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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갑자기 이유없이 오열했는데.. (5)2.부모님이 나한테 했던 말이나 행동중에 제일 상처받은거 쓰고가줘 (581)3.좀 진지해 (1)4.한국은 나이 차이나면 대하기 힘들어하나? (1)5.카톡 없어서 엄마랑 싸웠어. 내가 문제야? (5)6.🥕 성고민 잡담/질문스레 🍇 (461)7.나 같은 사람있냐 (5)8.혹시 구피 키우는 레주들 있어? (1)9.입원치료를..받아야할까? (1)10.🗑🗑감정 쓰레기통 스레 6🗑🗑 (329)11.트친이 다른거 파기 시작하면 기분 안좋지 않아? (5)12.현실도피 하지 않기 (166)13.일본 대학 간거 너무 후회중임...지금이라도 자퇴할까? (8)14.담배핀다니까 친구한테 맞았다 (9)15.사주보면 (2)16.학생인데 생리불순 때문에 산부인과 가서 상담 좀 받으려 하는데 비용이 걱정 돼 (4)17.칼답하는거 부담스러워? (11)18.빚 안갚고 자살하면 .. (16)19.부우탁인데 이 거 조 옴 읽 어 ㅈ ㅜ ㅅ ㅕ 용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4 (5)20.퇴사하고 싶은데 이게 맞는걸까 (9)
전기세가 아깝지만 병아리를 위해서 따듯하게 유지중이야!! 이불덮어두고 위에 베게도 올렸는데 답답하진않겠지.?
물론 태어날 확률이 0%는 아니지만 굳이 달걀로 해서 키우고 싶다면 부화기를 사는게 좋아.... 스레가 계속 뒤집어줘야하는데 아마 그건 불가능할 거야...
으히구.. 굳이 하려면 침대밑에 숨겨! ㅋㅋ
누가 깨뜨리면 어떻게해..ㅋㅋ
부화했으면 좋켸따..ㅋㅋㅋㅋㅋㅋ
안녕 닭 키운 지 2년차 되는 사람이란다? 일단 유정란 3개 중 무조건 하나는 썩더라고ㅎㅎ 그리고 3시간에 알을 1번씩은 무조건 뒤집어 줘ㅋㅋ 그리고 얘네한테도 물이 필요한데 수증기로 줘야 하거든? 그니깐 스레주 입에다 물 넣고 거기다 하루에 한 번씩만 뿜어줘! 그럼 닭 덕후는 이만^^
ㅋ3년전 쯤 나도 마트에서 유정란 사서 닭 부화시켰었음! 부화기는 대충 스티로폼 잘라서 만들고 홈플러스에서 가장 최근에 나온 걸로 골라서 사왔는데 생각보다 슝슝 잘태어남.상상외로 너무 많은 병아리친구들이 태어나서 거실한켠에 병아리방 하나 급하게 만들어주고 아부지가 마당에 닭장짓기 시작했어 ㅋㅋㅋㅋㅋ. 태어나고 관리만 잘할 자신있음 조아. 생각보다 쉽게 태어나더라... 생각날때마다 한번씩 뒤집어줬는데 점점 금가고 태어나는게 신기햇지...
나 전기장판켜주고 가끔 달걀 뒤집어주면서 5일이 지난거같은데 검란을 해보면 핏줄은 모르겠고 검은 덩어리가 비춰..
그거 노른자일까? 나도 매일 검란하면서 보고있간한테 노른자가 생긴거말고는 딱히 모르겠어ㅜㅠ
설마 썩어있는건 아니겠지..ㅠㅠ 마트에서 신선한건지 확인도 안해보고 막사와서 좀 불안해..
게다가 전기장판도 장시간 켜져있으면 꺼지더라구ㅠ
그래도 이틀정도 더 기다려볼까? 혹시 깼다가 부화중이었으면 어떡해..
마자마자 바보판 가는 거 나도 적극 추천!
바보판 비버들이 이런 실험 진짜 많이 해서 아는 게 진짜 많거든....
태어났어???
ㅋㅋㅋ
내가 곰곰히 생각해봤거든???
꼭 태어나게하고 싶으면
닭장에 몰래 두고 도망가면 될거같애!!!
닭이 지알인지 알고
품을거아니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치??
(나 바보아님)
!!!!!!
조용히 읽고 있었는데!!ㅜ
저렇게 말하다니..
애타게 안찾았어!
ㅋㅋㅋㅋ
글 없어진 줄 알고 그런거였음ㅋ
140 이름 : ◆VcNvCi1bctw 2019/01/24 01:13:35 ID : Hu9y2Fhgqi6
혹시 잡담판의 유성란 레더야?ㅋㅋㅋㅋㅋ 아무래도 부화시키는 건 조금 어렵지 않을까 하고 카드가 의문을 가지고 있네 하지만 이번 실패를 통해서 다음에 또 같은 걸 도전 할 때 분명 큰 도움이 될거야 미련이 남는다면 거기서 레더의 도전이 멈춘 게 아니니까 레더가 원하고 노력한다면 언제든지 같은 도전을 또 할 수 있어 그 때 마다 많은 걸 깨닫고 배우게 되겠지 지금 실패한다고 해도 레더가 완전히 놓지 않는 이상은 끝난 게 아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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