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요즘 눈알이 자꾸 안으로 들어가는 것 같아 (3)
2.너무 무식해서 고민이야 (14)
3.지금 나 상태체크좀 (7)
4.레알 현실적으로 고민상담해주는 스레 (19)
5.장애가 있어서 군대 면제 받았는데 미필이라고 욕먹고 있어 (9)
6.시험지만 보면 몸이 이상해지는데 어떡해? (5)
7.키커서 고민이야 (4)
8.가슴이 너무 작아요 도와줘요ㅠㅠ (14)
9.살이 안쪄 (6)
10.남의 우울에 공감하고 싶지 않아 (6)
11.아빠새끼 (2)
12.난 왜 이런친구들밖에 없는걸까 (5)
13.힘들어 (3)
14.. (2)
15.우울증은 완치가 없나..ㅠ (13)
16.인간관계 고민 (4)
17.좀 망한거같아 (2)
18.생각도 많고 늘 우울증을 달고살아.. (3)
19.가슴을 없애고 싶어 (6)
20.친구 장단 맞추기 힘들어... (3)
1
이름없음
2018/10/22 21:00:59
ID : Y7cK5cIHvba
0
영어를 못 읽고 수학 계산기에 익숙해서 연산도 못하고 전자시계에 익숙해서 시계도 못 읽어 다른 사람 말도 안 듣고 내 마음대로 해석해 그래서 계속 여러번 말하게 만들어 갑자기 질문을 하면 아는데도 머리가 멈춰서 작동이 안돼 어안이 벙벙해지면서 말이 없어져 그리고 무슨 말을 해야할지 한 참을 고민하는데 검색결과가 정보가 없는 느낌이야 그러다 다른사람들이 대신 말하곤 해 움직일때도 가다가 장애물을 발견하면 다른 길로 가거나 피하거나 옮기거나 하면 되는데 머리가 막힘 순간'아 어쩌지..'이런 생각 밖에 안 나 너무 무식하니까 가만히 짜져서 친구들이 해결해둠 걍 깍두기가 되버림
젓가락질도 못하고 새우껍질도 못 까 짜장면이나 비빔밥도 잘 못 비벼 답답해서 친구들이 도와줄 정도 그래서 비벼 먹어야 하는 걸 별로 안 좋아해 집에서 혼자 있을 때 먹어 엄마가 답답해서 도와주거든 무슨 역할을 받으면 까먹거나 제대로 못할까봐 계속 물어보는데 귀찮아함 나도 안 물어보고 싶은데 자꾸 내가 무슨 역할인지 까먹을 때가 있음 내 지능 7살 디능이 아닐까 의심 됨 하.. 그냥 피해만 주고 사는 거 같다
2
이름없음
2018/10/22 21:05:06
ID : Y7cK5cIHvba
0
이제부터 바꾸도 싶은데 바꿔바짜 그게 그거지 라는 생각이 듬 왜냐면 맨날 문자하고 글씨쓰고 읽고 있는 한글도 매일쓰는 단어인데 이게 원래 이런 단어였나 어색하게 느껴질 때도 있고 갑자기 헷갈려짐 문법도 이게 맞나 싶고 꾸준히 공부해지 늘어나는 게 언어지만 그래도 꾸준히 사용하는 언어도 서서히 잊어버리니 내 자신이 무서움 이러다 글자 자체가 인식이 안되는 건 아닐까 싶음
3
이름없음
2018/10/22 21:06:38
ID : Y7cK5cIHvba
0
절대 그럴리가 없는데 그냥 사소한 건망증이고 일상의 익숨함에서 잠시 벗어난 건데 무식한 걸 내 스스로 아니까 성 난 사람 방귀 낀다고 괜히 내 발목에 걸려 엎질런 물이 되고 있음
4
이름없음
2018/10/22 21:08:42
ID : Y7cK5cIHvba
0
말보다 글이 편햐 글보단 편지가 편햐 주고 받는 대화를 못함 그 사람이 무슨 말을 할지 예상이 안 가기 때문 그래서 내가 주도할려고 함 분위기 파악하고 이리저리 가져가면 좋은데 파악 못하고 뜬금포를 날림 아모르 파티
5
이름없음
2018/10/22 21:10:57
ID : Y7cK5cIHvba
0
말할 때는 더 함 내가 하고 싶은 말을 제대로 전달 못함 나는 a를 말하고 싶었는데 b를 말하게 더 익숙한 것에만 익숙해짐 왜 난 글에 익숙할까
6
이름없음
2018/10/22 21:23:03
ID : Y7cK5cIHvba
0
그래 한마디로 설명하자면 멋지게 인사하는 법의 가사가 내 얘기같애
7
이름없음
2018/10/24 17:04:24
ID : 2moHCrtilxv
0
무식한것 치고는 맞춤법이 대단한ㄷ,,?
8
이름없ㄴ
2018/10/24 17:04:57
ID : CmIGmskoGpU
0
무식한 것 치고는 맞춤법이 대단한데?
9
이름없음
2018/10/24 17:23:41
ID : vjxVcJPfQla
0
몇살이야
10
이름없음
2018/10/24 18:13:55
ID : oJXs9tcq0q2
0
성난 사람이 방귀 뀌는 게 아니라 방귀 뀐 놈이 성낸다가 맞겠네.
뭐든 서두르지말고 차근차근 해봐. 네가 스스로 뭔갈 하기 전에 주변인들이 전부 대신 해주니까 상황이 악화된 것 같은데 여기서 글 쓰는 것처럼 주변인들한테 네 의견을 피력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 그리고 혹시나 해서 하는 말인데 여건이 되면 ADHD 검사 한번 받아보는 건 어때?
11
이름없음
2018/10/25 15:10:21
ID : wMqnRDze0oE
0
도와줄 사람이 없는 시간과 공간에서 혼자 차분히 해결하는 연습을 꾸준히 해봐야 좋을거같은데.
뭐 정신차리고 혼자해보기도 전에 옆에서 존나 끼어들면서 오지랖을 떨어버리니 뭐가 될수가 있겟니 ㅋㅋ
아 많은 사람들말처럼 의학적 접근도 좋은 방법인거같아
12
이름없음
2018/10/25 15:16:59
ID : Zdu1fU0smE1
0
혹시 스레주 빈혈/저혈압 있거나, 진단 받은 적 없으면 자주 좀 띵하고 어지럽고 그러지는 않아? 악성 빈혈 정도면 뇌에 가야 할 산소가 모자라게 되니까 기억력이나 사고판단에 지장을 주는 원인 중 하나라서 물어봄
13
이름없음
2018/10/25 18:53:18
ID : junveNtfQqY
0
나도 말처럼 ADHD 검사를 한 번 받아보는 게 좋을 것 같단 생각이 든다. 스레주가 쓴 글을 쭉 읽는데 머리 나쁜 사람이 쓴 것 같진 않고 그냥 글 쓰는데 집중 못하고 급하게 쓴 느낌이 들어. 스레주가 말한 게 대화를 잘 못따라가고, 집중을 어느 정도 요하는 일(젓가락질이나 새우 껍질 벗기기)을 못하고, 해야할 일을 자주 까먹고, 지시를 제대로 못따르는 것 등등인데 이거 다 ADHD 증상이야. 참고로 ADHD는 지능이랑은 완전 별개임.
14
이름없음
2018/10/26 01:22:26
ID : xQtxSFfTWpa
0
나도 공감해.. ADHD 증상과 유사해 보인다 실제로 환자가 주변인 중에 있어
레스 작성
지금 읽히는 스레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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