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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시체를 처리하는 방법 (124)2.가위눌림중에 턱이 호두깎기 인형처럼 빠른속도로 움직이는 경험 있는 친구? (18)3.양밥 당해본 적 있어? (4)4.보고 느껴지는 거 얘기해줄게 (504)5.스레딕에서 봤던 스레중에서 가장 무서웠던거 말하자 (18)6.귀문이랑 귀접이 연관있나? (2)7.무속의 길 피해진다고 피해지는게 아니더라 (1)8.살면서 겪은 기묘한 일들 (86)9.초콜릿 살인마 코델리아 보트킨 (613)10.마법의 다이스 고동님 (418)11.이거 무슨 증상인지 아시는분 (19)12.굿판 본 적 있는데 (1)13.소원 들어줄게 (501)14.소원이 이루어지는 게시판 2판 (956)15.소원이루어 지는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101)16.소원 이뤄주는 강령술? 주술? 알아? (17)17.내가 무속인인데, 어쩌면 좋을까? (96)18.🌶각자 본인이 본 최고의 괴담 추천하고가기🌶(공지필독) (297)19.거의 죽기 직전까지 갔을 때 (1)20.내 친가는 살아있는 사람의 제사를 해왔어 (204)
잘도 어릴 때 상상친구가 없어지지 않은 유치한 사람이 여기 있어! 스레딕은 초보지만, 아마 엄청 무서운 분위기는 되지 않을 것 같아 :3 그냥 일기처럼 자잘한 썰들이나 풀려고. 편하게 들어와!
+추가
이 스레를 보고 자기세뇌를 하는 일은 없도록 해. 나는 특이한 경우일 뿐이고 자기세뇌에 대해서는 잘 몰라. 하면 무슨 일이 일어날 지 모르니까, 괜한 환상에 빠져서 힘든 선택을 하지 말아줘.
목표: 콜과의 일상 및 잡담으로 1000레스 채우기
괴담판에서 가장 동글동글하고 병맛넘치는 스레 되기
흔한 리겜계의 반성싸움이 붙었다
나더러 썩은물을 넘어선 석유라고 10번 외치랜다. 퉤
뭐 디×의 물망초같은거 풀콤찍긴 했는데 크흠
자기세뇌 스레 다시 떠오른 거 보고 깜짝 놀랐네;
그보다 저 스레 스레주 진짜 괜찮겠지? 괜히 걱정되네
심장 떨어지면 다시 접합해 준다고 태연하게 말하지 마...
잠이 오지 않는다.
낮에 그렇게 쳐자니까 잠이 안 오는 거라고 팩폭당했다.
솔직히 콜을 오컬트적으로 해석을 하려 해본 적이 없는 건 아니였네
서비터라던가 사령 관련 쪽은 열심히 뒤져봤는데, 아무래도 해당사항이 없거나 정보력이 후달려서 그냥 상상친구로 생각하기로 했어. 그 편이 납득하기 편하기도 하고
뭐랄까 머리 위에 붙어있으면 모자를 쓴 것 같은 기분이야
새털모자 읍읍
물론 물리적인 보온 및 보호효과 0...
스탯은 전형적인 물몸 마법사 스탯이면서 왜 물리적 방어를 챙기냐고 물어온다. 큽
그럼 새털모자에는 마법방어랑 상태이상 내성 붙어있는 건가. 기절하면 모자가 잠깨움뺨치기로 깨워주나?
수호령 관련 질문 스레 무엇ㅋㅋㅋㅋㅋㅋㅋㅋ
뭐 집에서 혼자 팬티만 입고 돌아다녀도 뭐 콜은 동물이니까 괜찮을 거야. 음?
녹차 아이스크림은 언제나 진리다
다만 콜은 쿠앤크 쪽이 더 좋은 모양이라 둘 다 먹어버렸다.
갑자기 내 배 둘레를 물어본다? ......
별 생각 없이 있다가 뼈 맞는 게 한두번이 아니야
흔한 학교에서 미연시 얘기를 하는데, 왜 미사일 연속발사시스템이나 미소녀 연애 시뮬레이션보다 먼저 이 녀석이 내 귀에다 '미분가능하면 연속이다 시■것들아'를 먼저 속삭여주는 걸까. 지나치게 이과에 물들어 버렸나.
만약 콜에게 쪼이고 싶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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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등을 물어보면 된다.
언제 돈마블 돈슨 돈시소프트가 돈을 추구하지 않을까 같은 것도 좋다!
바로 쪼였다. 하긴 돈 퍼주는 아재들이 없어지지 않는 이상 변하지 않을 거니까.
스레주는 파릇파릇해. 아재 아니라고
콜이 물어온 아이디어 중 갑이였던 건 역시 흡착 스티커를 이용한 이동형 리겜용 화면밀림방지 케이스였던 것 같다.
얼마 전에 휴대폰을 바꾼 터라 무용지물이 됐긴 한데... 다른 케이스를 하나 더 구해서 다시 개조해볼까
솔직히 양심적으로 난 양심있다 했더니
자기 10년남짓 인 아니 상상친구생에 너만큼 양심 없는 사람은 없댄다
그래도 진심은 아니라니 다행인가?
아니 지금 보니까 양심적으로 양심있는이라니 대체 뭔 소리여
뭔 도를 아십니까가 리겜하는데까지 쫓아오나
콜이 잔뜩 쪼아줬지만 느껴졌을 리도 없고 퉤
후우 집이야
요즘 길거리에 사이비 진짜 많네 뭔 리겜하는데 휴대폰과 눈사이에 얼굴 들이밀고... 콜한테 눈이나 쪼여버려라, 그것도 벡터와 스칼라 드립으로
울지마 콜찌, 올퍼펙은 다시 하면 돼
...언제 할 거냐고? 몰라 퉷 한 오조오억년 뒤쯤 하겠지
비트 넘치고 빠른 노래도 잘 듣는 듯 싶다.
대중가요를 듣다가도 너무 느리다면서 하드코어 테크노로 자연스럽게 넘어가버려... 역시 게이머 소울
뭔가 게임같은 걸 하면 간혹 옆에서 이렇게 저렇게 여기서 이렇게같은 말을 속삭인다. 그래봤자 조작은 내가 하지만
마치 내가 그림그릴 때 뇌가 손에게 내리는 명령 같다. 왜 갑자기 슬퍼지지...?
몸이 약골이니 머리만이라도 살리겠다는 내 굳은 의지가 반영된 건지 좋아하는 장르는 추리 및 두뇌배틀물
데스노트 같이 엄청 재밌게 봤어. 히가시노 게이고 같은 가벼운 추리소설이라던가 좋아하고, 아직 보는 중이긴 하지만 죠죠도 재밌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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