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자살 (40)
2.고민상담 그 자체 . (4)
3.우울한 이유가 뭘까 (3)
4.선생님이 되는 친구에게 뭘 선물해줄까 (5)
5.배가 아파서 고민 (2)
6.ㆍ (4)
7.갑자기 너무 어지러운데 (2)
8.혹시 서울에서 타 지역으로 택시 타본 사람있니 (29)
9.사랑은 어떻게 하는 거야? (3)
10.오래전에 여자친구랑 헤어진 후로 다른 여자를 못만나.. (1)
11.고통 없이 아무도 모르게 죽고싶어 (5)
12.두 여자를 동시에 사랑해 (24)
13.옛날 이야기를 여러가지 해 보자. (8)
14.생일날 정신병원 갔어 (13)
15.주관적인 고통이나 불행의 정도를 비교하는거 싫어하는 사람 있어? (11)
16.너무 절벽이라 고민이야... (19)
17.내가 설명을 못하는건가? (17)
18.노숙자가 이상해 (33)
19.나 왜이러는거야? (1)
20.돈..돈......돈.. (4)
자살시도까지는 해봤거든? 근데 집값떨어질 거 같아서 못했어. 내가 떨어지면 그 아파트 전체 집값 떨어질거잖아. 남 생각하기에 너무 좆같은 인생인데 갑자기 그 생각이 났어.
빚 때문에 아파트에서 떨어진 사람보고 아빠가 죽을 때 곱게 죽어야지. 라고 말했거든. 딸이 그 사람이 된다면 아빠는 무슨 말을 할까.
스레주의 인생을 내가 살아본게 아니라서 어느정도로 힘든지는 감이 오진 않지만, 남을 그렇게나 생각해 주는 스레주가 자기 몸을 함부러 대할 정도라면 충분히 힘들었다고 생각해
가족이나 주변인, 나아가 타인들이 생각나서 자살을 못하겠다면 그냥 사는게 나아. 자살도 이기적이고 남 생각 안해야 하는거야. 대신 상담을 받거나 도움을 청해보는건 어때? 혹여 모르잖아. 네가 자살하려는 마음이 줄거나, 지금보다 상황이 나아지거나 마음이 더 강해져서 자살이 필요 없어질지도.
아파트 집값이라니.. 아직까지 살만한이유는 충분하다 ㅋㅋ 니가 왜그렇게 힘들어하는지 물어보지않을게. 자살은 있잖아 나도 해보지않아서 모르지만 난 살고있으니까 알수있어. 넌 아직까지도 살고싶은거야. 다들 말하잖아 자살하기전에 아래 내려다보면 너무 편안하게보인다고 근데 넌 그게 아니잖아 내가 여기서 자살을하면 아파트 집값은?아버지는? 이게 다 니가 살아야할이유야. 너 상담받을거야? 난 우울증걸렸을때 하루가 너무 힘들었는데 극복해냈어. 나혼자서 사람은 타인에게 의존하면안돼. 물론 상담받아서 괜찮아질수도있지 근데 난 무섭더라. 한번 힘들어서 기대니까 끝도없이 기대는 내 모습을 보니까 이건 살아도 사는게 아니라고 분명 언제가 난 또 상처받고말텐데.. 이런생각에 난 생각했어. 세상은 가족이랑 나혼자라고. 친구?친구는 가족이아니잖아 항상 내옆에서 나와 같이 있어줄수없는 존재잖아. 가족은 근데 아니잖아 항상 옆에 있어주잖아. 친구도물론 좋지. 근데 항상 뭔가 기대다보면 상처받는건 나더라. 힘들때는 가족한테 말해. 그다음이 친구야. 아무리 인생이 ㅈ같아도 한번 죽기살기로 살아봐야지 친구야 나도 요즘 너무 힘들다. 근데도 잘 살고있잖아 이렇게? 내가 남한테 이런 말 해줄 처지 아니라는거 알아. 근데 니가 죽기를 원하지않아 나는 환경에의해서든 타인때문에 자살을하고싶든 내가 알아서 뭐하게? 근데 니가 죽는건 너무 억울한거아니야? 너자신한테도 너네가족,아파트집값이든 뭐든 그러니까 우리 조금만 더 살아보자. 힘내고
고등학생인데 공부 못해서 그런거지 뭐. 공부도 못하는데 웃고, 밤에 잠을 자고 밥을 먹을 권리가 있나싶은 생각이 들어서 미치겠어.
ㅋㅋ 나도 못하는데 뭐 실업계와서 대학가겠다고 과외끊어놓고 공부 제대로 시작하지도 않았어. 곧 기말고사라서 ㅋㅋㅋ 나 바탕 1도없고 너무 답답해서 미치겠는데 그래도 나 믿는다 무조건 할거라는거 너도 한번 믿어봐..공부때문에 자살은 좀 아니잖아. 공부는 하면 괜찮더라 항상
내가 분수 모르고 중학교 성적 하나 붙들고 높은 고등학교 왔어. 근데 다른 일반고등학교 가도 잘할거같지 않아서 실업계로 전학갈까 고민중이었던거야. 확실히 공부때문에 자살하면 뭘 그런걸로 죽었냐 같은 소리는 듣겠지
미안..말을 생각없이했네 너한텐 정말 심각한문제인데 미안해 그런게아니야 너한텐 심각하고 정말 힘드니까 이런거겠지 나도 요즘 너무힘들다 그냥 니생각이 그렇다면 실업계로 가도좋아 가서 취업도 해서 학교도 빨리나가고 그러면 정말좋지 근데 실업계도 애들보니까 힘들더라. 자격증도 딸려고 애들 시험기간이랑 겹쳐도 시험도치고 자격증시험도친다고 잠도 제대로못자고 시험이야 쉽지만 수행평가무조건 잘봐야하고 경쟁에서 이겨야하니까..우리학교뿐만 아니라 다른학교랑도 싸워야하고 그래도 나도 우리학교와서 마음이 진짜 편안했더게 다들 비슷한수준에서 공부를하니까 너무 좋았어. 지식수준이나 이런걸 따지는게아니고 배우는과정이나 공부의 정도가 어렵지도않고 보통정도로 다들 치니까 좀 편해서 내신따긴 좀 좋은데 그래도 여기서 대학갈려고 뒤늦게 맘잡으니까 내신도 취업하는애들보다 더 열심히해야한다고 95는 무조건 넘어야하는거 같더라고..쌤들 말하는거보니까 안그러면 그냥 그저그런곳가고.. 근데 난 내인생을 그렇게 보내고싶지가않아 ㅠㅠ 서로 공부하자
최대한 다른생각해봐 너무 힘들어말고..그렇게안되겠지만 ㅠㅠ 힘내자 나도 학교가기 넘 귀찮고 시험기간이라 짜증난ㄷ ㅠ
자살을 생각할만큼 너 스스로가 지치고 낭떨어지 앞으로 몰려졌단 생각이 들었다면
죽음에 의미를 두고 그것을 중점으로 네가 이런저런 생각을 하고 걱정을 하잖아.
죽음을 생각하지않으라곤 안할게, 대신 이렇게 생각해보자.
죽기전에 하고싶은거 다 하자.
Or
죽기전에 네가 그 학교에서 얼마나 살아남을지 다 제껴두고 한번 열심히 달려들어보자.
실제로 내가 자살을 앞두고 했던 생각과 의지야.
난 전자였고. 아직 살아있어.
그런 의지력 높은 것들을 생각할 힘이 없다.. 이걸 벗어나기 위해 뭔가를 해보자. 이런 기분은 아닌거같아.. 당장 내일도 모레도 일요일까지 이상태로 학교가서 11시까지 쳐박혀있어야해 변명일뿐이지만 여건이 안되는거 같아.. 그냥 좀 쉬고싶어..미안해.. 그래도 고마워 조금 힘이 날 때 꼭 해볼게
굳이 뭔갈 거창한걸 안해도 돼.
먹고싶은거라던지 수업시간에 안듣고 잠깐 딴짓을 한다던지.
조금은 그 안에서 너 맘대로 하고싶은걸해봐.
수업시간 안듣는 건..안돼 지금도 공부못하는데 수업까지 안들어버리면 안될거같아.. 역시 힘들어하는 사람 옆에 있는건 피곤한 일인거 같아. 나는 구제불능같네
제발 살아줘.
나는 내 친척이 자살로 생을 마감한 경험이 있는 사람이야.
이따금 그 사람을 떠올리면 스치듯 이렇게 하면 죽을 수 있을 거 같다는 말을 했던 거 같은데, 그때 붙잡아주지 못해서 많은 후회를 하고 있어..
정말 어쩌다 본 스레고, 서로 얼굴도, 이름도, 나이도 모르지만 제발 살아줘. 오지랖이였으면 사과할게.
요즘 힘들다고 말했는데 공부 못해도 된다고 몇 번이나 말했는데 뭘 그렇게 스트레스 받녜. 그래서 나는 그렇게 단순하게 성적 안나와서 스트레스 받는게 아니라고 했지. 그냥 피곤하고 짜증나고 귀찮은가봐. 내가 그렇게 물었더니 아무말도 안하고 그냥 방에 들어갔어. 내가 생각하는 엄마는 이런 사람이 아니야. 적어도 자식이 힘들어하고 죽을만큼 괴로워하면 앉혀놓고 같이 이야기라도 들어주거나 듣는 척이라도 해야했어. 어떻게 해야 심각하다는 걸 알까. 죽고나면 그제서야 후회하겠지. 그게 제일 괜찮은거같아. 아니면 자해하고 칼이랑 피 그대로 두고 가출할까.
내가 죽어도 할 말 없을거야. 그래도 해결해보려고 오늘 힘든 거 티냈는데. 엄마라는 사람은 다 알고있었데 힘든거 알고도 참고있다는 거. 그런데 어떻게 이때까지 무시로 일관할 수가 있지.
나는 망친 인생이라서 시험을 치는지 공부를 하는지 죽으려고 하는지 몰라도 되고 동생은 아직 아니니까 컴퓨터를 해도 내 탓이야. 내가 말려야해. 안그러면 내가 혼나. 컴퓨터는 동생이 산 거지만 못 없애게 한건 동생이랑 나거든. 어제는 동생인생까지 망치지 말라고 했어.
방금 엄마 덕분에 없어질 완벽한 이유를 찾았어. 오늘부터 다 정리하고 이때까지 글쓴 거 찾아서 올려두고 죽으면 되겠다
음.. 스레주야 니가 정말 극단적 선택을 하기 전에 내글을 보게된다면 좋겠다
나도 자살시도를 했었어. 뛰어내릴려고,
내가 자살할려던 이유도 엄마였어. 우리 엄마는 아직까지도 내가 우울증이란 것도 무엇때문에 힘든지, 나한테 무슨짓을 했는지도 몰라. 내가 죽고 싶은 이유는 꽤많어
나는 초등학생때 오빠한테 성폭행을 당했어. 내가 자고 있을때 몰래 내 몸을 만지고 유사성행위를 했어. 처음엔 난 몰랐는데 새벽에 이상해서 실눈을 뜨고봤더니 오빠가 날 만지고 있더라고
그 다음 날 엄마한테 말할까 말까 고민을 하다가 겨우 말했어 근데 돌아오는 답변이라곤 니가 잘못 본거다, 오빠가 잠결에 그런것이다, 그냥 실수다 하고 오빠한텐 아무런 말도 혼도 내지 않더라고. 나는 몇일을 오빠한테 만져졌어. 그 사건으로 나는 20대가 된 지금까지 남자와 뽀뽀한번 못해봤다. 아빠가 날 만지는것도 더럽게 여겨져.
사촌한테 이사실을 말했어. 나와 동갑여자애거든. 그애는 이모한테 곧장 말했고 엄마귀에도 들어갔어. 엄마가 나를 혼내더라. 입 함부로 놀리지말라고.
그리고 초등학교 고학년이 되었어. 학원에 수업시간까지 시간이 많이 남아서 애들이랑 놀이터에가서 지옥탈출?? 그런걸 했는데 내가 거기서 놀이기구에서 떨어졌어 그리고 나는 쇼크가 와서 숨을 못 쉬게 되니 별지랄 다 떨었지. 진짜 죽을까봐, 숨을 쉬고 싶은데 숨을 어떻게 쉬어야되는지 하나도 기억이안나서 머리가 하애졌다가 어떤 친구가 도와줘서 겨우 숨을 쉴 수 있게 됐어. 학원 원장선생님이 그걸 아시고 쇼크는 큰일이니 병원에 가서 진단을 받아봐야된다고 어머니께 전화를 했어. 엄마가 나한테 바꿔달라했는지 바꿔주더라고. 받으니 욕을하더라
공부하기 싫어서 핑계대냐고 병원에 가면 돈이 얼만데 니는 병을 만들어내냐면서. 결국 병원에 못갔어. 그 뒤로 나는 가끔씩 숨을 제대로 못 쉬어. 폐가 터질거같은 느낌이야 갈비뼈가 내 폐를 찌르는 느낌. 고등학생때 엄마한테 이 이야기를 해주니 그런일이있었냐고 몰랐다고 웃더라. 후유증도 다 말해줬는데 정색하면서 시끄럽다고 조용히하래
그리고 난 평생을 오빠와 차별을 받으며 살아왔어. 우리 오빠는 조금 살짝 아프거든.. 그거를 핑계로 모든 화가 나한테 오더라고 이 이야기는 다 쓰면 책한권 나올거 같으니 생략할게
너무 힘들었어 이것말고도 엄마가 나한테 한 행동들 때문에..
그래서 죽을려고 아파트 베란다 창문앞에 딱 섰는데.. 진짜 무섭더라. 깜빡한게 난 고소공포증이 있거든..
그리고 나는 왜 이쁜연애 한번 못해보고 죽어야하나 왜 내 인생은 이렇게 슬퍼야하나... 또 이렇게 끝내야하나 이런 생각이 들더라
자살은 진짜 용기가 필요하더라 엄청난 용기가.. 네가 자살을 한다면 넌 진짜 대단한 사람이고 엄청나게 용기있는 사람이야
누구나 할 수 없는 일을 해낸 사람이닌까!
그런데 그 용기를 그렇게 잔인하고 슬픈데 쓸려고 그래
그렇게 용기가 많은데 왜 그렇게 갈려고 그래
그 용기로 네가 살고 싶은 삶을 살았으면 좋겠어
나도 그럴려고 노력중이고.. 같이 노력하자 우리
나도 죽고싶어 정말 잘보고싶었던 시험이있었는데 실패했어
엄마는 나보고 니가 공부를 안해서 안나온건데 어쩌냐고하고....
앞으로 니 인생 어떻게 되던지 말던지라고하더라
근데 나도 내스스로가 이렇게 한심한데 엄마가 저렇게 말하는건 당연하다고 생각해
밤새도록 고민하고 또고민하니깐 아침이 와버렸어 괴롭다 정말
엄마가 갈군다고 뒤지고 학교에서 왕따라고 뒤지고 뭔..
그런식이면 조선시대 마당쓸던 머슴들 다뒤졌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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