서부터 진짜 계속 끊임없이 눈물나오더라
저것 말고도 또 무슨 말 했는데 기억이 잘 안난다
너무 슬프고 무서워
이럴거면 다 때려치워
위에 레스들보다 심한 말은 아니지만
몇년이 지나도 잊혀지지가 않는다
일주일에 서너번은 저따위로 소리지르고
달랜답시고 안아준다고 신파극을 찍었지
난 죽을때까지 용서 안할거야
당신 죽고 묘비에 가서도 그때 왜 그랬냐고 물을거다
내가 가장 도움이 필요했던 순간에
가장 큰 벽이 되었던 너를 나는 용서할 수가 없다
어렸을때 ㅅㅍㅎ당했는데 그때가 초딩때였어
근데 새엄마가 나한테 피는못속인다고 지 친엄마 쳐닮아서 다리벌리고다닌다고 남자에환장하는년이라고 잠바로 내얼굴때린거 ㅋㅋㅋ 그때 자크에 얼굴맞아서 빨개졌지.. 그뒤로 내가 실수를하거나 잘못하면 커서 니엄마처럼 남자한테 깔려서 다리벌리고 몸이나팔아서 살으라고했던거
20년이지난지금도 생생해
어렸을때부터 날 제일싫어했어 아마도 생긴게 친엄마랑많이닮아서그런거같아
지금은 그냥 서로 관심을안줘 무관심이지 남이라는표현이 더 맞는건가
중학교때부터 얼굴안보기시작했으니까
아빤 새엄마가 나에대해 관심없다는것도알고 날 별로안좋아하는걸 알아
물론 나도 새엄마를 꺼려하고 싫어하고 안볼려하는것도 잘알고
그래서 나한테 안부전화드려라 뭐 이런얘기를 고등학생때까지 정말 가끔하긴했는데 이젠 아예안해 어차피 말해도 내가 안하거든
아빤 내가 동생들처럼 새엄마랑 안부인사도전하고 얼굴도 가끔보고 사이좋게?? 지내길바라는거같긴한데 나한테 강요는절대안해
내가 보기에 너는 그냥 아픈척 하는 거 같다.
너때문에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민폐냐.
이럴거면 그냥 너가 죽는게 낫지 않겠냐.
니 성적이랑 그림가지고 그 고등학교가겠냐?주제파악 좀 해라 그 고등학교있는 지역에 그 학교전문입시학원도 있다더라ㅉ
진짜 아파서 누워있는데 꾀병 아니냐는 말도 했고,화장 조금만 해도 ㅊㄴ 같다는 말도 했고, 말 싸움 하다가 니 낳은거 후회한다는 말도 했고, 20대 초반에 임신했었는데 어린게 발랑까져서 남자부터 알아서 임신부터 덜컥했냐는 말도 들음. 충격 먹어서 아직까지 기억에 남아.
몇년 지나서 얘기하니까 전혀 기억을 못하더라.
중학생 때 좀 심하게 왕따를 당했음
그러다 여차저차해서 학폭위가 열리게 됐는데 엄마가 나한텐 말 한마디도 없이 학교에 전화해서 가해자들 처벌 수위 낮춰달라고 부탁했음
그러고는 나한테 가해자들 용서하라고 함
그 다음 날 학교 가서 가해자들한테 살해 협박 받음
내가 방 책상을 바빠서 못치웠던 적이 있었는데 그 때 아빠가 내 방 들어오더니 돼지새끼도 너같이 더럽게 살진 않는다고 한 거. 그렇게 더러운 것도 아니고 그냥 물건 몇가지 올려져 있던 거 뿐이였는데.. 그리고 학원 숙제 조금 못했는데 엄마가 학원 교재 내 얼굴에 던진 거. 거기에 쇠로 돼있는 고리? 같은 것도 달려있어서 너무 아팠어.
초등학교때 예체능 상을 받았는데 이런 쓰잘데기 없는 상 받아오지 말고 성적 상이나 받아오라고 한 거? 그냥 소소한게 더 있었는데 기억이 안나서 다 못적겠다..! 그당시에는 상처를 되게 많이 받았는데 시간이 지나니까 무의식 속으로 사라졌나봐ㅋㅋㅋ 그냥 조용히 돈모아서 부모님이랑 떨어져서 살아야겠다..
응 어차피 너 원래 다 싫어했어 ㅋㅋ 이거 나랑 일년내내 붙어있던 친구 여섯명 중에 한명이랑 싸우다가 걔 본심으로 튀어나온거ㅜ나도 좆같고 상처받아서 듣자마자 쌍욕처박고 개 패니까 그후로 안건들더라
너는 내 실수라고.
알아?넌 태어나서는 안됐어
이 세상에 있어서는 안됐다고
내가 미쳤지 확 지웠었어야 했는데
넌 아무것도 아냐
니가 네 엄마 죽인 거야. 네 엄마 죽인 것도 모자라 나까지 죽이려 하고 있어 니가. 그냥 죽어. 너 같은 딸년 둔 적 없다. 다시는 사라져서 내 눈 앞에 띄지 마. 그냥 죽여버릴까보다.
우울증있는거 참다참다가 겨우 부모님한테 말했는데 아빠가 꾀병부리지말라면서 기가 차다는 듯이 말함 내 억장무너지는 줄 그때 인생에서 가장 많이 운 날이야
태어난이후 내내 부모님과 같이 살아본적도 없고 아빠는 너같은거 괜히 낳았다 도움안돼 , 데리고살기싫다. 이런식으로 화날때마다 말하셨는데 알고보니 내가 전부인 자식이였잖아~~ 동생은 지금 엄마 자식이고
아,,, 난 엄마한텐 별로없다. 그냥 난 너만 보고 산다 이런거. 아무래도 외동이다보니 나한테 기대하는 말을 좀 많이 했음.
이런거만 있음 다행일텐데 아빠가 내가 지금 고2인데 디자인쪽으로 가고싶어서 입시미술하고싶다고 말하니까 무슨 지금 입시미술이냐 생각이 있니없니, 니 미술실력으로 절대 안된다, 제발 인생 생각 없이 살지말고 계획 세우고 살아라부터 내 성적얘기까지 끄집어내서 왜 공부안하냐고 내가 니 아니면 공장일 안한다면서 나때문에 일하는거라고 존나 빡쳐서 내 책장에 있는 책들 다 집어던지고 내일부터 학교가지말고 자퇴해라고 쌤한테 말해둘테니 다 집어 치워라했던거? 그땐 존나 무서워서 안하겠다했는데 그냥 한다고할걸그랬나봐. 어쨋튼 친구랑 전화하면서 억울해서 펑펑 울고 했던게 있네
초등학생때 친구집에 놀러간다했더니 아빠가 내팔 끌어당기면서 미친년이 뭐라는거야 당장 차에 타 라고한거 아빠보고 금연하라 했더니 타카라고 공업용 못 박는 총으로 내머리 겨냥한거, 아빠한테 나한테 해준게 뭐냐고 하니까 누가 대학교에서 장학금 받아오래 미친년이 니때문에 내가 퇴직한거야 니가 학교에서 장학금 안받아왔으면 내가 일계속했지 샹년아 라고 한거.
엄마가 10살때 바람나서 도망가놓고 13살에 종종 돈떨어져서 들어올때마다 집안일하는데 엄마가 온게 기뻐서 설거지 잘한다고 엄마는 좀 쉬라고 했다고 미친년이 왜 옆에서 깔작대냐면서 내머리채 쥐어잡고 바닥에 처박으면서 주먹질한거 그리고 "넌 처음 봤을때부터 맘에 안들었어 시발년" 이라고 한거 엄마가 밖에서 낳아온 동생 내 친동생 아니라고 해놓고 애가 6살쯤 됐을때 "니 동생인데 아직도 몰랐니 눈치없는 년"이라 한거.. 동생이 2살때 내 얼굴에 침뱉은거
언니가 엄마아빠가 싸우는 이유는 다 너때문이라고 너가 태어나서 그런거라고 한거. 언니가 나 고등학교 가면 어떻게든 니년 내가 왕따로 만들어버릴거야 나 아는 동생 다 불러모아서 너 왕따년 만들거니까 어디 학교 다녀보라고한거
같이 죽자/너 하나만 사라지면 우리 가족 모두 편해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으니까 빨리 죽어/내 칼이 없어졌길래 어딧냐고 하니까 버렸대서 왜 버렸냐고 하니까 "그냥 버렸어. 자해하고 싶으면 1000원 줄테니까 칼 사서 자해할래?"/어렸을때 자해한거 들켰더니 비웃으면서 "심심하면 또 방에서 팔이나 긋고 있게?"/정신병자년아/정신병원에 쳐박아놓기 전에 조용히해/어렸을때 말 싸가지 없게 해서 혼나다가 "난 니 입을 가위로 갈기갈기 찢어서 니 얼굴에 쳐바르고 싶어."
내가 자해했을때 엄마한테 들켰는데 엄마가 왜 했냐고 물어봐서 진짜 자해한 이유는 못 말할거같애서 그냥 친구들이 놀려서 했다고 둘러댔는데 엄마가 위로는 커녕 나한테 그렇게 자존감이 낮냐고 한 번만 더 하면 정신병원 간다고 했던거
엄마랑 아빠 싸웠을 때 아빠가 “난 가족같은 거 없어도 나가서 나혼자 잘 살 수 있어” 라고 했던 거. 가끔씩 생각나는데 생각 날 때마다 아빠한테 그 때 그 말 진심이였냐고 물어보고싶어. 그 당시 내가 그 말 들었을 때 진짜 쿵 하고 내려앉은 기분이였어.
생각보다 스레딕에 상처받은 사람들이 많아서 놀랐다...여기서 누가 덜 상처받고 누가 더 상처받고 이런 거 없어. 너희들 다들 고생 많았어. 다들 힘내고 앞으론 항상 행복하길 바래
아..맞다 나 여기 뭐 쓰러왔지.
나 인데, 학폭 트라우마가 너무 심해서 자퇴하기 전에 위클에서 자해한 거 얘기했는데 너도 유행 타서 했냐는 말 듣고 벙찜.. 그 뒤로 그런애들 속으로 욕 존나 하고 다녔어.
그 후엔 생활패턴이 좀 꼬였는데 엄마가 나는 사람이 아니라면서 자식은 부모한테 복종해야 된다면서.. 깔려서 풀스윙으로 뺨 몇십대를 맞고 방 안에서 운 거. 그때도 쉬지않고 나 때문에 죽고 싶다고 들은 거..근데 그 후에 아무도 내가 울든말든 신경 안쓰고 자기들끼리 웃으면서 거실에서 있던 거.
259썼을 땐 말을 못했는데 그 때 많이 맞으면서 자란거..어릴때는 훈육 한답시고 유치원생한테 바늘로 입 꿰멘다면서 협박하고 맨몸으로 한겨울에 쫓겨난 거. 그때 지쳐서 잔 적도 있었음.
예전부터 엄마가 오빠 죽도록 패는 거 보면서 나는 질질 짰고 그 후엔 대물림같이 오빠가 나 때리고 화풀이 용도로 써서 많이 맞았던 게 기억나.. 멍도 많이 들었고 맞을때마다 입에 피가 났고 뺨도 발갛게 부은적도 있었어. 맞은후에는 내가 욱신거리는 몸 끌고 집 청소하고..(그때는 엄마가 힘들다며 나한테 의지를 많이 해서, 집안일은 나한테 미뤘거든)
아무튼..내가 힘들때도 본인 힘든 이야기, 예전에 힘들었던 얘기 주구장창 하고...엄마가 나한테 기댄 이유는 알 것 같아..아빠 돌아가시고 혼자 집안 지탱하기가 힘드셨겠지
그럼에도 나는 가족 다 용서하고 뒷감당 다 하고, 절대 애는 때리지 않기로 생각한거. 진짜 내가 호구같고 아직 가족 화나는 스위치 건들까봐 조심하고 있어
그냥 쓰면되? 언니년이 뭘해도 불쌍해서 이해하라고 한거 별걸 다 이해하라 하더라 지 언니년 샌드백으로 사는거 알고도 하소연하면 니가 잘못해서 그렇겠지 그러더라ㅋ
나&내 친구한테 한 사람이 행한 각각 성추행, 성폭력-행한 사람이 동성의, 친구였던 ㄴ인데 내가 걔 신고하고 싶다고 하니까 나보고 친구간에 ㅈㄴ 옹졸하다면서 날 그동안 잘못 봤대ㅋㅋㅋㅋㅋㅅㅂ 학폭도 친구간 장난이랜다...그리고 욱하는 기질 있어서ㅋㅋ내 동생 아침에 좀 기분 안좋을때 차가운 손으로 발 만지는 장난 쳤는데 동생이 분위기좀 봐가면서 장난치라고 했더니 그거갖고 뒤에서 머리 퍽소리 나게 후려치고(맨날 이럼ㅋㅋㅋㅋ나 예전에 외식갔다가 배부르다고 볶음밥 거절한거갖고도 머리 후려침...엘베였는데 그거 맞고 문에 머리박았다.) 회초리로 때리고서-밥먹으면서 난 그걸 보고있어야만 했음-저녁에 술ㅊ먹고와서 합리화만함ㅋㅋㅋㅋㅋㅋㅁㅊ무슨 인간사이에 스킨십이 있어야만 관계개선이 되냐고...맨날 동생한테 장난쳤다 처맞는 나도 맞을각오 하고 장난치는데...그리고 나 수행준비하는것까지 끌고와서 나도 그 합리화 듣다가 개빡쳐서 성추행얘기 나오고 그것까지 해서 2-3시간 잡힌듯. 뭐 우리가 남자애였으면 엉덩이도 만지고 그랬을텐데 이ㅈㄹ하면서 아침에 나 깨울때 엉덩이 만지고 발로 차면서 깨우고...그래도 동생은 괜찮은데 나는 맨날 맞으면서 자라서, 그냥 화내는것만봐도 눈물나와 맞을까봐. 그래서 나는 매에 굴복한거같다 그러니까 원래 다 맞고자란댄다...전엔 손톱 물어뜯는다고 1시간동안 기마자세 시킴. 요즘엔 그냥 물주로밖에 안보여
열쇠 잃어 버린 거 였나 돈 500원 잃어 버린 거 였나 하여튼 둘 중에 하나 때문에 눈깔 파버린다고 한 거 그보다 더 심한 말 많이 들었지만 저 말이 내가 당하는 게 가정폭력이란 걸 인생 처음으로 깨달은 상태에서 들은 심한 말 이었어서 제일 상처였어
전에 비슷한스레에 적엇던거같은데 우리엄마가 울면서 제발 죽어달라고했던거. 애비가 세월호 때 나보고 니가 저걸탔어야 국가보상금으로 먹고사는데 한거. 쇼크일어나서 고열에 토하고있는데 꼴랑 동네 내과 데려다놓고 쪽팔리니까 애새끼도아니고 아프다고 낑낑대지말라그런거. 너 말고 니 위에 유산된 애가 태어났어야하는데 했던거. 난 죽어도 저년이랑 같이 못살거같으니까 어디 보낼 데 찾아보라한거. 초딩때 혼자서 미국여행 갈 생각없냐고 목에 팻말 걸고 서있으면 승무원언니들이 알아서 데려다줄거라고 한거 . 맞고 울면서 이거 폭력이라고 그만때리라고 했더니 이게 가정폭력이면 니 소원대로 뒤질때까지 패주겠다고 하고 계속 때린거 . 애비 엄마랑 싸워서 엄마 집 뛰쳐나가니까 거기다대고 거슬리니까 저년도 데리고 나가라고한거. 너 눈에띄면 패버릴거같으니까 방에들어가서 나오지말라고 한거 . 너랑 있으면 창피해죽겠는데 자식 버리면 세간에서 이상하게 볼테니까 데리고사는거라 했을때. 너같은걸 누가 고용하냐 나같아도 잘라버릴거다 했을때. 몸은 더러운데 옷만 깨끗하게 입어서 뭐하냐고 했을때. 학교에서 맞고 울면서 온 날 니가 약해서 맞고다니는거라고 날 혼냈을 때.
일주일 동안 없는 사람 취급한거. 내가 고등학교 특목고 간다고 했을때. 나중에 엄마 지인 분을 통해 알았는데 그땐 내가 너무 꼴보기 싫었데. 밥먹는 것만 봐도 너무너무 싫었데.
아빠가 나 죽도록 팬거. 원래 등이랑 배만 때렸는데 그날은 너무 화나셨는지 그냥 손에 잡히는대로 때렸어. 전용회초리 나무로만든 굵기 50원 동전만한거랑 파리채랑 효자손으로 맞았는데 3개다 부러지니까 주먹으로
때리셨어. 한 2시간정도 맞다가 기절한거같아
학교에서 사람 만나는게 너무 힘들어서 학교 조금만 쉬고 싶다니까 그럴거면 자퇴하고 나가서 일하라고 하더라고. 사실 그때 그냥 살짝 위로만 받고 싶은거였는데 그렇게 말하니까 그 이후로 남으로밖에 안 보이더라고. 또 맨날 나 생각한다면서 결국은 세상에 맞춰 살고 너 자신의 감정따위 깍으라는 투로, 세상이 그러니 어쩔 수 없잖니, 그러면서 결국은 생각하는척 위선떨면서 나보고 감정 버리라고 할때.
아빠가 진짜 힘들었을 때 울면서 다같이 죽으려고 했던거. 나는 죽음이라는 게 뭔지도 잘 몰랐을 나인데도 아빠가 우는 모습을 처음 보기도 했고 너무 무서워서 아직까지 기억나. 아빠는 내가 이거 기억하는 줄도 모를거야. 정말 어렸으니까. 아빠가 울면서 미안하다고 정말 미안하다고. 아빠를 미워하는 건 아니지만 마음 속에 묻어둔 상처야
ㅅㅂㄴ이러면서 아빠가 머리채 잡고 때리고 집에서 나가라고 한거 엄마한테는 옘병 ㅂㅅㄴ 욕짓거리 다 들엇어
너 같은 년이 왜 사는지 모르겠다면서 친오빠 2명 앞에서는 가랑이 벌리고 있지 말라고 하고 무슨 고등학생이 화장을 하냐면서 술집여자냐고 니가 그럴거면 이 집에서 나가라고. 동생새끼랑 똑같은 잘못해도 나는 발로 머리 걷어차이고 하지 말라고 소리지르면 나는 머리카락 마구잡이로 잘리고 그냥 죽으라고 하세요 차라리. 발가벗겨 놓고 쫓겨낸 적도 있잖아요. 이럴거면 진짜 나를 왜 낳은거지? 라는 생각밖에 안 들었다 진짜... 좋은 집 살게 해주는 거? 고맙고 지금 내가 가지고 있는 것에 충분히 감사하고 있어. 그치만 이런 나날들이 계속된다고 하면 나는 더 이상 살 필요가 없다고 생각해 언제부터 내 이름은 씨발년이 된거야?
쟤는 좋게 말하면 심각한줄을 몰라. 아주 소리를 지르고 욕을 해야 알아먹지. 싸가지가 없어. 아주 잘못 키웠어 저거.
엄마 미안해 엄마 말이 맞는거같아 나 너무 잘못 큰것같아 어떻게 살지 너무 막막해 내가 제대로 살 수 있을까...?
못되쳐먹은 년, 내가 원했던건 단 하난데 그걸 빼앗겼다고 하소연 하니까 너무 욕심많다고 되려 욕한거. 정도ㅎㅎ.. 다른 레스주들은 더 심한 말 들은것 같아서 뭔가 음.. 그렇네ㅎㅎ 다들 힘내!
너 우울증 아니야. 내가 예전에 심리학 책 봐서 알아. 그러니까 그딴 말 하지말고 2배로 긍정적으로 생각하려 해. 다시 그딴 말 하면 가만 안 둘 줄 알아.
늘 새롭게 상처받고있는데 내가 할만한거 아닐거알고 내가 한거 아닌거 알면서도 내 탓으로 몰고 내가 필사적으로 노력하고 바라던걸 비웃었을 때 내가 뭐때문에 저지른건지 알지도 모르면서 눈앞에 보이는것만 보고 윽박지른거 비위 안 맞춰주면 억지부리면서 자기가 다 맞다는듯이 상대 깎아내리고 도 넘은 성희롱하는거어른같아야 어른 취급을 해주지 지 기분에 따라 남 인생 좌지우지하고 협박하는거 남 처지 생각 안 하고 지 원하는대로만 하는거 안 따라주면 또 던지고 때리고 화내는거 어릴때 엄청 맞았지 지금 덜맞는 이유는 비위 맞춰주니까 그런거고..집나가고싶다
의지도 없는년이 뭐를 한다고. 의지가 있으면 그렇게 안했어. 그냥 하지를 마. 너가 태어내서 내 인생을 망쳤어. 그리고 내가 하고싶은거 얘기하면 넌 그거 절대 못한다고, 니가 할 수 있을거 같냐고 한거. 내가 원하는대로 해준거처럼, 원하는거 다 아는거처럼 말하면서 절대 그런적 없고 내가 원하지 않는거만 골라서 하고.. 내 말이랑 행동 자기 편한대로 끼워맞춘거도. 솔직히 지금 수능지원 다끝난 고3인데 내가 원하던 학교도 과도 단 하나도 못써서 그게 제일 슬퍼 재수하고 싶은데 그얘기 했더니 의지도 없는년이 재수를 하긴 뭐를 하냐고 비웃으셨는데 진짜 울고싶더라 내가 6광탈해서 속상해 죽을거 같아도 안울고 버텼는데 너같은애 처음본다고 다떨어졌는데 안슬퍼한다고 그런말 들은거. 울면 위로해줄거도 아녔으면서
내가 너를 왜 낳아서....
너는 안 돼
병알년아 죽고 싶으면 나가서 뒤져
이깟 거 가지고 그렇게 생색내기는...겨우 메달 하나 가지고
니가 그따구로 사니까 내가 널 때리는 거야
폭행,감금에 벨트로 목조르고 내 배에 칼 갖다 대면서 스스로 몸에 박으라고 말하고 그러면서 맨날 아무리 더워도 한여름에 후드집업 입혀서 학교보내고 교복 안에 목티 입혀서 보내.멍자국 보이면 안되니까.....현재 자살 생각 중
화장만 하면 아이고 우리 딸 예쁘네~~하면서 뚫어지게 쳐다보고 안 하면 괴물이라고 함 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내가 세상에서 제일 사랑한다고, 내 생명줄이라고 자부할 수 있을만큼 나보다 더 소중하게 생각하는 우리 강아지 발로 걷어차면서 나 협박할 때마다 장난이든 뭐든 뒤에서 개장수 알아보고 있다. 자기 아는 친구가 보신탕집 하는데 갖다가 주자~ 이러는데 진짜 죽고 싶은거 알아.? 부모 친구 씨발.. 심지어 나는 내 재능 증명해보여도 돈 없다며 지원도 잘 안 해준 부모 덕에 아등바등 살아보려고 했지만 그냥 지금은 나이 먹어갈 수록 생기는 부담감에 갈 수록 무기력해지기만 해서 내 꿈 따위도 다 포기했고 오직 살아있는 이유는 우리 강아지랑 함께 있으면 행복해서 살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서 그냥 살아있거든.? 근데 저딴 말 하면 뛰어내리고 싶다는 충동도 들어. 그 날이나 아니면 정신적으로 너무 힘든 날 그 장면이 충동에서만 끝나는게 아니라 뛰어내리는 장면까지도 지나칠 정도로 되풀이 되는 악몽도 꾸고. .
아빠한테 발로 쳐맞은거랑 엄마한테 창녀소리 듣고, 회초리? 뭐 어떤 긴 물건으로 맞아서 어깨 쪽에 피멍든. 어렸을 때도 자주는 아니지만 가끔 욕듣고, 쳐맞기도 했던 거 같은데 옛날이라 잘 기억이 안나네
그리고 아빠한테 발로 맞은 거는 아빠가 그렇게 세게 때리지는 않았는데 그냥 좀 충격이였음. 맞은게 많이 아프지는 않았는데 좀 아 뭐라 표현을 못하겠네 좀 그랬어..
엄마한테 창녀소리 들은 후 어찌저찌해서 사과는 받았는데 그래도 아직까지도 상처로 남아있네. 물론 내가 잘못해서 이런 일들이 벌어진거긴 하지만 그래도 이런 방법들 밖에 없었을까
와 다들 사람인가.. 나도 상처받는 말 많이 들어왔지만 다들 진짜 마음고생 심했겠다.. 그게 자식한테 할 말이야?ㅠㅠ
너무 불쌍하지않니? 동생한테 그럴수 밖에 없는게
뭐가 불쌍하노 씨발 얻어맞은 사람한테 친새끼 불쌍하다 소리를 씨부리네 살인사건 피해자유족한테 가해자 이해하라하는 수준 아니가 이건 대가리 달리다 말았나
넌 잘하는 거 아무것도 없어
너만 없으면 우리 가족은 행복해
당장 나가 너 같은 년 필요 없어
싸가지 없는 년이 기어오르네
부모가 말하는 건 입 닥치고 들어야지 어디서 지랄하고 있어
니가 그러니까 중학교떄 왕따나 당하지 그럴바에 차라리 아파트 옥상에 가서 뛰어내려 뒤지는게 어떠냐?
니같은 새끼가 태어나서 왜 지랄이냐고 나가 뒤져라 제발 씨발 니같은 새끼 안낳은걸로 칠테니까
그렇게 살꺼면 나같으면 접싯물에 코박고 뒤졌다 니같은 새끼를 쳐낳고 미역국 먹은 내가 한심하다
니 씨발 그따위로 살꺼면 당장 집에서 나가라
거의 3년 가까이 되는거라 잘 기억도 안나네.... 쌍욕에 때리면서 온갖 막말을 한건데..
지방대에 겨우겨우 합격했을때는
야이 씨발새끼야 지방대 붙은게 자랑이냐? 씨발놈이 밥먹이고 초중고 학비 내줬더니 그딴거밖에 못갔냐?
애새끼가 씨발 대가리가 왜 그모양이냐
닌 씨발 지방대 뭐? 000(대학 이름) 그딴거 붙은게 자랑이냐?
이러면서 마을버스에서 머리채 잡히고 온갖 쌍욕 먹고 쳐맞았다.
어릴때는 정말 부모 죽이고싶었고 젓가락으로 눈깔 찌르고 싶었어.
지금은 다 체념하고 독립하고 싶지만.
초4인가 5학년때인가는 팬티바람으로 집에서 쫒겨난적도 있었지. 한두번도 아니었어.
진짜 오랜만에 기억나네
정신나간 새끼
갖고싶은거 친구 도움 받아서 해외사이트로 직구 딱 한번 했다고 저 소리 들음ㅎㅎ... 씨발 내가 뭘 잘못했다고 지랄이야 내가 뭘 사든 신경 쳐 끄고 사세요 네?
닭강정 6000원치 사오라 했는데 10000원치 샀다고 친구랑 친구엄마 앞에서 ㅈㄴ 혼낸거... 별거 아닌데 너무 쪽팔렸어서 몇년동안 기억에 남음
여자아니었으면 쥰나 팼을거라고 여자라서 다행이라 여기라고 한 대디시벨롬아 욕도 무지막지하게 했었는데 별생각엊ㅅ어서 까먹었다 새어빠주제에 그래서 연락처에 new아빠라 저장함 지금은 ㅈㄴ우울증걸려서ㅋㅋㅋ 좋다 하루하루가 죽이고싶은거 참았는데 가부장적인 마인드가진사람은 무조건 걸러야한다 화장하는거 술집년들이나 하는거라고 그런거하고싶으면 화장하라고 무슨 화장한다고 뭐라하녀 시⃫발⃫ 이제는 이런우리에서 벗어날 나이라서 다행이다 사람죽이고 빵갈뻔ㅋ 조심해라 나같은애한테 잘못걸리다 연명끊어진다 남한테 행동구실잘해야해 잘못하다 쑤셔지니께
내 애비놈은 여자라고 나때리는데 흐구ㅜ
여자는 봐주면 인됀다면서...맨닐 별일 아닌걸로 때리고 괜한 일로 트집잡고 맨날 시비거는데...
아빠가 엄마한테 이혼하자고 했는데 아빠가 담배피러 간 사이에 엄마가 내방 와서 너가 아빠한테 엄마랑 이혼하라고 했냐고 했던거
원래부터 가족이 하는 짓이 정떨어져서 그냥 무감각한데 처음 들어본 말은 "저 썅년 호적에서 파 버릴까"뭐 이정도,,
그래도 믿었던 엄마는 내가 증오하는 아빠라고 부르기 싫은 인간 편들면서 나쁜년 시발 내가 왜 낳았을까 이거...
아빠가 딸년이 어쩌고 저쩌고 하다가 뺨 때리고 머리 주먹으로 때리고 발로 차다가 옥상으로 가서 자살하라고 한 거
아버지한테서는 다리벌리고 앉아있다고 창년같다 싸보인다..?
이거하고 쌍욕 등등 살해협박 그런거
어머니는 내가 중학생때 돈벌고싶다 그랬는데
돈벌고싶으면 나가서 몸팔라고 그랬어
두분다 사과는 하시는데 어머니는 이제 저런말 안하셔
아버지는 아버지라고도 부르기 싫을 정도야
아버지 없을 때나 내 사정 잘아는 친구들한테는 아버지를
그냥 개새끼나 그렇게 불러
엄마하고 싸우던 도중에 실수로 ㅅㅂ 이러고 욕했는데 너 자꾸 그따구로 말 안듣고 니 마음대로 할거면 나중에 커서 술집가서 술이나 따르라고 남자들한테 ㅂ@ㅈ나 벌리고 다니라고 그랬던거?
내가 잘못한게 아니라 날 싫어하는애가 악의로 낸 소문가지고
"도대체 뭘 하고 다니길래 그런 그지같은소문이 나냐, 자식으로써 뭘 잘한거냐"
어떻게 자식중 한명도 인문계를 못가냐?내 자식인게
한심하다 진짜 /어? 또 우울증인척 해라 /개새끼야 어떻게 이걸 모르냐
1번은 듣고 자살시도도 했었음
우울증있다니까 거짓말취급 받다가 정작 내가 학교에서 일터진뒤에 병원다니고 진짜 우울증으로 판정받은 뒤부터 신경써주시기 시작했다
사람이 실수할수도 있지 나 뭐 잘못하면 소리부터 질러 그리고 오빠는 무ㅜ라안하고 나란테만 뭐라해 그래 뭐 나 사랑해서 그렇수도 있다고 할순있는데 시발 너무 짜즈인 그게
씨발련아 가위로 입 잘라버린다
개새끼야 젓가락으로 눈 파버린다
병신같은 년아 대가리 깨지고싶냐
이씨발련이 씨발련아
여기서 뛰어내리라고
술집에서 돈벌려고?
난 니가 죽든말든 신경안써
그래도 사촌오빠인데,고작 너 만진거 가지고 그렇게 날뛰어?한심한 년 너 요즘 인터넷에서 보이는 페미인지 메갈인지 뭐시기지?말세야 말세 이딴 년을 내가 그렇게 아파서 낳았었나???
나 사촌오빠한테 성폭력당했어 그것도 성폭력 당한 직후에 울면서 뛰쳐왔더니 들었던 말이야 이것 때문에 집안이랑 손절치고 지금 고소 준비중이다
행동은 머리 밀치는 거, 머리 때리는 거
말은 짐승보다도 못한 년, 니가 무슨 스트레스야 (속이 너무 아파서 병원 갔었을 때 스트레스성 위염이랬음)
우리집은 엄마가 돌아가시고 아빠랑 나랑 오빠랑셋이서 사는데 아빠가 장난식으로 아빠가 죽으면 어쩔래? 이런식으로 말하는데 이말은 들어도 적응안되고 너무 힘들고 슬프더라..
부모님이 술 마시면서 얘기 하시다가 방에 있는 날 불러서 ㅇㅇ이는 하고싶은게 없으니까 고아원가야겠네 , 고아원 찾아봐 라고 말하신거 농담이라도 너무 상처받았어
솔직히 내가 아직까지 꿈이 없고 하고 싶은게 없는건 맞지만 이런 얘기 들을때마다 스트레스 받아
어릴적에 중1이었나 초등학교 고학년이었나. 심하게 혼나고 자책하다 엄마한테 어렵게 물어봤었어. 나 왜 살아있냐고. 엄마가 글쎄다.라고 대답하더라. 아직까지 기억에 남아.
그리고 아빠랑 말다툼하다가 아빤 바닥 티비 앞에 앉아있었고 난 소파에 앉아있었는데 아빠가 핸드폰 내 얼굴 옆으로 던졌어. 조금 아래였으면 어깨에 맞았을지도 모르겠다. 놀래서 눈물만 뚝뚝 흘리다가 조금 진정되고 들을 가치 없다고 생각해서 내 방 들어가려고 아빠 지나쳤더니 아빠가 내 배 때리듯이 잡아채서 앞에 앉혔어. 이게 중2일일걸.
요샌 엄마한테 커서 어떻게 살려고 그러냐는 소리들어. 요새 커서 성인생활 즐기다가 자살하는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해.
내가 죽고싶다고, 죽고싶을 정도로 힘들다고 말했을때 자기가 죽여준다고, 그러고 자기도 자살하겠다고...어머니가 한참 몸도 아프시고 피폐하셨을 때 그러셨어. 초등학생이라 어머니 배려를 못해드리고 죽고싶다고 말했는데 그때 교회 다니셨었거든. 근데 기독교는 자살이 죄니까 나는 자기가 죽이고 자기는 자살하겠다고. 그 말들과 상황이 너무 충격적이어서 아직까지도 죽고싶을 정도로 힘든데 말을 못꺼내겠어. 또 같이 죽자고 하실까봐. 물론 지금은 많이 좋아지셨지만...그래도 그런 얘기 못꺼내겠어
그럴거면 학교 자퇴하던가 씨발 하여간 여자년들은 도움이 되는게 없어.
진짜 너무 충격이여서 토씨하나 안틀리고 기억해
성인되면 출가해 돈이 없어서 힘들겠지만 그래도 자살은하지마 이세상에 행복한일이 얼마나 많은데 아직 못겪어서그래 잘 찾아봐 작은 행복부터
어이없다 ㅋㅋㅋㅋㅋ 대가리가 왜 그모냥이라니 부모님 유전자가 이꼬라지라서 이모냥인거지ㅋㅋㅋㅋ 진짜 본인생각못하고 자식들한테 이딴소리 짓거리는 부모는 부모도아니야 출가 잘했어!!!!! 앞으론 행복한 일만 있을꺼야
좀만 화나도 내 이름이 씨발년이 되는거. 내가 이러면 나 진짜 죽고 싶다고 했더니 창문 열어주고 뛰어내리라고 독촉한거. 좀만 화나도 구석에 몰아넣고 발로 밟고 차고 하는거. 좀만 화나도 무릎 꿇리고 뺨 후려갈기는거. 남자친구 사귄 거 들켰는데, 창녀, 술집여자라고 하면서 몸팔러 다니라고 하면서 내 머리카락 난도질 해논 거 (장발이었는데 거의 단발보다 더 짧아졌었어 울퉁불퉁하게). 눈 마주칠 때 마다 돼지같은 년이라고 하는거 (나 168에 54라는 사실). 그런 말에 자존감 낮아진다고 울면서 얘기하니까 더 낮아져야 된다고 한거. 손목 자해 들키니까 정신병자년이라고 하면서 아예 뒤지게 더 깊게 그으라고 한거. 나는 지 화풀이 용 샌드백으로 여기면서 동생은 부둥부둥 하는거. 친구랑 싸우면 아니 왕따를 당해도 다 내 탓이라고 하는거. 뭐 엄청 많지
나한테 항상 참으라고 한거
내가 진짜 힘들다고장문 보냈을때 다다음에 그거보고 비웃은거
내가 여러번 엄마 엄마 이랬는데도 대답안하다가 계속 부르니까
눈앞에 있으면서도 소리지르면서 뭐 이러고
맨날 한숨쉬는거
별거아닌거에도 한숨쉬는거
화내고 때리고 나서 사과하는거 맨날
그러면서 한번도 안고쳐진거
나 맞아서 멍들은거
나한테 이새끼가 이러고 핏대세울만큼 소리지른거
내 꿈 조금이라도 박살내버린거
"니가 감히"라고 많이 하셔 엄마 말버릇인데 들을때마다 자존감 떨어지고 서럽더라 내가 뭣도 안되는 사람인거 같고 별거 아닌년 같아져서
1.니가 짐승새끼냐?
2.(아빠말고도 다른사람들이 항상 나랑 엄마랑 싸우면)너가 먼저 사과해 너가 좀 봐줘
3.야 그럴거면 너랑 나 오늘 죽는거다.
뭐.. 기타등등 있는데 뭐 귀찮으니 여기까지만 쓸게
창녀, 몸파는년, 화류계에서 구를년, 평생 남자한데 몸이나 대주고 살아라, 니 같은건 낳지 말았어야하는데, 인간조차도 안되는 년, 홀딱 벗고 길거리나가서 남자나 꼬셔와라, 오다 강간이나 당해버리지? 등 수위가 세서 여기까지만...
12살일땐가? 엄마라는 사람한테 뺨 맞은거, 자해하고 힘들다고 아무리 티내도 아무도 몰라준거 (사실 몰랐던건지 지도 힘들어서 모르는척한건지 모르겠음ㅋ), 죽고싶은거면 자기가 죽여줄테니 자기한테 말하라던거, 아빠라는 사람은 주재원 나와가지고 노래방 접대녀랑 바람피운거.
엄마가 나보고 그러더라 니는 살 자격이 없다고 인간이라고 다 인간이 아니라고 나는 인간말종이랰ㅋㅋㅋ 아니 ㅋㅋㅋㅋㅋㅋ 쌍둥이가 대부분 3명 이었다가 1명이 죽고 2명이 나오는 거거든 근데 나보고 그 한 명이 태어나고 내가 뒤졌어야 된댘ㅋㅋㅋㅋ 아니 시발 꼴에 생명과학 배웠다고 지랄함 자해하니까 온순해져서 아 엄마도 나를 걱정해주는구나 했는데 그 뒤에 며칠간 그걸로 존나 욕함 나는 공부하지 말래 어차피 쓰레기니까
진짜 자존감 낮아져서 그래도 하고싶은게 있을거 아냐? 그래서 엄마한테 꿈 조심조심 얘기하니까 그걸로 지금까지 존나 지랄함 ㅋㅋㅋ 아니 너는 못해 니가 뭔~야 ㅋㅋㅋ 지나가던 개가 처웃겠닼ㅋㅋㅋ 이 ㅈㄹ 아니 그리고 나한테 공부 잘하는 쌍둥이가 있거든 나는 걔가 좋았어 근데 걔도 날 무시하고 있더라ㅋㅋ 나를 보며 우월감 느끼나봐 ㅋㅋ 엄마랑 싸우기 시작하면 ㅋㅋㅋ 그 새끼랑 팀먹고 나를 개쓰레기 폐기물 취급함 ㅋㅋ 상둥이 새끼 똥이나 주서 먹으래 존나 천박함ㅋㅋㅋ 이제는 엄마가 갑자기 싸우고 나서 이제는 널 포기할래 ㅇㅈㄹㅋㅋㅋ 아니 ㅅ발ㅋㅋㅋㅋㅋ 나도 정상이 아닌가봨ㅋㅋㅋㅋ 포기했다는 말에 안도감이 들어 ㅋㅋㅋㅋ
너 같은걸 왜 배아파 낳았는지 모르겠다.
빌어먹을 핸드폰 때문에 그러니? 이 빌어먹을년아. 복에 겨운줄알아.
2n살이나 처먹은년이 집구석에서 폰만 주구장창 보니 키가 그렇게 안자라지
방구석에만 있지말고 나와서 같이 있던가.
머리통좀 작작 때려라
빗으로맞고 멍들었을때 엄마한테 장난반진담반으로 멍들었다고 말했다가 니가 잘못했다고 한거랑 니가 술집년이냐 병신같이 이런말들 들었어
개씨발년
또라이년
너 아프리카에 사는 애들처럼 될래?(이건 좀 어이없음)
참고로 지가 선넘는 행동 해놓고 내가 따지니까 저지랄한거임. 논리로는 못 이기니까 힘으로 찍어누를려고 목소리 존나 크게 말하고ㅋㅋ
하지말라면 하지 말든가 맨날 해놓고 개지랄함 개씨발새끼가
내가 널 씨팔 왜 낳았을까
말대꾸 하면 머리채 잡아뜯기 목조르기 제압하기
화 풀릴 때 까지 사람 달달 볶기
한 행동에 대해서 기억 안난다하거나 모른다고 하기
그러면서 지가 세상에서 제일 불쌍하다고 생각하기
걍 또라이 싸이코고 집나가고싶다
아빠는 중요한 순간에 책임 회피하기
몸이라도 팔아서 먹고살라고 한거..정신병원에 쳐박아넣어야한다고 한거..목 졸리고 밟히고 발로 차이는건 일상이고 뭐만 하면 니가 그걸 할 수 있겠냐고 넌 못한다고 그러고..걍 사람을 ㅈㄴ 쓸모없게 만들어버려 항상 가스라이팅 심해서 내가 살아야 하는 이유를 찾는게 힘들다
나 같은 거 죽어버리라고 한 거. 그런 말 했던 거 떠올리지도 못하겠지. 이젠 무덤덤해지고 별 생각도 없긴 한데 가끔 떠오르면 아프다
매번 갱신돼서 셀 수 없지만 어제 들은건 "아침부터 재수없게" 라는 말 들음. 자기 기분 안좋아질때 말걸면 항상 함부로 뱉는데 한두번도 아닌데 그때마다 익숙해지기 어렵네..
싸울 때 맨날 내가 먼저 다다가고 나만 노력한다고 뭐라 했는데 내가 먼저 다가가지 않더라도 너는 계속 살갑게 굴어야지 라고 한거랑 나 어릴 때 키우던 햄스터 던져 죽였는데 이런 저런거로 우울증 관련해서 심리상담 같이 받았을때 내가 그랬니..? 했던거
그냥 자식이 가진 부모를 향한 짝사랑은 지독하다고 생각했어 부모가 좀 더 올바른 방향으로 사랑해 줄 수 있는 사람들이었더라면 좋았을텐데 라며 고양이를 쓰다듬는 나
자식과 부모는 반려 동물과 주인의 관계성과 비슷한 것 같아
사랑이 올바르게 전달될 때도 있는데 이상한 주인을 만나면 학대받고 방치되니까 아이는 너무 무력하기에 보호받아야 마땅하다고 생각해 아이가 주는 사랑은 당연시되어선 안돼 너무 작고 소중하며 특별하잖아...
나 성인됬을 때 바로
내가 가끔 방정리 안 한다던가, 아니면 만화 좋아해서 피규어같은거 모은거 엄마가 봤을 떄
나이가 몇갠데같은 소리 하는거
과장이지만 1억번 넘게 지겹도록 들어본듯 ㅎ
내가 널 어떻게 믿어
여자가 무슨 대학이야
거실에 달아놓은 cctv 돌려보던가
대학 안 보낼거면 왜 공부하라 닦달했음?
너무 아파서 병원 데려가 달라했는데
짜증나게 굴지 말라 한거..
지가 나 때려놓고 나 괴롭히지마!!! 이ㅈㄹ하면서 내 방문 쾅쾅 두들긴거...
인간쓰레기야 니는 느그엄마랑 똑같다 느그엄마랑 나가라 나가뒤져라
내가 이렇게 된건 오로지 아빠때문이야
나에 대해 욕할게 있다면 전부 아빠영향이고
지가 이래놓고 내가 아빠 싫어하니까 본인은 잘해줬는데
싫어한다고 또 ㅈㄹ
내가 자식새끼한테 그런 취급 받아야되니?
솔직히 이건 내가 잘못한 게 없진 않은 상황이긴 했는데말야, 근데 난 태어나고 싶지 않아, 차라리 안태어났었음 지금처럼 힘들진 않았을 것 같아. 낳았으면 길러야지, 그러는 게 부모의 도리라고, 당연한거라고 가르치면서 정작 현실은 내가 너한테 뭐도 해줬고 뭐도 해줬고 그런데 넌 나한테 그러면 안되지 이러는게 너무 갑갑하다..
개보다 못한년, 너 같은 년은 맞아죽어야된다고 새벽 내내 쥐어패면서 학교는 보내야 한다고 뼈는 안부러지게 하고 머리채 잡아가며 입술 터지도록 뺨쳐놓고 자해하니 관심끌고싶어서 그런거 아니냐, 상처 가짜 아니냐, 미친년, 가출하니 좋은 부모 코스프레하고 집에 끌어가고 뒤에선 어디한번 더 집 나가봐라 가정폭력으로 신고하기만해봐라. 손톱 물어뜯는다고 컵으로 내려찍고 쌍욕함. 다 적지도 못하겠네.
하여간 쓰레기 새끼 성씨 받은것도 피붙이인것도 심지어 엄마가 뭐 안좋게 볼때마다 니 아빠 닮았다는 소리 듣는것도 끔찍하고 수치스러워서 죽어버리고싶음.
너 엄마 힘들게하랴고 일부로 그러는거지? 엄마가 너 힘들게했다고 복수하겠다는거야?(사실 그런 마음 먹은 적 없음 그냥 속상해서 엄마 앞에서 운것 뿐임)
하..(쓰레기 혹은 한심한 벌레를 보는 눈빛으로, 너같은건 왜그러고 사냐는 말투로))이러는거 이유는 영어 발음 틀려서(당시 14살)
동생이 나 괴롭히다가 혼자 넘어졌는데 괴롭힐때 째려보는 눈빛이고 넘어질때 안잡아줬다고 너 싸이코패스니?이럼 심지어 내가 어떻게 할 수 있는 상황도 아니었음
당시 나 괴롭히던 애랑 학원 같이다녀서 내가 참다참다 가기 싫다고 했음 그 애 얼굴 보는것 만으러도 너무 괴롭고 미칠것 같았음 근데 학원 안간다고 한 4~50대? 때리고 꼼짝도 안하니까 머리채 집고 질질 끌고다님 맞다가 바닥에 떨어지니까 발로 계속 참
아빠가 나보고 살기 힘들면 죽으면 된다고 했던거.
좀 이런 인간들은 지부터 죽어보고 얘기할거 아니면 입닥치고 있었으면 좋겠음.
왜 태어났냐고한거랑 아파트 고층에 살았는데 차라리 거기서 떨어져서 죽으라고 한거 내 장래희망 듣고 넌 죽었다 깨어나도 안된다면서 그냥 죽으라고 한거
아빠란놈이 저러는게 너무 서러워서 울었는데 엄마가 다 너 잘되라고 하는 소리다 한거 그냥 같이 살아가는 동안이 다 상처였음
니 계속 그따구로 살거면 대학이고 뭐고 가지말고 니 알아서 살아.
라고 말하신 거.
고3때 심리적으로 몰려있어서 무엇하나 손에 안 잡혔는데 저 말 하시더라고.
널 낳기로 한 게 인생에서 제일 후회되는 결정이었다고 했나?
여튼 듣자마자 그 자리에서 죽어버리고 싶었어
자는 척 하고 있었는데 아마 안 자는 거 알았을듯
매운 거 못 먹으니까 너 앞으로 인생 어떡할래 그따구로 살거냐 왜 노력을 안하냐<<이런 소리 들었음
꼬우면 이렇게 낳지 말던가ㅋㅋ 뜨거운 거, 매운 거 잘 못 먹는다고 갑자기 왜 인생 훈수를 두는거임?? 저때 초딩때였음.. 참나
진라면 순한 맛도 못 먹던 때였는데ㅋㅋ
너때문에 내가 죽을 뻔 했어 너때문에
잘못한 거 없음... 그냥 대화 중에 의견 충돌 일어나니까 나 낳을 때 있었던 일 한 건데
아직도 의문이야 죽을 뻔 했다면 진짜 나때문인가?
딱히 말 때문에 상처받은적은 없는데
나랑 동생 초딩 때 아빠가 일 마치고 집 오더니 인사 안하냐고 야구방망이로 엉덩이 5대 맞은거. 그때 피멍도 들었고 의자 앉을 때마다 존나 아팠었음
돼지
때려쳐죽일년
집 나가는데 5만원이면 되지?
일도 안하는데 밥을 왜먹어
집에 들어오지마 나가 살아
나도 니랑 연끊고 살게
호적파
남자 때문에 본가에 안오니?이거는 오늘 들은거 독한년 이거는 저번에 엄마랑 싸웠는데 엄마가 자기 말 안 듣는 다고 얘기한 거 미친년 정신병원에 한 번 가봐 이거는 고등학교 때 잠 너무 많이 잔다고 한 말
남자 때문에 본가에 안오니?이거는 오늘 들은거 독한년 이거는 저번에 엄마랑 싸웠는데 엄마가 자기 말 안 듣는 다고 얘기한 거 미친년 정신병원에 한 번 가봐 이거는 고등학교 때 잠 너무 많이 잔다고 한 말 그럼 인연 끊자는 거야??
너무 상처받았던 말이라서 오히려 생각나지 않는 건 왜일까... 자세히 기억나지 않을 뿐 아무튼 상처받았다는 사실 자체만 남아있어서 더 서럽네
저런애가 자퇴하면 매춘하고 마약한다
팩트 - 남친도 사귄적없음 아다임 담배조차 안 해봄
방금 뒷담으로 들은 말인데 크리스마스를 이렇게 넘기다니 존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걍 웃김 아~~~ 씨이발 창녀 마약쟁이 입장~
내가 겪은건 아니고 내 동생이 겪은건데 엄마가 숙제하다 겜했다고 발로 누르고 때리고 욕함 분명 그렇게 한건 엄마인데 사과는 내동생이함.. 나도 엄마가 먼저 사과하는거 들어본적없음
나도 커서 엄마가 되었을때 저런 엄마로 내 아이에게 보일까봐 무서움
그게 뭐 벼슬이라고 힘들다고 유세 떤다 몸 관리 못해서 아프다고 징징거리는 거 뭐가 예쁘냐 꼴도 보기 싫다 잘못 키웠다 니가 널 안 사랑하는데 누가 널 사랑하겠냐 구질구질하다 ... 상처 받은 말은 더 많은데 너무 많이 들으니까 이제 그냥 그게 맞는 말 같아 내가 잘못 태어난 것 같아 그냥 어디서도 태어나지 말았어야 됐는데
14살땐가 대들었다고 배깔고 누우라고 하고 짖으라고 함 ㅋㅋㅋ 진짜 사람새낀가 싶기도 하고 애가 대든단 얘기는 부모가 아이를 존중하지 않아서임. 아파서 응급실 가면 왜 응급실 갔어? 좀 참아보지 ㅇㅈㄹ. 갈 때마다 저럼. 주변 사람들한텐 잘하고 가족한텐 못하는 이유가 뭘까. 존중이 없으니깐 그런거지. 정말 나중에 내 자식은 이렇게 안 키울거라고 매번 다짐함.
건강 얘기 나와서 이런 병 있다 얘기하니깐 아니래 ㅋㅋ 본인이 겪어보지도 않았으면서 맘대로 아니래. 내 아픔을 걍 부정함 ㅋㅋㅋㅋ 본인들이 내 아픔을 알기나 할까. 계속 부정하길래 그럼 건강하게 나아주던지 이러니까 부모 쌍으로 지랄. 어휴 진짜 왜 낳음 부모 자격도 안되는 새끼들이
나중에 몸팔고 남자들이랑 있다가 임신해서 찾아오지 마라
낳은 거 후회된다
내가 언제 그랬냐
가스라이팅 등등
ㅋㅋㅋㅋㅋㅋㅋ성범죄당한 딸한테 할 말이 있고 안 할 말이 있지
니 성격 진짜 이상하네
밖에선 단 한번도 그런 소리 들은 적 없고 심지어 칭찬일색인데도 왜 집에서만 저딴 소리를 듣는걸까 날 칭찬하고 좋아하는 사람들이 이상한걸까 집에 있는 사람들이 이상한걸까? 당연히 후자지 죽었으면
12살 "넌 태어나서부터 항상 맘에 안들었어."
20살 "엄마는 너가 하는 말은 다 믿고싶지 않았나봐."
16살 "실밥 풀으면 때 밀어도 괜찮아!"
초중딩때 평균 90 넘는데도 만점 아니라고 엄마한테 엉덩이 50~100대씩 맞은거? 얼마나 심하게 때렸냐면 보통 가벼운 체벌은 빨간색 자국만 남잖아? 나는 그냥 엉덩이가 터져서 시퍼런 보라색이었음. 어린 내가 봐도 병원에 가야 하는 수준인데 약도 안발라주고 계속 방치당함 ㅋㅋ 한 번은 죽어라 공부 했는데도 평균 80점대 나와서 이대로 집가면 맞아서 죽을 것 같단 생각에 문에 성적표 붙여놓고 성적표 빈칸에 더이상 엉덩이 맞으면서까지 공부하고 싶지 않다고 적어놓고 가출함. 진짜 오래 가출했었는데 가진 돈 다 떨어지고 나서는 친구집에서 지내는 생활하고... 결국 붙잡혀서 집에 끌려갔는데 엄마가 무릎 꿇고 울면서 사과하더라. 학교는 가출한 동안 너무 많이 빠졌어서 걍 자퇴했고 반 년동안 엄마랑 심리치료나 상담 이런거 다니고 하고 싶었던 취미 싹 다 해보고 놀러가고 싶은 곳도 다 가보고 재입학해서 잘 졸업하고 잘 지내고 있음~~ 물론 성인인 지금도 엉덩이에 후유증 남아있고 큰소리에 깜짝 놀라곤 함.
그리고 여전히 엄마 싫어함. 그냥 가족으로써 지내는거지 ㅋㅋ 죽을 때까지 싫어할 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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