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여기에 쓰는거 맞아..? 소설좀 추천해줘 (2)
2.이런 소설 어떨것 같아?[백합주의] (6)
3.. (3)
4.세계관 만들었는데 작품안에서 자연스럽게 설명을 어떻게 하는지 모르겠다 (10)
5.스레주가 쓰는 엽편 소설 (4)
6.생각나는 대로 올라오는 작은 조각들 (20)
7.그냥 스레주가 아무 글이나 써보고 싶은 스레 (4)
8.봄바람 맞은듯한 순정 소설 이어 쓰기 (3)
9.친한 친구가 죽으면 (4)
10.잔혹한 환생이야기[백합/gl] (55)
11.사극으로 소설 써볼려고 하는데 (3)
12.글감이 될수있는 단어 여러개를 주고 가세요! (6)
13.제목 : 이기적인 사랑 ♡ (7)
14.. (5)
15.모 카페에서 감평위주로 활동하는데 (7)
16.쪽팔리는 걸 참고 연습삼아 글써보는 스레 (7)
17.얘들아 나좀 도와줘ㅠㅠ (9)
18.15살 소설 공모전 (2)
19.소설 소재를 정하는 스레 (15)
20.유명 소설을 기반으로 주제 던져보기! (1)
제곧내. 내가 요즘 구상중인 소설이 있는데 간단하게 줄거리를 쓸테니까 의견을 말해줬으면 해! 재미없을것 같다던가, 설정이 진부하다던가, 괜찮다던가... 이런식으로! 제목에서 이미 말했듯이 백합이야. 코미디 일상 백합인데 그런거 싫어하는 사람은 뒤로가기 눌러줘!
스토리:
대한민국에 사는 25세의 최진아라는 여성이 주인공이야. 그녀는 잘나가는 로맨스 소설 작가이지만 그 나이가 될때까지 사랑이란걸 느껴본적이 없어. 고백은 무수히 받아봤지만 마음이 특별히 가는 사람이 없었고, 어느날 우연히 "무성애자"라는 단어를 접하게 돼. 어림짐작으로 "혹시 내가....?!" 라는 생각을 한 진아는 lgbt 오픈 채팅방에 들어가게 돼. 그녀는 잘 나가는 소설 작가지만 인생이 무료하게 심심했거든. 그녀는 이걸 진지하게 생각해보지 않았고 단순히 흥미위주로 들어간거지.
그 챗방은 여성 전용이었고 기존에 있던 4명과 진아는 챗 너머로 인사를 나눠. 그렇게 대화를 하다가 진아는 그 4명과 친해지게 되고 실제로 만나게 돼. 17세로 레즈비언인 임예원, 21세로 펜섹슈얼인 강수진, 25세에 레즈비언인 최희아, 그리고 마지막으로 27세에 바이섹슈얼인 신지수. 진아를 포함한 이 다섯명은 꽤 친해져서 몇번이고 계속해서 만나서 놀고 대화를 하게 돼. 그러다 이 4명: 임예원, 강수진, 최희아, 그리고 신지수는 진아를 좋아하게 돼고 미친듯이 진아한테 대쉬해.
진아는 곤란해서 계속 거절하지만 4명의 대쉬가 싫지만은 않은듯, 매일같이 두근두근한 일상을 보내게 돼.
뭐 대충... 이런 내용이거든? lgbtq 얘기를 중점으로 무겁게 다루는게 아니라 그냥 좀 가벼운 코미디처럼 끌어갈려고 해. 어떻게 생각해?
아 참고로 이건 소개:
"언니, 저랑 사귀죠. 후회 안 하실걸요?"
"조, 좋아해요...! 저랑 사귀어 주세요!! 그.. 나름 집안일이라던가 잘하고... 옆에서 내조해 드릴게요!"
"첫눈에 반했습니다! 저기, 번호 좀."
"어쩌지? 난 이미 진아 네가 좋은데? 너, 내꺼해라. 언니가 잘해줄게. 응? 애기야."
네명의 여자가 나에게 고백을 해왔다.
근데 난 여자다.
심지어 난 무성애자다. 아니, 그럴거라 생각한다. 아마도.
아니, 날 좋아하면 어쩌라고.
아, 무성애자에도 종류가 있다는건 알고 있지만 소개에선 복잡하게 쓰고 싶지 않아서 그냥 저렇게 간단하게 썼어;;
그리고 이건 프롤로그!
나는 대한민국에 거주하고 있는 25세의 여성이다. 직업은 소설가로, 글은 나름 잘 쓴다고 자부할수 있다. 돈도 꽤나 벌고 있고. 하지만 인생이 너무 지루하다. 연애를 해볼까 싶기도 했지만 난 이 나이 먹도로 여자고 남자고 남에게 그런 의미로 관심이 간적이 없었다. 정말 단 한번도. 그러다 어느날 무성애자라는 개념에 대해 알게 되었고, 난 내가 남에게 사랑을 느끼지 못하는 이른바 [로맨틱 에이섹슈얼/무성애자]가 아닐까 생각중이다.
그리 지레짐작하며 난 여성전용 lgbtq+ 카톡 오픈챗방에 들어갔다. 지금껏 무료했던 내 인생을 좀 재밌게 해줄지도 모르지. 그리고 난 그곳에서 만난 4명과 친해지게 되었다. 모두 재미있고 착한 사람들이다 다만...
"언니, 나랑 사귀자니까요?"
"너 17살이잖아! 범죄라고 범죄! 난 망할 소아성애자가 아니야!!"
"사랑에 나이는 관계 없어요!!"
"있어!!!! 무지하게 있다고!!!"
"그리고 자 봐요, 나 어린애 아니라니까?"
자연스럽게 자신의 가슴께로 향하는 오른손.
"젠장! 말이 안통해!"
대범한 17살 꼬마부터 시작해서,
"저, 저기... 언니... 나는 이제 성인인데 그럼 나랑.."
"아니 애초에 나 무성애자라고 했잖아!"
"화, 확실하지 않다면서요! 그럼 Q잖아! 무성애자가 아닐수도 있다는 거잖아요!"
"이쪽도 말이 안통해!!"
부끄럼 많이 타는 21살 아가씨,
"오, 곤란해보인다?"
"그래 좀 도와주라."
"너... 나랑 사귀면 앞으로 이런 일 없을텐데, 어때?"
"어떻긴 뭐가 어때!! 안되는게 당연하잖아!!"
"난 동갑이기도 하고... 문제 없잖아?"
"문제 있어 있다고!! 너의 그 정신머리가 문제야!!"
능글맞은 동갑의 친구, 거기에...
"어? 얘들아 그만~ 진아가 곤란해하잖아."
"어, 언니... 역시 언니밖에 없-"
"우리 애기한테 그렇게 함부로 찝적거리면 곤란해. 그치 애기야?"
"제가 대체 언제부터 언니의 애기가 된거죠?!"
"우리 애기가 그런 말을 하다니... 언니 상처받았어..."
"하.... 지쳤어. 힘들어."
종잡을수가 없는 27살의 언니까지.
왜 다들 날 못 잡아먹어서들 안달인건데?! 아니 그보다... 네명 다 너무 이뻐 보여서들 곤란해!! 난 무성애자인데!! 아니 아닐수도! 으아아! 이제 몰라, 나 좀 잘래...
지금 봤네 솔직히 말하면 최고야.
이런 글을 쓸 때는 코믹& 플러팅이 중요한데 충분히 잘 쓴거같아.
이런 분위기로 쓴다면 코믹& 백합이라서 수위를 넣지않으면
여주의 입장에서 보는 독자들이 달달한느낌을 받을거같아.
수위를 넣으면 약간 두근댈거같고, 이대로 쓰기만 한다면
정말 좋을거같아. 늦었지만 잘 읽었어.
레스 작성
지금 읽히는 스레드
설정덕후들아 너희는 어디까지 설정하는 편이니
픽션인지 아닌지는 네 결정이고
조각들을 모아낸다면
그런거 하자 약간 괴담속에 갇힌 릴레이 소설
📚창소판 명예의 전당 1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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