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사랑받고싶다~ (3)
2.선물 (11)
3.인간이 싫어 (2)
4.서울서 살았습니다. (1)
5.지금까지의 내 인생 (25)
6.싸운친구가 나랑 화해할 마음이 있대 (3)
7.내 얘기 좀 들어줄 수 있어? (15)
8.나 좀 위로해 줘 부탁이야 (9)
9.공부 의지가 안생긴다 (1)
10.안녕 재수할까 하는 예비재수생이야ㅠㅠ (27)
11.그냥..그 사람에게 용서를 구하고 싶어 (1)
12.내 친구가 퀴혐이야. (5)
13.혹시 이런질문 해도 되는지 모르겠지만 (6)
14.남친이랑 전화하다 다투고 끊었는데 내잘못이냐? (11)
15.엄마 때문에 스트레스로 홧병 날 것 같아 (5)
16.내 얘기좀 들어줄래? (12)
17.얘들아 나 너무 슬퍼 (3)
18.키 성장 때문에 스트레스야... (16)
19.고등학교 자퇴생이야ㅠㅠ (9)
20.친구 사귀는게 그렇게 중요해? (1)
1
이름없음
2019/02/11 19:34:39
ID : dzWjdu2nzTP
0
하아 답답해서 여기다 써봐..
약 4달 전부터 우리는 강아지를 키우기 시작했어
막냇동생이 이제 초1인데 강아지를 키우고 싶다고 엄청 졸랐었거든.. 우리 부모님은 그렇게 채 이틀의 고민도 없이 강아지를 데리고 오셨다
2
이름없음
2019/02/11 19:37:29
ID : dzWjdu2nzTP
0
난생 처음 내 힘으로 키운 강아지는 이 강아지가 처음이라서 사랑도 걱정도 많았어... 그래서 나는 되도록이면 강아지를 온화하게 대하려 노력했지
세나개 강아지 교육 책 반려견 카페 글 등등 처음 강아지를 키워야 할 때 알아야 할 모든 상식이란 상식은 다 봤어
그래서 엄마가 강아지한테 간식을 너무 줘서 강아지 똥이 무를 때면 내가 간식 많이 주면 안 좋다고 했고, 강아지를 혼낼 땐 단호하고 낮은 목소리로 혼내야 된다고. 배변훈련은 오랫동안 인내심 있게 교육시켜야 한다고 꾸준히 말을 했었거든
3
이름없음
2019/02/11 19:40:05
ID : dzWjdu2nzTP
0
근데 엄마는 자기만의 스타일대로 키울 거라면서 왜 자기가 키우려고 데려온 강아지에 대해 사사건건 간섭이냐는 거야
강아지를 데려온 이상 모든 구성원이 같이 키우는 거 아니야..?
솔직히 엄마 말하는 대로라면 자기가 샀으니 자기 거다 이런 투거든..
몇 번의 말다툼 과정에서 엄마는 나한테 뭔년뭔년 욕이란 욕은 다 했고 니같은 자식 필요없다고 집 나가라고 자기 인생에 끼어들지 말라는 말도 들었어
4
이름없음
2019/02/11 19:42:57
ID : dzWjdu2nzTP
0
내 입장에서 글을 썼으니 편협할 수도 있겠지.. 근데 적어도 이번 다툼에서
난 엄마한테 언성 안 높이고 대화를 하려고 시도했고 그 다툼의 끝은
엄마가 나보고 강아지 키우는 거에 대해서 전적으로 빠지라는 거였어
그래서 나랑 엄마 사이에서 중재하는 아버지랑 대화를 했을 때, 강아지가 내 옆에서 자는데 엄마는 자고 있는 강아지를 데려가고. 아버지한테는 왜 나랑 얘기를 하냐고.. 서로서로 양보하라는 아버지 말에 무슨 양보냐고 나한텐 양보가 필요 없다고 하더라
5
이름없음
2019/02/11 19:44:49
ID : dzWjdu2nzTP
0
진짜 스트레스야 난...ㅋㅋㅋ 뭘 어떻게 해야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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