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애들아 (32)
2.초등학교 2학년때부터 가위에눌렸는데... (4)
3.귀신 붙었을 때 증상 (8)
4.태평양같은 그애 (12)
5.이거 뭔 지 아는 사람? (5)
6.아이도저 스레입니다 (38)
7.이름에 들어간 힘을 믿어? (14)
8.너희들 경기도에서 일어난 학살 사건에대해 아는거 있냐 (66)
9.무서워 요즘 왜이러지 (8)
10.타로앱 비교하는 스레 (28)
11.친구가 꿈에서 날 칼로 찌르는 꿈을 계속 꿔 (53)
12.지영이 스레가 궁금해요 (20)
13.몇년전 봤던 것에 대해서 (7)
14.망상 (3)
15.가위 (7)
16.나 소름끼쳐 이럴수 있나? (10)
17.무당도 롤 처럼 티어가 존재한다고 함 (5)
18.1n년 동안 귀신의 집에서 살았어 (43)
19.늑대인간 있잖아 (15)
20.네크로필리아가 뭐야..? (3)
1
이름없음
2019/04/21 18:38:42
ID : nu5WmKZcrfe
0
아기 이름 지을때 날짜랑 시간 보고 이름 짓는다고 하잖아
나랑 언니 같은 경우에는 중성적인 이름으로 사주 보시는 친척분이 지어주셨는데 일이 생각만큼 안 풀리는게 많아서 엄마가 1년 운세? 사주? 보려가는곳에 우리 이름이랑 태어난 날짜, 시간이랑 다 알려주고 새로운 이름 달라하셨고 새 이름을 받아왔거든
2
이름없음
2019/04/21 18:41:59
ID : nu5WmKZcrfe
0
처음 우리 이름이랑 태어난시간보더니 한가지만 집어넣어서 눌렸으니 잘되겠냐고 뭐라고 하셨대 우리 엄마는 무슨 말인지 몰라서 다시 물으니깐 평생 앞장서서 걷고 주위에서 알아서 돈을 받치는? 돈이 주위에서 저절로 모이는? 뭐 그런 팔자인데 그걸 이름으로 눌려났다는거야
3
이름없음
2019/04/21 18:48:10
ID : nu5WmKZcrfe
0
그시절이 딱 난 원하는 대학 다 떨어진 시기였고 언니는 원하던 곳은 집안 사정상 못 가고 같은 업종의 다른곳에 취업했는데 취업 족족 사이비 믿는 곳이거나 밥도 안 주고 화장실도 못가게하는 그런 곳이라 며칠하다 나오는 상황이 반복되는 좀 우중충하고 예민한 시기였거든 하필
4
이름없음
2019/04/21 18:50:03
ID : nu5WmKZcrfe
0
이름으로 좋은 팔자 다 막아났다는 이야기 듣고 한줄기 빛이라도 잡는 심정으로 새로운 이름받고 친척분한테 가서 할머니랑 엄마가 뭐라했어
5
이름없음
2019/04/21 18:51:19
ID : nu5WmKZcrfe
0
보고있는거 맞지...?
6
이름없음
2019/04/21 18:52:02
ID : hs8phuqZg1A
0
새 이름으로 새롭게 마음먹고 출발하면 몰라도... 웬만해선 처음 지을 때도 꽤 숙고해서 지었을 테고 ㅋㅋ 이름 바꿔서 뭐 잘된 경우를 실제로는 많이 못봤어... 믿긴 해 결국 그거도 자기 의지가 받침이 돼야하겠지만
7
이름없음
2019/04/21 19:02:51
ID : nu5WmKZcrfe
0
내 마음의 차이기는 하겠지 그래도 전보다는 훨씬 잘되고 있다ㅎㅎ
암튼 할머니랑 엄마가 뭐라하시니깐 그 친척분이 말하셨는데 너무 경악스럽더라...
아빠가 큰아빠랑 같이 이름 받으려 갔는데 언니가 아무리봐도 앞이 너무 좋더래 근데 사촌오빠는 너무 안 좋았거든...
8
이름없음
2019/04/21 19:10:40
ID : nu5WmKZcrfe
0
그분이 다음날 이름 찾으려 오라해서 울 아빠는 언니보러고 바로 병원갔고 큰아버지는 오랜만에 본 친척분이랑 이야기하겠다면서 남았는데 그게 여자 팔자가 장남 팔자보다 좋아서 되겠냐는거였어 ㅋㅋㅋㅋ 그래서 친척분이 일부러 뜻은 무난한데 실제로는 팔자 막는 이름 지어줬고 난 언니보다 팔자가 좋지는 않은데 친척분이 이집 애들은 다 좋네 이래서 덤처럼 팔자 막는 이름 가진거고
9
이름없음
2019/04/21 19:16:43
ID : nu5WmKZcrfe
0
그나마 나랑 언니는 원래 앞길이 좋아서 저런 이름으로도 무난하게 살아왔는데 동생은 그게 아니였는지 친척분한테 이름 받고 7살?때까지 안 꿰맨곳이 없을 정도록 다쳤어 낫에 손가락 날라가고 가만히 있던 철골이 움직이면서 이마가 찢어지고 발이랑 볼에 화상 입고 깁스도 몇번이나 했고 그게 이름 바꾸면서 전부 사라졌어 그 뒤로 단한번도 다쳐본 적이 없다
10
이름없음
2019/04/21 19:21:29
ID : nu5WmKZcrfe
0
사주? 보시는분이 나랑 언니한테 맞는 이름 지어주면서 이미 막힌 팔자가 다시 원상복귀 되지는 않지만 돈 걱정 없이 편하게 살거라고 했어
그 뒤 7년이나 지났고 진짜 돈 걱정 한번도 해본 적 없이 살고있다
11
이름없음
2019/04/21 19:22:34
ID : AnU0tuq7xPb
0
와 친척분이 하신 거 거의 저주 아님?개 무섭다...
12
이름없음
2019/04/21 19:28:27
ID : nu5WmKZcrfe
0
그 뒤로 큰아버지 본적 없다 진짜... 친척분도 7촌? 뭐 그랬는데 그 뒤로 멀리 이사가시고 미안하다는 말 못 들었어...
13
이름없음
2019/04/21 19:32:58
ID : g5gi4Ny3UY3
0
와..실화냐..? 친척들 진짜...그래도 지금은 스레주하는일이 잘풀리는거같아서 다행이네!
14
이름없음
2019/04/21 19:38:48
ID : hs8phuqZg1A
0
친척 왜 그래... 대부분은 그래도 잘 지어서 바꾸나 안바꾸나 큰 차이 없던데 너무했다 마음의 차이도 있겠지만 스레주는 왠지 모르겠지만 그 전부터 열심히 해왔던 것 같은 느낌이 들어! 내 친척들은 자기가 열심히 안하는 걸 이름탓으로 돌리고 개명만 하고 노력도 없었거든 ㅎㅎ 아무튼 이제라도 잘 풀려서 종말 다행이야! 축하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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