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생은 생각보다 쉽게 망하지 않지. (1)
2.내 성격 고치려고 하는데 도와주라ㅜㅜ (2)
3.바로 옆반 남자 일진을 까다가 들켰다 (20)
4.욕좀할게 (2)
5.그년이 읽을줄 모르겠지만..... (3)
6.죽고싶은 충동 줄일수 있을까 (10)
7.정신병원 가야할까? (4)
8.자매라고 말 했는데도 아들 있는지 없는지 물어보는건 대체 뭐지... (3)
9.속이 계속 안좋은데 (6)
10.하 고등학교 들어가는데 반배치고사 망쳐도 될까?ㅠㅠㅠ (7)
11.(혐주의)방 치우다가 텀블러를 찾았는데 (21)
12.님들아 너무 화날때 화푸는방법좀 공유해줘 (19)
13.아빠 여자친구 호칭을 어떻게 해야될까? (10)
14.가난이 가난을 낳는다 (21)
15.소심해서 고민인 사람 있어? (7)
16.상담좀 해주라ㅠㅠ (6)
17.자소서 진짜 이해 안된다. (13)
18.엄머 자존감 높여주는 방법이 필요해 (3)
19.민증검사 (6)
20.하소연판이나 고민상담판을 보면 마음이 편해져 (3)
1
이름없음
2019/02/06 15:48:33
ID : O2r9eE1jvBb
0
생각해보니까 두달쯤 전인 학교 축제날 따끈한 콘스프를 담아서 가져가려다 잊고 방치해둔 텀블러야 저거 열면 안되겠지 어떡하지 엄마가 알면 죽을거같고 저걸 씻어도 다시쓸순 없을거같고 조용히 버려야될거같은데 일반쓰레기에 버려도되려나 그리고 저거 되게 오래쓴거라 없어진거알면 찾으실텐데 똑같은걸로 사놔야되나 어떡해시발
2
이름없음
2019/02/06 15:51:59
ID : O2r9eE1jvBb
0
그리고 저거말고도 총체적 난국인 쓰레기들이 너무많이나왔어 세달전에 먹다가 잊은 버거킹 너겟이랑 6개월쯤 된 통밀빵이 있고 1년전에 이사오자마자 잡아서 휴지에 싸놓은 파리... 가 창틀에 있어 그냥 다 버리고 이사갈까
3
이름없음
2019/02/06 15:52:36
ID : O2r9eE1jvBb
0
아니 그와중에 스레딕 배너에 버거킹광고나옴;
4
이름없음
2019/02/06 15:55:13
ID : O2r9eE1jvBb
0
씨발 텀블러 하나 더나옴 이건 어 서치 볼때 그린티프라푸치노 담아서 먹은거니까 3달쯤 된듯
5
이름없음
2019/02/06 16:07:26
ID : a5TRvh9beNw
0
ㅁㅊ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와 열자마자 상상된다,,, 나도 겨울방학전에 학교가서 먹으려고 고구마 잘라서 통안에 넣어놨다가 깜빡하고
계속 방치해놨다가 정리하려고 뚜껑을 열었는데 와...진짜 다신 상상하고 싶지도 않아 자세히 묘사하면 좀 역하긴한데 뚜껑열때 그 점액질같은게 주욱 늘어나면서
고구마위에 존나 오돌토돌 솜털같은 초록색 곰팡이로 뒤덮혀있고 냄새가 진짜 시벌 욕 저절로 나오더라 스레주 그 뚜껑을,,,열지 마,,,
6
이름없음
2019/02/06 16:20:14
ID : Hu1cqZcq2Gt
0
바리스타 불렀어?
콘스프라니 딱 썩기 좋네. 지방질에 당분에 탄수화물 덩어리잖아 세균 득실득실. 아마 지금쯤 세균 천국이 되어 있을거야
근데 혹시 모르니까 세척은 해보자! 일단 세척하기 전에 스레주는 마스크 끼고 고무장갑이나 비닐장갑이라도 껴
주방에서 물 틀어놓고 그냥 내용물은 흐르는 물에 버려. 안에 굳이 확인하지마 어차피 썩었어 썩었어
안에도 잘 씻은 다음에, 재질이 뭔지는 모르겠는데 보통 살균 겸 냄새 제거 겸해서 식초로 세척하는 경우도 있거든
식초 10%, 물 나머지 꽉 채우는게 좋을거 같기는 한데 상태가 심각하면 식초 비율을 더 늘려보자
그보다 중요한게, 텀블러는 의외로 조립부품이 세세하게 많은 경우가 많아. 고무 패킹이라던가 그런거
거기까지는 생각 못하는 경우가 많은데 의외로 그 사이사이에 검은 곰팡이가 끼어있다거나 물때가 끼어있다거나 하거든
분리할 수 있는데까지 분리해보자! 어차피 99% 확률로 버려야하니까. 살릴 수 있으면 좋은거고!
7
이름없음
2019/02/06 16:22:17
ID : Hu1cqZcq2Gt
0
도저히 안된다 노답이다 싶어도 적어도 안에 내용물은 버리고 물로라도 헹궈주고 버리도록 하자. 그거 처리하는 사람한테 민폐니까.
그리고 텀블러는 그게 어느정도 가격대의 텀블러인지는 모르겠는데 2~3만원대면 충분히 괜찮은 걸 살 수 있지 않을까?
요새는 그 이하로도 많으니까. 서모스 텀블러같은거면 그냥 이실직고하고 죄송합니다 하는 수 밖에 없을거같네
8
이름없음
2019/02/07 01:28:43
ID : rs5VfeY79bc
0
미안한데... 진지하게 이거 고민상담 쓸 정도일까... 생사가 오가는 애들 고민 엄청 많은데 스레낭비같아 진지충으로 보일수도 있겟지만 진짜 그래... 혐주의래서 난또 진짜 심각하게 텀블러에서 뭐 네 혈육이 선정적이거나 이상한거 넣어놓은줄 알았잖아 놀랫어...
9
이름없음
2019/02/07 02:42:27
ID : xu7fcK2GpRv
0
버리고 소독해..락스같은거로
10
이름없음
2019/02/07 14:27:04
ID : ja9vCkldyE6
0
왜 그래.. 이런것도 고민이야...
11
이름없음
2019/02/07 14:29:53
ID : 1hapO7bCqmH
0
다른사람들 고민이 심각하다구 해서 스레주 고민이 고민이 아닌건 아니잖아..ㅠㅜ 뭐든지 사람에 따라 고민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해..
12
이름없음
2019/02/07 14:31:03
ID : q2GrhAp9g1x
0
가벼운 고민도 상담 가능하지.. 솔직히 생사가 오가는 문제가 오히려 스레딕에서 해결 어려운 고민 아닌가.
13
이름없음
2019/02/07 14:33:25
ID : q2GrhAp9g1x
0
일단 그 병은 사용 불가능일거라고 생각해.. 이미 곰팡이가 내뿜는 독소와 바이오필름에 휘감겨 거의 생화학 폐기물 상태일 가능성이 큼...
이참에 그냥 몇십년 정도 묵혀서 연구소에 기증해 보는 건 어떨까? ^^
14
이름없음
2019/02/13 20:24:07
ID : y7tcqY65gjg
0
.
15
이름없음
2019/02/13 22:16:39
ID : TVdWmNxSE8k
0
야 락스로도 불가능해 그건
16
이름없음
2019/02/13 22:18:45
ID : 5hurfbvhdQr
0
오...나는 떡볶이 한달방치해봤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7
이름없음
2019/02/14 17:53:27
ID : e589AnO08rz
0
판도라의 텀블러를 주웠구나
18
이름없음
2019/02/14 18:30:05
ID : Mi8o0k066qm
0
열어봤어?? 어때?!??!!
19
이름없음
2019/02/14 19:10:33
ID : hunyHu4Le3S
0
난 침대 밑에다가 뭐 넣는 버릇있는데 그저께 방바닥에서 뒹굴거리다가 무심결에 침대밑을 보고말았어...
사이다 한 대여섯 병에 며칠전에 입은 후드티, 롯데리아 새우버거 1/3, 킷캣 봉지(셀수없음), 손톱깎이 등등.. 심지어 김치볶음밥이 담겨있는 프라이팬까지 나오더라^^
20
이름없음
2019/02/14 19:13:12
ID : q2GrhAp9g1x
0
대체...왜...? 혹시 전생에 설치류였던거 아닐까..
21
이름없음
2019/02/14 21:41:58
ID : pTXwFa9BtfS
0
프라이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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