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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소원이 이루어지는 게시판 2판 (958)2.스레딕에서 봤던 스레중에서 가장 무서웠던거 말하자 (26)3.나 평소에 꿈잘안꾸는 편인데 오늘쫌 좆같았어. (1)4.시체를 처리하는 방법 (126)5.소원이루어 지는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102)6.소원 들어줄게 (502)7.굿판 본 적 있는데 (2)8.왜 2024이야? (11)9.양밥 당해본 적 있어? (9)10.기도원의 진실 (47)11.초콜릿 살인마 코델리아 보트킨 (614)12.오빠 죽이고 싶은데 방법 없나 (10)13.무속의 길 피해진다고 피해지는게 아니더라 (2)14.가위눌림중에 턱이 호두깎기 인형처럼 빠른속도로 움직이는 경험 있는 친구? (18)15.보고 느껴지는 거 얘기해줄게 (504)16.귀문이랑 귀접이 연관있나? (2)17.살면서 겪은 기묘한 일들 (86)18.마법의 다이스 고동님 (418)19.이거 무슨 증상인지 아시는분 (19)20.소원 이뤄주는 강령술? 주술? 알아? (17)
나는 몸 어느 특정 부분을 기점으로 싸하게 뭔가 퍼지면서 마비되는 느낌 드는데 그 느낌이 드는 짧은 시간동안 아 ㅅㅂ 좆됐다 가위네 이런 생각을 한다
최근에 눌린 가위도 그렇게 눌렸는데 그 느낌이 어떻냐면 진짜 옛날에 손난로 안에 쇠 똑딱이 들어있어서 그 똑딱이 하면 안에 내용물이 뜨거워지면서 서서히 굳잖아 그런 느낌임 ㅇㅇ
근데 이게 가위에만 해당되는 게 아니라 나는 꿈에서도 내가 이게 꿈이라는 걸 자각하면 가위눌릴 때처럼 꿈 분위기도 그렇게 딱딱하게 굳어간다 공기가 숨이 턱 막히는 느낌이 들고 그래
뭔가 몸이 굳어가는게 느껴지는데, 난 그럴때마다 억지로 움직이고 그래
굳이 그렇게 무서운 일이 아닌데도 몸이 서서히 안움직이는 느낌이 들면 이상하게 그 느낌이 무섭더라고
그냥 내 정신은 아직 깨어있는데 몸은 먼저 잠드는거 같은 기분..
나는 졸음이 미칠듯 쏟아질때 갑자기 심장이두근거리고 무서운생각이들기시작해 그런기분이들면 아 ㅈ 됫다 가위삘인데 싶은데 무시하고계속자려고하면 침대속으로빨려들어가는기분이들면서 심장이계속뛰어. 불안하고. 그때 너무너무움직이기싫고 몸이무겁고피곤한데 억지로라도 일어나서 심호흡하고 자세바꾸지않으면 백프로 가위에눌려. 난 가위눌리기전에 확실한 느낌이있어서 그나마 미리방지할수있지..
머리맡이 화장실쪽인 소파위에서 졸려서 눈 감자마자 가위구나직감 소파로 누가 끌어당기는거 같고 위에서 누가 누르는거 같음..안좋은 생각을 하면 더 심해짐.
대처법은 나는 공기라고 생각한 후 기분좋은상상을 하면
도ㅑㅁ
예)나는 자연인이다 나는 넓은 들판위에 햇빛 아래 바람을 쐬고있다ㅏㅏㅏ
누가 스레딕에서 알려줬는데 됐음 서서히 풀려나는 느낌~~
나는 오늘 낮잠자다가도 눌렸어 ㅜ 요새 자주 눌리는데 꿈 속에서 자다가 눈뜬 게 마치 현실같아서 몸을 움직이려하면 서서히 몸이 끝에서부터 저려오더라고,, 몸이 엄청 저려서 움직이지도 못해서 엄마한테 도와달라고 외치고 싶은데 목소리는 절대 안나오고 이상한 웃음 소리가 들려.. 평소에는 막 비웃는 소리가 들리는데 저번에는 귀신들이 대화하는 거 같은 소리 들렸었어 소리지르는 소리, 죽은 게 억울하다고 대화하는 소리.. 그리고 요새는 몸이 굳는 거 뿐 만이 아니라 폐가 팽창되서 숨쉬기도 어렵다고 해야할까 가위 자주 눌려봐서 써봣ㅆ어 ㅜㅜ
뇌는 깨있는데 몸이 안움직여져서 존나 답답하고 땀나고 화남
근데 그와중에 내가 보는방향에서 꿈이 진행됨 내친구가 가상이지만 눈앞에서 뚝배기깨져 피나오는걸 봐야됨
나는 몸 못 움직이는 것보다 소리가위? 같은 거에 잘 걸려
귀에서 이명 같은 삐--- 소리랑 별에 별 소리가 다 들려
평생 들었던 모든 소리를 한번에 다 듣는 기분이야
그 소리들이 무서운 건 아닌데, 소리 들리면 귀가 너무 아파서 그 아픈 게 무서움ㅠ
몸은 움직이려면 움직일 수 있고 눈도 뜰 수 있는데 피곤해서 안 움직인다ㅋㅋㅋ
움직이면 소리 가위는 풀리는데 적당히 노곤하고 편안한 몸 상태도 같이 풀리니까 그게 싫어
맞어 개답답하고 화나..ㅋㅋ 그리고 아무것도 안보여서 무섭기도하고..난 항상 여기서 안깨면 죽을거같단생각에 힘줘서 후딱 풀어! 또 가끔 호흡곤란도 오긴해
그냥 정신이 눈을 감고있는 몸에 갇힌 느낌? 움직이고싶은데 내 의도와 몸의 연결이 끊어진 느낌이라고 해야되나.. 처음에는 엄청 놀랐었는데 지금은 귀찮아서 그냥 언젠가 풀리겠지- 하고 놔둠
나는 갑자기 원래 평소 꾸던 꿈이 영화처럼 진행되는데 가위가 눌리면 뚝 끊기면서 눈 앞이 전부 흑백으로만 보이는데 그 순간에 밑으로 떨어지는 느낌이 들었다가 몸은 마취한 것처럼 조금 당기는?? 느낌이 나고 손 쪽에 저릿한 쥐가 나... 여태껏 한 번도 가위 눌려본 적 없다가 한 번은 가위 눌렸을 때 이상한 형채..?가 보인 적이 있었어
난 눈을 감고 있는데 내가 있는 곳의 모습이 보여.그래서 일어나려하면 뭐에 걸린 듯한 느낌이 드는데 귀신은 안보여..손가락 움직이면 탁 깨면서 눈이 띄여.후엔 온몸에 쥐가 나.난 이정도?
나는 보통 꿈꾸다가 갑자기 팍 깨면 환청같이 방밖에서 발자국소리나고 그거에 집중하면 어지러워지는데 그때 몸은 잠든것처럼 되고 정신은 말짱해 나는 발꼬락 움직이면 깨더라
나는 기분이 몽롱해지면서 정신은 깨어있는데 몸은 잠들어서 족쇄로 꽉묶여잇는 느낌
그리고 세상이 휩쓸려날아갈것같은 태풍소리가 들려 그런 느낌이 들때 정신을 차려야돼
안그러면 그상태로 굳어서 목소리도 안나오고 아무것도 못하게되버려서
깨려고 몸에 힘을줘서 나오려고하는데 뭔가 못나가게 막고잇는 느낌이랄까
나랑 똑같아!!! 나는 근데 거기서 상상한 게 들리더라 전쟁터를 상상하면 총소리 그런 게 들리고 사이렌 소리 상상하면 그대로 들리고 근데 소리가 점점 증폭 되면서 고막이 터질 거 같이 무서워...
처음엔 갑자기 눌려서 당황스럽고 무서웠는데
이젠 좀 패턴을 알겠음. 갑자기 미칠듯이 노곤노곤 잠이 쏟아지다가
몸이 살짝 부웅~ 머리가 댕~~하는 느낌들면
아ㅈ대따 이새끼 분명 가위다 느낌옴. 그 느낌이 넘 싫음
그때 눌리기전에 손꼼지락 머리탈탈 털고 정신차리면 깰때도 있고 깼다가 다시 눌릴때도 있고..
그것보다 삐—하는 귀찢어질고 같은 소리 개싫음 머리까지울림
그밖에 사람들 대화소리나 티비안켰는데 티비 소리등 헛소리도 많이들리고 가끔은 헛것도 보임
가위 눌린 다는 것 자체를 좋게 생각하면 안되지만 말이야, 나는 그 느낌이라는 게 너무 신기하게 다가와서 가끔씩 잘 때 무서운 생각을 해서 일부러 가위에 눌리기도 해,,, 사실 이걸 가위라고 해야 될지도 모르겠지만. 나 같은 경우에는 가위를 눌릴 조짐이 먼저 보이는데, 귀에 진동이라는게 둔중하게 웅웅 울리면서 머리를 막 들쑤셔. 여기서부터 딱 직감을 하고 깨려고 하는데 다시 잠 들기 시작하면 똑같이 이 현상이 반복돼. 그러다가 일순 몸이 납작하게 뻗으면서 움직이지를 못해. 쥐는 안나는데 몸도 못 움직이고 목소리도 안나오더라고. 그리고 그 순간 이히히히깔깔깔깔깔깔 몇 명인지 모를 여자들의 목소리가 한데 뒤섞여서 머릿속을 잔뜩 난도질 하는거야. 귀신을 본 적은 없는데 이런 기괴한 웃음소리는 가위 눌릴 때마다 반드시 듣더라고;;
그리고 귀신은 안 봤는데,,, 최근에 가위 눌렸을 때는 골반을 잡고 있는 힘껏 잡아당기는 듯한 느낌을 받았어. 그러고는 뭐랄까... 몸을 막 잡고 짤짤짤(?) 흔들어 제끼더라구. 당장 나는 몸만 내 의지로 못 움직일 뿐이지, 내가 가위에 눌린다 의식을 하고 있었는데 이게 무슨 상황인지 무서운 건 둘째치고 얼척이 없어서....ㅋㅋㅋㅋ
중력이 꾸욱 누르는 느낌이 들고 숨이 안쉬어져 그러고 턱턱 막히면 약간 이유모를 공포감이 미친듯이 몰려와서 늘 가위 눌리면 일어났을 떄 식은땀 한바가지씩 흘리고 있어...
예전엔 머리에서 삐하는소리가나면서 몸을 못움직였고 손가락 움직이면 풀렸는데 요즘은 그 잔재같은게 남아있어서 일단 손가락 움직이면 깨도 눈감으면 다시 와서 팔다리도 움직이고 옆으로 돌아눕던지 한다.
그리고 오기전에 바람소리같은게 몸에 지나가는 느낌이 있는데 그런거 기분나빠서 다시 재정비 하고잠
난 저번에 학교 갓다와서 4시쯤에 엄마 옆에 누워있을때 가위 처음 눌려봤다 .. 그때 낮이고 창문으로 햇빛도 완전 환하게 들어오고 있었고 엄마는 옆에서 콩나물 다듬고 있는데도 그렇게 가위가 떡하니 걸리는 거 보니까 되게 무섭더라 ㅠㅠ 그래서 헉 이게 가위인가 ?! 다른사람이 깨워주면 없어진다는데,, 하면서 엄마가 깨워주길 바라고 있었는데 결국 어떻게어떻게 하다가 몸 살짝 움직이고 나서 풀렸어 .. 와 진짜 그게 느낌이 그냥 몸을 쓰는 방법을 까먹은것 같았어 ;; 움직여야 하는데 어떻게 움직이더라 어디를 써야되지 하는 느낌 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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