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터뜨림ㅡ기왕 들어온거 복이나 받아라 (18)
2.영어 망했다 (3)
3.혹시 큰 병원 가본 사람들 있어? (18)
4.아버지가 분노조절 장애야 (6)
5.나 동생 감정쓰레기통같은데 (6)
6.올해 첫 중간고사는 망치고싶어. (4)
7.혼자서 하소연하고 갈게 (56)
8.. (1)
9.그냥 다 지치고 힘들어 (3)
10.고민 상담 해주는 스레 (51)
11.오늘 시험끝났는데 엄마가 왜 공부 안하냐고 정신좀 차리라그럼 (2)
12.도와줘 (8)
13.교회 가는게 싫어..... (3)
14.학원 정이 너무 많아 도와줘ㅠㅠ (2)
15.이것저것 (36)
16.가족들한테 너무 섭섭해 (1)
17.고민 들어줘 ,, (1)
18.회사에서 나한테만 꼽 오지게 주는년한테 어떻게 하지ㅠ (5)
19.아니ㅜㅋㅋㅋㅋㅋㅋㅋ (11)
20.내일 졸업사진 찍는데 (2)
1
J
2019/04/29 21:17:59
ID : 1cnyNvCrwHD
0
(스레주가 잡담판에 잘못 세웠네! 그건 어떻게든 하도록 할게)
안녕:)
# 스레주는 고민상담 해주는 걸 좋아하는 평범한 여자
# 가벼운 고민부터 무거운 고민까지
# 기본적으로는 맞장구, 그리고 때때론 조언. 분위기를 부드럽게 끌어나가는 걸 선호하지만, 되도록 고민 주인한테 맞추는 편이야
# 내가 해결할 수 있을 문제라면, 혹은 레스주가 원한다면 머리를 맞대고 열심히 해결책을 찾는 편이야
# 좋아하는 것과 심력은 별개라지. 스레주 건강상의 문제로 하루 두 세명만 받을 예정이야. 순서는 선착:)
# 보통 10~ 12시 사이에 진행되는 편.
그럼 첫 손님을 받을 때까지,
2
이름없음
2019/04/29 21:28:19
ID : 1cnyNvCrwHD
0
순전히 1:1 상담을 원하는 사람이 있을까봐 만든 스레야! 물론 편하게 신청해도 돼지만
3
이름없음
2019/04/29 21:31:20
ID : hunwq0mpTRu
0
나..ㅠㅠ
4
이름없음
2019/04/29 21:34:25
ID : 1cnyNvCrwHD
0
반가워 레스주! 레스주는 어떤 방식을 선호해?
1. 여기서 한다
2. 오픈채팅을 사용한다
5
이름없음
2019/04/29 21:34:57
ID : 1cnyNvCrwHD
0
따로 조언을 해달라, 혹은 해결책을 같이 찾고 싶다 싶으면 따로 말해줘
6
이름없음
2019/04/29 21:35:13
ID : hunwq0mpTRu
0
여기가 좋아! 내가 알바중이라 카톡해도 좀 느릴것같아ㅠㅠ
7
이름없음
2019/04/29 21:35:35
ID : hunwq0mpTRu
0
조언이랑 해결책이 필요해!
8
이름없음
2019/04/29 21:37:24
ID : 1cnyNvCrwHD
0
최선을 다해 볼게:)
자,이제 상담을 시작해 볼까. 우선적으로 알아야 될 거는 레스주의 상황이야! 레스주가 힘들면 쉬어가고, 원하는 만큼 끌고 갈 수 있어. 아직 손님이 별로 없어 보이니 말이야. 상담 시간이 끝나면 내일 마저 답장하는 식으로 끌고 갈거야! 자, 시작하자!
9
이름없음
2019/04/29 21:42:59
ID : hunwq0mpTRu
0
난 평범한 편순이야! 우리매장에 일주일에 한번쯤 오는 손님이 있는데
너무 진상이셔ㅠㅠ
그냥 내가 싫은것같아
계산할때 꼭 한번은 다 취소하고 이거랑 이거 추가할게요~
라고 해서 일 두번시키고
안살거면서 높은곳에있는거 꺼내달라고하고 안사...
10
이름없음
2019/04/29 21:43:30
ID : 1cnyNvCrwHD
0
듣고 있어!
11
이름없음
2019/04/29 21:45:40
ID : hunwq0mpTRu
0
그리고 봉투값은 카드결제가 안되는데 꼭 결제 다 끝나고 말해서
엄청 귀찮게하고...
편의점특성상 할인이랑 적립 완료된후에는 판매보류가 안되거든
결제가 끝나야 뒷사람 결제를 할수있어.
근데 꼭 엄청엄청 느리적거리면서 할인이랑 적립 다 됐는데
뒷사람먼저 결제하라고해ㅋㅋ
내가 이거 판매보류안된다고하면 걍 다 취소하고 다시찍으래ㅋㅋㅋ
12
이름없음
2019/04/29 21:47:46
ID : 1cnyNvCrwHD
0
아구구...
13
이름없음
2019/04/29 21:48:23
ID : hunwq0mpTRu
0
오늘은 한번 결제취소까지하고 다시 계산시켰으면서
카드바코드를 엄청 늦게보여주더라고... 고의로 그러는게 보일정도로.
그사람이 바코드 보여주려는 제스처 취해서 바코드리더기 내밀었는데
훼이크였더라고ㅋㅋㅋㅋ
그러더니 "바쁘세요? 허참..." 하더니ㅋㅋㅋ 나갈때 개째려보더라
14
이름없음
2019/04/29 21:48:52
ID : hunwq0mpTRu
0
나 이사람 너무 싫어ㅠㅠ 만약 이사람이 사장님한테 좀 안좋게 얘기하거나
본사에 찌르면 난 바로 모가지거든
15
이름없음
2019/04/29 21:49:19
ID : hunwq0mpTRu
0
물론 씨씨티비 다 돌려보고 내가 잘못했다는 가정하에 짤리는거지만...
이사람 너무 싫어ㅠㅠㅠ
16
이름없음
2019/04/29 21:51:06
ID : 1cnyNvCrwHD
0
아 맞다 이야기가 끝났으면 끝났다고 말해주묜 좋겠어... 잘못 끼오들면 뻘쭘하거든
17
이름없음
2019/04/29 21:54:22
ID : 1cnyNvCrwHD
0
음...어.., 긴가민가 하네! 끝난거면 끝났다고 답글 달아조!
18
이름없음
2019/04/29 21:55:24
ID : hunwq0mpTRu
0
내가 그사람한테 뭘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
그사람이랑 나랑 나이차이도 얼마 안나고
약간 그사람이 좀 쎈언니 타입인데다 진짜 뚱뚱해서 너무 무서워ㅠㅠ
그렇다고 여길 그만둘순없거든...
다행히 내가 일 잘하고있어서 칭찬도 많이받고있는데
이사람때문에 너무 짜증나ㅠㅠㅠ 조언이 필요해ㅠㅠ
19
이름없음
2019/04/29 21:57:08
ID : 1cnyNvCrwHD
0
그동안 시달리면서 많이 힘들었겠구나.., 알바생대 손님이라는 심리적인 위치의 차이도 있었을 거고, 덩치 차이에서 나오는 압박감도 무시 못했을거야.. 그래도 말해줘서 고마워
20
이름없음
2019/04/29 21:59:41
ID : 1cnyNvCrwHD
0
알바생이라는 위치는 무시 못하지... 마음만 같아서는 그 사람이 네게 무례하게 구는 만큼 너도 너무 예의 바르지 말라고 하고싶지만 그게 쉽진 않을거야...ㅠㅠ
21
이름없음
2019/04/29 22:01:12
ID : hunwq0mpTRu
0
아 진짜 너무 싫어ㅠㅠ 자기가 진상인줄 모르나봐ㅠㅠ
22
이름없음
2019/04/29 22:02:13
ID : hunwq0mpTRu
0
내 이야기는 여기서 끝이야!
23
이름없음
2019/04/29 22:03:35
ID : 1cnyNvCrwHD
0
음, 그러면 일단은... 스레주가 좀 단호하게 나가는 건 어떨까? 어떤 사람은 나로 인해 다른 사람이 쫄면 그 사람을 무시하게 되는 경향을 보이더라고. 아마 스레주도 그렇게 보이지 않을까 싶어. 그러니 음. 안 쪼는게 중요하지. 그냥 덩치만 큰, 이렇게 굴어도 내게 해를 끼치지 않는 사람이라고 인식해 보는 건 어떨까? 그래, 계속 귀찮게 구는 말 지지리도 안듣는 진상 1. 이런식으로 레스주가 편하게 생각하면 쪼는 것도 점차 줄 것 같아!
24
이름없음
2019/04/29 22:05:07
ID : 1cnyNvCrwHD
0
그리고 소소한 부분. 아까 말했다시피 추가할테니 전부 취소하고 다시 해 주세요. 아마 이거는 추가니 그냥 같이 할게요,혹은 계산이 되고 있으니 따로 할게요. 식으로...
25
이름없음
2019/04/29 22:07:06
ID : 1cnyNvCrwHD
0
그리고 음, 가장 큰 문제는 사장님 부분 아닐까...
26
이름없음
2019/04/29 22:08:39
ID : 1cnyNvCrwHD
0
레스주는 일도 잘하고 칭찬도 많이 받는다고 들었어! 혹시 문제가 생겨도 레스주를 아는 사장님이시라면 레스주의 말을 들어주지 않을까싶어
27
이름없음
2019/04/29 22:11:33
ID : hunwq0mpTRu
0
근데 그게 꼭 행사중인것만 골라서해ㅋㅋ
그리고 할인은 하루에 한번이여서 할인받을거라고
다 취소시켜ㅠㅠ
28
이름없음
2019/04/29 22:12:29
ID : 1cnyNvCrwHD
0
아이고... 행사중을 생각 못했네...
29
이름없음
2019/04/29 22:14:12
ID : 1cnyNvCrwHD
0
행사중... 행사를 레스주 멋대로 바꿀순 없을테니..
30
이름없음
2019/04/29 22:17:14
ID : 1cnyNvCrwHD
0
음, 계산대 옆에 아니면 문에다가 부탁하는 글? 같은 걸 써보는 건 어떨까? 예전에 인터넷에서 돌아다니던 도시락 요정... 같은 걸루. 눈에 띄고 몽글몽글하게 만들어 붙인다면 사람들이 협조해 주지 않을까싶어
31
이름없음
2019/04/29 22:18:18
ID : 1cnyNvCrwHD
0
내생각이지만, 이런류의 일은 절대로 완벽하게 진상을 없앨수는 없는 것 같아... 아마 이런 일의 우선순위는 진상을 "덜" 만들자 이구...
32
이름없음
2019/04/29 22:19:33
ID : 1cnyNvCrwHD
0
아 맞다 그런 안내문 예시 보여줘야 하는데
33
이름없음
2019/04/29 22:21:48
ID : hunwq0mpTRu
0
미안해ㅠㅠ 물류들어와서...금방올게!
34
이름없음
2019/04/29 22:22:40
ID : 1cnyNvCrwHD
0
갤러리 뒤지는 중... 혹시 더 할말 있으면 해죠.., 해결책이 왜 이따그냐고 욕해도 달게 받을게.,
35
이름없음
2019/04/29 22:22:56
ID : 1cnyNvCrwHD
0
아구 힘들겠다ㅠㅠㅠ 갔다왕
36
이름없음
2019/04/29 22:25:41
ID : 1cnyNvCrwHD
0


37
이름없음
2019/04/29 22:48:44
ID : 2NAkmsphvDu
0
스레주~ 아무래도 스레딕은 익명사이트다보니, 공개채팅방이라 해도 외부로 나가는건 조금 위험하지 않을까?
혹시나 불편하면 미안해, 좋은 의도의 스레인데 혹여 규칙을 어겼다거나 하는 이유로 공격받을까 걱정이 되서. 선택은 스레주의 몫이지만, 그럴수도 있다는걸 조금 기억해줬으면 해
고생해 :) 네 덕분에 많은 친구들이 위로를 받을수 있을거야, 부디 잘 되길 바라
38
이름없음
2019/04/29 22:52:19
ID : 1cnyNvCrwHD
0
전혀 불편하지 않아! 오히려 걱정하고 직접 친절하게 말해주기까지 해서 얼마나 고마운 걸! 내가 그 부분은 생각 못했다... 레스주에게 민감한, 익명임에도 올리기 꺼려지는 그런 사연들이 있을까 해서 그랬어. 다시 생각해 봐야겠네:) 정말 고맙고 예쁜 밤 보내길 빌게 레스주😃
39
이름없음
2019/04/29 23:03:52
ID : hunwq0mpTRu
0
너무 귀엽다ㅠㅠㅠ♡♡
스레주 고민들어줘서 고마워
마음이 좀 편해진것같아...사실 아까까지만해도 엄청 불안했거든...
설마 다음에도 진상부리진않겠지..! 다음에 또 오면
좀 여유롭게 생각해보려구ㅠㅠ 많이 도움됐어 고마워!!
40
이름없음
2019/04/29 23:58:19
ID : 1cnyNvCrwHD
0
예쁘게 말해줘서 고마워 레스주! 도움이 된 것 같아서 다행이야! 오늘 밤 기도는 레스주의 앞날을 위해서 해야겠네:) 예쁜 밤 됬으면 좋겠어!
41
J
2019/04/30 18:07:39
ID : 1cnyNvCrwHD
0
느지막한 오후, 닫혔던 상담소는 다시 문을 엽니다!
42
이름없음
2019/04/30 20:16:43
ID : RBdWoZcq6lz
0
ㅋㅋㅋㅋㅋ
43
이름없음
2019/04/30 22:05:04
ID : r89zapO8rup
0
나 집에 있는데 엄마아빠가 계속 하자하자이러면서 수위 높은말 하거든 ㅠㅠ
근데 계속 무시하는데도 그럼 ㅠㅠ 이럴땐 어떻게하지 나완전 순수한척 하는데 나사실 안순수하거든 이거 들키면 쪽팔린데 어떻게해 ㅠㅠ
44
이름없음
2019/04/30 22:07:54
ID : Y7dWnVhurbD
0
그리고 나는 퀴어쪽이야.. 우리부모님은 정말 퀴어에대해 안좋게 생각하셔.. 보수적이고.. 근데 나는 비엘좋아하고 그런것도 많이 보고 개인취향인데 이거 들키면 진짜 호적 파일거 같아 동생은 알고 있는데 동생이 계속 말한다고 협박하심 ㅠㅠ 어쩌지 같은레스주야
45
이름없음
2019/04/30 22:14:29
ID : xCo46lAZjAj
0
안녕 스레주야. 시작할게
46
이름없음
2019/04/30 22:15:36
ID : xCo46lAZjAj
0
이런 류의 문제는 보통 레스주가 어떻게 하느냐, 에 따라 달라지는 것같네
47
이름없음
2019/04/30 22:16:56
ID : xCo46lAZjAj
0
성향에 관한 문제네... 이런 마찰이 요즘 많더라고...
48
이름없음
2019/04/30 22:20:25
ID : xCo46lAZjAj
0
그리고 취향 문제는, 음 아무리부모님이 보수적이라고 하셔도 레스주에게 까지 그 보수적 사상을 강요할 수는 없는 거야. 레스주가 레스주 자신에게 당당해 줬으면 좋겠어! 레스주가 어떤 성 정체성을, 어떤 취향을 가지고 있다 한든 그건 레스주가 비난 받아야 할 정당한 이유가 되지 않아:)
49
이름없음
2019/04/30 22:24:15
ID : xCo46lAZjAj
0
그리고... 말이 약간 횡설수설 해 졌는데 일단은 레스주가 이렇게 글을 단 걸 보아하니 그래도 어느 정도 나이가 있어 보이는데, 그러면 딱히 순수함을 고집 하지 않아도 돼지 않을까? 혹시 다른 이유가 있으면 모르겠지만, 부모님한테 저도 의미를 다 알고 그런 말을 하시면 기분이 나쁘니 그만해달라고 부탁하는 걸 추천해!
50
이름없음
2019/04/30 22:28:32
ID : xCo46lAZjAj
0
동생이 하는 협박 문제는 스레주가 어떻게 건드리기 어렵다... 동샹은 레스주가 자신의 성향을 감추려고 하는 모습을 보고 레스주의 성향을 결함 비슷한 걸로 인식했던 걸까? 흠...
51
이름없음
2019/05/01 01:13:50
ID : Y7dWnVhurbD
0
고마워 ㅠㅠ 근데 동생이 중학생이야 오우쉣
근데 이런것좀 자제해달라고하면 서로 서먹서먹 해질까봐...ㅠㅠ
레스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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