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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에 다꾸는건 아니고, 잠들때 마다 그꿈이 이어져
어떤남자가 내주위사람들을 한명씩 죽이고 내주위에 그사람의 피묻은 손으로 손바닥을 찍어놓는다던지 죽은시체를 찍어서 사진을 붙여논다던지 그래
처음엔 대수롭게 생각하고 넘겼는데 몇일동안 그 꿈이 반복되면서 이어지는거야 처음 꿈이 시작됐을땐 나한테 사람들 이름이 적힌 종이로 시작됐어 근데 꾸면꿀수록 종이에 적힌 그사람들이 하나씩 죽는거야 내가 보는앞에서 바로죽이니까 난도망가는 모습밖에없고, 근데 시간이 지날수록 살인을 하는 그남자가 내가 누구랑 있기만해도 그사람을 죽이려고 들어
내가그만좀 하라고 소리치면 날죽이려고 미친듯이 쫓아와 그리고 내가 숨어있으면 그장소를 바로 찾아와서 날 보면서 자꾸 웃어 장소 가리지않고 사람을 미친듯이 죽이고 날보면서 항상 웃고있어 죽인 후 증거물은 항상 우리집쪽에 놔두고 가더라구.. 잠자는 곳이 바뀐후 부터 이꿈을 꾸는 거같은데 ..
그꿈 말고도 살인나는 꿈을 꾸기도해 어제 저꿈을 꾸고나서 무서워서 깻었는데 바로 또잠들어서 다른꿈을 꾸기 시작했어 꿈에서 나랑언니는 같이 어딜가고 있었고 가는 도중에 부모님이랑 부모님이 같이 일하는 사람들이 누굴 죽이고 있던거야 우린 그걸 몰래 보고있었고.. 근데 보다가 언니가 소리를 내서 들켜버렸는데 모두들 미친듯이 우리를 잡으려했어
산속으로 도망가다가 나는어쩌다 탈출했고 언니가 잡혔는데 잡히자마자 바로죽었어 그리고 나선 나는 자연스럽게 집에가는척을 했는데 모두들 날죽이려했고 난 계속 핑계를 대면서 살 수있게 되었어 이것도 잠자리가 바뀌면서 꾼 꿈이야
최근에 특별하게 한 일이 있어? 무슨 물건을 주웠다거나 만졌다던지 아님 평소라면 하지 않았을 행동을 했다던지..? 그런 일이 계기가 된 걸수도 있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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