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레딕

이렇게 버림을 받네

그렇게 해산물 일행과 오렌지는 미이라가 되어 기절한 마을 사람들을 데리고 엉덩이 보형물 마을로 돌아갔습니다. 광어 : 흐억... 헉.. 쓰러질 것 같아... 그렇게 마을로 돌아가자, 마을의 촌장님은 만신창이가 된 그들을 맞이해 주었습니다. 마을 촌장 : 자네들, 고생이 아주 많았어... 그래서, 그 녹조 이끼 녀석은 처리하고 왔나? 상어 : 녀석을 만나고 오긴 했는데... 저희들이 공격하자 상처를 입고 도망갔습니다. 그 순간, 미이라가 되었던 마을 사람들이 하나 둘 세뇌에서 풀려나기 시작했습니다. 마을 주민 A : 으으으... 마을 주민 B : 여기는... 마을 입구인데... 내가 왜 여기 있는거지..? 오렌지 : 이...이럴수가.. 녹조 이끼의 세뇌가 풀렸어..? 그 녀석은 죽지 않고 도망쳤을텐데... 해산물 일행과 오렌지, 마을 촌장은 매우 놀랄 수 밖에 없었습니다. 광어 : 와... 세뇌가 풀렸단 말이야? 상어 : 이럴 수가... 있는건가? 이런 짓을 저지른 장본인이 모두를 원래대로 되돌렸다고? 오징어 : 뭐... 일단 그런건 나중에 생각하고! 일단은 세뇌된 사람들이라도 되돌아 와서 다행인거지! 오렌지 : 결국... 승천된 사람들은 돌아오지 않는거야..? 모두가 다행이라고 생각하고 있던 그 떄, 오렌지가 흐느꼈습니다. 오렌지 : 우리 엄마와 아빠는... 결국 돌아오지 않는거냔 말이야...!! 오렌지는 그렇게 한참을 울었습니다. 흘려도 흘려도 끝이 없는 눈물을 흘리며 결국에는 지쳐 쓰러지고 말았습니다. 상어 : ... 오렌지의.. 부모님... 분명 승천하셨다고... 오징어 : ... 광어 : 어, 저기 촌장님 오신다. 해산물 일행이 오렌지의 집으로 오렌지를 데려가 침대에 눕혔을 때, 마을 촌장님이 찾아왔습니다. 마을 촌장 : 이거, 약속했던 마을 예산이랑.. >>105라네. 분명 도움이 될거야. 그리고... 오렌지 저 아이.. 옛날에는 참 >>106한 아이였는데... 부모가 저리 되고 나서부터 >>107해버렸지 뭐야... 잘 좀 챙겨주게나... 마을 촌장님은 해산물 일행의 손에 금화주머니와 >>105를 쥐어주었습니다. 해산물 일행은 분명히 보수를 받았는데도, 어째서인지 마음이 무거웠습니다.

분명 처음 쓸 때는 개그 형식으로 가려고 했는데 어쩌다가 이렇게 어두워진거지...ㅋㅋㅋ 이상한 앵커라도 좋으니까 마음껏 달아줘!!

근두운 무한 이용권

섹시

더 섹시

???

마을 촌장 : 저 아이가 원래 가지고 있던 섹시함이 부모의 사망으로 폭주해버려서... 가끔씩 자신도 모르게 무의식적으로 타인을 유혹하게 될 지도 모르네... 힘들겠지만 꼭 저 아이가 다시 웃을 수 있게 부탁하네... 마을 촌장님은 해산물 일행에게 당부를 하고는 돌아갔습니다. 그런 무거운 분위기 속에서 오렌지가 깨어났습니다. 오렌지 : 여긴.. 상어 : 너희 집이야. 네가 울다 그만 쓰러지는 바람에 우리가 황급히 이 곳으로 데려왔어. 오렌지 : ... 민폐를 끼쳐 죄송합니다.. 광어 : 여기서 조금만 쉬었다가 근두운을 타고 >>111까지 갈 거야. 거기에는 마녀를 보좌하는 사천왕 중 한명, >>113이 있다고 하더라고. 우리가 사천왕 최약체인 녹조이끼를 해치웠으니 남은건 >>113, >>114, >>115 뿐이야. 사천왕을 먼저 해치우지 않으면 마녀를 만나러 가는 것 조차 불가능하니까. 얼른 해치우러 가자고. 오렌지 : ..아까 촌장님께 말씀 들으셨지 않으신가요? 오징어 : 응? 아 그렇지! 오렌지 : 그런데 절 미워하지 않으시나요? 언제 폭주해서 당신들께 폐를 끼칠 지 모르는데도요? 상어 : 그런게 뭐가 중요해! 광어 : 그렇게 따지면 상어는 물욕으로 가득찬 탐욕쟁이고, 난 일행에 도움도 안되는 귀차니스트고, 오징어는 분위기파악 1도 못하는 어린애인데? 오징어 : 누구나 부족한 점은 하나씩 있으니까, 그걸로 자기 자신을 너무 자책하지 마! 오렌지 : 여러분... 그렇게 오렌지와 해산물 일행은 >>111로 갈 채비를 하였습니다. 오징어 : 우리 말이야, 이 모임? 이라고 해야하나, 우리 일행을 칭하는 이름을 정해보자! 상어 : 갑자기? 광어 : 하긴, 우리 셋 뿐이면 해산물 일행이라고 할 수 있는데, 오렌지가 추가되긴 했으니까 새로운 이름을 정해야겠네. 오렌지 : 음... >>117은 어때요? 오징어 : 아! 그거 좋다! 광어 : 간단하고 부르기도 쉽네. 난 찬성. 상어 : 그럼 우리 일행의 이름은 지금부터 >>117이다! 그렇게 >>117은 >>111로 가기위해 근두운을 타고 하늘을 가로질러 갔습니다.

발판

푸른 어인의 섬

발판

초롱아귀

버블맨

레고

발판

어레인지

상어 : 푸른 어인의 섬에서 >>119로 횡포를 부리고 있는 초롱아귀는 >>120이라는 능력을 가지고 있어. 그 녀석은 푸른 어인의 섬을 자신의 힘으로 >>121로 만들어 버리고 말았지. 버블맨과 레고를 해치우기 전에 이 녀석부터 처리해버리자고. 오징어 : >>120이라니, 끔찍해~ 그렇게 어레인지 일행은 근두운을 불러내 푸른 어인의 섬으로 도착했습니다 광어 : 자... 잠깐만!! 다들 피해!! 그 순간 어레인지 일행이 타고 있던 근두운에 >>123 공격이 내리쳤습니다. 초롱아귀가 그들이 푸른 어인의 섬에 도착하는 것을 막은 것입니다. 근처에 있는 >>125섬에 불시착한 어레인지 일행은 몇 시간이 지나서야 하나 둘 정신을 차렸습니다. +오랜만에 왔는데 글이 너무 짧네... 미안해ㅠㅠㅠ

탭댄스

물을 원하는 크기, 모양의 덩어리로 조각조각낸 후 자신의 의지대로 움직이게 하는 것

슬라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