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헐 무서운거 많이 보면 귀신 꼬여? (31)
2.사람마다 다르게 느끼겠지만, 나에겐 기묘한 일들. (25)
3.우리 집에 뭐가 있는 건지 뭔지 모르겠어 (26)
4.학교괴담 (18)
5.알고있는 법칙이나 효과 알려주고 가! (26)
6.차 마시기 저주라고 알아? (49)
7.학교 갔다 오니까 집 문이 열려있어 (14)
8.학교에 이상한애가 전학왔어 (10)
9.스레 세우긴 뭐한 자기가 겪은 짧은 괴담 올리는 스레ㅡ나름 괴담판 잡담 스레 (2)
10.나 귀신 보는거같애.. (27)
11.나 귀신을 보는거 같애 (5)
12.나는 거짓말이 보여 (62)
13.투명인간에 대해 (91)
14.폰 갤러리에 찍은 기억이 없는 사진들이 있다 (17)
15.내가 겪은 소름돋는이야기. (19)
16.중학교 때 기괴하게 날 좋아했던 남자애가 있었어 (374)
17.가위눌림현상 (11)
18.저희 집 아파트가 좀 소름돋아요 (28)
19.내 친구가 실종 됐어 (5)
20.얘들아 나 너무 무서워 (12)
1
이름없음
2019/05/05 13:32:53
ID : QoE4Ntg7Aje
0
이번에 할 얘기는 가위, 귀신이런 영적인(?) 얘기 아니고 사람에게 소름돋은 ,내가 중1때 이야기야 ㅣ.
2
이름없음
2019/05/05 13:35:07
ID : QoE4Ntg7Aje
0
얘기 전에, 예전 우리집주변이 다 낡았고, 유동인구가 많지 않았어. 골목은 T자 모양으로 각 끝(?), 총 3군데에 입구(이자 출구)가 있어.
3
이름없음
2019/05/05 13:36:01
ID : QoE4Ntg7Aje
0
그날은 낮이었는데 내가 골목을 들어가는 순간 내 뒤에 누가 있었어
4
이름없음
2019/05/05 13:38:40
ID : QoE4Ntg7Aje
0
왜인지는 모르겠는대 엄청 싸하더라. 나는 신발끈 묶는 척하고 쭈그리고 있었고, 그 사람이 앞질러 나가길래 괜히 오해했다 생각하고 걸었어. 걷다가 꺽이는 부분 후에, 차가 7대쯤 나열된 곳 한..5번째쯤에 그 사람이 차 창문을 보고 서있었어. 자기 머리카락을 만지면서
5
이름없음
2019/05/05 13:47:17
ID : QoE4Ntg7Aje
0
그러다가 전화를 받더라고 전화벨은 울리지도 않았는데... 물론 진동일 수도 있지만..,(약 6년전 나는 생각 못했엌ㅋㅋㅋ)
쨋든, 또 싸한 느낌을 받았어.
나는 그때, 손에 돈이있었는데(왜인지는 기억이 안나) "아, 돈 놓고 왔지?!" 이렇게 혼잣말을하고 뒤돌아서 걸었는데 따라오는거야.
6
이름없음
2019/05/05 13:47:26
ID : TO2mq2K4Y9s
0
나 보고있엉!!
7
이름없음
2019/05/05 13:48:24
ID : QoE4Ntg7Aje
0
고마워!! 아무도 안 보는 줄 ㅋㅋㅋ
8
이름없음
2019/05/05 13:49:16
ID : QoE4Ntg7Aje
0
근데 그 골목을 나가면 되는 것을 왜인지 못나가고 계속 그 골목을 왔다리 갔다했어
9
이름없음
2019/05/05 13:49:34
ID : QoE4Ntg7Aje
0
근데 계속 따라오는거야.
10
이름없음
2019/05/05 13:50:19
ID : TO2mq2K4Y9s
0
헐 뭐야
11
이름없음
2019/05/05 13:52:05
ID : QoE4Ntg7Aje
0
집을 들어가자니 그 사람이 우리집을 알게되는거라 무서워서 못갔어.
(빌라랑 단독주택이랑 섞여있는 곳이었는데, 옛 건물들이라 보안이 취약했어. 경비원아저씨 당연히 없었고. 우리집이 도둑도 들고 했단말야. 더욱이 부모님이 맞벌이셔서 집에 할머니, 할아버지 뿐이라 집에는 못들어 갔어.
12
이름없음
2019/05/05 13:53:06
ID : QoE4Ntg7Aje
0
친구한테 전화걸고 속닥이면서 누가따라온다고하고 크게 아무 얘기나 따들어대면서 골목을 배회하는데 계속 따라오는거야
13
이름없음
2019/05/05 13:53:53
ID : QoE4Ntg7Aje
0
내가 속으로 욕하면서 손에 땀이 흐르고 개무서워서 동생한테 전화했지.
할아버지랑 무기들거 내려오라고
14
이름없음
2019/05/05 13:55:07
ID : QoE4Ntg7Aje
0
동생이 초둥학교 저학년이라 혼자오면 소용없을 것 같고, 부모님이 회사에계시고 하니까 할아버지를 불렀어. 할아버지가 지팡이 집고, (정정하셔) 동생이랑 오시더라
15
이름없음
2019/05/05 13:55:41
ID : QoE4Ntg7Aje
0
내가 그쪽으로 다가가니까 한참 나를 따라오던 그 남자가 골목을 빠져나갔어.
16
이름없음
2019/05/05 13:57:19
ID : QoE4Ntg7Aje
0
동생은 나보고 혼자 착각한거라고 하는데 도저히 착각이아니었어. 아직고 기억해. 금발에 뚱뚱한 사람이었어.(얼굴은 그당시에도 못봤어)
17
이름없음
2019/05/05 14:00:31
ID : QoE4Ntg7Aje
0
똥싸다 끊긴 느낌이겠지만 얘기는 여기서 끝이야 ㅎㅎ 진짜무서웠는데 할아버지가 오시자 마자 가버려서 다행인데 동생한텐 착각(?)망상(?)취급받아.
근데 솔직히 골목을 5-6번은 왔다갔다했는데 계속 쫓아 오는거 무섭잖아.
그때 아무도 없었고, 그 골목에 폐공장(진짜 작았어.빌라보다도 더)도 있었고, 사람 딱1명 지나갔어. 그것도 아줌마랑 할머니사이쯤 되어보이시는 분.
스레첨이라 오타 많고 이상해도 이해해줘.
18
이름없음
2019/05/05 14:02:05
ID : QoE4Ntg7Aje
0
게다가 나 가위도 많아 눌리고 쫄본데 ㅠㅠㅠ
그 날처음으로 그 골목이 음산하게 느껴졌어.
나중에 엄마가 금발한 남자를 봤다는거야
19
이름없음
2019/05/05 14:03:44
ID : QoE4Ntg7Aje
0
근데 말랐다고 하더라고.
그 당시 금발이었고, 뚱뚱하다고 기억하는데 그 사람은 말랐으니까 아니겠지 싶으면서도 그 골목사람끼리 서로서로 다 친한데 금발남자는 본 적이 없어서..
내가 너무 무서워서 마른사람을 뚱뚱하게 봤나싶고 ..
지금은 웃으면서 얘기할 수 있지만 그 땜 진짜 지릴뻔했어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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