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름없음 2018/12/20 20:07:39 ID : wq3QoK4Zclf 0
그냥 사소한 해프닝인지 뭔지 모르겠지만 나는 되게 소름돋았고 가족들도 무서워 했어서 써보려고!
2 이름없음 2018/12/20 20:24:01 ID : 1yIFa9xUZeE 0
ㅂㄱㅇㅇ
3 이름없음 2018/12/20 20:30:50 ID : 3XtdxwoFfSN 0
보고있어!
4 이름없음 2018/12/20 20:33:31 ID : lwpWi4FeGoJ 0
보고있으
5 이름없음 2018/12/20 22:00:59 ID : ba04E5XBzhv 0
보고있어
6 이름없음 2018/12/20 22:01:26 ID : ba04E5XBzhv 0
보고잇어
7 이름없음 2018/12/20 23:21:38 ID : wq3QoK4Zclf 0
옛날에 초등학생때 일이야 한 10년도 더 된 이야기인데 어릴 때 엄마가 오빠랑 요리를 한다고 해서 나보고 심부름을 시키셨었어
8 이름없음 2018/12/20 23:22:26 ID : wq3QoK4Zclf 0
내가 심부름을 간다고 하고 한 10분쯤인가? 엄마가 우연치 않게 부엌에서 창문으로 바깥을 내다보셨대 요리 하시다가
9 이름없음 2018/12/20 23:23:40 ID : wq3QoK4Zclf 0
우리 아파트가 창문이 나있는쪽이 아파트 주차장 그러니까 공터들이 쭉 보여질 수 있는 곳이거든?? 그런데 내가 나간지 10분이면 내 기억으로는 집에서 가장 가까운 슈퍼에 거의 도착할 때 쯤이란 말이야
10 이름없음 2018/12/20 23:24:35 ID : wq3QoK4Zclf 0
근데 내가 나가고 10분 쯤 있다가 보셨는데 우연치 않게 눈이가셔서 내가 그 주차장 한가운데에 서서 우리집 창문을 계속 쳐다보고 있더래
11 이름없음 2018/12/20 23:25:37 ID : wq3QoK4Zclf 0
아무런 미동도 없이 계속 그래서 엄마가 오빠보고 쟤 저기서 뭐하니 왜 여기 계속 쳐다보고 심부름 안가고 있냐고 하셨는데 오빠가 보고 그러게요 왜 저기 서있지? 라고 하고 그냥 다시 요리를 하셨다는거야
12 이름없음 2018/12/20 23:26:31 ID : wq3QoK4Zclf 0
그런데 한 10분있다가 내가 들어오니까 왜이렇게 빨리 갔다왔냐고 하셔서 무슨말이냐구 나 지금 갔다온지 20분은 됐는데 라고 했더니
13 이름없음 2018/12/20 23:27:52 ID : wq3QoK4Zclf 0
방금까지 저기 서서 우리 집 창문 쳐다 보고 있었는데 무슨 소리 하냐고 오빠도 너 방금까지 서서 보고있었잖아 라고 하길래 아니라고 나 나가서 바로 심부름 시킨거 사왔다고 했는데 엄마랑 오빠랑 둘 다 봤다고 하니까
14 이름없음 2018/12/20 23:27:59 ID : wq3QoK4Zclf 0
나는 소름이였어......
15 이름없음 2018/12/20 23:28:20 ID : s1a8kr9eMnO 0
웅 보고있셩
16 이름없음 2018/12/20 23:29:44 ID : wq3QoK4Zclf 0
이 일화는 끝이고 하나 더 있는데
17 이름없음 2018/12/20 23:30:05 ID : s1a8kr9eMnO 0
동접이다 뭔데?
18 이름없음 2018/12/20 23:32:16 ID : wq3QoK4Zclf 0
그 때 우리 엄마랑 오빠가 본건 내 도플갱어인가..?
19 이름없음 2018/12/20 23:32:38 ID : i8rwJTTSHCk 0
신기하다 스레주랑 닮은 아이가 있었던걸까
20 이름없음 2018/12/20 23:32:48 ID : wq3QoK4Zclf 0
아무리 시간이 지나도 이해못하게써.....
21 이름없음 2018/12/20 23:33:16 ID : wq3QoK4Zclf 0
아 다른 하나는 또 어릴때 이야기야... 우리 오빠가 나랑 나이차이가 되게 많이나 7살!
22 이름없음 2018/12/20 23:33:31 ID : s1a8kr9eMnO 0
그냥 정말 닮은사람아니였을까? 그렇다해도 이상한건 왜멍하니 미동도없이 서있었을까?
23 이름없음 2018/12/20 23:33:47 ID : s1a8kr9eMnO 0
웅웅
24 이름없음 2018/12/20 23:34:02 ID : wq3QoK4Zclf 0
그런데 오빠가 공부를 되게 잘 하는 편이였어 그래서 지금도 그렇지만 옛날엔 공부 잘하는 애들 엄마분들이 모임을 되게 많이 가졌잖아
25 이름없음 2018/12/20 23:34:43 ID : wq3QoK4Zclf 0
그러게 나도 그냥 쳐다만 보고 있었다는게 의문이긴 해
26 이름없음 2018/12/20 23:34:51 ID : s1a8kr9eMnO 0
웅 엄친아들 모임 같은거 ㅋㅋㅋ
27 이름없음 2018/12/20 23:35:47 ID : wq3QoK4Zclf 0
여튼 우리 엄마도 이제 그런 모임에 자주 나가시고 다른 엄마들이 많이 불러서 내가 초등학교 저학년일때 우리 오빠는 중학교 고등학교 다니니까 나는 낮에 집에 오면 혼자일 수 밖에 없었어
28 이름없음 2018/12/20 23:36:17 ID : wq3QoK4Zclf 0
그래서 항상 집에 오면 엄마한테 전화 해서 도착했다는 말을 하는게 일상이였지
29 이름없음 2018/12/20 23:36:34 ID : s1a8kr9eMnO 0
웅웅그래서??
30 이름없음 2018/12/20 23:37:00 ID : wq3QoK4Zclf 0
그래서 그 날도 당연하게 집에 도착해서 엄마한테 전화를 했는데 벨소리가 안방에서 들리는거야
31 이름없음 2018/12/20 23:37:32 ID : s1a8kr9eMnO 0
핸드폰을 두고가셨나?
32 이름없음 2018/12/20 23:37:56 ID : wq3QoK4Zclf 0
그래서 '엄마가 핸드폰을 두고 가셨나?' 싶어서 방에 가서 벨소리가 나는곳에 갔어 아 물론 전화 끊지 않은채로!
33 이름없음 2018/12/20 23:38:59 ID : wq3QoK4Zclf 0
그래서 엄마가 항상 가방을 두시던곳에서 울리길래 열어봤더니 핸드폰이 있더라고
34 이름없음 2018/12/20 23:39:43 ID : wq3QoK4Zclf 0
아 두고가셨나 보다 하고 다시 와서 전화기 내려놓고 집에서 숙제더 하고 만화 보다가 한 한시간 있다가 엄마가 오셔서
35 이름없음 2018/12/20 23:39:53 ID : wq3QoK4Zclf 0
엄마 왜 핸드폰 두고갔어요?! 했는데
36 이름없음 2018/12/20 23:40:19 ID : wq3QoK4Zclf 0
엄마가 나가실때 가지고 간 가방에서 핸드폰 꺼내시면서 엄마 핸드폰 들고 갔는데 라고 하시는거야;;
37 이름없음 2018/12/20 23:40:24 ID : s1a8kr9eMnO 0
웅웅보고잇엉
38 이름없음 2018/12/20 23:40:45 ID : s1a8kr9eMnO 0
헐??? 그럼 안방에있던 핸드폰은뭐야 무서워
39 이름없음 2018/12/20 23:41:22 ID : wq3QoK4Zclf 0
아직도 생각하면 너무너무너무 이상한데 내가 전화했다고 엄마 방에서 벨소리 들리고 핸드폰 까지 확인했다구 했는데..
40 이름없음 2018/12/20 23:41:56 ID : wq3QoK4Zclf 0
엄마가 핸드폰 보여주시면서 전화 온것도 없고 가져갔었다고 하시니까....나로써 할말이없었어
41 이름없음 2018/12/20 23:42:20 ID : wq3QoK4Zclf 0
그리고 들어오시자마자 가방에서 꺼내신 거라서....
42 이름없음 2018/12/20 23:42:29 ID : s1a8kr9eMnO 0
스레주 어릴때라 뭔가 착각했던거아닐까?
43 이름없음 2018/12/20 23:43:01 ID : wq3QoK4Zclf 0
나도 구렇게 생각하고 싶은데 내가 들은거랑 본 핸드폰은 무엇이냐구 ㅠㅠㅠ
44 이름없음 2018/12/20 23:43:54 ID : s1a8kr9eMnO 0
아니면 진짜꿈?? 뭐그런거아닐까 ? 근데 어쨌든 무서워 ㅠㅠㅠ...어린스레주도 엄청놀랐겠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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