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름없음 2018/10/05 21:06:50 ID : rzglzXAp9dw 0
어 ... 음.. 손발이 오그라 들수도...!
2 이름없음 2018/10/05 21:08:02 ID : cq1CkpSHClA 0
그래도 해줘!
3 이름없음 2018/10/05 21:08:47 ID : rzglzXAp9dw 0
아무도 안보지만 풀도록 할께!
4 이름없음 2018/10/05 21:08:59 ID : rzglzXAp9dw 0
엌.. 보고 있았구나
5 이름없음 2018/10/05 21:10:59 ID : rzglzXAp9dw 0
나는 일단 아직 학생이야! 초등학생은 아니고.. 어쨋든 내가 얘랑 같은 반이 된지 5년 가까이 됐어 그 사이에 한번도 안 떨어져 봤었고
6 이름없음 2018/10/05 21:14:05 ID : rzglzXAp9dw 0
그러다 보니깐 지금 내 짝남?/썸남? 이랑 자연스레 친해진거지 그러다 올해 또 짝남이랑 같은반이 됐어. 근데 걔랑 나랑 친해서 쉬는시간마다 장난치고 놀고 하다가 하루는 걔가 너무 심하게 장난 치는거야.. 그래서 내가 "너 계속 그러면 ☆☆(내친구) 좋아하는거~!" 이렇게 말했어. 그런데 걔가 나한테 "싫은데? 나가 너 괴롭히면 너 좋아하는거 하고 괴롭힐래" 이러는거야
7 이름없음 2018/10/05 21:15:47 ID : rzglzXAp9dw 0
여기서 너무 설레서 그냥 "아...그러던가!" 이랗게 말했어
8 이름없음 2018/10/05 21:18:58 ID : rzglzXAp9dw 0
그 이후에는 내가 어깨동무 하고 그런거는 걔랑 자주해서 몸싸움(?!) 어쨌든 격하게 놀다가 수업종이 쳐서 한국사 선생님이 청동기 시대 유물 모형을 꺼내서 책상위에 올려두고 우리보고 관찰하라고 하셨어 그런데 걔가 나 뒤에서 어깨 동무도 아니고 백허그도 아니게 감싸고 있었음......! 하핳 생각만 해도 오글거린다 •^•
9 이름없음 2018/10/05 21:21:28 ID : rzglzXAp9dw 0
그 이후로 수학 마쳐서 수학실에서 내려가는데 내가 걔보다 한계단 밑에 있었어 근데 걔가 갑자기 뒤에서 한손으로 어깨동무하고 있는데 내 친구들이랑 걔 친구들이 보면서 "오오오!! 둘이 뭐야?" 이래서 내가 그냥 빠져 나와버렸어 ◇•◇
10 이름없음 2018/10/05 21:24:58 ID : rzglzXAp9dw 0
또 있었던 일은 걔가 과학시간에 내 손 잡아보더니 "오 니손 엄청 따뜻하다!" 이러는거야 그래서 내가 "그래서 내가 따뜻한 손인 사람을 좋아하지 후훗" 이랬어 근데 걔가 내가 싫어하는 남사친이 있는데 걔 손 뜨겁다고 말한거야 그래서 내가 "아니다 걍 나 손 차가운사람 좋아할꺼야" 이랬지 근데 걔가 "내손 차가워" 이러는거야 그렇게 해서 어디보자 하고 또 손잡았어 워후어어ㅓ러러ㅓ러럴....
11 이름없음 2018/10/05 21:26:33 ID : rzglzXAp9dw 0
진짜 쓰면서 너무 오글거린다... 근데 나는 연애는 초등학생때 딱 1번 해봐서 연애 고자야 그리고 느끼한것도 안좋아하는데 정작 글로 쓰니까 내가 느끼한짓(?) 을 하고 있던것 같아 ㅋㅋㅋㅋ
12 이름없음 2018/10/05 21:26:53 ID : bCmIMp9fWpa 0
아니 너무 설레는거 아니오..
13 이름없음 2018/10/05 21:28:19 ID : rzglzXAp9dw 0
그리고 하루는 별로 나앙 안친한 친구가 나한테 와서는 "스레주는 왜 ♡♡(내 짝남) 이 좋아?"이래서 내가 일단 아니라고 둘러댔는데 걔 친구들이랑 내 짝남이 진게를 했는지 계속 나한테 "나는 ♡♡가 누구 좋아하는지 아는데~~" 이랬어 이건 짝남이랑의 썰은 아니지만 ㅋㅋㅋㅋㅋ
14 이름없음 2018/10/05 21:29:58 ID : rzglzXAp9dw 0
봐줘서 고마워! 나는 지금까지 스레 올렸을때 남이 글 달아준적이 없었는데 ㅎ^ㅎ
15 이름없음 2018/10/06 02:25:31 ID : 6lBeY9AnU5f 0
보고이써!
16 이름없음 2018/10/06 22:31:41 ID : NxO7htcqZjB 0
지금 생각난 일인데 몇주전에 스련회를 다녀왔는데 나랑 내짝남이랑 체험하는게 달랐어 근데 내짝남이 어떤 체험에서 문지 맞춰서 받은 상품을 손에 꼭 쥐고 있다가 저녁에 레크레이션 할때 나한테 자랑 하면서 눈웃음지었는데 너무 예뻤어 강아지 상이라 그런지 엄청 귀엽고 ㅋㅋㅋ!
17 이름없음 2018/10/06 22:32:03 ID : NxO7htcqZjB 0
어 .. 아이디 바꼈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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