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문과를 쌩 바보로 아는 놈들이 화가 난다 (1)
2.헤이! 거기 예쁜이 멋쟁이! 우리 한번 자기 학교 교장 뒷담좀 하지 않겠어?(찡끗★) (3)
3.양산형 로판소설을 까보자 (10)
4.와 진심 나이부심 씹극혐;;;; (9)
5.뇌에 든거 없이 무작정 까고 보는 애들 까는 스레 (19)
6.ㆍ (3)
7.우리 친오빠 언제 철드냐 (11)
8.국민들은 개 돼지 (4)
9.왜 내 그림가지고 트집이야? (1)
10.대중교통 까자 (3)
11.페도필리아 소비자/해당자 진심극혐 (4)
12.일반화 깐다 (5)
13.. (17)
14.동방예의지국 *같은 문화 깐다 (8)
15.성폭행 당할뻔한거 그때 나의 멍청함과 그 오빠 깐다. (52)
16.네이트판 일부 혐오주의 심한 인간들 (8)
17.우리집 고양이 깐다 (8)
18.학교 동기 여자애 (6)
19.내 기억력깐다 (4)
20.나 로어충들이 로어레스 적는거 관두게 만들 방법 앎 (15)
1
이름없음
2018/10/09 03:05:08
ID : vBak8qmNwNA
0
몇년전 이야기야. 그때가 언젠지 정확히 기억은 안난다
아마 내가 21살? 22살?쯤일거고 그 오빤 27?28? 이였다
2
이름없음
2018/10/09 03:05:59
ID : vBak8qmNwNA
0
처음 그 오빨 알게된건 단톡이였다
3
이름없음
2018/10/09 03:07:10
ID : vBak8qmNwNA
0
몇년전 페ㅇㅅㅂ에선 그룹 활동, 단톡방 개설 친목이 되게 활발했었다
4
이름없음
2018/10/09 03:08:31
ID : vBak8qmNwNA
0
그래서 그렇게 알게된 지인들이 꽤 됐고
세상 제일 친한것처럼 교류하고 그랬었지
5
이름없음
2018/10/09 03:08:34
ID : tjy7uoIGoLe
0
일단 그 새끼는 화형을 당해도 싸다 정말 느끼는 거지만 그런 범죄자 놈들은 똥꾸녕에 꼬챙이 찔러서 화형 시켜야 해.
6
이름없음
2018/10/09 03:09:09
ID : vBak8qmNwNA
0
아 이러면 얼추 내 나이가 예상 될려나. 그래도 그냥 봐주라
7
이름없음
2018/10/09 03:10:01
ID : hwJPdu9vB83
0
지금은 좀 괜찮아?
8
이름없음
2018/10/09 03:10:32
ID : vBak8qmNwNA
0
그 오빠는 꽤 반반했다. 잘생긴 일본인 정도의 느낌?
남들이 보기에 기생 오래비 같은 생김새다.
9
이름없음
2018/10/09 03:10:48
ID : vBak8qmNwNA
0
응 괜찮아!
10
이름없음
2018/10/09 03:11:50
ID : vBak8qmNwNA
0
난 되게 외모지상주의므로 그 외모에 혹 했었다.
되게 기생오래비 같은 스타일을 좋아하거든
11
이름없음
2018/10/09 03:12:47
ID : vBak8qmNwNA
0
안지는 좀 됐지만 그닥 친하지도 않았었다.
그 오빠가 워낙 단톡에서 말이 없기도 했어서
12
이름없음
2018/10/09 03:13:14
ID : vBak8qmNwNA
0
근데 그 오빠의 sns를 보고 고양이를 키운단걸 알게됐다.
13
이름없음
2018/10/09 03:14:51
ID : vBak8qmNwNA
0
귀여워서 몇번 댓글로 대화 나눴고
그 이후로 이사를 했고, 셀프 인테리어를 했다며
방 자랑을 한 글을 봤던것 같다
14
이름없음
2018/10/09 03:15:29
ID : vBak8qmNwNA
0
그 방의 사진은 매우 이뻤고 핑크핑크했다.
공주님 침대처럼 커텐도 막 쳐져있고
15
이름없음
2018/10/09 03:15:53
ID : vBak8qmNwNA
0
뭐 여차저차 친해져 갠톡을 몇번 주고받다가
16
이름없음
2018/10/09 03:16:43
ID : vBak8qmNwNA
0
직접 방구경을 시켜주겠다더라. 너무 궁금하기도 했고
난 세상 물정 몰랐기에 좋다고 구경간다고 했지ㅎ;;
17
이름없음
2018/10/09 03:17:31
ID : vBak8qmNwNA
0
난 방 구경 시켜주고, 그후에 밖에 나와서 카페가고 놀줄 알고 간거였다.
18
이름없음
2018/10/09 03:18:49
ID : vBak8qmNwNA
0
그 오빠 집까지 우리집에서 약 2시간30분쯤 걸렸던걸로 기억한다;;
19
이름없음
2018/10/09 03:19:37
ID : vBak8qmNwNA
0
도착해서 꽤 어색하더라. 첨 보기도 했고
나이차도 좀 나니까;;
20
이름없음
2018/10/09 03:20:55
ID : vBak8qmNwNA
0
그 오빤 사진이랑 똑같이 생겼었다. 다만 키가 170이라 했는데
눈대중으로 봐도 170은 안되어보였다ㅋㅋㅋㅋ
21
이름없음
2018/10/09 03:21:48
ID : vBak8qmNwNA
0
역에서 집까지 얼마 안걸리더라.
도착해서 뻘쭘하게 서있는데.
컴퓨터할래? 티비볼래? 라고 묻는데
난 컴퓨터를 선택했었다
22
이름없음
2018/10/09 03:23:08
ID : vBak8qmNwNA
0
컴퓨터로 뭘 했는진 기억이 안나네..
컴퓨터 의자에 앉아서 좀 하다가 거기서 티비봤던것 같다.
23
이름없음
2018/10/09 03:24:01
ID : vBak8qmNwNA
0
내가 그러고 있을동안 오빠가 집밥을 해주더라.
찌개맛이 별로였던것만 기억나..김치찌개에 바지락.... 안어울렸어..
24
이름없음
2018/10/09 03:27:58
ID : vBak8qmNwNA
0
다 먹고서 멍때리는데 설거지 다 하고난 오빠가
티비 보자고 하더라.
티비가 벽걸이형이였고 침대에서 봐야하는 구조야
바닥에 앉을곳 없었고 그 오빤 누워있었고
난 침대에 살짝 걸터앉았어
침대에 누워서 보라고 하더라. 자기 옆에 누우라고
25
이름없음
2018/10/09 03:29:17
ID : vBak8qmNwNA
0
되게 뻘쭘하게 이게 뭐지..싶은데
일단은 그게 편하긴 하니까 끄트머리에 떨어져서
베개 세워서 앉았지. 이불도 덮고
26
이름없음
2018/10/09 03:30:08
ID : vBak8qmNwNA
0
한참 티비를 보는데 갑자기 키스를 하더라?
너무 당황해서 사고회로 정지됐는데
27
이름없음
2018/10/09 03:30:35
ID : vBak8qmNwNA
0
그 있지. 갑자기 위로 확 올라와서 키스 하는거
28
이름없음
2018/10/09 03:31:41
ID : vBak8qmNwNA
0
당연히 밀쳤어; 내가 아무리 얼빠지만 아닌건 아닌거잖아.
처음봤고 사귀는 사이도 아니였고. 난 보수적이거든
29
이름없음
2018/10/09 03:32:28
ID : vBak8qmNwNA
0
이러면 안된다고 두세번 밀치다가
계속 시도하길래 결국 받았다.
숨소리가 거칠어지더라?
30
이름없음
2018/10/09 03:33:24
ID : vBak8qmNwNA
0
내가 여태 연애경험이 쌓였는데도
키스하면서 저렇게 숨소리 거칠게 내는 사람 아직
저 오빠밖에 못본듯 하다..
31
이름없음
2018/10/09 03:34:55
ID : vBak8qmNwNA
0
아무튼 그정도로 숨소리가 되게 거칠었던게 인상깊어.
아까 위로 올라왔다 했잖아? 다리가 한쪽씩 엇갈려있었다
반쯤 내 다리에 걸터있었지 그 오빠가.
32
이름없음
2018/10/09 03:35:34
ID : vBak8qmNwNA
0
근데 다리에ㅋㅋㅋ알아?ㅋㅋㅋ
까딱..까딱.....단단한게 인사했다ㅋㅋㅋㅋㅋㅋㅋ
33
이름없음
2018/10/09 03:36:45
ID : vBak8qmNwNA
0
나 진짜 당황했는데 당황한티 안낼려고 침착했다.
그쯤되니 정말 무서워서 바로 밀쳐내고
갑분싸........그 오빠도 민망한지 얼마안가 코골면서 자더라
34
이름없음
2018/10/09 03:38:28
ID : vBak8qmNwNA
0
진짜 나 어이없어서 그 빠른 시간에 잠이 든게 웃겨서
잠시 좀 보다가 정신 차리고 겉옷이랑 가방 챙겨서 나왔다
35
이름없음
2018/10/09 03:39:53
ID : vBak8qmNwNA
0
일단 나오긴 했는데 역까지 길을 모르잖아.
그 길목이 원룸동네라 죄다 비슷한 빌라? 오피스텔? 주택?
막 그런것만 있었다. 날도 꽤 어둑어둑해져 있었고
36
이름없음
2018/10/09 03:40:06
ID : vBak8qmNwNA
0
가로등도 몇개없어서 무섭고
37
이름없음
2018/10/09 03:40:55
ID : vBak8qmNwNA
0
일단 나와서 아는 언니랑 통화했다.
나 방금 그 오빠네서 나오는길이다.
큰일날뻔했다. 어두워서 무섭다. 이런말들 했고
그 언닌 미친거 아니냐며 같이 욕해줬다
38
이름없음
2018/10/09 03:42:08
ID : vBak8qmNwNA
0
사람도 별로 안지나다녀서 더 무서웠고
다행히 강아지 산책 시키시는 나이 좀 있으신
아저씨분이 길을 알려주셨고
지하철을 무사히 탔다.
39
이름없음
2018/10/09 03:43:50
ID : vBak8qmNwNA
0
지하철타고 자리에 앉아서 톡하면서 가는데
그 오빠한테 톡이왔고 다른톡 하느라 보지못했었다.
톡 안보니까 전화오더라 편의상 A,B로 나누어
대화형식으로 쓰겠다
40
이름없음
2018/10/09 03:47:43
ID : vBak8qmNwNA
0
A - xx(스레주)~ 어디야?
B - 어 오빠ㅎ 나 지하철이지~
A - 아우,,(기지개) 나 피곤했는지 잠들었네? 깨우지~ 데려다줄텐데
B - 아냐..오빠 곤히 자길래. 동네분께 길 물어봐서 역 찾았어
지하철 안이야~
A - 아....그래? 그래도 깨우지...
B - 아니야..잘자ㅎㅎ
A - 그래 집 조심히 들어가고~
41
이름없음
2018/10/09 03:47:54
ID : vBak8qmNwNA
0
대강 이런 대화였던것 같다.
42
이름없음
2018/10/09 03:49:14
ID : vBak8qmNwNA
0
굉장히 고구마지.. 질못한건 그 사람인데 내가 도망쳤고
내가 무서워서 피했다. 깡도 없고 소심해서
43
이름없음
2018/10/09 03:49:54
ID : vBak8qmNwNA
0
소심한 복수론 그 통화 이후로
바로 그 오빠 카톡을 차단한 정도...
내가 그냥 존나 피했다.
44
이름없음
2018/10/09 03:51:11
ID : 8rs3BhtcsmN
0
힘들었을텐데 이렇게 얘기해줘서 고마워!
이거 보고 다들 미리 예방했으면 좋겠고
생각지도 못하게 이런일 겪었다면 결코 자기탓이라고 힘들어하지 않았으면 좋겠어.
45
이름없음
2018/10/09 03:51:53
ID : vBak8qmNwNA
0
그리고 최근에도 이런 다르지만 비슷하게 성폭행 당할뻔했고
유치원생일때조차 아직도 기억이 생생하다.
연애 경험에서도 2명정돈 쓰레기였고.
으...쓰면서 떠오르니 너무 기분 나쁘네
46
이름없음
2018/10/09 03:54:08
ID : vBak8qmNwNA
0
보고있었구나! 고마워
진짜 내 탓 많이했던것 같다.
나에게 왜 이런일이 일어나는지
내가 멍청해서 그런거라고 아직까지도
떠오를때마다 이불킥을 찬다.
흑역사로 갈지. 여기에 쓸지 고민하다가
시원하게 까고싶어 여기로 왔다!
47
이름없음
2018/10/09 03:55:44
ID : vBak8qmNwNA
0
ㅋㅋㅋㅋ이제봤다 욕해줘서 고맙다. 속이 시원
48
이름없음
2018/10/09 04:09:50
ID : 8rs3BhtcsmN
0
나도 그렇고 주변 친구들과 얘기해보면 이런일이 참 흔하더라고...
다들 혼자서 삭히고 힘들어했더라...
아무도 말해주지 않아서 나도 그렇고 내 친구들도 스스로를 탓하고 말도 못 하고 혼자서 힘들어했어.
49
이름없음
2018/10/09 05:24:36
ID : vBak8qmNwNA
0
레스주도 힘들었겠다 많이. 나 역시도 아직 자책중인걸
나의 무지가 우유부단함이 소심함이 너무..화가나
하지만 우리가 잘못한건없어. 그걸 이용한 새끠들이 문제야ㅠ
50
이름없음
2018/10/09 17:08:06
ID : QsnWo2LbwnA
0
➖ 삭제된 레스입니다
51
이름없음
2018/10/09 17:57:59
ID : zar9eHDupU5
0
이건 뭐야 ㅇㅂㅊ이냐
52
이름없음
2018/10/09 18:55:32
ID : vBak8qmNwNA
0
그런가봐...신고해야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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