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요즘 눈알이 자꾸 안으로 들어가는 것 같아 (3)
2.너무 무식해서 고민이야 (14)
3.지금 나 상태체크좀 (7)
4.레알 현실적으로 고민상담해주는 스레 (19)
5.장애가 있어서 군대 면제 받았는데 미필이라고 욕먹고 있어 (9)
6.시험지만 보면 몸이 이상해지는데 어떡해? (5)
7.키커서 고민이야 (4)
8.가슴이 너무 작아요 도와줘요ㅠㅠ (14)
9.살이 안쪄 (6)
10.남의 우울에 공감하고 싶지 않아 (6)
11.아빠새끼 (2)
12.난 왜 이런친구들밖에 없는걸까 (5)
13.힘들어 (3)
14.. (2)
15.우울증은 완치가 없나..ㅠ (13)
16.인간관계 고민 (4)
17.좀 망한거같아 (2)
18.생각도 많고 늘 우울증을 달고살아.. (3)
19.가슴을 없애고 싶어 (6)
20.친구 장단 맞추기 힘들어... (3)
1
이름없음
2018/10/25 15:17:02
ID : MpfhvBgksjj
0
난 지적장애 3급인데 내가 장애가 되고 싶어서 된게 아닌데
군대 면제 받은것도 내가 원해서 받은것도 아닌데
내가 그렇게 잘못했을까? 나 어떤 포털사이트에서
군대 이야기 하길래 재밌어서 보기만 했어 근데
나도 내 생각을 이야기했는데 뭐라고 했냐면
"아 나도 군대 가고 싶다 난 장애인이라 면제 받았는데 "
라고 하니까 면제 받은게 자랑이냐며 누군 군대 가고
싶어서 가냐고 막 욕하더라고 넌 장애인이라서 복받은거야
넌 장애인이라서 소중한 2년을 안날렸잖아! 고맙게
생각하래 틀린 말은 아니지만 뭔가
군대 갔다던 일반인들 사이에서 멀리 차별된 존재같아서
기분이 썩 좋지않아 나도 한국사람인데 남자로서 의무로서
군대 가야한다면 가야될 준비가 되어있는 몸인데
장애인이라서 복받은걸 감사하게 생각해야해?
소중한 2년을 안날려서 고맙게 생각해야 하는거야?
2
이름없음
2018/10/25 15:52:15
ID : xCpdSGlgZbd
0
그냥 그 사람들 말 무시해 스레주 네가 장애 갖고 싶어서 가진 것도 아닌 거 알면서도 '난 갔는데 넌 왜 안 가?'는 그런 열등심? 비슷한 마음으로 욕한 거니까
그러니까 면제 받은 거 꼭 감사할 필요도 소중한 2년 안 날려서 좋아하기만 해야할 필요도 없어
굳이 꼭 그래야 되겠어? 스레주도 군대 가고 싶은데 못 간 거잖아 너무 마음에 담아 두지 마
3
이름없음
2018/10/25 16:17:00
ID : pRDvDAmE2qY
0
사람이 어떻게 하고싶은말 다하면서 사니
너의 뜻을 이해 못하는건 아니야 충분히 이해해
하지만 나이 먹을수록 적당히 눈치좀 봐가면서 껴들어야해
장애가 있어서 생각이 짧나보다 라곤 생각하지 않을게
눈치랑 지능이랑은 다른 문제라고 생각해
앞으로 차차 고쳐 나가면 돼
4
이름없음
2018/10/25 19:03:13
ID : NuoHA1BcMjh
0
"아 나도 군대 가고 싶다 난 장애인이라 면제 받았는데 "
이렇게 이야기를 달았다고 하는데,
스레주가 어떤 생각이었는지는 뭐 설명을 들었으니 이해가 안 가는 건 아닌데, 군필자들 사이에서 저런 식으로 말하는 건 좀...... 그 군필자들 입장에서는 '이 사람이 지금 누구 놀리나' 이렇게 받아들였을걸?
가령, 막말로,
늘 책상머리에 앉아있던 사람이 막노동하는 사람들 이야기판에 끼어서 "아 나도 노가다 뛰고 싶다. 책만 들쳐보려니 너무 머리가 아파서" 이런 식으로 말했다 하자. 분명 그 사람은 별다른 악의 없이, 책만 들쳐보면 머리가 어질어질한다든지 해서 그런 말을 했을 수 있어. 근데, 그 말을 받아들이는 막노동꾼들 입장에선 아니었을걸? 최악의 경우 그 막노동꾼들에게 몽키스패너나 빠루로 쳐맞지 않은 게 다행이겠다.
이걸 무슨 열등감의 표출입니 보상심리니 해서 일단 낙인부터 찍고 보는 것도 굉장히 지양해야 할테고.
5
이름없음
2018/10/25 19:07:12
ID : NuoHA1BcMjh
0
즉, 요지는,
스레주 입장에선 별다른 악의 없이 툭 던진 말이, 받아들이는 입장에서는 조롱이나 모욕으로 받아들여졌을 수도 있다는 거.
6
이름없음
2018/10/25 19:09:00
ID : 9fTXtgZjxQl
0
나도 솔직히 군대다녀온 남자였다면 아니꼽게 보였을 것 같아. 다른 상황이지만 나는 선생님께 끌려와서 짐나르고있는데 팔 깁스한애가 아 나도 도와주고 싶었는데 팔이 이모양이라 아쉽다.. 하면 누구놀리나 싶고 개빡쳤을듯..
7
이름없음
2018/10/25 23:43:57
ID : ii8lxA3V9a2
0
면제 받은건 자랑이 맞다. 절대 잊지마. 군필의 타이틀은 2년의 시간과 관절, 성격과 바꾼것이다.
당연 전역한 사람은 아니꼬울수밖에..
8
이름없음
2018/10/26 00:11:09
ID : Hwslu060nA5
0
얘도 눈치가.....
9
이름없음
2018/10/26 00:42:48
ID : INs1eJO3Cqi
0
스레주가 군대가고 싶다라고 한거 처럼 친구들도 별뜻없이 한 말 같은데...
레스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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