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레딕

으아ㅜ...무서우ㅜ 이전레스 >>97 >>99 >>100 >>101

소오름 ,,

>>102 >>103 보고있는 사람이 있어서 말할게

나 누구야 올리고 나서 그 이후로 배가 조금씩 음.. 어떤 사람이 주물럭 거리고 있다는 느낌? 이 나. 속이 이상해.. 배는 조오금씩 아파

웅웅

등이랑 허리도 아프기 시작했어 옥죄어 오는 느낌.. 별 상관없겠지?..ㅜㅜ 원래 자주 아프긴해서..

괜찮을꺼야 언른 자

>>108 그렇겠지..? 일단 자야겠다 다들 잘자고 다음에 보자!

웅웅웅

아 나 한테 왜 일만 터지는지 모르겠어

나 방금 동생이랑 개판 싸우고 왔어. 어제 내 얘기를 해서 그런건지는 모르겠지만. 어제 내 얘기한 후로 자꾸 안 좋은 일만 터져.. 원래도 안 좋은 일만 터졌지만

일단, 어제 얘기 후에 위에 써놨다 시피 배가 주물러지는? 느낌이랑 허리랑 등이 아팠고, 나 몸살도 다시 심해졌어.. 그리고 방금 동생이랑도 싸웠어

머리도 아프고 토가 나올지경이야 진짜 뒤지고싶다

헉 괜찮아...?

스레주...괜찮아?

솔직히 말하면 아니. 하나도 안 괜찮아. 기분전환 좀 할겸 방금 사격하고왔는데, 버스안에서 가는 내내 귀에서 삑 삑 이명들리고 이명에 집중하면 속이 막 뒤틀렸어. 오늘따라 가족이랑 친구들이랑도 연락도 잘 안돼고.. 다행히 별 일은 없더라. 집와서 방금 연락했어.

우렁각시가 사나..

>>118 모르겠어.. 자꾸 안 좋은 일들만 생기니까 불안해지네 이러다가 진짜 큰 일 터질거 같아

무속인 찾아가봐

미안 일주일이 지났네. 다들 잘 지냈어?

정신적으로 많이 힘들어져서 생각을 정리할 시간이 필요했어 미안.

ㅂㄱㅇㅇ

>>123 고마워! 음.. 일주일 안에 그다지 별 일은 없었던거 같아. 근데, 주변인들이 좀 힘들어하고 안 좋은일이 막 생겨나더라.. 그리고 내가 우리가족 중에서 강아지가 있다고 했잖아? 우리집 강아지가 틈만 나면 날보고 계속 짖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