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왜 죽고싶을까. (4)
2.낮에 누우면 엄마가 이상할 정도로 화를 내 (11)
3.애들이 나보고 기생수래 (5)
4.엄마가 아빠 부끄러워 하는 거 별로다 (10)
5.내가 너무 치명적이야....!(이건 정말 문제야) (66)
6.너무 너무 힘들어 (5)
7.의식도 잃고 누가 옷을 벗겨가도 술마시눈 누나 때문에 돌겠다 (5)
8.처음 남사친 생겨봤는데 남사친이겠지? (4)
9.짜!!!증 (4)
10.회사 못다니겠다 (17)
11.우울증 진단같은거 받으려면 어디가야해? (16)
12.입냄새 제거 병원 추천 좀요 (4)
13.25살 인생 (7)
14.집에서 힙업하는 방법 없어? (3)
15.내가 싫어 (7)
16.왕따가해자들을 다시생각하게 됐어 (4)
17.나 올해 중3인데 지금 8일째 집에서 안나가고 집에 있어 (10)
18.에효 힘들다 (1)
19.지긋지긋한 우리들의 삼각관계 (3)
20.ㅅㅂ 뒤져버릴까 (5)
1
이름없음
2019/01/25 11:23:09
ID : zak4Gk3vija
0
내가 너무 너무 싫어 그냥
사실 예전부터 날 좋아하려고 많이 노력해왔어. 자존감을 올리려고 노력도 많이 해봤고 웃어도 보고 화장도 고1때 시작했지만 다 헛수고였어.
잘 지내다가도 한번 우울한 생각이 들거나 남에게 자존감이 깎이는 소리를 듣거나 하면 마치 파도에 휩쓸려 버리듯이 여태동안 해왔던 노력들이 다 물거품이 되어버리는 듯한 느낌이 들어버려.
그냥 우울함에 잠식되서 아무것도 하고싶지않아지고 죽고싶다는 충동이 옛날만큼 강하게 느껴져버려 어떻게 해야할까.
2
이름없음
2019/01/25 12:42:09
ID : 87bDuoGlcpQ
0
그건 니 의지가 제일 중요한거 같애 .. 남이 뭐라해도 휩쓸리지 않는 그런의지 힘내 노력해봐
3
이름없음
2019/01/25 13:07:29
ID : zak4Gk3vija
0
고마워...난 정말 노력했는데 억지로라도 웃으려고 노력해보고 내면 뿐만 아니라 외면까지도 가꿨는데 휩쓸리는 내가 미워.. 의지를 다잡아도 사람들에게 받았던 상처때문인지 더 쓰게 느껴지네
4
이름없음
2019/01/25 13:08:50
ID : Mi79fVhAo2L
0
난 너 좋아.
그리고 나만 그런 거 아닐 거야. 안 그런 사람보다도 그런 사람들이 더 많을 거야. 그거 늘 기억하면서 살아갔으면 좋겠어. 우울한 기분이 들거나 할 때면.
5
이름없음
2019/01/25 17:46:23
ID : zak4Gk3vija
0
고마워 나만 그런거 아니라는 생각이 솔직히 말하면 잘 안들어.. 나는 굉장히 변덕스럽고 짜증나는 사람이니까
사람한테 민폐만 끼쳐 너무 살기 싫어
6
이름없음
2019/01/25 17:48:38
ID : zak4Gk3vija
0
난 어릴때부터 왕따를 당했어 초1때부터 고1때까지.
그리고 가족은 내가 어렵게 저 얘기를 꺼내면 오히려 나를 타박했어. 피해자가 잘못한거라고.
근데 가해자애들은 내가 착한척하는게 싫어서래.
그냥 지들이 힘들어하는거 도와주고 물건 빌려달라는거 빌려줬더니 대화도 안해보고 놀지도 않았으면서 착한척한다는 명목으로 따돌림시키고 욕했어
외모비하도 엄청나게했어
난 날 예뻐해주는 사람들이 이상하게 느껴져 내가 못생겼다는거 잘 아는데
7
이름없음
2019/01/25 17:50:45
ID : zak4Gk3vija
0
화장을 안하고 다닐때는 남학생들이 못생겼다는 얘기를 엄청나게 했어. 그리고 종종들으니까 약간 피해망상처럼 주변에서 환청처럼 들리는듯했어.
아무도 이야기를 안했는데 못생겼다고 그러고 밤에 잠에들기직전에는 엄마의 목소리로 외모비하를 하거나 할줄아는게 하나도 없다는 소리가 들렸었어 죽고싶었어 불안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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