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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그냥 순수하게 궁금해서 물어보려고 만들었어.
다들 어릴적 기억하는 최대가 몇살쯤이야?
나는 거의 6-7살 정도거든. 조금 이게 보통인가 싶어서
다들 어때?
내가 기억하는 한 제일 어릴 때의 기억은 해운대 아파트 단지 내를 걷고 있는 기억이야 시야가 굉장히 낮았고 해운대 산 건 어린이집도 들어가기 전이니까....
그리고 그 다음으로 기억 나는 과거는 어린이집 이후니까 해운대의 기억은 아마 4살 미만이었다고 추정돼
근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문제는 이제 이 기억조차 희미해졌다는거ㅋㅋㅋㅋㅋ 조기 치매 걱정된다ㅠㅠ
2~3살? 드문드문 기억나. 제일 아꼈던 노란 병아리 목도리 두르고 스키장갔던거랑, 애기들사이에서 낯가려서 혼자 멀뚱이 서있던거랑 대충 그런식?
3살. 똥오줌을 가리기 시작한 때였던 것 같아. 변기에 휴지를 마구 갈아넣어 막히게 해 버렸거든
그 다음이 옆집 동생 둘이랑 레고갖고놀던거. 난 사용설명서대로를 고집해서 싸웠던 기억이 난다.
그 다음은 아이스크림. 할머니께 졸라서 메로나 하나 다먹고 할아버지한테 된통 혼난 기억이.
...의외로 많네? 그 당시 소꿉친구 이름도 기억나고 말야. 동네 마트집 아들이였는데, 같이 포도맛 껌 나눠먹었었다. 자주 세발자전거 타고 논듯
3~4살?
내가 4살때부터 어린이집이나 유치원에 다니기 시작해서 그 이후부터는 아 이게 언제적 기억이구나, 라는 걸 대충 느낄수 있는데
우리 집에 어린이용 변기 놓여져 있고... 그랬던 기억도 나는데 이건 몇살때였는지 기억도 안난다...
나는 네살때 쇼파밑에 머리끈 떨어뜨려서 그거 자로 꺼냈던거 이상하게 다른 중요한 기억들은 하나도 안나는데 이런 사소한것들만 기억나네
아마도 7살 유치원 생일파티때. 춤춘거 . 두장면 빼고 기억안나. 그리고 9살때 친구 전학가지 전날 전화번호 쪽지준거 한 장면. 그 이후 제대로 기억하기 시작한건 10살 8월 말 쯤 부모님이혼 이후야.
2살.. 엄마한테 말 완벽하게 하려고 엄마, 우유, 주세요, 이렇게 계속 되뇌이던게 생각난다
그때부터 말을 안틀리려고 생각했었나봐
2살때 컴퓨터 처음 혼자서 하기 시작했는데 깨비키즈에서 사다리아저씨 한글놀이했었지.사자도 많이나오구 동물의 왕국??그런거 있었어 우리집 모형이랑 뭐 사생활같은거 다 기억나 너무많다 비둘기랑 같이 뛰어놀고 엄마아빠랑 가 항상 나 어디 안고 데려가서 할머니랑같이 사진찍었던것도. 아 그때 정말 행복했었는데 ㅎㅎ 온세상이 다 횟빛이였지 ㅎ 3살때 서울집레서 큰아버지오른손에 눕혀 핑크색옷입고 사진찍은것도. 아빠가 찍어주셨지..2살땐 동샌이 엄마랑 작은 침대방에서 수유하는거 사랑받는느낌이라 괜히 질투나서 엄마보는앞에서 의자위에 책 두꺼운거 4개정도 깔고 혼자 밟고올라가서 분유 먹고 맛없어거 다시 아빠한테갔었다...동생사랑받는거 부러워서 일부러 장난감 목어걸고 숨팜아서 얼굴빨갸질때까지 기다린다음에 갔었닿ㅎㅎㅎ 2살때무터기억나고 1살때도 몇개 기억나긴한데 너무많아..
난 대략 3~4살로 추정되던 첫?기억이 하나있는데 그게 좀 미묘해. 어느순간 횡단보도에 덩그러니 있었어. 그땐 어라? 싶었는데 지금은 그저 유아기때 기억이 사라졌겠구나 싶어. 그렇지만 깨름칙한 적이 드문드문 있었어. 내몸이 내꺼가 아닌 것처럼 하지 않았던 일을 했다고 주위에서 말하는데 난 기억이 아예 없거든. 지금도 내 기억은 구멍투성이야.
4살. 오빠랑 계단 빨리 올라가기 시합 하다가 계단에서 넘어져서 눈가를 크게 다친 게 가장 오래된 기억이야.
뻘한 소리지만 어디선가 들었는데 '아동기의 기억상실'(정확한 명칭x) 같은게 있대. 나이가 들어가면서 어린시절의 기억을 천천히 잊어간다나봐. 근데 이게 딱히 나이를 많이 먹어야만 생기는건 아니고 4, 5살이어도 생긴다나봐. 4살이어도 2, 3살 떄의 기억을 잊어버리는거지.
뭐, 정확한 사실인지 아닌지는 나도 어디서 주워들은거라 잘 모르지만 그냥 한번 말해봤어.
나는 3살 때!! 할머니 보고 싶다고 밤에 혼자 숨죽여서 울다가 엄빠가 위로해줬지!! 할머니랑은 지금도 잘 지내고!!
내 제일 오래된 기억은 돌잡이 할 때였오.. 돌잡이때 막 이것저것 놔두고 하나 잡게 하잖아? 나 그때 안 잡고 잤어...
나는 4,5살쯤?? 아파트 살때니까 아마 맞을거야 엄마가 엄마 친구분이랑 계속 이야기하며 놀아서 나혼자 머리감고 나왔다가 제대로 안씻었다고 화장실 끌려갔었어ㅋㅋㅋㅋㅋㅋㅋㅋ
두세살때 쯤 야외에서 미끄럼틀 (공기 불어넣어진거) 타고 신나게 내려오는 내 모습이 생생해.. 딱 그것뿐이지만 그 당시는
4살 때 미술학원에서 서울랜드(지금도 있나?)를 갔는데 엄마는 동생이 갓 태어났을 때라 같이 안가고 이모랑 갔었어 이모는 그때 서울랜드 마스코트가 그려진 초록 빨강 양면 챙모자를 사줬었어 어느 곳에서 그걸 쓴 기억이 나 시골에 살았는데 시골 장터에서 올라타던 버스와 모자를 쓰던 장면 그게 내 제일 어릴 적 기억이었을거야 ㅋㅋ 그 후로 그 서울랜드는 못 가봤어 ㅋㅋ 그 다음 기억은 아마 레고통을 들고 집에가다가 문득 마음속으로 생각을 하고(생각을 할 수 있다고 깨달은 거겠지) 자아가 생긴 기분이 들었을 때 여름이었고 여섯살쯤 됐을거고... 아마 나라는 자아가 기억하는 최초의 기억이겠지 ㅋㅋ 그 때 내가 생긴 것 같아
어떤 나이인지도 모르는 어릴때 일인데,아빠가 나를 어디 여행갔을때 바다에 던진게 아직도 기억나.. 나중에 아빠 말로는 애기는 양수에서 계속 수영해서 수영 잘한다길레 바다에 던져놨데.. 그리 깊은 바다도 아니었고 모래사장 바로 앞쪽이었는데도 가라앉는 느낌이같은게 생생했어, 아빠가 나중에 건져주긴 했는데 나는 아직도 이거때문에 물을 무서워하..지는 않고 잘 놀지만 아직도 기억나는거보니 트라우마같다
난 기억이 안 나... 그냥 사진 보면 아 이때 이랬지 이것만 기억나고... 제일 오래된 기억이 없는 것 같아... 나만 이런가...
4살때인가 잠이깨서 엄마를 불렀는데 원랜 부르면 바로 오는데 목청껏 몇번을 불러도 안와서 엄마가 집에 나버리고 간줄알고 서러워서 울었다... 알고보니 잠깐 집앞에 나갔다온거였음...
3~4살 엄마 가게 에서 키우던 병아리가 죽어서 가게 앞에 은행나문가 그쯤에 묻어준거 시기가 안정확한데 난 엄마가 가게 할때 기억이 처음기억인데, 기억이 조금 빠른 대신에 6~7살 기억이 아무것도 없어 진짜 큰 사건 말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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