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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없음 2019/05/11 21:29:43 ID : K0rcL9jteMn
안녕 ! 그냥 내가 어렸을 때 부터 있었던 이상한 일들을 짧게 짧게 적을거야 내가 기록? 하기 위함도 있고 누군가도 이런일이 있지 않았을까 하는 소망에 몇자 적어 내려본다! 엄마한테 말했던 건데 응 그래~̆̈~^^ 라고 할 정도로 좀.. 안믿을거 같기도 하고 그냥 꿈과 현실을 분간 못하는 것도 있을텐제 적어도 내 스레에서 만큼은 안믿어도 믿어주는 척이라도 해줬음 좋겠어ㅠㅠ 그럼 써볼게!
이름없음 2019/05/11 21:31:13 ID : zgphtfXvu5Q
응 아니야 나일기장에 기록해~~~~
이름없음 2019/05/11 21:32:12 ID : K0rcL9jteMn
1. 이건 정말 똑똑히 기억나는데 내가 정확히 여섯살 때 아침마다 어린이집 가는게 너무 귀찮아서 어린이집 가면 선생님들이 수업을 할 때 눈을 세게 꾸욱 감았다 그러면 이상하게도 다시 일어나기 전 침대로 돌아와있었어
이름없음 2019/05/11 21:32:32 ID : K0rcL9jteMn
응 니 엄마 있다는거 아가린가 다 알고있어~̆̈~
이름없음 2019/05/11 21:33:09 ID : jfTTU2K3Qsq
스레주 저 이상한 애들은 무시하고 썰풀어줘!!
이름없음 2019/05/11 21:33:19 ID : K0rcL9jteMn
웅 풀고있어!! 고마워 들어줘서
이름없음 2019/05/11 21:34:12 ID : jfTTU2K3Qsq
히히 웅웅
이름없음 2019/05/11 21:36:30 ID : K0rcL9jteMn
2. 한달에 한 번쯤은 이상한 날이 있다 아침부터 잠들기 전까지 자꾸 어디서 본 듯한 기억이 잠깐 났다가 바로 사라져버리는게 반복한다 정말 가끔 가다 이불을 보면 생각이나고 신용재 노래 한 소절에 생각나고 예측할 수도 없고 한 번 머릿속에서 형광등이 커지듯이 켜지고 0.1초만에 바로 꺼져버린다 근데 확실한건 꿈에서 봤거나 내가 경험했던 일인거다 그리고 잠이들면 그런 생각은 아예 나지 않는다 아 이건 진짜 설명하기가 어렵다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 무슨 퀴즈쇼? 같은것도 계속 생각났다 말고 생각났다 말고 그래
이름없음 2019/05/11 21:39:19 ID : zgphtfXvu5Q
패드립 먼저 날라오는거보소 역시 괴담판 연령대 어린티 나네 병신같은년이 ㅋㅋㅋㅋㅋㅋ 대뜸 패드립치는 인성가지고 친절하게 설명하며 태세전환 씹오지노 아수라백작이노 ㅋㅋㅋㅋㅋㅋ
이름없음 2019/05/11 21:40:21 ID : K0rcL9jteMn
3. 내가 예전에 썼던 연습실에 한번은 나랑 어떤 여자애만 있었어 나는 그냥 놀고 걔는 열심히 피아노를 쳤지 걔가 치던게 쇼팽 에튀드 op.10 no.8 햇빛이었는데 자꾸 누가 그 멜로디를 따라 부르는거야 그 애가 피아노치기를 멈추면 노랫소리도 안들렸어 그 애가 따라불렀던거였거나 귀신이었어도 어느 쪽이든 이상하지 않나 ?
이름없음 2019/05/11 21:40:50 ID : zgphtfXvu5Q
개찐따색히들은 뭘그럴게 뭔 이상한 기억들들 갖고있노 나가서 애들이랑 놀고 공부하고 일하면 다잊고 바쁘게 현실을 사는거를. 맨날 방구석에서 쳐 괴담 이딴거 보면서 망상질해대니 그모양이지 ㅋㅋㅋㅋㅋ
이름없음 2019/05/11 21:41:28 ID : K0rcL9jteMn
안들려응앵웅 초키퍼키 옹앵옹 초키포키 웅앵웅앵웅ㅇ앵웅앵ㅇ웅앵ㅇ웅앵ㅇ 우ㅐ그러케 화가났어 울액귕 ㅠㅠ 엄마욕해서 구랭?ㅠㅠ 먼저 시비튼건 너쟈냥 애기야,,
이름없음 2019/05/11 21:42:05 ID : K0rcL9jteMn
그럼 너는 스레딕 괴담판에 왜있는고야??ㅎㅎ 너도 방구석에서 처누워서 괴담보고있잖아 시끼얌~ ㅎㅎ
이름없음 2019/05/11 21:43:05 ID : zgphtfXvu5Q
엌ㅋㅋ웅앵웅~~~??? 이새끼 메갈 페미노 우웩!!!!!!!
이름없음 2019/05/11 21:44:31 ID : zgphtfXvu5Q
너는 동물원 안가봤노? 동물원 왜가는지 모르겠노? 짐승들 우리에 갇혀사는거 먹이던져주고 재롱보고 구경하는재미짘ㅋㅋㅋㅋㅋㅋ
이름없음 2019/05/11 21:44:42 ID : K0rcL9jteMn
아오.. 개 버러지같은 넘들땜에 글도 몬쓰겠노 그래넷상에서 시비트고 싶으면 느그들 어마이한테나 가서 밥달라고 웅앵웅 해라 느그들 젤 잘하는거 난 느그 외꾸 모르니까 걍 개씹돼지쿰쳑쿰쳑 똥앵만 싸재끼는 드르븐 끌레련놈들로만 볼란다~ ㅎㅎ 이쁜내가 봐줘야징
이름없음 2019/05/11 21:45:33 ID : K0rcL9jteMn
근혜와 순실이 케미 좋당
이름없음 2019/05/11 21:48:17 ID : zgphtfXvu5Q
많이 화났노 ㅋㅋㅋ 느그애미닮아서 발끈하는 모습 귀엽노 ㅋㅋㅋ
이름없음 2019/05/11 21:49:03 ID : K0rcL9jteMn
귀엽다고 ? 고미웡ㅎㅎ
이름없음 2019/05/11 21:50:39 ID : zgphtfXvu5Q
응 느개비 6x9=54는 잘대답해놓고 9x6은 계산못함~~
이름없음 2019/05/11 21:51:18 ID : K0rcL9jteMn
우리아빠 경희대 수학학과 교수님인뎅..
이름없음 2019/05/11 21:54:09 ID : zgphtfXvu5Q
응 느개비 경희대교수면 우리애비는 판사죠 느개비 초밥 간장에 찍어먹을때마다 밥알 분리되서 울면서 숟가락으로 쳐먹음~~~^^
이름없음 2019/05/11 21:54:59 ID : zgphtfXvu5Q
애비는 수학학과교수인데 자식색히는 왜 이모양이노 ㅋㅋㅋ 지 인생사는데만 올인한 애비새끼네 ㅋㅋㅋ 자식 농사 실패했노 힘들게 낳았더니 자식새끼는 망상질하고있죠 ㅋㅋ
이름없음 2019/05/11 21:56:00 ID : K0rcL9jteMn
나 올해 한양대 피아노과 들갔눈뎅
이름없음 2019/05/11 21:56:25 ID : zgphtfXvu5Q
울지마 레주야 니년 울때마다 돼지 멱따는소리나듯이 꾸에엑~~~~ 거리며 미간 찌푸려지는 면상보면 토쏠리고 개 듣기싫으니까
이름없음 2019/05/11 21:56:50 ID : K0rcL9jteMn
그리공 우리아빠 초밥 안머겅ㅎㅎ 우리아빠 모르면서 왜자꾸 울아빠 얘기하는거양?
이름없음 2019/05/11 21:57:13 ID : K0rcL9jteMn
나 165에 52키론뎅 마른편 아닌강?ㅎㅎ
이름없음 2019/05/11 21:57:52 ID : zgphtfXvu5Q
ㅋㅋㅋ평생 피아노치다 뒤지겠누?돈벌이 안되겠다 너 일루와바 손가락 3개남기고 잘라서 세손가락의 피아니스트로 이름 알리자^^
이름없음 2019/05/11 21:58:08 ID : zgphtfXvu5Q
오우 시발 돼지년
이름없음 2019/05/11 21:58:26 ID : K0rcL9jteMn
그리고 너 왜글케 풀발쳥? 나한테 자격지심있어? 쇼팽 소나타 2번 3악장들으면서 마음을 가라앉혀봥ㅎㅎ 3악장라 느린악장인데 ㅎㅎ 아.. 먼지 모르지..?ㅎ
이름없음 2019/05/11 21:58:49 ID : K0rcL9jteMn
신고빨겡~
이름없음 2019/05/11 21:59:35 ID : zgphtfXvu5Q
ㅋㅋ난 니일기장에 혼자기록해 한마디했는데 먼저 패기있게 패드립치며 달려든게 누구죠~~~~><
이름없음 2019/05/11 22:00:16 ID : zgphtfXvu5Q
패기있게 깝치더니 안되니 정상인 코스프레 하노 개 메갈색히가 ㅋㅋㅋㅋㅋㅋㅋㅋ 윾시 그 성별 수준~~
이름없음 2019/05/11 22:00:54 ID : K0rcL9jteMn
메갈이... 모양..?ㅎ
이름없음 2019/05/11 22:03:15 ID : zgphtfXvu5Q
모르는척지리누~~피해자 코스프레 씹오지노 개 페미년아 이래서 멍청하고 못생긴 여자는 삼일에 한대씩 맞아야되는거야><
이름없음 2019/05/11 22:05:18 ID : zgphtfXvu5Q
구글에 메갈리아 페미니스트 쳐봐 너랑 똑같이생긴 여자들 많지? 도플갱어들인줄~~~이게 더 괴담이다 ㅋㅋㅋㅋㅋㅋ

레스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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