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전에 가위 눌렸을 떄 (39)
2.자기 기가 쎈지 안쎈지는 어떻게알아? (28)
3.자기가 꿨던 꿈들중에 가장 무서운 꿈 이야기를해보자 (21)
4.작년 우리반 전학생이 미친애야 (25)
5.살면서 소름끼친 이야기 (9)
6.아빠가 귀신을 울렸어 (38)
7.이상해 타로 결과에 내가 결혼한다는 얘기가 많아 (10)
8.스레좀 찾아줄사람 구해 (3)
9.집에 누가 있는것 같다는 스레 (2)
10.괴담판 스네이크 신청 스레 (8)
11.남이 내 휴대폰 보는거 어떻게 생각해? (11)
12.악마나 존재를 소환할수 있다고 했던 스레주야 (15)
13.살면서 소름돋았던 썰,귀신본 썰, 경험담이 아니여도 들었던 썰 ! 같은 거 말해주랑 (30)
14.기도 유전일까? (12)
15.엄청 으스스하거나 무서운? 소름돋는 스레 알면 추천해줘! (5)
16.키라사기역 생존용 비디오 (25)
17.자꾸 꿈에서 봤던 내용이 현실이 돼. (160)
18.비오니까 나 키워주셨던 할매 얘기 한다 (336)
19.여기 뱀파이어로 추정되는 인물이 나오는 스레가 있다는데 (4)
20.그거 뭔지 아는사람 (8)
1
이름없음
2019/02/11 14:24:26
ID : a5UY9Alu4Gs
0
요즘 무서운거 보는거에 재미 들려서...ㅇㅎㅎㅎ윻ㅎ히히히 부탁해 !
2
이름없음
2019/02/11 15:22:23
ID : FbgZcrhxVdT
0
우리 부모님이 계속 친하게 지내시는 삼촌네가 있는데 그 삼촌네랑 우리가족이랑 놀러를 갔데. 근데 한밤 중에 잘 곳을 찾으러 고속도로같은 곳을 차로 가고있었는데 그 고속도로에서 서 있던 여자귀신을 엄마랑 이모랑 두분만 보셨다는 이야기를 들은 적있어.
3
이름없음
2019/02/11 19:05:42
ID : O61wsi62K58
0
나 분명이 애들있는데 안가고 친구랑 놀고 있었거든? 분명 다른 곳에 있었는데. 놀다가 애들보러 가니까 애들이 날보더니 너 아까 저기로 갔잖아? 이래서 소름 돋았던 기억이 있다!
4
이름없음
2019/02/11 19:42:34
ID : o2E60tzcHu7
0
고전이긴 한데 병철이 이야기... 공포영화보고 무서워져서 후배 불러서 같이 자려고 했는데 후배가 어디서 친구들이랑 뭐 먹고있다고 그랬나? 하고 거절했는데 새벽 3시에 갑자기 문 두드리면서 형! 저 병철인데요! 하길래 왜 지금 오냐면서 문 열려고했는데 녹음기 재생한것마냥 같은 억양으로 무슨 질문을 해도 형! 저 병철인데요! 만 반복하다가 무서워져서 자려고 침대에 눕자마자 현관문 밖에서 숨넘어갈정도의 웃음소리가 들리고 진짜 병철이(후배) 비명소리 듣고 그재서야 나갔는데 후배가 당장 자취방 바꾸라고 문 앞에 자기 머리인가 머리가 둥둥 떠있었다고... 그리고 선배가 문 열자마자 자취방 안으로 들어갔다는거 듣고 한동안 병철이네에서 살다가 자취방 들어가서 짐 바로 챙기고 다른 자취방으로 이사갔다는 그런 이야기였는데 이건 언제들어도 무섭다
5
이름없음
2019/02/11 19:53:58
ID : O2ldBhupVfc
0
나는 새벽에 잠 안자고 밤새고 있는데 내 방문에서 똑 똑 노크소리 들린거.. 순간 소름돋아서 굳어있다가 2분? 정도 후에 문열고 나가서 다 봤는데 가족들 다 자고 있었고 아침에 말해봤는데 진짜 아무도 아니라고 했어.. 더 소름돋는건 이런일이 계속 반복돼.. 지금은 거의 안 나는데 그때는 정말 소름끼쳤어 ㅎㅎ
6
이름없음
2019/02/11 21:08:09
ID : smLfhteK0k8
0
난 그거ㅜㅜ 방에서 혼자 레전드괴담 주구장창보다가 방 전구나간거..여기까진 별거아닌거같지만 아빠가 보더니 led?가 갑자기 왜 나가노 라고햇어... 그 전구가 쉽게 나갈전구가 아니엿나봥 특히 소리가 깨지는소리같이 났는데 나로썬 진짜무서웟다
7
이름없음
2019/02/11 23:19:44
ID : 062K1A3Qnwq
0
나 완전 어릴때 유치원도 들어가기전 나이때 2층짜리 주택이라고 해야하나..?
암튼 아파트나 빌라같은건 아니였고 옥상 이용할수있는 그런 집에서 살았었는데 하루는 저녁먹고 부모님이랑 바람쐴겸 옥상 올라가서 놀고있었거든?
근데 맞은편 건물 창가쪽에서 한 초등 저학년쯤 되어보이는 어떤 여자애가 무표정으로 날 한참동안 빤히 쳐다보고 있더라고.
괜히 무서워져서 부모님한테 저쪽에서 어떤 언니가 나 째려보고있다고 했더니 엄마가 그쪽을 봤는데 아무도 없대.
그래서 난 갔나?싶어서 그쪽을 다시 살짝 봤는데 여전히 서서 날 빤히 쳐다보는 여자애가 있더라.
내가 아니라고 저기서 지금도 계속 이쪽 째려보고 있지 않냐고 그랬더니 엄마 아빤 그쪽에 진짜 아무도 없대.
그때부터 엄청 무서워져서 막 울고 그랬던 기억이 있어.
이거 까먹고 살다가 어느순간 기억나서 한번은 부모님이랑 야식(+맥주) 먹으면서 슬쩍 얘기 꺼내본적이 있는데 엄마가 맞다면서 그걸 기억하냐고 하시더라ㅋㅋ
그러면서 그때 진짜로 뭘 봤냐면서 거기에 뭔가가 있긴 있었나보더라고 했어
엄만 진짜 아무도 안보였는데 내가 하도 울고 겁먹은상태로 있으니까 나 괜히 더 놀랄까봐 일부러 흘려듣는식으로 대답했었대
8
이름없음
2019/02/11 23:36:55
ID : 062K1A3Qnwq
0
그리고 이건 한 2주?정도 된 얘기인데 나 편의점 알바 하는곳 야간 알바생이 겪었다면서 들려준거야.
새벽1시~1시 반쯤이였는데 까만 패딩에 까만 단발머리 한 어린 여자애가 들어왔대.
편의점 문 열리면서 종소리가 나니까 일단 인사를 하고 서서 그 애를 보고있었는데 바로 뒤에 아이랑 정말 똑같은 까만 패딩에 단발머리 스타일을 한 여자분도 들어오셔서 '모녀가 뭐 사러 왔나보다' 생각하면서 또 인사를 하고 서있었어.
그 두 사람이 물건 고르는 동안에 다른손님이 먼저 계산한다고 와서 잠깐 눈을 돌렸대.
그리고나서 먼저 들어온 여자손님이 계산하러 왔는데 아까 본 사람이랑 전혀 다른 여자분이였다더라.
분명 까만패딩에 까만 단발이였는데 계산대 앞에 온 손님은 염색한 긴머리 여자분이 있었대
그래서 이상하다 싶은 생각에 혹시 꼬마 여자애랑 같이 오지 않으셨냐고 물었는데 아니라고 혼자왔다고 했대.
그리고 그 꼬마 애는 어디갔는지 보이지도 않더래.
그 아이의 엄마로 추정되는 여자분도 안보이고.
편의점 문 열면 종소리+버저 울리는 소리가 나서 걔가 그냥 밖에 나간거라면 모를수가 없는데..
그래서 급 무서워져서 그날 오는 손님들한테 저 아까 귀신본것같아요 하고 계속 얘기했다더라ㅋㅋ그래야 무서운 기분이 좀 사라질것같았대ㅋㅋ
그리고 화장실이 편의점 밖에 있는데다가 화장실 올라가는 계단에 불도 안켜놔서 밤에는 폰 후레쉬 비춰서 가야되는데 깜깜해서 아무것도 안보이는데다가 계단..으스스하잖아ㅋㅋ그래서 화장실도 못가고 아침에 해뜨고 좀 밝아지고나서야 밖에 나갈수있었다고 하더라.
9
이름없음
2019/02/11 23:36:58
ID : O2ldBhupVfc
0
아 그리고 노크소리 쓴 앤데 하나 더 있어 우리 아빠 경험담 인데 저녁쯤? 자다가 일어나셔서 갈증때문에 물 마시러 나오셨는데 안방 문 틈 사이로 엄마가 머리를 막 털고 있는게 보이시더래 분명 엄마는 외출하셨는데 말이야.. 그래서 엥? 벌써 왔나 이생각 하시다가 (원래 엄마 습관이기도 해서 의심을 안 하신것같아) 엄마를 부르시면서 문을 확 열었더니 아무도 없었다는거...
10
이름없음
2019/02/12 00:27:20
ID : 65hurapO8jh
0

11
이름없음
2019/02/12 12:57:49
ID : a5UY9Alu4Gs
0
ㅁㅊ.. 개소름돋아
12
이름없음
2019/02/12 12:58:27
ID : a5UY9Alu4Gs
0
헐 뭐야 진짜 귀신이 장난친건가 ,,?
13
이름없음
2019/02/12 12:59:13
ID : a5UY9Alu4Gs
0
미친 나도 이거 들었던 거 같아 진짜 소ㅡㅜㅜㅜㅜㅠ르뮤ㅠㅠ
14
이름없음
2019/02/12 13:00:04
ID : a5UY9Alu4Gs
0
진짜 무서웠겠다 ...
15
이름없음
2019/02/12 13:01:30
ID : a5UY9Alu4Gs
0
쓰니가 본건 뭐였을까 그남자애는 ?? ㅠㅠㅠ 신기하면서도 무섭다
16
이름없음
2019/02/12 22:03:11
ID : O61wsi62K58
0
진짜 이상했어. 그런 다음에도 어떤 애가 자꾸 주말에 어디서 날봤다고 아는 척도 했다고 그랬는데 상대가 받아 줬대. 근데 그날은 진짜 집 밖에도 안나간 날인데. 밖에서 봤다 그러기도 하고. 한번이면 착각이고 그럴 수 있는데 몇번 그러니까 소름 돋더라.
17
이름없음
2019/02/12 22:40:17
ID : NwGk3BeY67A
0
우리아빠가 초등학교때 직접본거야 참고로 우리아빠는 60년대생이고 집앞에 공터에 어떤 창고가 있었는데 창고니깐 물건도 많고 그랬데 근데 되게 어두웠데 그리고 어느날 아빠가 창고 안으로 무슨물건을 가지러 갔었데 문을 살짝 여는데 집주변? 목사가 어떤 할머니 눕혀놓고 그 목사가 천이였나 구두였나 그걸 두손에 다들고 할머니를 막 때리더래 그리고 할머니가 3~4살 어린여자애 목소리로 '이 목사놈이 사람 죽여요!!!!!!!','살려주세요!!!!' 이러면서 소리를 질렀데 그리고 목사가 또 할머니를 막때렸데 그리고 진짜 왠만한 남자도 못내는 굵은목소리로 가래뱉는소리를? 내고 목사가 할머니 아들한테 가서 '다됬습니다' 이랬데 절이나 무당? 그런데 다 다녀보고 마지막으로 여기온거라더라 진짜 엑소시즘이 실제로 존재하나봐
18
이름없음
2019/02/12 22:46:27
ID : a5UY9Alu4Gs
0
와 진짜 나 지금 개소름돋았어 어떻게 할머니한테서 어린애 목소리가 나...? 미쳤다 진짜
19
이름없음
2019/02/12 23:04:37
ID : farhBy6phy2
0
나 군대있을때 들은얘기인데
육훈소 어떤 상병분대장이 일병때있었던얘기거든
어느날 영적으로 강한 무당(?)같은훈련병이 왔는데 그 훈련병이 밤마다 유체이탈을한데 아직 가보지도 않은 훈련장도 밤에다녀왔다며 위치나 구조같은거 말하는데 거의 맞았다하는데
그런데 어느날은 훈련병이 유체이탈상태로 육훈소 앞에있는 육교 쪽까지 갔는데 빨간 원피스를입은 여자가 혼자 육교를 건너는데 이쁘나싶어서 얼굴보려 가까이 갔는데 갑자기 그여자가
얼굴을 휙 돌리면서 자기를 보고 몇 초있다가 육훈소를 보면서
"저기네"라고말하면서 자기보면 씨익 웃더래 그러더니 갑자기 육교를 내려가더니 육훈소 쪽으로 뛰는데 걔도 뭐지? 하는마음으로 뒤 따라 뛰는데 위병근무자들은 그여자가 그냥 부대에 들어가는데 안 보이는지 그냥 통과시키는거보고 저 여자도 귀신이구나 깨닫는데 그 여자가 가는 방향이 자기몸이 자고있는 연대 건물쪽이래 그래서 위험하다고 본능적으로 느껴서 그 귀진보다 더빨리가서 다시 자기 몸에 들어가서 바로 잠에서 깼는데 문 앞에서 있는 그여자가 보였데 그야자가 "아깝다"라면서 말하곤 다시 내무반에 나갔데 그때부터 그훈련병 유체이탈을안했데
20
이름없음
2019/02/12 23:13:36
ID : 8nTXBzcK7xU
0
우리 오빠가 실제로 겪었던 이야기인데 우리집 뒷쪽 집에 남자와 여자 둘이 살았었대 그런데 집에 불이 나서 전부 다 죽었는데 어느날 오빠가 자다가 젊은 여자 둘이 싸우는 소리를 들었대 그런데 오빠는 그게 내 언니랑 엄마가 싸우는 소리인 줄 알고 그냥 잤는데 다음날 아침에 엄마한테 여쭤보니까 어제는 일찍 잤다고 무슨 소릴 하는거냐 이런 식으로 말을 했대 우리집 근처엔 거의 할머니 할아버지들만 사시거든 그럼 그 싸우는 소리는 누가 싸우던 소리였을까? 그리고 우리 마을에 밤에 유독 사고가 많이 나는 지점이 있어 오빠가 학교를 마치고 그 길을 걸어가는데 어떤 흰 옷을 입은 머리 긴 여자가 거기 낡은 비석같은게 있거든? 거기에 걸터앉아서 그 길쪽을 쳐다보고 있었대
21
이름없음
2019/02/12 23:46:14
ID : a5UY9Alu4Gs
0
와 그 여자보다 늦게 도착했으면 그 훈련명 정말 위험할수도 있었겠다... 다행이다 그래도
22
이름없음
2019/02/12 23:47:18
ID : a5UY9Alu4Gs
0
ㅇ으ㅡ으으..... 뭐야 그 젊은 여자 둘 ?? 귀신인가
23
이름없음
2019/02/15 01:38:10
ID : DAi008jhfdO
0
무섭진 않은데 걍 본 거 이야기 할께
내가 초등학교 6학년때 정확히 새벽2시에 화장실 가다가 귀신을 봤어
생김새가 검은 긴 생머리에 소복 입고 있었어
그래서 너무 놀란 나머지 얼른 화장실 문닫고 2초 있다가 다시 문 여니까 없었어
근데 이게 끝이 아니야 이번에는 내 동생이 봤어
동생이 말하길 폰보고 있는데 잠시 일어나려고 할때 귀신 얼굴이 갑자기나타났다가 사라졌다고 하더라고 생김새가 검은 긴 생머리고 머리카락 때문에 얼굴은 안 보였데
안 무서웠지 미안
24
이름없음
2019/02/15 13:36:58
ID : cL85WnRDz85
0
어제 집에 왔는데 방 문 여니깐 머리 ㅈㄴ 긴 성인 여자가 내 침대에 조그려 앉아서 멍 때리고 있었는데
오줌 쌀 뻔 했어;;;;
25
이름없음
2019/02/15 13:42:14
ID : fcLhs2rgmGt
0
중딩때 학교 쌤이 알려준 건데 아직도 생생하게 기억나. 그 쌤 친구분이 가위를 되게 잘 눌리시거든? 그 날도 여느때처럼 정시차리고 몸을 움직일려 하는데 움직이지도 않고 발 아래쪽에 어떤 할아버지가 앉아있길래 아 또 가위눌렸구나 하고 생각했었대. 그래서 가위를 많이 눌리다보니 속으로 힘 빡! 주면 깬다는 걸 알고 있어서 그 날도 그렇게 깰려고 노력했대. 근데 계속 낑낑대면서 깰려고 하는 데도 안 깨는 거야. 그래서 뭐지? 하고 눈 떴는데 발아래서 뒤돌아 앉아있던 할아버지가 어느새 위쪽으로 와계시더니 그 친구분 보시면서 손 짝짝 치면서 “잘한다 잘한다 잘한다~” 하고 노래부르셨대. 바로 깨긴 했는데 엄청 무서워하셨다고 그랬어.
26
이름없음
2019/02/15 13:43:29
ID : hgi4NusktBB
0
우리 엄마가 어렸을 때 겪은 일인데 증조할아버지, 그러니까 엄마의 할아버지 댁에서 있었던 일이래.
한밤중에 대청마루에서 가족들이 다 자고 있었는데, 엄마가 깬 거야. 그런데 쳐놓았던 발(신체부위 말고 커튼 비슷한 거) 뒤편에서 새하얀 손 하나가 기어나왔어. 정말 핏기 하나 없이, 밀가루라도 바른 듯이 새하얀 손이. 그 손이 점점 가까이 기어오더니 엄마 팔목을 꽈악 잡은 거야. 그 순간 엄마는 가위에 눌려버렸어. 그 손은 엄마의 팔을 계속 쥐어짜듯이 움켜쥐고 있었고. 몸이 안 움직이니까 증조할아버지를 깨울 수도 없고, 무서워서 소리 없이 울는 새에 어느세 새벽녘이 됐는데 증조할아버지가 깨서, 아직도 엄마의 팔을 붙잡고 있는 새하얀 손을 보고는 호통을 치신 거야. 그 소리에 그 하얀 손은 부르르 경련하더니 다시 기어서 도망갔다네.
27
이름없음
2019/02/16 00:06:56
ID : a5UY9Alu4Gs
0
뭐야 그여자 팔척귀신인가...? ㅠㅠㅠㅜㅠ그다음은 어떻게 됐어 ? 궁금해
28
이름없음
2019/02/16 00:07:51
ID : a5UY9Alu4Gs
0
증조할아버지께서 도와주셔서 다행이다... 으으ㅡ ㅠㅠㅠ
29
이름없음
2019/02/25 20:23:39
ID : hgi4NusktBB
0
방금 있었던 일인데 내가 학원 끝나고 집 오는 중이었거든
우리집이 빌라란 말야. 1층이 리모델링 중이라 폐가마냥 다 부숴놓고 있는데 창문이 낮아서 서 있으면 시선 아래로 창문이 보여. 무심코 창문 봤는데 거기 하얀 얼굴이 있었어 남잔지 여잔진 모르겠는데 하얗고 물감 번진 것처럼 웃고 있었어
이어폰 꽃고 리듬타고 있었는데 보자마자 심장이 목구멍으로 올라오는 느낌이라서 이어폰 잡아 빼면서 계단 달려와서 집까지 올라왔어 그게 쫓아오는 기분이 들어서 종종 뒤 돌아보면서 뒤 한번 돌아볼때마다 더 빨리 달렸어
문 열자마자 엄마 있어서 내가 헉헉대는 거 보고 뭔 일 있냐고 해서 일단 아무 일 없다고 했는데... 엄마가 귀신 안 믿지 않아서 말하고 문간에 소금단지 갖다놯어
내 생애 귀신 처음 본 건데 저걸로 될려나. 나 원래 귀신은 두려워하지 않으면 퇴치할 수 있다고 생각하던 사람인데 막상 보니까 그런 생각 하나도 안 든다
30
이름없음
2019/02/25 20:34:58
ID : y2LglxwqZcq
0
초등학교 2학년때 하교길에 실내화 가방 툭툭 치면서 집 가고 있는데 어떤 젊은 남자가 멀리서 손짓하는거야. 이리 오라고. 그래서 달려갔는데 나보고 ‘ 집 가는 길이니? ‘ 하길래 ‘네~’ 하니까 ‘ 재밌는거 보여줄까?’ 하는거야. 그러더니 내 손을 잡고 좁은 골목길로 들어가는데 갑자기 날 세우더니 바지 벗고 손으로 자기 거길 마구 흔들어대길래 내가 너무 무섭고 끔찍해서 ‘ 꺄아악!’ 하고 비명을 질렀어. 근데 그 남자가 갑자기 자기거 흔들던 손으로 내 입 막더니 ‘소리 지르면 죽여버린다’ 이랬다. 내가 울면서 가만히 있으니까 히죽 웃더니 또 자기걸 막 흔들어대는거야........ 너무 놀라서 경직된 채로 가만히 있는데 마침 고등학생 오빠들이 거기 지나가면서 우리 마주쳤고 그 오빠들이 나 도와줘서 간신히 살았어.. 그 젊은 남자는 바로 도망가 버렸고. 아직도 이 일이 너무 생생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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