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애들아 (32)
2.초등학교 2학년때부터 가위에눌렸는데... (4)
3.귀신 붙었을 때 증상 (8)
4.태평양같은 그애 (12)
5.이거 뭔 지 아는 사람? (5)
6.아이도저 스레입니다 (38)
7.이름에 들어간 힘을 믿어? (14)
8.너희들 경기도에서 일어난 학살 사건에대해 아는거 있냐 (66)
9.무서워 요즘 왜이러지 (8)
10.타로앱 비교하는 스레 (28)
11.친구가 꿈에서 날 칼로 찌르는 꿈을 계속 꿔 (53)
12.지영이 스레가 궁금해요 (20)
13.몇년전 봤던 것에 대해서 (7)
14.망상 (3)
15.가위 (7)
16.나 소름끼쳐 이럴수 있나? (10)
17.무당도 롤 처럼 티어가 존재한다고 함 (5)
18.1n년 동안 귀신의 집에서 살았어 (43)
19.늑대인간 있잖아 (15)
20.네크로필리아가 뭐야..? (3)
1
이름없음
2019/04/21 12:00:56
ID : 08nXxRu62Gs
1
학교에서 봉사 활동 시간 준다고해서 제암•고주리 학살 사건 추모회 갔다 온 날부터 지금까지 계속 악몽을 꿔서 미치겠다
2
이름없음
2019/04/21 12:03:52
ID : 08nXxRu62Gs
0
난 경기도에 살고 있는 평범한 학생인데 제암 3.1 운동관? 뭐 거기 갔다가 악몽을 계속 꾼다
3
이름없음
2019/04/21 12:05:08
ID : 08nXxRu62Gs
0
난 경기도에서도 학살 사건이 일어난지 그 날 처음 알았고 봉사 활동 시간도 받을겸해서 추모하는 마음으로 갔는데 왜...
4
이름없음
2019/04/21 12:07:04
ID : 9cnzQr89uoG
0
안좋은 악귀가 붙은걸지도
5
이름없음
2019/04/21 12:09:20
ID : 08nXxRu62Gs
0
일단 추모하던 날이 불과 6일 전인데 뭐 막상 추모는 별거 없었다 왠 양복 입은 사람들이 제사 올리고 중간에 유족 분 들 나오고, 내 친구들도 그냥 가만히 보면서 빈둥 거리고 있었을 뿐인데
6
이름없음
2019/04/21 12:10:50
ID : 08nXxRu62Gs
0
아, 그러고보니 나 혼자 중간에 나와서 화장실 가니깐 누군가 뒤에서 내 어깨 건드리는 느낌이 나서 뒤돌아봤는데 아무도 없긴했었다
7
이름없음
2019/04/21 12:11:22
ID : 08nXxRu62Gs
0
그때는 그냥 별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는데
8
이름없음
2019/04/21 12:13:02
ID : 08nXxRu62Gs
0
듣는 사람이 있을진 모르지만 악몽에대해서 얘기를 해볼게
9
이름없음
2019/04/21 12:14:40
ID : CnRBe5hzfgn
0
ㅂㄱㅇㅇ
10
이름없음
2019/04/21 12:16:42
ID : e0snWlDxO3u
0
ㅂㄱㅇㅇ
11
이름없음
2019/04/21 12:16:46
ID : 08nXxRu62Gs
0
첫날은 악몽인지도 몰랐어 그냥 내가 무슨 시대에 맞지 않는 검은 옷? 같은걸 입고 있었고 주위에 20~40명? 정도 되보이는 사람들이 내 주위에 바글 바글 몰려있더라
12
이름없음
2019/04/21 12:16:50
ID : 5fbCi2mlh85
0
보고있어!
13
이름없음
2019/04/21 12:18:03
ID : 08nXxRu62Gs
0
그러다가 그 주위에 있던 사람들이 일제히 손을 올리면서 뭐라 크게 외치던것 같은데 그 순간 잠에서 깨어났다
14
이름없음
2019/04/21 12:18:42
ID : 08nXxRu62Gs
0
그리고 그 뭐야 너희들 꿈 꾸고 나면 그 느낌 알아?, 순간적으로 꿈의 기억을 잃어버리는 느낌
15
이름없음
2019/04/21 12:19:25
ID : 08nXxRu62Gs
0
내가 기억나는것만 대충 적어서 첫날에 꿈 꾼 내용을 저 정도밖에 못 적었지만 아마 내가 기억 못하는게 더 있을거다
16
이름없음
2019/04/21 12:20:18
ID : 08nXxRu62Gs
0
그렇게 첫날은 악몽인지도 모르고 그냥 '뭐 별 이상한 꿈을 다 꿧네..' 라고만 생각했어
17
이름없음
2019/04/21 12:21:12
ID : 08nXxRu62Gs
0
문제는 둘쨋날부터였거든
18
이름없음
2019/04/21 12:23:02
ID : wHyHvilyMnS
0
보고있어
19
이름없음
2019/04/21 12:23:18
ID : 08nXxRu62Gs
0
아 나 지금 일이 좀 생겨서 짬 날때마다 적을게 미안.. 아! 그리고 혹시 제암리 학살 사건에대해 뭐 아는거 있으면 조그만거라도 좋으니까 좀 알려줘 나 진짜 이 악몽 좀 그만 꾸고싶다
20
이름없음
2019/04/21 12:30:36
ID : 08nXxRu62Gs
0
둘쨋날 악몽은 교회에 있는 어느 아주머니가 보이더라 물론 이번에도 그 주위로 사람들이 바글 바글 있었고
21
이름없음
2019/04/21 12:33:20
ID : 08nXxRu62Gs
0
나는 그 아주머니를 뚫어져라 쳐다보고 있었고 그러다보니까 그 아주머니가 나한테 뭐라고 말하더라, 자세히 기억은 안나지만 살려주세요?... 이런 뉘앙스였어
22
이름없음
2019/04/21 12:35:09
ID : 08nXxRu62Gs
0
아주머니가 나한테 그런 소리를 하자마자 내 손에 있는 장총 같은게 보이더라? 분명히 내 손에 총을 든 감각은 없었거든? 그러다가 내가 쐇어 그 아주머니를... 내 의지가 아닌 무엇인가에 홀린듯 쏴버렸어
23
이름없음
2019/04/21 12:35:27
ID : 08nXxRu62Gs
0
와 근데 그 감각이...
24
이름없음
2019/04/21 12:36:52
ID : 08nXxRu62Gs
0
진짜... 사람이 총을 맞았을때 난 피가 그렇게 많이 튀기는 줄 몰랐어... 맞은 부분은 별로 피가 안튀는데 총알이 관통한 뒤쪽 부분에서 피가 무슨 폭탄 터지듯이 튀기더라
25
이름없음
2019/04/21 12:37:42
ID : 08nXxRu62Gs
0
그렇게 둘쨋 날 꿈에서 일어났거든 근데 그 아줌마한테 총을 쏜 그 감각이 하룻동안 손에서 사라지질 않는거야
26
이름없음
2019/04/21 12:38:09
ID : 08nXxRu62Gs
0
너무 기분이 더러웠고 다신 꾸고싶지 않은 꿈이였어
27
이름없음
2019/04/21 12:41:30
ID : 08nXxRu62Gs
0
그리고 그 뒤 다행스럽게도 3일째 4일째 되는 날은 꿈을 안꾸더라 여기까지만해도 난 그냥 요줌 기가 허해서 보약이라도 지어먹어야 되는 줄 알았지 어제하고 오늘 또 꿈을 꾸기 전까지는 말이야
28
이름없음
2019/04/21 12:46:12
ID : 87cHzO3yFjw
0
지나가던 역사덕후야
제암리 학살사건은 3.1운동 이후 일본군이 보복으로 일으킨 학살 사건이야. 애 어른 할것 없이 교회에 가두고 불을 지르고, 나오는 사람들에는 총을 난사한 아주 잔혹한... 아이만은 살려달라고 아이를 교회 밖으로 내어놓자 그 아이마저 찔러 죽였다고 해
이 사건은 그 지역 선교사들에 의해 밝혀졌어 아니었으면 기록조차 되지 못했겠지
29
이름없음
2019/04/21 12:52:55
ID : 08nXxRu62Gs
0
아 미친 깜짝이야
30
이름없음
2019/04/21 12:53:14
ID : 87cHzO3yFjw
0
스레주 무슨일이야???
31
이름없음
2019/04/21 12:54:30
ID : 08nXxRu62Gs
0

32
이름없음
2019/04/21 12:56:02
ID : 08nXxRu62Gs
0
아 그런 일이 있었어? 그냥 아무 생각 없이 추모하러가기만 했는데 꽤나 잔혹한 일이였구나 그런데 그 말 들어보니까 내 악몽하고 꽤 연관이 깊은데..
33
이름없음
2019/04/21 13:09:24
ID : 08nXxRu62Gs
0
일단 계속해서 말해줄게 이번엔 어제 꾼 악몽이야
34
이름없음
2019/04/21 13:10:27
ID : 87cHzO3yFjw
0
일본이 일으킨 전쟁 범죄는 상상을 초월할 정도로 잔혹한 것들이 많지. 제대로 죗값도 치루지 않았고 죄를 뉘우치지도 않고 있잖아? 현 일본 정부의 행태를 보면 말이야
조심스럽게 이야기해보는데 혹시 레주의 전생이 일본 순사였던게 아닐까...? 나는 영적 존재에 대해 뭣도 모르는 지나가던 역사덕후일 뿐이지만ㅠㅠ
35
이름없음
2019/04/21 13:10:32
ID : 87cHzO3yFjw
0
ㅂㄱㅇㅇ
36
이름없음
2019/04/21 13:14:27
ID : 08nXxRu62Gs
0
어제 꾼 악몽은 둘쨋날 꿧던 악몽을 다른 사람의 시선으로 보고있더라 내가 마주 보던 아주머니는 내 왼쪽에 있었고 건너편에는 왠 양복 차림의 총 들고 있는 사람들이 있었어 지금 보니까 의 말대로 일본 순사인거 같아... 그런데 내 전생이 일본 순사인거는 정말로 생각하기도 싫다...
37
이름없음
2019/04/21 13:17:54
ID : 08nXxRu62Gs
0
그 다음은 둘쨋날 꿧던 꿈대로 아주머니를 향해 총성이 울렸어 문제는 이 다음이지 그 뒤에 그 양복 입은 놈들이 밖으로 나가면서 불 붙은 종이 막대? 나뭇가지? 같은걸 던지고 문을 걸어잠구더라
38
이름없음
2019/04/21 13:18:52
ID : 08nXxRu62Gs
0
그렇게 어제 꿈은 끝났고 오늘 꿧던 꿈은 그냥 계속 계속 계속 계속 내 살이 타고 있더라
39
이름없음
2019/04/21 13:19:36
ID : 08nXxRu62Gs
0
와... 진짜.. 꿈인데 뭐가 이렇게 생생하지? 싶을 정도로 고통이 어마어마하고 지금 생각하면 오금이 저릴 정도야
40
이름없음
2019/04/21 13:21:11
ID : 08nXxRu62Gs
0
인간이 느낄 수 있는 고통중에 가장 큰 고통에 타 죽는거라던게 괜히 나온 말이 아닌거같더라 막 그 의식이 있어서 죽을만큼 고통을 느끼는데 죽지는 못해, 옆에서는 사람들이 고통에 비명을 지르고
41
이름없음
2019/04/21 13:21:51
ID : 08nXxRu62Gs
0
하도 비명을 질러대서 꿈을 깰때쯤에는 사람들의 목소리가 비명소리라기보단 흡사 산짐승이 울부짓는 소리와 비슷했어
42
이름없음
2019/04/21 13:22:32
ID : 08nXxRu62Gs
0
그렇게 알람 소리덕분에 잠에서 깨니깐 베게가 땀에 젖었는지 눈물에 젖었는지 엄청 축축하더라
43
이름없음
2019/04/21 13:24:56
ID : 08nXxRu62Gs
0
여기에 조언을 구하러 온것도 오늘 꾼 꿈때문인 이유가 커, 진짜 고통스러웠거든 다신 꾸고 싶지 않을만큼... 만약 오늘 또 꿈을 꾸게 된다면 진짜 미쳐버릴것같다
44
이름없음
2019/04/21 13:25:28
ID : pWmE8o6nO4G
0
ㅂㄱㅇㅇ
45
이름없음
2019/04/21 13:26:17
ID : 08nXxRu62Gs
0
령적인 존재가 보이는것도 아니고 이런 식으로 악몽만 꾸게 되는것도 무당같은 사람한테 물어봐야 돼?
46
이름없음
2019/04/21 13:29:34
ID : pWmE8o6nO4G
0
한번 물어보는게 좋지않을까?? 미안../나도잘 모르겟어...
47
이름없음
2019/04/21 13:31:18
ID : 08nXxRu62Gs
0
이럴 줄 알았으면 괜히 봉사활동 시간에 혹해서 추모같은거 가는게 아니였는데 망할...
48
이름없음
2019/04/21 13:34:17
ID : 08nXxRu62Gs
0
아, 참고로 어제 꿈을 꾸고 난 후에 가족들한테 말했었는데 오늘까지 그러면 병원 한번 가보자고 하던데 일단 우리 학교 오늘 개교기념일이라 지금 집에 나밖에 없어서 부모님 올때까지 기다려야겠다
49
이름없음
2019/04/21 13:37:42
ID : 87cHzO3yFjw
0
병원은 별 도움이 되지 못할 것 같아
제암리 학살사건에 대해 잘 알고 있거나 관련 영상을 보거나 해서 충격을 받았다면 그게 꿈에 나올 수는 있지
근데 스레주는 스레딕에 그 꿈을 꾸기 전까지 제암리 학살사건에 대해 모르고 있었잖아
음... 점집이나 전생타로... 부모님이 반대하신다면 유튜브에 돌아다니는 전생체험 영상으로 확인해보는게 좋지 않을까...?
50
이름없음
2019/04/21 13:38:14
ID : 08nXxRu62Gs
0
내가 스레딕을 잘 몰라서 그러는데 혹시 이거 글만 써도 아이피 추적당해서 집 알아낼 수 있어?
51
이름없음
2019/04/21 13:38:51
ID : 08nXxRu62Gs
0
전생 체험 영상이라... 한번 참고해볼게
52
이름없음
2019/04/21 13:39:24
ID : 08nXxRu62Gs
0
누군지 모르겠는데 우리 집 창문에 돌 그만 던져라
53
이름없음
2019/04/21 13:41:22
ID : 08nXxRu62Gs
0
그만하라고
54
이름없음
2019/04/21 14:00:53
ID : rwFio45hvA6
0
돌 또 던졌어?
55
이름없음
2019/04/21 14:01:54
ID : rwFio45hvA6
0
전생최면 안되면 전생 타로 알아봐 타로리더가 타로로 대신 보고 설명해주는 건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꺼야
56
이름없음
2019/04/21 14:08:45
ID : ksi5SNBAoY3
0
스레주다, 계속 돌 던지길래 돌 던질때마다 후다닥 창문으로 달려가서 확인하고 했는데 확인할때마다 누가 보이지는 않더라 무서워서 밖으로는 못 나가겠어
57
이름없음
2019/04/21 14:09:12
ID : ksi5SNBAoY3
0
지금은 멈췄어
58
이름없음
2019/04/21 14:10:07
ID : ksi5SNBAoY3
0
일단 유튜브에서 전생 영상 보고 와 볼게
59
이름없음
2019/04/21 14:11:41
ID : pWmE8o6nO4G
0
도대체 누가 돌을 던지는거지..?
60
이름없음
2019/04/21 14:13:30
ID : rwFio45hvA6
0
귀신이 그러는 거 같은데.. 진심 왜 그런데..?
61
이름없음
2019/04/21 14:22:17
ID : bCmGk5PimJR
0
일단 유튜브에서 본 전생 영상은 나한테는 별 효과가 없더라
귀신이라니... 가뜩이나 무서워 죽겠는데.. 그냥 지나가는 애들이 장난친 거라고 생각할래
62
tyoiu07
2019/04/21 14:23:14
ID : bCmGk5PimJR
0
아이디가 계속 바껴서 닉네임 만들어야겠다
63
tyoiu07
2019/04/21 14:24:17
ID : bCmGk5PimJR
0
일단 부모님 오셨을때 병원 한번 가보고 다시 올게
64
이름없음
2019/04/21 14:44:27
ID : s8o46rxTPfU
0
스레주 전생이 연관이 깊어서 그 봉사가 기억환기의 기폭제가 되었다던가 아님 무슨 물건을 잘못 건드리거나 말을 잘못 해서 혼이 붙은 거 있을수도.
65
이름없음
2019/04/21 15:55:43
ID : grxXth866lC
0
만약 정말 스레주 전생이 제암리 사건 당시 그 장소에 있던 일본 순사였다면 악귀가 붙은 이유랑 딱 들어맞는거 같아
66
tyoiu07
2019/04/21 17:35:38
ID : lCqp9iqjhe7
0
일단 지금 어머니 왔고 사정 설명 다 해드린 다음에 병원 가는중이다
원래 전생같은거 잘 안믿는데 이번에 병원 갔다온 다음에도 별 효과 없으면 전생 타로인지 뭔지하는 그거 하러가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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