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름없음 2018/12/26 04:38:25 ID : JTRClA41woJ 0
계단어 줄 매서 혼자 목숨을 끊었는데 그걸 본것도 나고 구급차 부른것도 나고. 아빠의 그 목매단모습, 얼굴, 피부감촉. 생생해서 머릿속에 떠나질 않아. 내가 뭘 해야했을까. 구급대원 왔을때는 이미 사후경직? 인진 모르겠는데 그런거비슷한게 온상태라고 하고 난.. 솔직히 문에서 들어온순간 이미 아빠가 줄에 목을 매달고있어서.. 끝났다고 생각하고싶었어. 괴로워서. 엄만 처음에 살아날거라고 생각했는데 난 이미 끝났다고 생각했어. 아빠 인공호흡할때도 이미 끝났다고 생각했어. 내가 그렇게 생각해서 아빠가 죽은것도 조금 있ㅇ 지않을까? 내가 왜그런걸까. 모든걸 그냥 방관하고 귀찮으니까 쉽게 포기해버리고. 죽고싶다. 인공호흡할때 이미 끝났다고 생각하다니 무서워서 너무 무서워서 ㅆ발. 아빠 미안해. 나같은것도 딸이라고
2 이름없음 2018/12/26 05:27:37 ID : GrfhzgmGsnS 0
진짜면 많이 무서운데... 스레주야 괜찮아?
3 이름없음 2018/12/26 11:03:22 ID : A4Za5Qk8qpe 0
아니야 니 잘 못 없어 자책하지마 그러지마 너는 아무것도 잘 못 한거 없어
4 이름없음 2019/01/02 01:49:43 ID : By1vhattjwM 0
어떡해 스레주 괜찮아? 너때문이 아니야 넌 얼마나 무서웠겠어 나랑 관련없는사람 죽는거 볼때도 괴롭고 무서운데 넌 가장 가까운사람의 마지막을 본거잖아 꿋꿋이 버텨줘서 고마워 지금까지 버텨줘서 너무 고마워 진짜로 내가 니 마음을 다 이해하진 못하지만 나도 살짝 비슷한 상황이라 아주조금은 이해가 가 얼마나 힘들겠어 진짜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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