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내 공포 (1)
2.제일 어릴적 기억은 언제야? (58)
3.살면서 있었던 이상한 기억들 그리고 일들 (36)
4.일주일 째 똑같은 사람을 보고있다 (33)
5.똑딱 똑딱 (84)
6.할머니한테 들은 어릴 적 이야기인데 되게 짧아 (12)
7.점보고 소름돋은 후기 (9)
8.꿈을 꿨어 (19)
9.엄마한테 우연히 들은 내가 어릴 적 본 귀신에 대한 아주 짧은 이야기야 (1)
10.무서운 괴담같은거 써주라! (56)
11.꿈 해몽할 줄 아는 사람있어? (2)
12.베개 알람 (7)
13.얘들아 뭔가 이상해 (일본) (41)
14.. (3)
15.나 방금 놀이터에서 이상한 사람 봤오 (195)
16.현실에서 자살한사람 나오는 꿈 (30)
17.송과체 명상 일지 (18)
18.[실화]귀신보다 사람이 무서운썰 (21)
19.HID 북파공작원 출신이라면 믿을라나? ㅋㅋㅋ (10)
20.강령술하다 ㄹㅇ 뒤질뻔한 스레주 등장 (175)
1
이름없음
2018/06/28 06:48:34
ID : k7bwtAnVbA3
1
밤샌김에 좀 끄적여볼까나 내가 8살때니까. . 와 10년도 더 지난일인데 아직도 기억나네 내가 겪었던 실제 이야기야
2
이름없음
2018/06/28 06:49:20
ID : JO8o0pQleJR
0
듣고있어..!
3
이름없음
2018/06/28 06:49:58
ID : k7bwtAnVbA3
0
아파트 단지에서 그때당시 4살짜리 여동생이랑 나, 부모님 그리고 이모 총 5명이서 함께 살던때 일이야
4
이름없음
2018/06/28 06:51:07
ID : 2IIGtBupQlh
0
사람이 더 무섭지..
5
이름없음
2018/06/28 06:51:24
ID : k7bwtAnVbA3
0
한여름밤 진짜 더웠던것 같아
그날은 부모님은 모임이 있으셔서 늦으신다고 했고 이모랑 나 동생이랑 집을보고 있었지
6
이름없음
2018/06/28 06:53:43
ID : k7bwtAnVbA3
0
한 오후 8시 쯤이였나? 동생은 자기 시작했고
나랑 이모는 부모님 안계실때 몰래 사탄인형을 봤어 ㅋㅋ(그땐 잔인한줄 모르고 봤는데 옛날생각나서 다시보니까 오우 못보겠더라)
그러다 너무 덥고 사실 영화도 집중안되고 하니까 동생자는김에 동네슈퍼가서 아이스크림이나 먹자하고 나갔지
7
이름없음
2018/06/28 06:56:24
ID : k7bwtAnVbA3
0
아파트를 나와 이모손잡고 가는데 슈퍼로 가는길에 있는 벤치에 앉아있던 아저씨가 말을 걸더라구
"꼬마야 어디가니?"
난 어릴때부터 예의범절교육은 지겹도록 받은 놈이라 대수롭지 않게 "이모랑 아이스크림 사러가요"했지
8
이름없음
2018/06/28 07:00:08
ID : k7bwtAnVbA3
0
"아~그래? 부모님은"
"오늘 모임때문에 늦으신댔어요"
"아그래? 아저씨는 00동00호사는데 어디살아?"
"저흰 00동 00호살아요!"
"이웃사촌 이였구나! 우리 친하게 지내자"
"네 아저씨"
대충 이런 대화였어
.
.
.
너희가 답답하고 빡쳐할 상황이란건 알아 하지만 어릴때였고 이모도 별 거부감 없으셔서 순진하게 호구조사당했던거 같애
9
이름없음
2018/06/28 07:01:17
ID : k7bwtAnVbA3
0
그렇게 아이스크림 하나씩 물고 집에와서 조금있으니까 부모님이 오시더라구? 9시쯤됬던 시간이라 잘준비를 하려고 씻고 나올때 사건이 터졌어
10
이름없음
2018/06/28 07:01:53
ID : Pg6qksmE5TO
0
듣고 있어~
11
이름없음
2018/06/28 07:02:31
ID : k7bwtAnVbA3
0
갑자기 초인종이 울리더라고?
키가 작아서 인터폰 화면은 못보고 수화기만 집었는데 귀에 들리는 말 아직도 기억해
"아빠다"
12
이름없음
2018/06/28 07:04:13
ID : k7bwtAnVbA3
0
??? 순간 사고회로가 고장났지 아빠는 안방에(수화기 집은 자리에서 보임) 있는데? 아빠? 응?
이렇게 어리버리 까고 있으니까 엄마가 와서 뭔데 그러냐니까 내가 손으로 아빠가리키면서 아빠라는데? 했어
13
이름없음
2018/06/28 07:05:19
ID : k7bwtAnVbA3
0
안방에서 아빠가 다 듣고 있었나봐
순간 나오시더니 이모보고 애들이랑 애엄마 데리고 방에 들어가라고 하시더라고
14
이름없음
2018/06/28 07:06:30
ID : k7bwtAnVbA3
0
하필또 방문이 현관이랑 마주보고 있네?
아빠가 현관문을 여는 순간 방에들어가면서 봤는데
아까 그 아저씨인거야
이모도 놀래고 나도 놀래고
15
이름없음
2018/06/28 07:08:26
ID : k7bwtAnVbA3
0
그순간만 확인하고 문닫고 엄마만 나오셨는데 밖에 싸우는 소리들리고 옆집에 윗집 아랫집 사람 나오고 말리고 경찰오고 난리가 났던거야
16
이름없음
2018/06/28 07:11:23
ID : k7bwtAnVbA3
0
경찰오고 이모는 또 경찰서에 따라가야 된다고 해서 동생이랑 나는 옆집에서 그날 하루 잤어
그러고 듣게 된 예긴데 이모랑 나만 있는걸 알고 강도짓 하려고 했던거야 특히 이모는 곱추셔서 (곱추라는 말 별로 안좋아해서 안쓰는데 이해하기 편하라고 썼어 ,척추장애) 더 만만하게 봤던거야
17
이름없음
2018/06/28 07:12:46
ID : k7bwtAnVbA3
0
그놈은 이미 전과가 있던 놈이고 용의자에 도주 신분인 와중에 잡힌거라 아직도 교도소에 있는걸로 알고있어
18
이름없음
2018/06/28 07:14:27
ID : k7bwtAnVbA3
0
어릴때 겪었던 강도 당할뻔 했던 실화 썰이야
부모님이 조금만 늦게 귀가 하셨어도 난 여기 글 쓰지도 못했을꺼야
난 그 사건 이후로 귀신은 안 믿어도 사람은 항상 무섭더라
19
이름없음
2018/06/28 07:44:13
ID : E1dDzbxvg2M
0
소름돋아..
20
이름없음
2019/05/10 09:34:32
ID : 8phy2MpgpdS
0
정말로... 인간이 제일 무섭다.
21
이름없음
2019/05/10 10:21:54
ID : Ns9AktBBusi
0
잘못하면 엄마 아빠도 살해당할 뻔 했겠다... 욕봤다 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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