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름없음 2019/05/08 18:08:46 ID : eZeIHA1zSMm 0
.
2 이름없음 2019/05/08 18:11:33 ID : eZeIHA1zSMm 0
일단 난 지금 중학교 3학년이야
3 이름없음 2019/05/08 18:12:02 ID : eZeIHA1zSMm 0
간결하게 상황을 설명하자면 엄마는 우울증인거같고 누나는 자해해
4 이름없음 2019/05/08 18:12:29 ID : eZeIHA1zSMm 0
무슨일이냐면 음...
5 이름없음 2019/05/08 18:12:53 ID : eZeIHA1zSMm 0
내가 어렷을때 부모님이 엄청 싸웟거든?? 엄마도 엄청 무서웟고
6 이름없음 2019/05/08 18:13:26 ID : eZeIHA1zSMm 0
엄마가 가출한적도 잇엇고 누나가 엄마가 나랑 누나를 차별한다 생각헷나봐
7 이름없음 2019/05/08 18:13:43 ID : eZeIHA1zSMm 0
그래서 어렷을때 그런일이 합쳐져서 지금 음.. 마음이 않좋은가봐
8 이름없음 2019/05/08 18:14:01 ID : eZeIHA1zSMm 0
누나는 고등학생인데 학교를 안다니고
9 이름없음 2019/05/08 18:14:07 ID : eZeIHA1zSMm 0
그냥 집에잇어
10 이름없음 2019/05/08 18:14:39 ID : eZeIHA1zSMm 0
중3때는 누나가 학교에서 심리상담 해주는것도 받고 심리상담도 따로 다니고 헷는데
11 이름없음 2019/05/08 18:15:11 ID : eZeIHA1zSMm 0
고등학교 들가고 학교 안다니니까 심리 치료받으러 가지도 안고..
12 이름없음 2019/05/08 18:15:40 ID : eZeIHA1zSMm 0
약이라도 먹어야 낳는데 왜그런진 모르겟지만 누나가 약을 도통 먹지를 않아..
13 이름없음 2019/05/08 18:16:16 ID : grxQoMqrxQk 0
아구.. 큰일이네
14 이름없음 2019/05/08 18:16:39 ID : eZeIHA1zSMm 0
그리고 엄마는 맨날 울어 ..... 방금 전에도 엄마가 누나한테 할부지 생일에 어디 가자헷는데 누나가 한숨쉇다고 울엇어..
15 이름없음 2019/05/08 18:17:12 ID : eZeIHA1zSMm 0
글고 누나가 자해할거라 예상은 헷는데.. 내눈으로 보니까 좀 그렇다
16 이름없음 2019/05/08 18:17:57 ID : eZeIHA1zSMm 0
손목 그은정도는 아닌데 팔 보면 무슨 칼자국이 잇어 사각형 모양으로 깊진 않은거같아 살짝 그은듯해 그나마 다행이야...
17 이름없음 2019/05/08 18:18:41 ID : eZeIHA1zSMm 0
그리고 저번에 누나 가방에서 술 찾앗어.. 엄마 못보게 가방 깊숙히 내가 넣긴 헷어 엄마도 예상은해 예전에 누나 방에서 맥주캔 나왓거든
18 이름없음 2019/05/08 18:19:05 ID : eZeIHA1zSMm 0
그리고 예전에 아빠가 우리가 맨날 말썽이어서 술먹고 집 와서
19 이름없음 2019/05/08 18:19:32 ID : eZeIHA1zSMm 0
누나 방 물건 다 부수고 난리난적 잇거든.. 그때 충격을 많이 받앗나봐
20 이름없음 2019/05/08 18:19:41 ID : eZeIHA1zSMm 0
지금 아빠는 매우 좋은 아버지야!
21 이름없음 2019/05/08 18:20:18 ID : eZeIHA1zSMm 0
그리고 누나 남친도 잇는듯해 맨날 통화질 하는거 보면
22 이름없음 2019/05/08 18:20:59 ID : eZeIHA1zSMm 0
친구도 원레 많아서 집에 데려왓는데 이제는 맨날 한명이랑만 놀아 학교폭력 당한건 아니겟지? 그래도 그 한명이랑 열심히 놀구다녀
23 이름없음 2019/05/08 18:21:40 ID : eZeIHA1zSMm 0
예전에는 더 심헷어 이제 집이 좀 안정됫나 싶엇는데... 누나 팔 보니까 심란해 뒤지겟어
24 이름없음 2019/05/08 18:22:52 ID : eZeIHA1zSMm 0
누나 병은 20 살 때 쯤에 낳아질거 라는데 약을 먹든가 심리상담을 받아야지 낫아질텐데..
25 이름없음 2019/05/08 18:23:26 ID : eZeIHA1zSMm 0
글고 누나가 내 걱정도 하드라 ㅋㅋㅋ 나도 상담 받아야 된다고 나도 마음의병 잇을거라고
26 이름없음 2019/05/08 18:24:10 ID : eZeIHA1zSMm 0
누나한테 고맙긴 한데 누나가 나 정신병자로 생각하나? 싶기도 하고 나까지 정상이 아니면 울집안 뒤집히겟다 생각 들어서 무서워
27 이름없음 2019/05/08 18:24:42 ID : eZeIHA1zSMm 0
엄마가 나 한명한테 의지하고 잇거든... 내가 맨날 어께 주물러주고 안아주거든 ㅋㅋ 중 3인데도 ㅋㅋ
28 이름없음 2019/05/08 18:25:21 ID : eZeIHA1zSMm 0
누나가 너무 걱정이다 뭐하고 살려고;;
29 이름없음 2019/05/08 18:25:35 ID : eZeIHA1zSMm 0
안그레도 학교에 친구 없어서 심란한테 하...
30 이름없음 2019/05/08 18:25:57 ID : eZeIHA1zSMm 0
누나가 살만 좀 빼고 쌍수하면 예뻐질 얼굴이긴 한데
31 이름없음 2019/05/08 18:26:31 ID : eZeIHA1zSMm 0
뭔가 누나 살빼고 이뻐지면 나 기분 너무 좋을텐데
32 이름없음 2019/05/08 18:27:09 ID : eZeIHA1zSMm 0
어쨋든 넘 심란하다 누나 예기 들으니까 귀신도 봣다고 그러는거 같은데
33 이름없음 2019/05/08 18:27:26 ID : eZeIHA1zSMm 0
아직도 보일려나
34 이름없음 2019/05/08 18:28:57 ID : eZeIHA1zSMm 0
엄마가 점집 어쩌고 하는거 같은데 엄마가 점집 갓다오면 좋겟다 누나좀 어케하게 나 사실 그 무당 스레 잇잖아 괴담판에 잇엇던 그 무당님께 점볼생각 이엇거든 실제로 패메도 걸엇고 근데 중3이 혼자 하기엔 무서워서 못헷어...
35 이름없음 2019/05/08 18:29:19 ID : eZeIHA1zSMm 0
나 어케하면 좋지..? 너무 힘들다
36 이름없음 2019/05/08 18:31:02 ID : eZeIHA1zSMm 0
엄마 우울증은 많이 심한거 같진 않아 다행히
37 이름없음 2019/05/08 18:42:41 ID : o3O7bzU2Gmt 0
누나가 상처를 많이 받았겠네... 지금 많이 힘들거야. 편애를 받았다고 생각한다면 동생한테도 복잡한 심정일테구. 그럴수록 가족이 누나 편이 되고 응원해줘야해. 오랜 시간이 걸릴 거야. 마음이 닫히는 건 쉬워도 열리기는 정말 정말 어렵거든. 그래도 포기하지 말아줬으면 좋겠어. 나도 남매라 남일 같지 않아서 그래
38 이름없음 2019/05/08 18:45:20 ID : o3O7bzU2Gmt 0
지금 아버지는 좋은 분이 되셨다고 하지만 누나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을지도 몰라. 원래 때린 사람은 금방 잊어도 맞은 사람은 두고두고 기억나는 법이거든... 치료도 가족 입장에서 애타겠지만 본인 스스로 필요로 할 때 받는게 좋고. 누나 편 많이 들어줘. 얘기도 들어주고 가급적이면 사소한 것부터 시작해서 일상도 함께 나누고.
39 이름없음 2019/05/08 19:01:22 ID : eZeIHA1zSMm 0
아빠가 누나를 때린적은 한번도 없어 한번 술먹고 들어와서 누나 방 다 뒤집엇지 누나는 아빠에 대한 생각이 나랑 다를수도 잇겟네...
40 이름없음 2019/05/08 19:01:31 ID : eZeIHA1zSMm 0
다들 고마워..
41 이름없음 2019/05/08 19:02:28 ID : eZeIHA1zSMm 0
엄마가 나랑 집 나가자 한적도 잇어...
42 이름없음 2019/05/08 19:04:41 ID : eZeIHA1zSMm 0
맨날 울면서 나한테 저거 죽여버리고 싶다고 가금 하시고... 스트레스가 너무 심하셔... 내가 누나땜에 스트레스는 별로 안받는데 엄마한테 너무 스트레스를 많이받아
43 이름없음 2019/05/08 19:05:05 ID : eZeIHA1zSMm 0
훌쩍일때마다 우는줄 알고 심장이 푹 내려앉는거 같고.
44 이름없음 2019/05/08 19:05:44 ID : eZeIHA1zSMm 0
미스터리판에 가상친구 만드는 예기 잇엇데 나도 한번 해볼래 속마음 털어놀 사람이 없어
45 이름없음 2019/05/08 19:31:58 ID : 3Wjh88lvfRv 0
약 먹어야 될껀데. 자기가 안먹으니 강제로 맥일수도 없고 그거 놔두면 점점 심해질껀데. 난 정신과 약 꼬박꼬박 챙겨먹으니 환청도 환각도 두통도 나아짐. 자기를 위해서라도 먹어야 된다. 요즘은 정신병을 보는 태도가 많이 나아진 편이니 가족중에 누가 하나라도 우울증이나 있으면 그거 집안 내력임. 정신과 치료 한다고해서 열람 할 수있는곳은 국가직 직업 취업할때나 열어봄. 일반기업에서는 절대 못 열어보고. 어떻게든 간에 약 먹어야 된다.
46 이름없음 2019/05/08 19:42:25 ID : eZeIHA1zSMm 0
하.....약을 어떻게 먹이지 엄마도 약 먹이는거 포기한거같은던데..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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