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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애몽가(愛夢家:사랑을 꿈꾸는 예언가) (413)2.농담을 좋아하는 안드로이드 (84)3.다이스 굴리는 방법 (398)4.∮스레딕월드∮ - 제4장: 동족과, 우정과, 사랑의 배신자 - (514)5.해리포커와 호구왕자(1) (349)6.포켓몬스터 소울 실버 랜덤 너즐록 챌린지 시즌 2 (355)7.웅지의 일상 / 웅지의 생활기록 - 2판 (133)8.22대 용사 나거갸의 모험 -리부트- 3판 (597)9.여기 어디야 (145)10.이야기들을 다루는 스레 (738)11.☆★앵커판 잡담스레 5★☆ (700)12.빙의물 쓰는 스레 (408)13.어둠 속에서 (4)14.개연성없는 스레! (81)15.[Ⅳ] 스피넬 사가 (이바테오~ (571)16.100일 후에 먹히는 돼지 (6)17.마니또에게 줄 편지쓰는 스레 (23)18.당신은 식욕의 타천사와 계약하였습니다. (165)19.첫번째 체육관 3수째지만 포켓몬 챔피언은 하고 싶어! (40)20.집착광공 사람 만들기 프로젝트 (144)
마왕의 사악한 마법으로 푸르른 대지가 검게 물들고, 광할한 초원이 사막이 되었다. 수많은 국가가 식량난에 시달렸고, 쌀 한톨을 위해 하루가 멀다하고 분쟁이 생겨버린 이 세계.
마왕은, 오직 를 위해. 마력을 이용해, 대지를 메마르게 만들고 마왕성을 세웠다.
그런 마왕의 군세는, 무려 명이며, 그중 가장 강력한 네 명이 사천왕이 되어 마왕성을 지키고 있었지만.
를 무기로 사용하는 용사 덕에, 마왕성은 격파되었고.
드디어. 마왕과, 용사가 단 둘이 만났다.
# 마왕과 용사에 대한 설정도 짤거에요! 글 연습겸 쓰는겁니다아
# 잠잘때랑 식사할 때 제외하곤 계속 보면서 쓰는만큼, 속도는 빠르니 활발한 참여 부탁해요!
# 마왕과 용사의 설정은 같이 정할거에요! 아직 성별도 못 정했으니까요
# 참여율이 저조하면, 소리소문없이 잠수할지도 모릅니다?
마왕은, 오직 치킨을 위해. 마력을 이용해, 대지를 메마르게 만들고 마왕성을 세웠다.
그런 마왕의 군세는, 무려 7명이며, 그중 가장 강력한 네 명이 사천왕이 되어 마왕성을 지키고 있었지만.
뚫어뻥을 무기로 사용하는 용사 덕에, 마왕성은 격파되었고.
...드디어, 치킨을 위해 세상을 더럽힌 마왕과 뚫어뻥으로 7명을 뚫어버린 용사가 마주했다.
마왕과 용사의 성별은, (남/여중 하나로, 순서대로 각각 써주세요!) 이며.
마왕의 성격은 , 용사의 성격은 이다.
# 설정은 여기에서 끝! 11부터는 바로 이야기 전개합니다!
" 후후후후... 마왕. 드디어 여기까지 왔다. 금은보화는 잔뜩 쌓아 뒀겠지? "
인성이 파탄난 용사가, 탐욕스러운 눈으로 뚫어뻥을 매만지며 마왕을 바라봤다. 용사의 목적은 돈이었고, 마왕의 목적은 치킨이라니. 얼마나 츤츤댔으면 고작 치킨을 먹으려고 세계를 이 꼴로 만든걸까?
인성이 파탄난듯한 용사의 행동에, 츤데레 마왕이 입을 열었다.
" "
" 하앙♡ 그렇고말고♡ 널 위해 잔...뜩... 준비했어♡ "
마왕이 츤츤거림을 버린건지, 수많은 하트를 붙여가며 용사에게 추파를 던지기 시작했다.
" ...이런 마왕이 있었던가? 아니... 말도 안 돼, 무슨... 함정이라도 있는건가...? "
인성이 파탄난 용사는, 본인의 상식으론 도저히 설명할 수 없는 이 행동에 크나큰 타격을 입었다! 하지만 이내, 정신을 추스린 용사는 마왕에게 를 했다 / 말했다.
# 마왕, 이대로 괜찮은가?
정신을 추스린 용사는, 마왕에게 딥키스를 했다.
뭐랄까, 세계를 종말시키려했던 마왕과... 뚫어뻥으로 마왕을 제외한 모두를 제거한 용사는. 마왕성의 마왕방에서... 이렇게, 애들은 보면 안 되는 장면이 연출되고 있었다... 그것은 용사와 마왕간의...
" ....! "
읍, 으읍! 그제야 짧게 저항하던 마왕은, 이내...
#...왜 점점 BL물이 되어가고 있는것인가?
# 왜...? 대체 왜 다 같이 한 마음이 되서 뚫어뻥 용사와 츤데레 마왕을 이어주는건데...?!
# 설마 중성이 없어서 이런 일을 벌인거냐...?! 하늘성같은걸 쓸까봐 성별만 제한해둔건데!
# 스레주는 혼란에 빠졌다...!
읍, 으읍! 그제야 짧게 저항하던 마왕은, 이내... 손가락 끝으로 용사의 몸을 더듬기 시작했다. 지금껏 뚫어뻥으로 뚫기만 했지, 터치는 커녕 공격도 허용한 적 없던 용사는 크게 놀라 몸을 살짝살짝 움츠리기 시작했다.
" ...푸하아... "
" 후아아... 요, 용사 치곤... 제법 달콤했어... "
그렇게, 딥 키스를 끝내고 서로를 바라보는 마왕과 용사는...
#...수위 조절이 제일 힘들줄이야... 아니 이거, 누가봐도 수위 조절 실패한거 맞죠? 그쵸? 나 벤 먹는거야...?
# 결혼도 아니고 벌써 신혼여행? 진도 엄청나게 빠른거 아냐...?!
서로를 바라보던 마왕과 용사는, 신혼 여행을 준비하다 탕수육에 대한 토론을 시작했다.
" 용사, 탕수육은 붓는게... "
" 무슨 소리야 마왕. 탕수육은 당연히 찍어먹는거잖아? "
" ...용사, 소스는 붓으라고 존재하던 게 아니었단건가...? "
그리고, 토론에서 이 승리했다. 그 이유는 때문이었다.
# 사실 저도 탕수육은 처먹이에요☆
#실수로 꼬인거같아서 한개씩 미뤘는데, 미루고 보니 수정되어 있었다...
" 두 분의 언쟁이 너무나도 한심해, 제가 직접 나오게 되었습니다. 전 이 마왕성의 집사입니다. "
" 아시겠습니까, 탕수육은 닥치고 쳐먹는게 제일 맛있습니다. 고민할 시간에 하나라도 더 먹는게 진리란 말입니다. "
" ...! "
" ....! "
그리고, 토론에서는 기적적으로 갑툭튀한 마왕성의 집사가 승리했다. 그 이유는, 탕수육은 어떻게 쳐먹어도 눙물나게 맛있기 때문이었다.
눈물도 아니고 눙물이다. 글씨에서부터, 마왕과 용사의 뺨을 타고 흘러내리는 이 동글동글한 눈물이 보이지 않는가?
용사와 마왕은 새로이 알게 된 진리, 쳐먹 앞에서 그만 무릎을 꿇고 말았다. 찍먹도, 부먹도 쳐먹 앞에선 그저 하찮은 논쟁일 뿐이었으니까.
한편, 갑작스럽게 등장한 마왕성의 집사는... 를 했다 / 말했다.
# 바, 바꾸지 말아주세요...! 제가 잘못했으니까!! (눈물)
갑작스럽게 등장한 마왕성의 집사는, 열심히 에어로빅을 하기 시작했다.
" ...집사? "
" 둠바둠바... 무슨 일이십니까? "
" 그래, 다 좋은데... 왜 하필 지금 에어로빅을 하는거야? "
" 다이어트입니다. "
" 아니, 다이어트도 좋은데... 왜 하필 지금. "
" 다이어트 때문입니다. "
더 이상 물어보면 죽여버리겠다는 눈을 하며, 쳐먹을 주장하던 집사는 신나게 에어로빅을 하고 있었다.
뻘쭘해진 마왕은, 을 했다.
# 이정도는 딥키스에 비하면...!
뻘쭘해진 마왕은, 발톱의 때를 빼기 시작했다.
" ...."
그리고, 사랑하던 이가 발톱에 때를 빼는 모습을 옆에서 가만히 지켜보던 용사는... 를 하기 시작했다.
그리고, 용사는 7명이나 뚫어버린 뚫어뻥을 들고 검무를 추기 시작했다.
그러니까 정리하자면, 마왕성에서 집사는 에어로빅을 하고 마왕은 열심히 발톱에 낀 때를 빼며 용사는 뚫어뻥으로 검무를 추고 있었다.
...슬슬, 뚫어뻥은 검일까? 이거 검무라고 부르기엔 무리가 있지 않나. 같은 의문을 품을때도 됐건만, 마왕과 집사는 도저히 그럴 여유가 없었다.
갑자기 이, 을 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갑자기 나타난 빚쟁이가, 신나는 힙합곡을 틀고 있었기 때문이다. 몹시 힙한 빚쟁이였다.
" Yo! 나는 빛보다 빠른 빛! 쟁! 이! 네가 갚아야~ 할 돈~ 은~ 어마 무 시! 마왕인 네 영향력도 어마 무 시! "
" ....? "
그러나 집사는, 코웃음을 치머 힙합곡에 맞추어 계속 에어로빅을 했고. 용사는 힙합곡에 맞추어, 7명이나 뚫어버린 (거듭 강조) 흉악한 뚫어뻥으로 계속 검무를 췄으며.
발톱에 때를 빼던 마왕은... 빚쟁이를 보며 를 했다.
# 아 아니야 우리 마왕님 때 그렇게 많이 안 꼈어..!
마왕은... 빚쟁이를 보다가, 춤을 같이 추자며 손을 내밀었다.
눈 앞에서, 신혼 여행을 약속했던 마왕이 다른 이에게 춤을 신청하는 모습을 본 용사는 그만 을 하고 마는데!
용사는 빚쟁이의 입술을 훔쳤다! 빚쟁이와 딥키스!
" ...용사?! "
그리고, 경악한 표정의 마왕과.
" ...후우우... "
어딘가 만족한 것 같은 표정의 용사와.
" ...내 퍼스트 키스가아... "
첫키스를 54에 의해 빼앗긴 빚쟁이가 있었다...
어라, 잠시만. 집사는 어디 간 거지? ?
# 아임 야행성! 대신 늦게 깨지!
그리고 집사는, 보는것만으로도 너무 행복해서... 그만 천국에 가버리고 말았다. 마왕성에서 천국으로 갔으니, 집사는 출세한걸까?
" 용사, 용사! 어떻게 된 일이야, 벌써부터 바람을 피우다니! "
" 하아... 널 빼앗길 바에야, 상대를 먼저 빼앗는 건 당연한 거 아냐? "
그리고 절정으로 치닫는 이 상황에서! 만족한 표정을 잘 짓는, 인성이 쓰레기인 용사와!
" 무... 무슨 소리야, 용사! 내가 하려던 건 사실... 사실...! "
얼굴을 잔뜩 붉힌 츤데레 마왕의, 회심의 한마디는!
" 이라고! "
" 브레이크 댄스를 추는 척 하고, 빚쟁이를 죽음으로 유도하려 했던 거라고...! "
" ...뭐?! "
충격을 받은 용사는, 그만 들고있던 뚫어뻥조차 놓칠 뻔 했다! 춤 신청에 그런 엄청난 음모가 숨어 있었다니, 이거야말로 마왕의 진 면모...!
" 하지만 이상해, 마왕. 금은보화를 잔뜩...♡ 모아뒀다면서, 대체 얼마를 빚졌길래 이런 짓까지 하는거야? "
" 그, 그게... 실은 말이지...! "
마왕은 우물쭈물 고민하다, 고개를 푹 떨구며 말을 이어나갔다.
" ... 만큼... "
" 치킨 두 마리 사먹을 만큼... "
그리고, 정적이 있었다.
대체 이 마왕성은... 7명의 수하는, 심지어는 집사까지도 고용할 형편인데 치킨 두 마리를 사먹을 돈이 없어서 빚을 진단 말인가.
" ... "
결국 용사는, 마왕을 위해 를 하기로 결심했다.
# 다들 굿모닝...! 어라, 왜 12시지...? (당황)
결국 용사는, 마왕을 위해 치킨집 알바 및 배관공을 하기로 결심했다.
" 조금만 기다려, 마왕! 내가 나가서 아르바이트도 하고, 배관공 일도 할 테니까! 금방 빚을 갚아 주겠어! "
용사가, 흉악한 뚫어뻥을 들어 올리면서 싱글 웃어보였다!
이에 당황한 마왕은...
배관공만은 안 돼! 이 주변 배관공계는 마(-삐-)오라는 형제들이 꽉 잡고 있어! 배관공계에 새로 발을 들여놓았다간... 네가 위험해질지도 모른다구...!
이에 당황한 마왕은, 자신의 양 손을 마주잡고 간절한 눈으로 용사를 바라보며!
" 배관공만은 안 돼! 이 주변 배관공계는 마(-삐-)오라는 형제들이 꽉 잡고 있어! 배관공계에 새로 발을 들여놓았다간... 네가 위험해질지도 모른다구...! "
" ...마(-삐-)오? ...뭔가 피(-삐-) 공주나, 쿠 (-삐-)가 있을 것 같은 이름인데...? "
" 아니 그것보다, 그런 사람들이 있으면 왜 아직까지 마왕을 안 잡은거야...? 그 사람들, 단신으로 7마리는 커녕 몇백마리씩 죽이고 적이었던 거북이를 그대로 던져서 동료가 동료를 죽이게 만드는 그런 무섭고 강한 사람들이잖아? "
같은 의문을 가지던 용사는, 이내 깨달았다.
그 이유는, 이라는 것을. 그래서, 결국 고민고민하던 용사는 를 하기로 결심했다.
# 아니 일단 여긴 마(-삐-)오가 주제가 아니니까! 그야 뚫어뻥 들고 다니는 용사지만 배관공 아니니까!!
같은 의문을 가지던 용사는, 이내 깨달았다.
그 이유는, 마왕이 너무 귀엽게 생겨서, 차마 죽일 마음이 들지 않았기 때문이라는 것을.
그래서 7명밖에 없던 거였나...? 결국 고민고민하던 용사는, 메이드를 하고있다는 전설의 드래곤을 만나기로 했다!
" ...아니 자잠시만. 용사. 어째서 그렇게 된 거야? "
" 후후후... 당연하잖아? "
마왕의 태클에도 용사는 미소를 지으며, 말을 이었다.
" 그야, 니까! "
# ...자세히 말해주긴 어렵지만, 설날에 당했다아아! 스레주 복귀...!
" 전설의 메이드 드래곤을 만나보고 싶기도 했으니까! "
" ... "
" .... "
" ..... "
빚쟁이까지, 짜게 식은 눈으로 날 바라보고 있다. ...?
" ...아니, 어째서? 정말 괜찮은 이유 아니었어? "
" 전혀. "
" 실례합니다만, 너무 하찮은 소리라 천국에서 돌아왔습니다. "
" 말 그대로 엄청 실례잖아. 정신 차리라고, 어이. "
회심의 미소를 지으며, 용사가 말을 이었다!
" 설마 그런게 진짜 이유일리가 없잖아? "
" 사실, ! "
# 그러게요 저도 몬지 모르겠습니다 이제! (당당)
" 사실, 전설의 메이드 드레곤이 혼인 신고서를 가지고 있어! "
" ...당신, 유부남이었어? "
드래곤이 상처받은 눈으로 날 바라보기 시작했다. 아... 아니!
" 그 혼인 신고서는 전설의 메이드가 가진 전설의 혼인 신고서라고! 그 혼인 신고서로 혼인을 한 부부는, 무려 ! "
" 무려, 신혼여행을 가는 길에 비행기 추락사고가 생긴대! "
" .... "
" ..... "
" ....... "
짜게 식은 눈을 한 사람... 아니. 마족 셋이 날 바라보는게 느껴졌다.
" 용사, 나는 네가 적어도 그럴듯한 변명을 댈거라 기대했다... "
" 최소한, 바짓가랑이라도 잡을 줄 알았습니다. "
...크윽, 전혀 안 먹힌 것 같은데... 이대로는 메이드 드래곤을 만나러 갈 수가 없잖아. 아니 그 이전에, 흉흉해진 마왕과 집사를 먼저 상대해야 할 판이야...!
좋아, 이판 사판이다! 이 상황을 타개하려면, 비장의 카드를 꺼내야겠지! 이왕이면 마왕이 좋아할것으로!
이것이 나의 비장의 카드다! 내가 무얼 할지 잘 지켜보라고!
바로, 를 할거니까!
바로, 물구나무 서서...
" ... "
아니. 이건 아닌 것 같다. 진심으로 아닌 것 같다. 방법의 부적절함을 따지기 이전에, 내가 버틸수가 없잖아. ...말이 되는거야? 가능은 한거냐고?
최소한 가능한걸로, 다시 떠올려보자...
마왕이 좋아할 것.. 이 상황을 타개할 것...
... 려나? 그래, 그걸 해야 할 것 같은데...
레스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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