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스레드
북마크
2019/01/18 22:03:50 ID : feZdu3DxU0s
안녕 그냥 순수하게 궁금해서 물어보려고 만들었어. 다들 어릴적 기억하는 최대가 몇살쯤이야? 나는 거의 6-7살 정도거든. 조금 이게 보통인가 싶어서 다들 어때?
2019/01/18 22:57:23 ID : L87grtfRu4K
나는 5살
2019/01/19 06:36:31 ID : mts3xBgkq6o
3-4살 정도? 근데 엄청 짧아
2019/01/19 08:15:40 ID : DBula8nWphy
1살때 걸음마 처음한거 기억나
2019/01/19 14:27:23 ID : VbCmLhuqY4H
난 3살?때 어린이집 미끄럼틀..
2019/01/20 15:12:37 ID : ja3wmsi5O7e
나도 4~5살정도 유치원에서 코스프레?옷장 같은거 볼때
2019/01/20 17:54:09 ID : 7e1Ci5SFijj
3~4살쯤 희미하게 장난감기억남
2019/01/20 19:27:51 ID : rgnQtwE1jvx
나도 한 5~6살때쯤 기억이 제일 오래된 기억인 거 같음 그 이전 기억은 거의 없음...
2019/01/20 20:17:50 ID : mNBtg6i09uk
난 3~5살쯤 에 어린이집 같은곳에서 울고불고 난리쳤던거 희미하게 기억남 왜울었는지는 모름
2019/01/20 20:19:04 ID : cKZgZa7hs2l
난 7ㅅㅏㄹ~8살? 인형 선물 받은 기억..
2019/01/20 20:19:18 ID : cKZgZa7hs2l
그 전 기억은 없어.. 아예 없는 것 같아...
2019/01/21 14:42:55 ID : q0raoE7e0lb
눈떴을때 이게우ㄹ집이구나라고자각할때
2019/01/21 14:52:09 ID : dzVapPbbfPj
5살때가 가장 어릴적 기억인 것 같아
2019/01/21 14:54:46 ID : dzVapPbbfPj
유치원 처음 입학하던 때, 동생 돌잔치.. 뭐 그런 기억들?
2019/01/21 15:26:59 ID : veFfSHzSGnu
내가 기억하는 한 제일 어릴 때의 기억은 해운대 아파트 단지 내를 걷고 있는 기억이야 시야가 굉장히 낮았고 해운대 산 건 어린이집도 들어가기 전이니까.... 그리고 그 다음으로 기억 나는 과거는 어린이집 이후니까 해운대의 기억은 아마 4살 미만이었다고 추정돼 근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문제는 이제 이 기억조차 희미해졌다는거ㅋㅋㅋㅋㅋ 조기 치매 걱정된다ㅠㅠ
2019/01/21 17:18:33 ID : vcpXxO5Xs2o
2~3살? 드문드문 기억나. 제일 아꼈던 노란 병아리 목도리 두르고 스키장갔던거랑, 애기들사이에서 낯가려서 혼자 멀뚱이 서있던거랑 대충 그런식?
2019/01/21 18:38:36 ID : DzhzcGpTRA5
아마 5살? 동생 태어났을 때가 어슴푸레 기억나
2019/01/21 20:08:37 ID : 82oMlvdCo7w
3살. 똥오줌을 가리기 시작한 때였던 것 같아. 변기에 휴지를 마구 갈아넣어 막히게 해 버렸거든 그 다음이 옆집 동생 둘이랑 레고갖고놀던거. 난 사용설명서대로를 고집해서 싸웠던 기억이 난다. 그 다음은 아이스크림. 할머니께 졸라서 메로나 하나 다먹고 할아버지한테 된통 혼난 기억이. ...의외로 많네? 그 당시 소꿉친구 이름도 기억나고 말야. 동네 마트집 아들이였는데, 같이 포도맛 껌 나눠먹었었다. 자주 세발자전거 타고 논듯
2019/01/23 00:17:16 ID : a1eKY9ArxU4
4살 때 어린이집 언니랑 그네 탄 거
2019/01/23 15:17:04 ID : mIHu2la5XwG
4살 큰이모집에서 티비보던거
2019/01/23 15:52:28 ID : mmoE3yGq41z
3살~4살때? 유치원에서 선생님 도와서 반찬통 들고 쫄래쫄래 따라가다가 번개쳐서 운기억이있어 ㅋㅋ
2019/01/23 16:06:42 ID : phBs2mq7Btj
3~4살? 내가 4살때부터 어린이집이나 유치원에 다니기 시작해서 그 이후부터는 아 이게 언제적 기억이구나, 라는 걸 대충 느낄수 있는데 우리 집에 어린이용 변기 놓여져 있고... 그랬던 기억도 나는데 이건 몇살때였는지 기억도 안난다...
2019/01/23 22:32:12 ID : wtthcFfQpO0
5살때 어린이집장난감 쌔벼왔던거
2019/01/23 23:27:26 ID : smFfRzO04E1
나 5살때 머리 숏컷한거
2019/01/24 10:36:20 ID : U2LbxvbbgY6
3살때랑4살때랑 3살때는 뿡뿡이보면서 쇼파에서 뛰다가 넘어진거 생각나거 4살때는 동생이 태어난거
2019/01/24 11:34:55 ID : 1u7hy7ArBy7
나는 네살때 쇼파밑에 머리끈 떨어뜨려서 그거 자로 꺼냈던거 이상하게 다른 중요한 기억들은 하나도 안나는데 이런 사소한것들만 기억나네
2019/01/25 04:04:21 ID : i9xWmLdSNAm
아마도 7살 유치원 생일파티때. 춤춘거 . 두장면 빼고 기억안나. 그리고 9살때 친구 전학가지 전날 전화번호 쪽지준거 한 장면. 그 이후 제대로 기억하기 시작한건 10살 8월 말 쯤 부모님이혼 이후야.
2019/01/25 16:28:32 ID : a1a8jfO63Qr
유치원때 선생님이 야채 내입에 억지로 우겨넣어서 토한거,,말곤 기억안나 생각하기 싫다..
2019/01/25 19:48:35 ID : 4IL88krgi01
4-5살? 가족이랑 어디 놀러갈려고 지하철 타는거 기억남
2019/01/25 19:49:38 ID : 7aoMoZfU7BA
4살 쯤이 3~4초 정도의 짧은 동영상처럼 여러 장면 기억나 ㅋㅋㅋ
2019/01/25 22:34:07 ID : a1a8jfO63Qr
엄청 어릴때 할부지 먹을 국에 발 집어넣어서 엄청 혼난거 ㅋㅋㅎㅋㅎㅋㅎㅋㅎ 지금생각하니까 진짜 기욥네
2019/01/25 23:09:34 ID : Mo5hulimMo3
2살.. 엄마한테 말 완벽하게 하려고 엄마, 우유, 주세요, 이렇게 계속 되뇌이던게 생각난다 그때부터 말을 안틀리려고 생각했었나봐
2019/01/26 00:25:27 ID : NAqrzglDtg1
난 7~8살때쯤에 허리다쳤던 기억이나 그때 몇달간은 누워있었어
2019/01/26 06:23:17 ID : 08pcFbcsp82
난 중학생때바께 안나는데 다들 기억력이 좋으시네요
2019/01/27 18:18:02 ID : CrvzRzVgi64
2살때 컴퓨터 처음 혼자서 하기 시작했는데 깨비키즈에서 사다리아저씨 한글놀이했었지.사자도 많이나오구 동물의 왕국??그런거 있었어 우리집 모형이랑 뭐 사생활같은거 다 기억나 너무많다 비둘기랑 같이 뛰어놀고 엄마아빠랑 가 항상 나 어디 안고 데려가서 할머니랑같이 사진찍었던것도. 아 그때 정말 행복했었는데 ㅎㅎ 온세상이 다 횟빛이였지 ㅎ 3살때 서울집레서 큰아버지오른손에 눕혀 핑크색옷입고 사진찍은것도. 아빠가 찍어주셨지..2살땐 동샌이 엄마랑 작은 침대방에서 수유하는거 사랑받는느낌이라 괜히 질투나서 엄마보는앞에서 의자위에 책 두꺼운거 4개정도 깔고 혼자 밟고올라가서 분유 먹고 맛없어거 다시 아빠한테갔었다...동생사랑받는거 부러워서 일부러 장난감 목어걸고 숨팜아서 얼굴빨갸질때까지 기다린다음에 갔었닿ㅎㅎㅎ 2살때무터기억나고 1살때도 몇개 기억나긴한데 너무많아..
2019/03/15 18:42:45 ID : qo3XxTTVhAi
난 대략 3~4살로 추정되던 첫?기억이 하나있는데 그게 좀 미묘해. 어느순간 횡단보도에 덩그러니 있었어. 그땐 어라? 싶었는데 지금은 그저 유아기때 기억이 사라졌겠구나 싶어. 그렇지만 깨름칙한 적이 드문드문 있었어. 내몸이 내꺼가 아닌 것처럼 하지 않았던 일을 했다고 주위에서 말하는데 난 기억이 아예 없거든. 지금도 내 기억은 구멍투성이야.
2019/03/15 20:35:25 ID : 1vba3Ci784E
4~5살때 선풍기에 손가락 넣은거.. 아무래도 아팠던 기억이라 기억에 남았나봐
2019/03/15 20:50:34 ID : 82nCknCi642
4살. 오빠랑 계단 빨리 올라가기 시합 하다가 계단에서 넘어져서 눈가를 크게 다친 게 가장 오래된 기억이야. 뻘한 소리지만 어디선가 들었는데 '아동기의 기억상실'(정확한 명칭x) 같은게 있대. 나이가 들어가면서 어린시절의 기억을 천천히 잊어간다나봐. 근데 이게 딱히 나이를 많이 먹어야만 생기는건 아니고 4, 5살이어도 생긴다나봐. 4살이어도 2, 3살 떄의 기억을 잊어버리는거지. 뭐, 정확한 사실인지 아닌지는 나도 어디서 주워들은거라 잘 모르지만 그냥 한번 말해봤어.
2019/03/15 21:43:21 ID : ZgY3xBdTRvi
나는 3살 때!! 할머니 보고 싶다고 밤에 혼자 숨죽여서 울다가 엄빠가 위로해줬지!! 할머니랑은 지금도 잘 지내고!!
2019/03/15 21:54:41 ID : SFfSE4IK0pP
이상하게 할머니집으로 들어오고 나서 부터 기억은 생생하다 이사 전까지는 하나도 기억 안나 ( 6살 쯤
2019/03/15 23:02:32 ID : Bur86Y5VdWi
내 제일 오래된 기억은 돌잡이 할 때였오.. 돌잡이때 막 이것저것 놔두고 하나 잡게 하잖아? 나 그때 안 잡고 잤어...
2019/03/16 14:45:13 ID : 0oNs3BcIK1z
나는 4,5살쯤?? 아파트 살때니까 아마 맞을거야 엄마가 엄마 친구분이랑 계속 이야기하며 놀아서 나혼자 머리감고 나왔다가 제대로 안씻었다고 화장실 끌려갔었어ㅋㅋㅋㅋㅋㅋㅋㅋ
2019/03/16 14:57:33 ID : o5gp9bjteMj
두세살때 쯤 야외에서 미끄럼틀 (공기 불어넣어진거) 타고 신나게 내려오는 내 모습이 생생해.. 딱 그것뿐이지만 그 당시는
2019/03/16 17:04:01 ID : 09vwtumr9hf
4살 때 미술학원에서 서울랜드(지금도 있나?)를 갔는데 엄마는 동생이 갓 태어났을 때라 같이 안가고 이모랑 갔었어 이모는 그때 서울랜드 마스코트가 그려진 초록 빨강 양면 챙모자를 사줬었어 어느 곳에서 그걸 쓴 기억이 나 시골에 살았는데 시골 장터에서 올라타던 버스와 모자를 쓰던 장면 그게 내 제일 어릴 적 기억이었을거야 ㅋㅋ 그 후로 그 서울랜드는 못 가봤어 ㅋㅋ 그 다음 기억은 아마 레고통을 들고 집에가다가 문득 마음속으로 생각을 하고(생각을 할 수 있다고 깨달은 거겠지) 자아가 생긴 기분이 들었을 때 여름이었고 여섯살쯤 됐을거고... 아마 나라는 자아가 기억하는 최초의 기억이겠지 ㅋㅋ 그 때 내가 생긴 것 같아
2019/03/16 17:09:24 ID : 3wpWpe44Y65
어떤 나이인지도 모르는 어릴때 일인데,아빠가 나를 어디 여행갔을때 바다에 던진게 아직도 기억나.. 나중에 아빠 말로는 애기는 양수에서 계속 수영해서 수영 잘한다길레 바다에 던져놨데.. 그리 깊은 바다도 아니었고 모래사장 바로 앞쪽이었는데도 가라앉는 느낌이같은게 생생했어, 아빠가 나중에 건져주긴 했는데 나는 아직도 이거때문에 물을 무서워하..지는 않고 잘 놀지만 아직도 기억나는거보니 트라우마같다
2019/03/16 18:28:36 ID : ar81jBtg2Mp
레스주들 그게 사실은 만들어진 기억들이라면 어떨 것 같아?
2019/03/16 18:48:06 ID : Pii1bg6kk2n
무슨 의미야?
2019/03/16 21:15:34 ID : eY2twHxvdDB
나는 4살쯤 유치원 끝나고 마트에서 젤리 산 다음에 2층 올라가서 젤리 먹으면서 레고 본 기억
2019/03/16 21:21:49 ID : tumtBz87dTX
그러니까 지금 기억하고 있다는 것들이 다 일어났었던 일들이라고 생각해?
2019/03/17 08:03:02 ID : Pii1bg6kk2n
너무 옛날기억은 현실인지 모호한적이 있는 것으로 봐서 완전 다 일어난 일이라고 못할것같아..
2019/03/17 08:17:13 ID : 09vwtumr9hf
사진도 있고 증거물도 있으니까 뭐 ㅋㅋ 만들어진 거면 더 좋지!
2019/03/17 15:40:51 ID : yY4E08mGoJX
2~3살땐가? 엄마가 기저귀 갈아주는거 어렴풋이 기억난다..
2019/03/17 18:23:17 ID : A42GtwK0skk
난 기억이 안 나... 그냥 사진 보면 아 이때 이랬지 이것만 기억나고... 제일 오래된 기억이 없는 것 같아... 나만 이런가...
2019/03/19 17:15:55 ID : apWqnQrhvBd
4살때인가 잠이깨서 엄마를 불렀는데 원랜 부르면 바로 오는데 목청껏 몇번을 불러도 안와서 엄마가 집에 나버리고 간줄알고 서러워서 울었다... 알고보니 잠깐 집앞에 나갔다온거였음...
2019/03/22 20:30:20 ID : QmrbzPhbClC
5살 때부터 외가집가서 꽃게 과자 먹는 중에 내가 추억이란 단어를 언급한 거
2019/03/22 20:55:18 ID : DAkrgkmmmq5
5살때 유치원에서 내 생일파티?.. 한거
2019/05/11 22:27:22 ID : mGpXutzdO7b
3~4살 엄마 가게 에서 키우던 병아리가 죽어서 가게 앞에 은행나문가 그쯤에 묻어준거 시기가 안정확한데 난 엄마가 가게 할때 기억이 처음기억인데, 기억이 조금 빠른 대신에 6~7살 기억이 아무것도 없어 진짜 큰 사건 말고는
2019/05/11 22:30:29 ID : jg6oZa63Ru9
몇살인진 모르겠는데 유모차를 타고 돌아다니던 단편적인 기억이 있어...

레스 작성
3레스잠들기 전 느낌new 178 Hit
괴담 이름 : 이름없음 8시간 전
408레스🌘🌘괴담판 잡담스레 5판🌘🌘new 21906 Hit
괴담 이름 : 이름없음 8시간 전
872레스<<<스레 찾아주는 스레>>2판new 38444 Hit
괴담 이름 : ◆i7hwMmLhtbc 12시간 전
7레스★★★나폴리탄 괴담 통합 스레★★★new 1574 Hit
괴담 이름 : 이름없음 12시간 전
24레스춤추는 깜둥이new 1397 Hit
괴담 이름 : ◆crhBs5XvzXs 13시간 전
960레스소원이 이루어지는 게시판 2판new 39137 Hit
괴담 이름 : 이름없음 14시간 전
27레스스레딕에서 봤던 스레중에서 가장 무서웠던거 말하자 1755 Hit
괴담 이름 : 이름없음 2024.05.05
1레스나 평소에 꿈잘안꾸는 편인데 오늘쫌 좆같았어. 154 Hit
괴담 이름 : 이름없음 2024.05.04
126레스시체를 처리하는 방법 14510 Hit
괴담 이름 : 이름없음 2024.05.04
102레스소원이루어 지는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7738 Hit
괴담 이름 : 이름없음 2024.05.04
502레스소원 들어줄게 22155 Hit
괴담 이름 : ◆dDy0nyFg7Bu 2024.05.04
2레스굿판 본 적 있는데 901 Hit
괴담 이름 : 이름없음 2024.05.04
11레스왜 2024이야? 853 Hit
괴담 이름 : 이름없음 2024.05.04
9레스양밥 당해본 적 있어? 1191 Hit
괴담 이름 : 이름없음 2024.05.04
47레스기도원의 진실 2871 Hit
괴담 이름 : 이름없음 2024.05.03
614레스초콜릿 살인마 코델리아 보트킨 18450 Hit
괴담 이름 : 이름없음 2024.05.03
10레스오빠 죽이고 싶은데 방법 없나 955 Hit
괴담 이름 : 이름없음 2024.05.03
2레스무속의 길 피해진다고 피해지는게 아니더라 363 Hit
괴담 이름 : 이름없음 2024.05.02
18레스가위눌림중에 턱이 호두깎기 인형처럼 빠른속도로 움직이는 경험 있는 친구? 1132 Hit
괴담 이름 : 이름없음 2024.05.02
504레스보고 느껴지는 거 얘기해줄게 12695 Hit
괴담 이름 : 이름없음 2024.05.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