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름없음 2018/10/02 01:11:05 ID : leFdu9Akk05 0
현역은 건대공대! 한번 사는인생 그래도 좋은곳 다녀보자해서 6수까지 간건데... 남들이 보기엔 굳이.. N수 너무 오래 끈걸로 생각이들겠지? 아무래도 25살에 입학을하니까....... (여자야!)
2 이름없음 2018/10/02 01:12:24 ID : 8mMpe7zcL9b 0
정말 이 일 아니면 안 되겠다고 생각하는 일이면 말릴 수는 없겠지만 단순히 더 좋은 대학 가겠다고 공부하려는 거라면 다시 생각해..
3 이름없음 2018/10/03 15:07:17 ID : mtwLfe0pTVg 0
읽을 지 모르겠지만 솔직한 이야기 해줄게 나도 24살까지 N수를 했으니 스트레이트는 아니였고 삼수까지하고 실패했다 외국으로 쫓겨나서 귀향살이 좀 하다 돌아와 오수 육수를 했는데 그냥 솔직하게 이야기를 해서 나는 대학떄문에 수능을 계속본건 아니였어 어차피 대학이야 외국에서 가는게 네임드는 더 있었을테고 그럼에도 한국을 돌아온 이유는 한국에서도 성공하지 못할 놈이라면 외국에서 졸업해봐야 헛짓거리니까 명확하게 기억해 대학을 몇살에 들어가건 그건 딱히 중요한건 아니야 10수를 해서 연대를 가든 서울대 의대를 가든 실패를 하든 중요한 것은 너와 마주해야하는거야 대기과학과는 커트라인이 제일 낮아서 생각하고 있는거고 연세대 네임드가 가지고 싶어서 6수를 한거 아니야? 아니 어쩌면 타협점일지도 모르지 이 글을 고민상담에 올린건 자신이 6수생이란 것이 남들에게 한심해 보일까봐 두려운거야 그러면서 연세대를 들어가기만 하면 그것이 보상된다고 믿고 싶겠지 대답해준다면 연세대라는 타이틀은 너의 마음고생과 사람들의 편견을 보상해줄 만큼 대단한 학교가 아니야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는 너에게 늦은건 아니라고 말해주고 싶어 그쪽이 수능 5등급인 남자 9수생이였어도 똑같은 말을 해줬을꺼야 인생한번 사는데 내가 하고싶은것 도전하고 싶은것 하며 살아야해 그리고 그곳에서 남들과 다른 것들을 봐야해 그것만이 너가 6수해서 간 대학을 가치있게 만들어줄꺼야 남들 신경쓰지말고 어렵겠지만 너만의 길을 걸어 상처가 되는 말이 있었다면 미안해 참고로 난 남자야
4 이름없음 2018/10/04 12:03:24 ID : rhBxSLe0qZd 0
오래 끌긴 했는데...이미 한거면 하는거지 너무 남 시선 신경 쓰지 마
5 이름없음 2018/10/04 12:04:16 ID : NtdA2K3RyLh 0
연세대라는 이름은 그만한 메리트가 있는거니깐
6 이름없음 2018/10/04 15:04:31 ID : rs9wLe6lu09 0
늦지 않았어. 열심히 해. 첫 사회생활을 30초반에 하는 사람들도 있는 걸. 그래도 목표가 있는 거잖아.
7 이름없음 2018/10/06 17:34:27 ID : wnA5bCksnRv 0
연대 확실히 갈 수 있으면 6수 괜찮은데 정말 붙을 자신이 있으면 해. 건대도 괜찮아
8 이름없음 2018/10/06 17:37:24 ID : fU2FdyJVdPg 0
ㄱㅊ 대학 두번가는 사람도 있는 세상이니까
9 이름없음 2018/10/06 17:48:50 ID : NAqpdO5O4Le 0
네가 가고 싶은 가는거라 생각함! 근데 건대도 좋은데ㅠㅠ 뭐 하고 싶은일이 확실히 있는거야?
10 이름없음 2018/10/06 19:06:47 ID : rcLbyGlbjzb 0
대학 좋은데 나오면 좋지...근데 부질없긴 해...혹시 집에 돈 많니? 여자들은 취직할때 나이 좀 봐서...확실히 하고 싶은 직업 있는거 아니면 부질없긴 해 학벌 필요한 직업이 연구원이나 교수정도 되나? 그런거 아님 부질없긴 한데 어차피 지금 할 예정도 아니고 하고 있는거면 이런거 따져봤자 뭐해 일단 열심히 해서 들어가!! 들어가면 괜찮아
11 이름없음 2018/10/06 20:21:27 ID : 1bfXAmE783B 0
이쯤 되면 뭘 하고 싶은지가 더 중요한거 아냐? 내가 가진 돈, 시간이 어떤 가치에 소모되든 그 가치를 중요시 여기니까 남이 이게 좋네 저게 좋네 할 필요도 없는데, 우리사회는 그런 사회가 아니니까 스레주가 아주 복잡하게 그런걸 따지다 여기까지 온걸로 봄. 예를 들자면 하루 세끼 고른 식사를 포기하고 돈 천만원 모아서 악기를 산 남자나 핸드백을 산 여자가 있다고 생각해보자. 아주 전형적인 일반화여서 불쾌할 수도 있지만 논지는 거기에 있는게 아니라 그 각각의 사람이 자신의 현실의 사정과 실정가치를 무시하고 자신이 하고 싶은 것을 위해 자신의 생명점을 깎아 가면서도 원하는걸 얻었다는걸 가정하기 위함이지. 한심하다는 둥 미련하다는 둥 혹은 멋있다, 그럴 수 있다 등도 각자가 생각하는 가치가 다르니까 그 느낌과 결론도 제각기 다를거야. 마찬가지로 자기 나이가 어떻든 형편이 어떻든 하고싶은걸 하겠다는데 그걸 말리는 사람은 스레주한테 돈주는 사람이거나 응원하는 아주 밀접한 사람 말고는 없겠지. 이외에는 그런 말 할 자격도 없고. 학교의 이름이 박힌 졸업장을 갖고 싶어. 이것도 생각하기에 따라서 중요한 가치 일 수 있지. 어디서 봤는지 모르겠는데 연세대 등록금이 한국 원탑이래매? 920만원이랬나? 학교 이름박힌 졸업장이 목표가 아니더라도 거기에 들어가는 정열, 시간, 돈은 결코 적지 않을거야. 6수까지 했다고 오늘 시험보면 내일 당근 빠따로 들어갈 수 있다고 확약 된거야? 아니잖아? 그래도 도전해서 얻어내고 싶은거라면 해야지. 아니라도 애매하면 해볼만 하지. 잃으면서 얻는 경험치도 순 자산이니까. 큰 돈 들어가는 실패는 얻는것도 많아. 내가 얻고 싶은 그 것의 가치가 도덕이고 나발이고 다 필요 없으니까 해야돼. 얻어야돼 하는 원탑 가치면 도전해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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