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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양밥 당해본 적 있어? (8)2.왜 2024이야? (7)3.무속의 길 피해진다고 피해지는게 아니더라 (2)4.시체를 처리하는 방법 (124)5.가위눌림중에 턱이 호두깎기 인형처럼 빠른속도로 움직이는 경험 있는 친구? (18)6.보고 느껴지는 거 얘기해줄게 (504)7.스레딕에서 봤던 스레중에서 가장 무서웠던거 말하자 (18)8.귀문이랑 귀접이 연관있나? (2)9.살면서 겪은 기묘한 일들 (86)10.초콜릿 살인마 코델리아 보트킨 (613)11.마법의 다이스 고동님 (418)12.이거 무슨 증상인지 아시는분 (19)13.굿판 본 적 있는데 (1)14.소원 들어줄게 (501)15.소원이 이루어지는 게시판 2판 (956)16.소원이루어 지는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101)17.소원 이뤄주는 강령술? 주술? 알아? (17)18.내가 무속인인데, 어쩌면 좋을까? (96)19.🌶각자 본인이 본 최고의 괴담 추천하고가기🌶(공지필독) (297)20.거의 죽기 직전까지 갔을 때 (1)
난 귀신도 본 적 없고 가위 눌린 적도 옶고 무서운 꿈도 꾼 적 없고 귀신 관련된 것 아무것도 겪은 적이 없는뎅 내가 기가 쎈 건야? 내가 평소에 다른 사람 기분 띄워주려 하다보니까 밝고 긍정적이게 행동하고 생각하고 말하는 데 이것 땜에 기가 쎄지는거야?
있잖아 나는 모태신앙이고 할머니랑 엄마랑 둘다 꽤 믿고있고 삼촌은 거기 종사중인데 나는 안믿거든... 머리좀 크고서는 ㅈ까라 이거였고 지금은 있든말든 있으면 있고 없으먼 없고~ 증거나 가져와 보든가 >이런 상태인데 본인이 안믿어도 그 종교의 보호를 받을 수 있을까? 위에 종교 믿으면 귀신이 거들떠도 안본다고 하길래. 할머니 말로는 보호를 받는다고 해.
그리고 이렇게 되면 귀신같은건 볼 일이 없는걸까? 한번쯤 보고싶은데...
지랄한다 귀신은 함부로 말안건다 스레주야 너 진짜보게되면 아마 기절할걸 조심해 이런글쓸때는 니터널로 들어가서 진짜보게해줄수도있어
웃긴다ㅋㅋㅋㅋ 종교 믿는건 싫은데 신의 도움은 받고싶다? 그치만 귀신도 보고 싶다? 진짜 웃긴애네 너같은 애는 만약 신이 도와준다고 하더라도 신앙심 깊은 애들에 비하면 별 효과 없을걸ㅋㅋ
막 어떤이야기에서 가아지느 고양이 눈알같은거로 안경만들고 그걸로 바면은 귀신이 보인다던데 그거 진짜야?
내가 이상한거 본거일수도있어
내가 가위도 자주눌려 근데 요즘은 두명이 누르고 있나보네 라돈가 되게 뚱뚱 할 것 같다 라는 느낌도 드는데 귀신이 보이는 건가? ㅠㅠㅠ너무무서워 ㅠㅠㅠ 가위는 왜 눌려?
스레주님 제가 14살이고 이제 15살이 되는데요 !
아직 학생이잖아요 따로 운동하는것도 없거든요
근데 어깨가 진짜 너무 쑤시고 아파요 이거 귀신 관련된 건가요 ?? 진찐 아파요 어깨가어떤 자세를 하던 아파요
얘드라 나 살아있어 물론 죽었다가 깨어났지 질문이 와장창 밀렸는데.. 일단 다 답해주고 싶은데 하나부터 다시 해볼게
맞아 한이 있어야 이승에서 떠돌아
대처를 잘 하신 것 같아 오랜만에 뵙고 싶었나봐
니가 신경 안 쓰고 살면 안 좋은 점 없어
죽은자에게 울면서 애도를 했는데 그게 생판 모르는 사람이였으니 너한테 찾아갔겠지 왜 그런 꿈을 꾸게 했는지는 모르겠다 최근에는 신경 안쓰고 살아서 다행이네
앗 그럼 다행이다 별 일 없겠구나
읭 너 신기가 있나보다 세상에 대단한데
중학교 시절에 친구가 귀신을 한 달정도 봤는데 막 이야기도 텔레파시처럼 생각하면 가능하다고 하더라고. 그래서 나도 너처럼 귀신 보고싶고 한 마디라도 나누고 싶다고 물었는데 그 귀신이 친구한테 전해서 들은 대답이 하도 기가 쎄서 나는 너랑 이야기가 불가능하고, 보고 듣는 것도 기가 대등하게 센 귀신이여야 가능하다. 너는 죽을 때까지 귀신 못 본다고 확신한다. 이런 말이었거든. 정말 기 센 사람들은 귀신 못 봐? 아, 그리고 그 친구가 귀신이랑 하하호호 이야기 나누던 기간에 같이 다니면서 쎄하다 싶은 곳에 뭐 있냐고 물으면 귀신이 있다고 답해주던데 기 센 사람들은 귀신이 있는 곳에 느낌이 온다더라고. 진짜야?
나 예전에 굿당에서 잔 적이 있었는데,
자는동안 계속 물 안에 있는 듯한 느낌?
내 몸이 물에 젖어있는 느낌을 자는 동안 계속 받았단 말이야?
이것도 관련있는건가?
참고로 나 어렸을때는 예지몽이랑 이상한 형체같은거 봤었는데, 엄마가 그런거 보지말라고 해서, 그 이후로 본 적 없거든!
스레주 나 몇년전에 자려고 방문을 닫았는데 닫는거와
동시에 누가 내 옆얼굴을 강하게 타격한거처럼 띵하고 아프면서 어지러웠는데 귀신이 장난친걸까?
질문 세 개가 있어.
1. 평소에 누워서 자면 가위 1도 안 눌리는데 학원에서 엎어져 자면((막 팔베개 하고 자는 그 자세 알지??)) 꼭 가위가 눌려. 근데 귀신은 안보이고.. 그냥 몇 초(?) 지나면 움직이더라고. 한 때는 진짜 내가 가위 눌리고 싶다고 생각했는데 지금은 그 학원 다니고 그냥 그 학원 가서 자면 저절로 눌려지더라..
2. 위의 학원에서 밤에 옥상가서 부모님과 통화하고(학원을 너무 늦게가서 혼나지 않을까 학원 끝나고 미리 전화해보던거야.) 계단 내려오는데 갑자기 폰이 끊기고 누군가 계단을 내려오는 소리가 들리는거야. 불은 다 꺼져있고. 너무 무서워서 다시 집에 전화 걸었는데 전화가 내가 밝은 빛이 좀 보일 때 연결되었고 그 때 소리도 멈췄어. 이거 귀신이야..? 뭔가 보이지는 않았어. 그 쌔한 분위기가 느껴지기만 했지. 난 신기가 없는걸까.. 신기 있는 사람이 보면 이거 위험힌거야...?
3. 꿈 속에서 어떤 남자애(연두색 후드에 청바지를 입고있었어)를 봤는데 그 남자애랑 수다 떨고 즐겁게 놀았어. 근데 걔가 깨면 자기를 기억하지 못할거래. 난 기억 하겠다고 하고 깼는데 진짜 깨자마자 얼굴이 기억 안 나더라. 그래도, 그 때는 옷차림이 선명하게 기억났는데 지금은 시간이 지나니 옷차림도 이거였나..?싶어 예전에 꿈 일기 쓰던 곳에 그나마 옷차림이라도 적어놔서 다행이지. 스레주, 레주가 보기엔 이거 수호령 본거야..? 귀신이야..? 아니면 특별한 의미가 있는 꿈이야..? 아님 그냥 개꿈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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