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세상엔 나보다 힘든사람이 참 많은데 (9)
2.배에서 꼬르륵소리 (3)
3.아니 우리반에 날 엄청 깔보는애가 있는데; (2)
4.생리 첫날 (3)
5.내가 주선해준 애들이 (1)
6.이거 내가 사과해야돼?? (8)
7.사랑받고 자란 척 하는 스레 있어? (13)
8.사람이 아니라 사람이 주는 관심을 좋아하는 사람 있어 ? (4)
9.항상 인생이 무의미하단 생각이 자꾸 들음 (1)
10.은따 당하는거 같아 (2)
11.이거 내가 예민한거야?? (14)
12.학교 너무 다니기 싫은데 전학을 못갈 거 같아.. (17)
13.자퇴고민중인데 (12)
14.죽고싶을 때 와서 말하고 가는 스레. (8)
15.대학 하소연 ㅠㅠ (7)
16.진짜 총체적 난국으로 쓰레기가 상담이 받고 싶은데. (10)
17.퀴어인데 (7)
18.수치플ㅜㅜㅜㅜ너무 정없는거 아니냐고ㅜㅜㅜㅜㅜ (2)
19.심리 상담받고 싶다 (12)
20.그냥 위로받고 싶어서 쓰는 스레 (17)
1
이름없음
2019/03/17 04:13:53
ID : a3xCi5PjAi2
1
난 가정사 별로 안좋거든.
근데 첫 남친이 진짜 서로 믿고 의지했었어
서로 가정사 너무 똑같고 자란 환경이 너무 똑같아서
닮은게 너무 많아서 서로 믿고 의지하고 사겼었는데
나중에 남친 친구가 말해주길
남친은 나 같은 사람이랑 결혼 안하겠대.
가정사 좋은 사람이랑 결혼하겠대.
왜냐면 나 같이 가정사 안좋은 사람은 똑같이 이혼 한다고.
그리고 똑같이 부모님 따라간다고.
그 얘기 듣고 배신감도 쩔었고.. 그 뒤로
남들한테 사랑받고 자란 사람인 척 하고 살았거든
남들이 가족 물으면 거짓말 치면서 완전 온실 속 화초
암것도 모르는 고생 안하고 산 여자인 척 하고 살았는데
오늘 친한 언니한테 가족사 털어놨더니
언니가 이런 얘기 남들 앞에서 하지말래.
나는 나대로 살면 안되는거야?
이런 일을 겪은게 진짜 나인데. 진짜 나로 살면 안되는건가
남들이 내 가족사 물었을 때 그냥 입 다물고 있어야해?
스레들 생각은 어때..?
그냥 궁금해서... 나는 사실 그냥 남들이 가족사 물었을 때
사실대로 얘기하고싶어. 그래도 날 이해해주는 사람을 만나고싶어..
근데 친한 언니가 그런 얘기를 남들한테 하지말라니까
너무 슬퍼... 이런 일을 겪은게 진짜 나인데..
2
이름없음
2019/03/17 04:18:54
ID : PdBcLf89xSM
0
솔직하게만은 살수가 없더라...
3
이름없음
2019/03/17 04:21:20
ID : a3xCi5PjAi2
0
짧은 글에 모든 것이 공감되고 서운한게 풀린다
4
이름없음
2019/03/17 04:33:21
ID : PdBcLf89xSM
0
그렇다니 좀 안심이 되네
남들한테 이해도 못받고 알리지 못하겠지만
우리는 아니까
스스로를 다독이고 믿고 그렇게 살아가야해
5
이름없음
2019/03/17 19:27:28
ID : 1DBwKZdwrgm
0
나 같은 경우느 아빠라는 작자는 7살 외동딸 놔두고 엄마와 이혼해버렸고, 양육비라고는 10원도 부담할 마음이 없는 아빠 때문에 엄마가 가정을 책임졌어. 그래서 사랑 받으며 유복하게 자라지는 못했지.. 그나마 엄마 직장이 아주 나쁜 직장이 아니라 굶어 죽지 않고 성장해서 대학교까지 졸업할 수 있었는데, 어린 시절이나 지금이나 가정사는 100% 거짓말해. 이해해주는 사람도 없고 다들 편견만 가질 뿐이야. 집안이 별로라는 이유로 날 차버린 전남친 딱 1명 말고는 내가 모든 사람들이 우리 가족이 조손가정이고 내 상황을 몰라
6
이름없음
2019/03/17 19:27:50
ID : 1DBwKZdwrgm
0
작년 1월 1일에 날 차버린 전남친 개새도 내가 태어나서 처음으로 아버지도 없으며 엄마와 가난하고 힘들게 살아왔다고 사실 말했더니 두달쯤 지나서였나? 집안차를 이유로 날 차버렸지
7
이름없음
2019/03/17 19:30:07
ID : K7wLaq2Lfe7
0
어두운 가정사는 안 말하는게 좋다는거는 살다 보니까 깨닳았지
8
이름없음
2019/03/17 22:49:18
ID : mr88nRAZdwp
0
내친구 중에 8년정도 된 친구 2명이 있는데 걔네랑 놀다가 초딩때 친구얘기가 나왔는데 친구 한명이 걔네 엄마아빠 이혼했잖아 라고 말하는거 보고 남의 집 가정사를 아무렇지 않게 막말하고 다니는구나라는 생각에 정이 뚝떨어졌어 그리고 우리 부모도 이혼했는데 그거 안말하길 잘했다고 생각했어 그러니까 되도록 안말하는게 좋은것 같아 사람이 잘 공감해주지 않아
9
이름없음
2019/03/17 22:53:37
ID : vyHxvdvbdzO
0
다들 좋고 밝거나 평범한 얘길 하고 싶어하지 어두운 얘길 하고 싶어하는 경우는 잘 없어서 어쩔 수 없는 거 같아
10
이름없음
2019/03/18 00:22:49
ID : 2q1vg3XwHzR
0
자란 환경이 똑같은 사람들도 이해 못하는 경우가 많아
절대로 아무리 믿는 사람이더라도 부정적인 가정사/개인사는 절대 언급하지마
11
이름없음
2019/03/18 19:51:27
ID : 1dyLeY2lfRx
0
말안해도 속이는거잖아 말해놓는게 낫지 제대로 너를 봐주는 사람을 만나야지 레주야 가정사라는거 말해도 제대로 이해받기가 어려운 문제인데 말도 안하면 널 이해해줄까 가정사가지고 손짓하는 사람들이 잘못된거야 왜 피해자인 네가 숨기고 힘들어해 진짜 널 보고 싶은 사람들은 얘기가 무게가 있고 듣기 힘들어도 듣고싶어할걸
너 주변을 질책하는게 아니야 나도 내가 가정사가 이런게 내탓이며 그걸 말한 내 잘못이라고 생각했는데 아니더라 무거운 얘기해서 미안하다고 하니까 들려줘서 고맙다고 하더라 그런 사람만나 네 흉터 외면하지않고 제대로 보고 더 벌어지지 않게해주는 사람들
12
이름없음
2019/03/18 19:55:50
ID : O07gp9hhwNy
0
. 29년 인생에서 그런 사람은 없었어. 그 누구도 이해하는 경우가 없었다. 하나라도 더 추가적인 트집 잡으려고 시도했을 뿐
13
이름없음
2019/03/18 21:32:51
ID : Fa8ksqkq2Fh
0
솔직히 좋지않은 가정사 털어놓는다는거 자체가
동정을 바라는 내용일수밖에 없음.
내 가정사가 부모님이 이혼하셔서... 낙태당할뻔했고..........주절주절..
솔직히 그말을 들은 상대는 뭐라고 생각할지 생각해봐 그럼 스레주도 딱 답 나올걸?
착한사람들은 많이 없어 차라리 코스프레라기보다는
안좋은 가정사임에도 열심히 살아가려고 노력하는 긍정파 로 살아가는건 어떄?
레스 작성
9레스세상엔 나보다 힘든사람이 참 많은데
135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19.03.18
0
3레스배에서 꼬르륵소리
124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19.03.18
1
2레스아니 우리반에 날 엄청 깔보는애가 있는데;
83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19.03.18
0
3레스생리 첫날
116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19.03.18
0
1레스내가 주선해준 애들이
44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19.03.18
0
8레스이거 내가 사과해야돼??
106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19.03.18
0
13레스» 사랑받고 자란 척 하는 스레 있어?
767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19.03.18
1
4레스사람이 아니라 사람이 주는 관심을 좋아하는 사람 있어 ?
103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19.03.18
1
1레스항상 인생이 무의미하단 생각이 자꾸 들음
75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19.03.18
1
2레스은따 당하는거 같아
141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19.03.18
0
14레스이거 내가 예민한거야??
184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19.03.18
0
17레스학교 너무 다니기 싫은데 전학을 못갈 거 같아..
119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19.03.18
0
12레스자퇴고민중인데
176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19.03.18
0
8레스죽고싶을 때 와서 말하고 가는 스레.
123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19.03.18
2
7레스대학 하소연 ㅠㅠ
66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19.03.18
0
10레스진짜 총체적 난국으로 쓰레기가 상담이 받고 싶은데.
86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19.03.18
0
7레스퀴어인데
137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19.03.18
0
2레스수치플ㅜㅜㅜㅜ너무 정없는거 아니냐고ㅜㅜㅜㅜㅜ
105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19.03.18
0
12레스심리 상담받고 싶다
63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19.03.18
0
17레스그냥 위로받고 싶어서 쓰는 스레
111 Hit
고민상담
이름없음
19.03.18
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