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이게 가능한건가? (12)
2.지존파 (12)
3.내가 요즘 꾸는 꿈이 있어 (18)
4.나 기억 조작이라도 당한 걸까 (9)
5.행동 발달 미숙? 그 부류 얘기야 (32)
6.스레 찾아요 (8)
7.나 너무 무서워 (10)
8.서른 세번째 선홍색 시옷은 스산한 시선 (95)
9.동네 공원에 이상한 낙서가 있어 (64)
10.엥 (3)
11.고양이들 보니까 옛날 생각난다 (8)
12.빙의에 대해 잘 아는사람 있어? (7)
13.마네킹 사람 알아 ? (22)
14.어릴적 상상친구 얘기해봄 (19)
15.몇 년 전에 꿨던 인간시장 꿈 얘기 (12)
16.자살카페 (152)
17.추리 문제 (23)
18.너무무서워. (35)
19.열 세번 째생 식에 는붉 은색 (132)
20.스너프 필름 (5)
1
이름없음
2018/11/15 23:20:11
ID : Vak9wK0q3RD
0
1년 정도 된 일이야
뒤나 옆으로 뭔가가 샥샥 지나가는 느낌 다들 알려나 모르겠네. 예전에 자주 겪었었지 그냥 피곤해서 허깨비가 보이나 보다 그러고 말거든
평소처럼 일을 하는데 또 내 옆으로 뭔가 지나간 것 같은거야 그래서 이번에도 아 좀 피곤한가 그랬지
그런데 평소랑 다르게 쎄한 느낌이 들어서 지나간 쪽을 보려고 뒤를 돌았어
뒤에 바로 창문이 있었는데 그 창문 너머로 눈이 큰 사람이 날 뚫어져라 보고 있는거야
대낮이니까 귀신이라고 생각은 못하고 무슨 미친 사람이겠거니 했어 그래서 공장에 있는 연장 몇개 들고 일단 강도일 수도 있으니까 확인은 해야겠어서 나갔지
근데 아무도 없더라
길목에 아주머니가 지나가시길래 여기서 누구 못 보셨냐고 여쭤보니 아무도 안 지나갔다고 그러시대
그 일 있고 고양이가 갑자기 공장에 들어와 살기 시작하고 새끼도 몇 낳고 그러다보니 온통 고양이로 바글바글...
고양이 천국 된 뒤로는 허깨비도 잘 안 보이고 그 눈 큰 귀신...같은 사람도 못 봤어
그때만 생각하면 아직도 소름이 돋는다
고양이가 귀신 쫓아준 건가 싶어서 요새 되게 잘해준다
2
이름없음
2018/11/15 23:31:41
ID : Vak9wK0q3RD
0
와 헐 레알로 귀신 쫓았나? 고양이랑 비비적 거리게 된 후로는 가위 안 눌려... 지금 개도 키우는데 요새 컨디션 겁나 좋아. 진짜 동물 때문인가?
3
이름없음
2018/11/16 00:07:36
ID : K1Dthffak4L
0
신기있는사람이 그랬는데 귀신은 문으로 안지나다니고 창문너머로 사람을 본다고그랬어. 창문으로 잘지나다니고
예전에 철구아내영상에서 투명한물체가 창문으로 지나간영상도있고, 내친구도 가위눌렸을때 창문에서 귀신봤다고 그랬거든 뭐 틀린말도아닌듯
4
이름없음
2018/11/16 00:09:18
ID : Vak9wK0q3RD
0
와... 진짜 고양이랑 개 덕분인가봐... 그 귀신이랑 눈 마주쳤는데 그건 괜찮겠지...? 귀신이랑 눈 마주치면 빙의 된다는 말도 있잖아
5
이름없음
2018/11/16 00:17:54
ID : K1Dthffak4L
0
응 지금 스레주 제정신이라면 괜찮을거야
보통 빙의걸리면 다중인격이고 조현병증상이 나타나는데
일상생활잘하고있다면 괜찮음.. ! 고양이가 영물이라고 하잖아 어디서 봤는데 옛날조선시대군대내에서 고양이가 갑자기 울면서 돌아다니면 안좋은일이 일어났었데
근데 고양이는 너무 러블리해ㅠㅠ 앞으로도 잘해주면 좋을듯 그리고 나도 심적으로힘들고 잠도잘못잤을때
스레주랑 비슷한증상겪었고 가위도 많이 눌렸는데
운동도하고 밥잘먹고 잠잘자니까 이젠 괜찮아
6
이름없음
2018/11/16 00:29:57
ID : GpPa1fO7ffa
0
헐 그것도 알아둬야겠다... 응응 역시 컨디션 관리가 제일 중요하구나 얘기해줘서 고마워! 고양이랑 개 잘 키울게!
7
이름없음
2018/11/16 09:25:56
ID : i2smMmGlg0o
0
건강상의 문제도 있었겠지만 보통 고양이를 작은 신이라고 부르잖아 그래서 가끔 고양이한테 해를 끼치면 안됀다는 말이 들릴만큼 그 고양이들 덕도 있을거야 고양이들한테 잘해줘
8
이름없음
2018/11/17 18:29:16
ID : 89wNxU7y6rt
0
난 1년전에 길고양이 새끼 구조해서 키우는중인데 고양이 키우고부터 10년 넘게 먹던 갑상선약 끊었어.갑자기 혼자 호르몬수치가 정상으로 돌아와서..의사도 황당해했어.나는 평생 약 먹어야하는 줄 알았거든...암튼 몸도 좋아지고 그 뒤로 악몽 꾸거나 그러면 항상 고양이가 나 깨워준다~난 정말 고양이 덕분이라고 믿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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