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처음 올려보는데... 한번씩만 봐주라 (3)
2.나 내 주변인들한테 질투가 심해... (4)
3.나 몰랐는데 가슴이 임신한 가슴하고 비슷하네 (3)
4.엄마가 했던 가장 아픈 말 (20)
5.- (3)
6.요즘 내 미래가 걱정되고 불안해... (5)
7.나 편식이 좀 심각한데 나 어떤것 같아? (29)
8.중간고사 (4)
9.다른 애 은따 시키는 우리 반 애들이 좆같아 (30)
10.ㅈ같은 날씨 (1)
11.도용당할 것 같아. (2)
12.좋아하는 남자가 생겼는데 고민좀 들어줘 (1)
13.거짓말 (7)
14.남자친구 너무 사귀고싶어 (44)
15.아 공부 대박 진짜 너무 정말 하기싫다 (5)
16.8년 지내던 친구랑 정리했는데 어째 속이 답답하다... (1)
17.질투가 심해진다... (5)
18.그냥 왜 사는건가 싶고, 당장 죽고싶어. (10)
19.시험 일주일전에 독감걸렸음 (2)
20.예술고등학교 (12)
1
이름없음
2019/04/21 00:11:30
ID : mHyNvBhs9Am
0
학교에서 적응검사같은 거 하잖아 전교생 대상이였는데 얼마 전에 컴퓨터실에서 다같이 했어 근데 내용이 자살계획 세워본 적 있냐, 자해한 적 있냐, 죽고싶다고 생각한 적 있냐 이런 거 나오는 거야 이런 질문을 컴퓨터실에서 단체로 있는데 제대로 답하라는 건 어쩌라는 건지.... 실은 나 자해도 해봤고 구체적인 자살계획 세워봤거든 근데 바로 옆에 친구도 있고 이런거 제대로 답해봤자 미친년 취급 당하기 쉬우니까 다 전혀 아니다 체크했어 새학기 새친구인데 어두운 사실 알려줘봤자 이득되는 건 없으니까
2
이름없음
2019/04/21 00:32:05
ID : g7AlxzRCqo2
0
나 그거 처음에 뭣도 모르고 사실대로 예 체크했다가 호출당함 ㅋㅋㅋㅌㅋㅌㅋㅋㅋ 그거 상담 받고 막 귀찮아 져.. 잘했어 잘했어 나중에 이런 어두운 사실도 나눌 수 있는 진정한 친구가 생길거야
3
이름없음
2019/04/21 20:14:57
ID : i3BhzgnO7as
0
맞아 학교는 솔직해지면 안좋은 결과가 뒤따라서 거짓말 할 수 밖에 없어 ㅠㅜ 혹 누군가에게 털어놓고 싶다면 전화로 전문기관에 상담을 하거나 하는건 어때?? 나도 지금 힘들어서 병원에서 상담하고 있는데 거기에선 어떤 얘기라도 다 할수 있어서 너무 좋아
4
이름없음
2019/04/22 00:00:03
ID : mHyNvBhs9Am
0
부모님이 나 이러는 거 모르셔... 간단히 내 설명 하자면... 위로 오빠가 있고 친할머니랑 같이 살아 또, 집이 잘 못 살아서 눈치 보는게 심했어 부모님 두 분 다 맞벌이라 혼자서 어린이집 다니던 5살 때부터 어린이집 가기 싫다고 울면 어른들이 싫어할꺼야라는 생각했었어 그때부터 눈치보는 게 일상이 된거지 그러다보니까 내가 조울증 있는 거 사람들이 알면 싫어하겠구나 싶어서 항상 밝고 긍정적인 모습으로 보일 수 있도록 했어
5
이름없음
2019/04/22 00:05:55
ID : mHyNvBhs9Am
0
실제로 올해로 5년친구인 애도 나 항상 웃는 애로 알고 있어 올해로 10년지기 친구 2명이랑 5년지기이지만 편해서 나 이런 거 아는 애 한 명 이렇게 3명만 나 대인기피증, 조울증, 수면장애 있는 거 알아 5년지기이지만 편하다는 애를 A라고 하면 10년지기 친구들도 모르는 걸 A는 알아 나 자해했다는 거랑 가끔 호흡 문제 생기는 거... 암튼 이런 거 잘 숨기고 한 번도 들켜본 적 없어 문제는 부모님도 나 이러는 거 모르셔
6
이름없음
2019/04/22 00:09:04
ID : mHyNvBhs9Am
0
부모님 앞에서도 밝은 척, 안 힘든 척하다보니까 가끔 제대로 터져서 침대에 누워서 아무것도 안하고 있으면 쟤 또 저러네 하고 신경 안쓰셔.... 게다가 부모님 두 분다 이런 거 다 정신병자, 또라이라고 생각하셔서 말하면 안 믿어 줄 뿐더러 너가 뭐가 힘드냐며 화내실지도 몰라....
7
이름없음
2019/04/22 00:20:46
ID : i3BhzgnO7as
0
스레주 혼자서 감당하느라 정말 힘들었겠다.. 내가 스레주 사정도 모르고 함부로 글을 썼네 미안해 그 누구보다도 도움을 청하고 싶은게 스레주였을텐데... 혹시나 힘들고 아플때 괜찮다면 스레에 남겨줄래?? 조금이나마 이 스레가 너에게 숨 쉴 구멍을 만들어주는거였으면 좋겠어 익명으로 털어놓을 수 있고 비용이 적게들거나 안드는 곳이 있을진 모르겠지만 찾는다면 알려줄게 스레주 오늘 하루도 수고많았어 좋은 꿈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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