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름없음 2018/10/25 01:04:10 ID : g3Phe0k6Y9t 0
평소 팩트 잘 날리고 하는 편인데 고민있으면 레스달아줘 현실적으로 조언해주는거라 유리멘탈이라면 고민하고 올리거나 그냥 따로 판세우는걸 추천할게!
2 이름없음 2018/10/25 01:08:49 ID : hgo4Y1eLdPc 0
난 사는 게 너무 버겁다. 항상 너무 많은 생각을 하고 너무 많은 의미를 부여해서 내가 그걸 버텨내지 못해. 사랑을 받지 않으면 견딜 수가 없는 사람인데 나조차도 날 사랑하지 않아. 내가 도대체 뭘 어떻게 해야 할까
3 이름없음 2018/10/25 01:09:42 ID : vh802rgqkk0 0
학교가 가기 싫어져.. 공부를 싫어하는 것도 아니고 인간관계에 문제도 없는데 그냥 가기 싫어져 왜 그런걸까..
4 이름없음 2018/10/25 01:13:03 ID : 3O9xRvhe45h 0
그냥 귀찮은거 아냐? 일찍 일어나서 씻고 준비하고... 요즘엔 등교길도 추우니까 나가기 싫겠지.
5 이름없음 2018/10/25 01:13:51 ID : vh802rgqkk0 0
그런가.. 근데 그건 아닌것 같아서 그래
6 이름없음 2018/10/25 01:26:15 ID : g3Phe0k6Y9t 0
일단 나도 날 별로 사랑하는 편은 아님 그래서 날 사랑해주는 사람들을 생각함 왜 이 사람은 나를 좋게 봐주는건가 / 날 사랑해주는건가 이유를 생각하면 나에 대한 자존감을 키우는데 도움이 됨 그리고 생각이 많고 의미부여가 많다는건 타인에 대해 지나치게 깊게 생각하거나 자신에게 과제를 너무 많이 부여해서 그런 경우가 많음 사실 성격문제기도 해서 아예 고치기는 힘들겠지만 스트레스 풀 수 있는 활동을 많이하셈 본인이 편안함을 느끼는 활동 등 모든일에 의미를 부여할 필요는 없음 남들 다 님이 생각하는 반도 생각을 하지 않는 경우가 많음 지나치게 매달리지 않아도 누가 뭐라할 사람 없음
7 이름없음 2018/10/25 01:32:01 ID : g3Phe0k6Y9t 0
싫은건 다 이유가 있음 공부를 싫어하지 않거나 인과관계가 나쁘지 않아도 좀 더 심오한 이유 - 학교에서 보내는 이 시간이 아까워서 싫다라든지 아니면 학교까지 가는데에 준비하는 시간이 힘들고 귀찮아서 싫다든지 이유는 있을거임 그렇다고 학교를 안갈수는 없으니 학교가면 좋은 동기부여를 만드셈 이쁜 실내화를 산다든지 아니면 정말 먹고싶은 걸 사서 먹는 날을 정해서 그날을 위해 산다든지ㅋㅋ 나같은 경우는 친구들이랑 한달에 한번 놀러가는날 정해서 놀러갔던 기억이 남ㅋㅋ
8 이름없음 2018/10/25 01:56:05 ID : hunBcE4GpPe 0
(동성) 선생님한테 엄청 예쁨 받고 진짜 엄청 친해서 쌤이랑 따로 만나서 얘기 나눴다? 근데 내가 그 날 좀 들떠서 쌤 친구마냥 이것저것 물어보고 그랬단말야. 그 날 이후부터 쌤이 거리감 두길래ㅜㅜㅜㅠ내가 뭐 실수했냐고 물어보니 너무 무례했다는거ㅠㅠㅠㅠ화난 쌤 모습 보는게 무섭고 사과메일 보냈는데 읽씹당했다. 앞으로 노력해도 관계 회복 안될까? 너무 속상하다 진짜
9 이름없음 2018/10/25 02:51:17 ID : beNyZeHDy42 0
난 누가 화내면 내가 숨어버리는 편이야 이걸 느낀게 회사 생활을 하고 있는데 입사한지 얼마 안됐어 근데 일하다보니 일을 너무 못해서 맨날 여러 사람들한테 맨날 한소리 받으니까 무섭고 울고싶더라 그만두고 싶은 생각이 벌써 나 이런것도 참아야 하는데..어쩔때는 하루종일 그 한소리 들은게 생각이 날 정도야 그 외에도 사람들이 가볍게 내뱉은 한마디로 상처받은 적도 있고 신경도 많이 쓰이고 그래 또 가족들이나 친구가 짜증내거나 화내면 그걸로 울뻔한 적도 있고 진짜 운적도 있어 그래서 왠만하면 화도 못내고 반박도 잘 못하는 편이야 그냥 내가 깨갱하지 뿐만 아니라 무시당해도 상처받고 그렇게 심한 말도 아닌데 그걸로도 상처받아 유리멘탈인건지 마음이 여린건지 둘다인지 정말 막막해 어떻게 하면 정신을 강하게 만들수 있을까?
10 이름없음 2018/10/25 03:38:40 ID : 5dWnQmtAkq3 0
혹시 안자고있니
11 이름없음 2018/10/25 10:52:19 ID : g3Phe0k6Y9t 0
어떤 이야기 나눴는지 더 자세하게 올려줬으면 좋겠는데 친구끼리도 그렇지만 사람과 사람 관계는 지켜야 할 선이 있음 이야기 하다가 레스주가 그 쌤 기준의 넘으면 안 될 선을 넘은 것 같음 근데 그 쌤도 보기에 성격이 소심한 편인 것 같음 레주가 잘못을 했으면 그 자리에서 얘기를 했던지 아니면 따로 말을 해주면 되는데 거리감 두고 행동하고 사과메일 보냈는데 읽씹하는건 쌤으로서의 행동이 아님 그 쌤과 관계유지 하고싶다면 그 쌤이 받아줄때까지 인내심 있게 계속 사과하고 앞으로는 그러지 않겠다고 이야기하셈
12 이름없음 2018/10/25 11:10:00 ID : zdQpO5U1yNB 0
난 남의 시선을 너무 신경쓰는데 고칠 방법이 있을까? 화장을 안 하거나 옷을 제대로 입지 않으면 절대 밖에 못나가 내가 안 꾸미고 나가면 사람들이 주변에서 욕 하는거 같고 불안하고 그래 진짜진짜 쓸데없는 걱정까지 해서 문젠데 예를 들면 길거리에서는 절대 뭘 먹지 못해 길에서 뭘 먹고 있은 나를 사람들이 어떻게 생각할지 너무 불안하거든 진짜 쓸데없고 이상한거 알아 ㅠㅠ 머리도 항상 단정하게 하지 않으면 사람들이 이상하게 볼까봐 걱정되서 항상 빗도 들고다녀 막상 나한테 관심 가지는 사람은 한명도 없는데.. 옛날에 친구들 사이에서 왕따를 당했었는데 그때 든 버릇인데 아직도 안 고쳐져 ㅠㅠ 나 진짜 어떡하지 이러다가 밖에 돌아다니지도 못하겠어
13 이름없음 2018/10/25 11:35:49 ID : g3Phe0k6Y9t 0
본인이 상처받는 것도 두렵고 누군가에게 상처를 주는 것도 두려운 것 같음 레주뿐만이 아닌 다른 사람들 다 누군가에게 쓴소리를 하고 쓴소리를 들으며 살아가고 있음 누군가에게 한소리를 들었을 때 그 소리가 내가 정말 싫어서인지 아니면 나를 위한 소리인지 생각해보셈 그리고 레주도 두려워도 남한테 쓴소리를 해야하는 날이 분명 있음 평소 인형이나 아님 사물에 대고 어떻게 말해야할지 연습해보기도 하고 누군가에게 한소리 들었을 때 그걸 담아두지 말고 다른 활동으로 해소시키셈 운동을 하던지 아니면 취미를 살린 활동을 해보던지 그 소리는 남이 하는 그냥 한순간의 독설이니 레주도 그 순간만 듣고 넘기는게 좋음
14 이름없음 2018/10/25 11:54:14 ID : g3Phe0k6Y9t 0
2시 넘어서는 잠을 자서 이 이전에 레스 달아주면 좋겠다
15 이름없음 2018/10/25 12:01:27 ID : g3Phe0k6Y9t 0
타인에게 기준을 맞추는 타입인 것 같음 타인에게 기준을 두지 말고 나에게 기준을 두어야 됨 그리고 타인은 레주 생각하는 절반도 생각 안하는 경우가 많음 길거리에서 음식먹는 걸 볼 때도 나같은 경우는 아예 신경 안쓰거나 배고프면 저거 사먹을까 생각하는 정도. 나에게 기준점을 두고 생활하셈 타인 신경쓴다고 보상받는 것도 아니고 레주만 지침 남은 말 그대로 '남' 임 레주 자신을 더 사랑하고 존중하셈
16 이름없음 2018/10/25 23:28:47 ID : zdQpO5U1yNB 0
스레주 말투 겁나 시크하고 딱딱한데 위로된다 고마워 ㅠㅠ
17 이름없음 2018/10/25 23:53:14 ID : g3Phe0k6Y9t 0
일상말투도 그런편임ㅋㅋㅋ위로됬다니 다행이네.
18 이름없음 2018/10/26 00:30:12 ID : xDy2IJPa4E3 0
나는 뭐든지 동기부여가 안되는게 고민이야. 난 하고싶은것도 없고 잘 하는것도 없어. 이때까지 부모님 덕에 부족함 없이 풍족하게 살았고 앞으로도 그럴거같아서 더더욱 의욕이 없는거같아. 난 어릴 때 부터 어떤 목적을 달성하면 건물을 주겠다, 차를 사 주겠다, 백화점에서 사고싶은거 다 사라 등등... 이런말을 너무 쉽게 자주 듣고 자라서 그런지 굳이 내가 노력해서 목적을 달성하지 않아도 부모님께서 다 해주실거 같은거야. 이렇게 금전적으로 부모님한테 의존하다 보니까 내 인생이 아닌거 같아서ㅠㅠ 어떻게 하면 내가 부모님틀에서 벗어나서 스스로 하고싶은 일을 찾고 할 수 있을까? 내 길을 스스로 개척 해 나가고 싶어!
19 이름없음 2018/10/26 01:13:56 ID : g3Phe0k6Y9t 0
마음가짐 자체는 일단 좋음 자신이 어떤 문제를 가지고 있고 그거를 개선시키겠다는 마인드가 괜찮음 연령이 어떻게 되는진 모르겠는데 성인이 지났다면 일을 구해보셈 알바 등등 그리고 직접 일을 하기 시작하면 부모님이 얼마나 힘들게 일하시는지 그리고 감사하다는 것을 알게 될거임 학생이라면 일단 자기가 무엇을 좋아하는지 생각해보고 적성검사 등 해보면서 하고싶은 일을 찾아보셈 20세 전까지는 부모님이라는 틀에서 안정적으로 살지만 20세에서 30세까지는 님이 앞으로 살아갈 미래를 결정하고 30세 이후부터는 님이 부모님을 모시고 살아가야됨 부모님께 의지할 수 있는 것도 인생의 10분의 3정도고 7은 님이 혼자 살아가는 기반을 만들고 이어가야되는거ㅇㅇ 직업을 정하고 정하면 공부하고 노력해서 부모님에게 의지하던 것에서 벗어나서 부모님을 지원하는 위치가 되도록 열심히 하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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