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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자고 일어나면 얼굴에 상처가 (10)2.. (1)3.혹시 대인기피증 진단 받고 극복한 레더 있을까? 히키코모리라 너무 고민이야.. (9)4.너무 우울하고 무기력이 너무 심해 (1)5.카톡 없어서 엄마랑 싸웠어. 내가 문제야? (10)6.. (1)7.고3인데 지금 친구들 대학 가면... (2)8.예전에 찐따였는데 앞으로 신분세탁 가능함? (13)9.내가 너무 집착하는 걸까 (2)10.🗑🗑감정 쓰레기통 스레 6🗑🗑 (334)11.손절한 친구가 계속 앞에 있음 어떻게 해야하지.. (3)12.디지털 성범죄말야 (13)13.남자들 있으면 제발 한번만 와줘라. (8)14.이럴 땐 어떻게 해야해?? (1)15.남사친 사귀는 법좀.. (4)16.다른 사람들에 비해 별 것도 아닌 이유로 가출하면 많이 한심해 보여? (16)17.고3인데 3개월 동안 생리를 안했어 (7)18.아이돌 못하려나..ㅋㅋ (11)19.내가 누군지도 헷갈리고 친했던 사람들도 낯설어 (6)20.🥕 성고민 잡담/질문스레 🍇 (463)
생명의 존중, 윤리적 문제 운운하기전에 대책없이 만들면 안되는거지만 무작정 낳고나서 뒤도 책임 못지는거 진짜..
전에 어디서 본 기사였는데 극빈층 중에 30% 정도는 조부모 때부터 가난한 집안이라고 하더라. 그런 기사들 보면 진짜 가난은 대물림 되는게 맞는거 같아
개천에서 용나는 시대는 30년전에 이미끝났음
자본주의라는 경제체제는 쉽게말해 돈이 돈을 낳는
방식인데다가 서구권에서 불어온 신자유주의의 바람으로
인하여 가난뱅이는 더욱가난해지고 부자는 더욱부자가 됌
보수권에서 외치는 낙수효과란 결국 허상에 불과했고
외환위기당시 imf의 우리나라 경제사정에 맞지않는
강도높은 구조조정 정책으로인해 실업자가 대량양산,
거기다가 실업율을 줄인답시고 보여주기식 정책으로
기껏 만들어낸게 비정규직임 이 비정규직제도는
우리나라경제를 살리는데에는 큰의미가 없었고
도리어 중산층일부와 대다수의 서민들을 극빈층으로
내모는 결과를 가져옴
게다가 엎친데 덮친격으로 전세제도로인해 아파트투기열풍이돌면서 부동산버블로인해 집값은 천정부지로 뛰어올랐음
문제는 이집값을 안전하게 잡을방법이 없다는거임
부동산 거품이 꺼지는 순간 우리나라는 정말로 국가가 휘청이는 사태가 발생할 가능성이 너무도크기에 집값이 잘못된걸 알면서도 잡으려는 정치인들이없음
한마디로 답도없는상황
ㅇㅈ 우리집도 뭐 그렇게 풍족하진않음 나 어렸을땐 못살았어 그래도 지금은 전보다 낫긴한다.. 그런대도 애새끼는 3명씩이나 낳아서는 ㅋㅋ 엄마란사람이 매일 나한테 너는 좋은사람한테가야된다 너가좋아하는사람필요없다 무조건 빽있고 돈많은사람한테가야 너가 행복하게살수있다 없는집에가면 엄마아빠처럼 힘들게산다는데 ㅋㅋㅋㅋㅋㅋㅋ
참나 뭐 돈많은애들은 능력안보냐 돈안보냐 다 끼리끼리만나는거고 같은 급애들만나 결혼할려하지 에휴 그게쉬웠으면 난 이미 재벌가랑사귀고도남았지 돈없고능력없는여자를 요즘 누가 그냥 데려가냐
그냥 많이 낳는게 나중에커서 자기한테 더많은 이득이 오니까 한거겠지하하
뭐하러 낳냐 자식 성공도 못하고 돈도 못벌어오면
으윽.. 그렇게 생각하니까 너무 싫다 ㅋㅋㅋㅋ 그래놓고 성공시켜줄 발판은 못만들어주겠고 돈은 많이벌면 좋겠고 ㅋㅋ
애초에 태어나는 건 태어날 아이가 선택할 수 없는 운명인거잖아?
내가 태어나고 싶어서 태어난게 아니니까 말이야.
벅차고 하루하루가 지옥인데, 이미 이런 지옥을 맛본 나로서는 자식 낳기가 무서워.
태어날 아이에게 너무 미안하고 죄스러워.
근데 세상 쓴맛 단맛 볼만큼 본 사람들이, 감당도 못할만큼의 아이를 낳는다는건 정말 무책임을 넘어선...
쨌든.
애를 낳을때도 비용이 들잖아?
차라리 그 비용을 낳아놓은 애들한테 쓰는게 낫지 않아?
낳을 때 마다 집이 기운다면, 피임을 잘 하면 되잖아.
콘돔 피임률이 90퍼센튼가 그런데, 낳을 때 마다 힘들어지는 거 알면서 왜 피임을 잘 안하는거야?
애가 늘어날수록 가난은 배가 될텐데 왜?
얘기하다보니 삼천포로 빠졌지만, 가난이 가난을 낳는다는 말은 정말 뼛속까지 맞는 말이야.
극빈층인 기초생활수급자로 비참하게 살면서도 대학교 졸업하고 간신히 가난에서 벗어났어. 안타깝게도 명문대 출신에 전문직을 가질 수는 없었지만 최소한 가난하지는 않을 직장은 얻었거든. 초봉 4,600만 원에 정규직인 직장인데 전남대라는 지방대 졸업하고 이쯤이면 난 만족스러워
아빠라는 인간은 초등학교 1학년 때 가족을 버리고 도망갔고, 중학교 시절에는 진짜 500원짜리가 없어서 밥 굶었고, 고등학교 시절에는 혼자서도 좁은 원룸으로 쫓겨나고도 거기서 관리비 못 내서 전기 나가는 등 정말 비참하게 살았어. 정부에서 가난한 저소득층들한테는 대학 등록금 100% 지원해줘서 공짜로 대학 다닐 수 있었으니까 대학교 졸업하고 이렇게 일하지 아니었으면 대학도 못 들어갔지.. 다들 공부 열심히 했으면 좋겠다. 중산층으로 떵떵 거리면서는 못 살아도 최소한 돈 없어서 밥 굶는 가난은 벗어날 수 있다고 생각해
가난한 사람은 아기를 낳지 않음-> 곧 가난한 사람 대물림 종결-> 부자들만 아이를 낳음-> 머지않아 지구는 부자들로 넘쳐남-> 하지만 누군가는 3d업종을 해야 함-> 결국 부자들중 덜 부자인 사람이 하게 됨-> 부자들 사이에서도 비교적 가난한 사람 탄생-> 무한반복
상대적 가난을 얘기하고 싶은 거 아닐까? 당장 밥 한끼 먹기 힘든 절대적 빈곤도 문제가 되지만 가정형편 때문에 하고 싶은 거 못하는 사람들도 많으니까...비약이 조금 있긴 한데 무슨 말 하고 싶은지는 알겠다. 부자되고 싶어 덜 부자여도 좋으니까 제발 부자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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