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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꿈에 정확한 날짜는 아니지만 어느특정한날 전날 이라고했고 내 나이까지 알게됬는데 궁금한사람있으면 꿈얘기는 해줄수있는데 뭔가 좀 이상해서
위에도 말했다시피 난 절대 년도,시간,나이가 나오는꿈을 꾸지않았었는데 꿈을 꿨는데 그 꿈에선 시간빼고 모든게 나왔고 심지어 우리 가족도 나왔어. 어떤 지하철역이었고 거기 우리 엄마랑 친오빠도 있었고 셋이있었는데 오빠랑 나는 2살차이야. 우리오빠가 수능을 보러간다고했었고 그때 꿈에서의 생각으로 아 나도 2년뒤면 보겠구나 생각했지
근데 지하철에 성당같은게 있을수가 있을까? 그리고 말안한게있는데 나는 가족꿈도 진짜 꿔본적도 없어 저때가 그냥 모든게 처음이었을때야
그리고 꿈에선 진짜 쉽게안죽어. 죽고싶어도 못죽어 그게 꿈이야 정말. 그리고 분명 난 가지고나오지않은것들이 지하철 곳곳에 있었고 그냥 누군가 일부러 떨어뜨려놓은것처럼.
그리고 무슨 좀비도 귀신도 아닌 이상한게있었고 그거에 하나하나 사람들이 감염되고있을때 난 그냥 의지없이 죽으려했어 . 근데 누가 날 살리더라 . 그리고 무슨 주사를 쥐어주면서 내 앞에 여자가 있었는데 그 주사를 놓으라더라
나는 싫다고하고 주사를 허공에 뿌리고 주사기를 탁 놓고 일어났는데 의사랑 그 옆에 간호사가 날 진짜 이상하게보고있어. 그리고 탁 깼는데
내 친구들도 다 개꿈이라고 믿지말라고하는데 꿈이더라도 내 눈앞에서 가족이 죽었는데 그냥 개꿈이라고 넘길수있을까 . 그리고 내가 꿈을 엄청 자주꿔
그리고 기억도 잘해 . 그래서 메모에 기록해놓곤 하는데 가끔친구들한테 얘기를 해줘. 그럴때마다 애들도 좋아하고 그러는데 저 꿈얘기를 딱한명 친구한테 보이스톡으로 해줬는데 그이후로 꿈도 잘 안꾸고 꾼다한들 꿨다는것만 기억나고 내용이 하나도 기억이안날때가 대부분이었고
그리고 첨차 돌아오나봐 이제 내가 무슨배경에 있었는지 기억을 나다 오늘은 어떤꿈을 꿨는데 다 기억나. 근데 그꿈은 나랑 상대방이 다쳤어 나는 발목이 찢어져서 피가 났었고 상대방은 연예인이긴한데 내가 손쪽을 다치게했어. 근데 오늘 학교에서 그렇게 세게 하진않았는데 아이엠그라운드알지 ? 그거하는데 양쪽무릎쪽이 시퍼렇게 멍이들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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