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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
그냥 내가 어렸을 때 부터 있었던 이상한 일들을 짧게 짧게 적을거야
내가 기록? 하기 위함도 있고 누군가도 이런일이 있지 않았을까 하는 소망에 몇자 적어 내려본다!
엄마한테 말했던 건데 응 그래~̆̈~^^ 라고 할 정도로 좀.. 안믿을거 같기도 하고 그냥 꿈과 현실을 분간 못하는 것도 있을텐제
적어도 내 스레에서 만큼은 안믿어도 믿어주는 척이라도 해줬음 좋겠어ㅠㅠ 그럼 써볼게!
1. 이건 정말 똑똑히 기억나는데 내가 정확히 여섯살 때 아침마다 어린이집 가는게 너무 귀찮아서 어린이집 가면 선생님들이 수업을 할 때 눈을 세게 꾸욱 감았다
그러면 이상하게도 다시 일어나기 전 침대로 돌아와있었어
2. 한달에 한 번쯤은 이상한 날이 있다 아침부터 잠들기 전까지 자꾸 어디서 본 듯한 기억이 잠깐 났다가 바로 사라져버리는게 반복한다
정말 가끔 가다 이불을 보면 생각이나고 신용재 노래 한 소절에 생각나고 예측할 수도 없고 한 번 머릿속에서 형광등이 커지듯이 켜지고 0.1초만에 바로 꺼져버린다
근데 확실한건 꿈에서 봤거나 내가 경험했던 일인거다
그리고 잠이들면 그런 생각은 아예 나지 않는다
아 이건 진짜 설명하기가 어렵다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 무슨 퀴즈쇼? 같은것도 계속 생각났다 말고 생각났다 말고 그래
패드립 먼저 날라오는거보소 역시 괴담판 연령대 어린티
나네 병신같은년이 ㅋㅋㅋㅋㅋㅋ
대뜸 패드립치는 인성가지고
친절하게 설명하며 태세전환 씹오지노
아수라백작이노 ㅋㅋㅋㅋㅋㅋ
3. 내가 예전에 썼던 연습실에 한번은 나랑 어떤 여자애만 있었어
나는 그냥 놀고 걔는 열심히 피아노를 쳤지
걔가 치던게 쇼팽 에튀드 op.10 no.8 햇빛이었는데
자꾸 누가 그 멜로디를 따라 부르는거야
그 애가 피아노치기를 멈추면 노랫소리도 안들렸어
그 애가 따라불렀던거였거나 귀신이었어도
어느 쪽이든 이상하지 않나 ?
개찐따색히들은 뭘그럴게 뭔 이상한 기억들들 갖고있노
나가서 애들이랑 놀고 공부하고 일하면 다잊고 바쁘게 현실을
사는거를. 맨날 방구석에서 쳐 괴담 이딴거 보면서 망상질해대니
그모양이지 ㅋㅋㅋㅋㅋ
안들려응앵웅 초키퍼키 옹앵옹 초키포키 웅앵웅앵웅ㅇ앵웅앵ㅇ웅앵ㅇ웅앵ㅇ 우ㅐ그러케 화가났어 울액귕 ㅠㅠ 엄마욕해서 구랭?ㅠㅠ 먼저 시비튼건 너쟈냥 애기야,,
너는 동물원 안가봤노?
동물원 왜가는지 모르겠노?
짐승들 우리에 갇혀사는거 먹이던져주고 재롱보고
구경하는재미짘ㅋㅋㅋㅋㅋㅋ
아오..
개 버러지같은 넘들땜에 글도 몬쓰겠노
그래넷상에서 시비트고 싶으면 느그들 어마이한테나 가서 밥달라고 웅앵웅 해라 느그들 젤 잘하는거 난 느그 외꾸 모르니까 걍 개씹돼지쿰쳑쿰쳑 똥앵만 싸재끼는 드르븐 끌레련놈들로만 볼란다~ ㅎㅎ 이쁜내가 봐줘야징
응 느개비 경희대교수면 우리애비는 판사죠
느개비 초밥 간장에 찍어먹을때마다 밥알 분리되서 울면서 숟가락으로 쳐먹음~~~^^
애비는 수학학과교수인데 자식색히는 왜 이모양이노 ㅋㅋㅋ
지 인생사는데만 올인한 애비새끼네 ㅋㅋㅋ
자식 농사 실패했노 힘들게 낳았더니 자식새끼는 망상질하고있죠 ㅋㅋ
울지마 레주야 니년 울때마다 돼지 멱따는소리나듯이 꾸에엑~~~~
거리며 미간 찌푸려지는 면상보면 토쏠리고 개 듣기싫으니까
ㅋㅋㅋ평생 피아노치다 뒤지겠누?돈벌이 안되겠다
너 일루와바 손가락 3개남기고 잘라서 세손가락의 피아니스트로
이름 알리자^^
그리고 너 왜글케 풀발쳥? 나한테 자격지심있어? 쇼팽 소나타 2번 3악장들으면서 마음을 가라앉혀봥ㅎㅎ 3악장라 느린악장인데 ㅎㅎ 아.. 먼지 모르지..?ㅎ
모르는척지리누~~피해자 코스프레 씹오지노
개 페미년아
이래서 멍청하고 못생긴 여자는 삼일에 한대씩 맞아야되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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